■ 현 경제위기는
도덕적 규제를 싫어하는 시장,
규제만 풀어주면 무병장수할 것 같던 세계시장이 무도덕성으로 붕괴위기에 직면한다는 것
갤브레이스 "경제는 도덕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
대부분의 경제인이나 학자들은 경기순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
즉 순환론에 입각해 있다.
경제체제가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서는 경기는 순환할 수 있다.
그러나 체제적 생명력 자체가 위기라면?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 문제
떨어지면 위기고 거품이 무성해도 올라가면 호황이라는 인식이 정상인가?
■ 앞으로 어떻게?
인문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가치, 삶의 가치, 인간다움의 도덕적 가치에 대한 성찰을 생명으로 한다.
인문학 경영이란
인간과 도덕과 가치의 삼자 일치이며
이것이 구원의 등불이 될 것이다.
돈이 되는 가치는 다 팔아 먹었다.
이제 남은 것은 인간의 가치, 도덕의 가치 밖에 없다.
그것이 경쟁력 이다.
■ 맺음
2008년 공황, 세계 경제위기라는 것이 강제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도덕적이지 않고자 하지만 도덕적이지 않을 수 없는 위기적 상황'
이라는 것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지금도 무도덕이 자유경쟁시장에선 판을 친다.
돈의 가치를 도덕의 가치보다 따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 비율이 바뀌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아니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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