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38억 년 자연의 지혜가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


저자이인식 지음 

출판사김영사 | 2012.05.2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1 |


과학이 모방한 자연 속 현상들을 나열한 책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초라한지 알게 해준다.

인간은 자연없이는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을지 모른다.



인간의 창의성은(발전) 자연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연 접착력은 나노 단백질
홍합의 족사는 3~4분 만에 접착한다
담쟁이는 뿌리를 내린다


연잎의 자기정화는 미세한 돌기효과

사막풍댕이는 자신의 몸으로 물을 만든다

물총세의 잔잔한 입수
고속기차의 소음 방지를 위해 머리가 뾰족하다


솔방울
껍질이 두개의 서로 다른 물질로 구성되어 
습기로 열리고 닫힌다

곤충의 다리는 따로 움직인다 
규칙이 없다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균형감과 속도를 만든다
중앙의 통제가 아닌 개별 운동
주위 다리의 상황에 맞춰 움직인다
ㅡ 조직도 그랬으면


얼룩말의 줄무니는 체온을 8도까지 낮춘다
온도차에 따른 대류현상

생물모방도시 10계명!!








야생력



야생력

경계로부터의 자유


저자김익철 지음 

출판사세림출판 | 2011.07.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68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

우화로 자기개발에 대한 저자만의 철학을 담았다.


자기개발과 자연의 연결관계도 담겨서 땡기나..


직장인과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나의 세계로 가기위해
신념과 역량이  필요
역량은 실천 할때만 생긴다

자유에 완성이란 없다
ㅡ왜 자유가 필요해?
내가 가슴뛰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
그 삶의 목표와 과정에 장애는 반드시 있는 것

누구나 예측하는 편한 곳에는 생명의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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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정리의 힘


하루 15분 정리의 힘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저자윤선현 지음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12.03.2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4 





정리 대상 ㅡ 일, 물건
정리 자원 ㅡ 시간, 공간, 인맥
정리 3단계 ㅡ 비움, 나눔, 채움

기업의 사명에 정리와 청소를 중요하게 한다
ㅡ>정리와 청소로 마음가짐의 변화가 중요

아이젠하워의 법칙 ㅡ 업무 4등분
1 버릴것
2 도움을 청할것 ㅡ 위임
3 즉시할 것 ㅡ 가능한 인색하게
4 연락할 것 ㅡ 가급적 즉시 전화로 못하면 3으로


사람을 바꾸는 세가지
시간의 배분을 바꿔라
인맥을 바꿔라
공간을 바꿔라

-> 모든 정리의 시작은 목적과 가치 확인!


[공간정리]
굿윌스토어
옷캔

비움과 나눔으로 공간을 만들었다면 
원하는 것으로 채워라
싼 옷이 아닌 입으면 행복해지는 옷

목적과 가치에 따라
구입 ㅡ 정리정돈ㅡ청소 ㅡ 버리기


[시간정리]
뽀모도로 테크닉
15분 하루 계획
25분 집중
5분 휴식
25분 집중 반복


[인맥정리]
명함관리 150면 유지 롤로덱스 
사내인맥리스트 ㅡ 장단점, 정보
알아두면 좋을 직업 100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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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ri 자영업의 3高 현상과 완화 방안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3&pubkey=db20121106001



3高 

고밀도

고연령   최다 창업 나이변동  45세 -> 55세

고부채


3苦

고경쟁 -> 다수경쟁

적응력 부족 -> 사업부진 및 패업

만성적 생활불안




재취업교육시장의 필요성 인식!!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우리나라 자동차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만 없는 게 아니라 꿈도 없다. 어린아이들이 국산차 포스터를 방에다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미래의 소비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들어 뿌려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격이나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철학과 낭만과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이는 독일의 국민차였던 비틀이나 영국의 국민차였던 미니가 패션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신동현 [그 남자의 자동차] 중 


※ 출처 : 양정훈
※ 에버노트

나는 왜 몰랐을까?
차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진정 어릴적부터 타고 싶은 차가 없을까?

다른 사물에도 그럴 것이다.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모르는 대중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있는 모든 물건에는 철학이 있다.







엑소브레인(Exobrain)의 시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굳이 자기 머리 속에 담아둘 필요가 없게 된다. 새롭게 창조된 지식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정보와 지식이라면 분명 웹의 어딘가에는 이미 그것이 공개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웨어러블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웹에 연결되어 있고 항상 웹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그 즉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현재 상황에 딱 적합한 정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역시 굳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상의 비서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들은 그저 잘 정제된 정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미래의 정보통신 기기와 서비스는 나를 대신하여 학습하고, 기억할 것이며, 최선의 조건에 맞추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적절히 가공하고 선별해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학습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은 두뇌의 역할이다. 그런데 그것을 실시간으로 외부에서 진행해 준다면, 그래서 마치 내가 스스로 하는 것과 거의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것을 내 몸 바깥에 놓인 두뇌, 즉 외뇌 또는 엑소브레인(Exobrain)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산업적 시사점


첫째, 고도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서비스, 웨어러블 스마트폰 등 외뇌의 구현에 기여하는 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며 이것은 정보통신 산업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다. 


둘째, 외뇌가 보편화된 세상이 가지게 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여 기존의 일부 산업이 쇠퇴하기도 하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기도 할 것이다. 또는 동일 산업 내에서도 기능과 가치의 성격에 따라 성쇠가 갈릴 것이다. 


예를 들어 전통적 의미의 암기 위주 교육 시장은 쇠퇴할 것이지만 창조적, 예술적 활동을 강화 시켜주는 교육 시장은 더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뇌 활동을 유흥으로 즐기는 산업도 흥하게 될 것이다. 동시 통역과 같이 기계로 대체 가능한 직종은 위기 상황에 놓이겠지만 전문 번역가들은 클라우드와 웹 기억에 활용될 원본 자료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욱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나를 위한 하루 선물’에서 재인용)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사람들에게 똑같이 일어나는데


그 일의 앞뒤 스토리가 만들어 질때 다르게 느껴진다.


어떤이는 슬프게

어떤이는 기쁘게

어떤이는 환호하며


사람에게 비, 눈,  바람 등이 항상 좋게 보일리 없다.

단지 보고 싶은 느낌으로 볼 뿐이다.


그렇다면 기왕이면 좋게보면 어떨까?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좋게 살고 싶으니까 ㅎㅎ







출처 : seri 

일상의 기록이 만드는 새로운 기회, 라이프트래킹(Life-Tracking)  

제 167 호, 2012.10.18  채승병 



라이프로깅(life-logging) -> 라이프트레킹 (life-tracking)


삶의 단순한 기록에서 분석, 활용으로 발전된 개념




[미래변화 유형 4가지]


1. 즐거운 게임형 자기혁신 : 타인과 데이터로 분석, 비교 됨



2.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 생활패턴을 확인하여 몸에 좋은 내용만 안내하여 병을 예방



3. 행동분석형 자녀관리 : 자녀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검토 안내



4. 증강현실 결합 범죄예방 : 이 건 딱히 감이 안오네요 어떻게 쓰겠다는 건지



활용점

-> 학습자간의 점수를 게임형태로 공유하여 선의의 경쟁 유도하는 시스템  

     ex :  카톡 케주얼 게임의 주위사람들 순위 나오듯이

-> 학습습관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도할 수있는 시스템

     ex : 자기주도학습을 알아서 하는 게 아닌 데이타로 점검



관계사업 예상

-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 즉 빅데이터와 다른 서비스와의 컨버젼 사업으로 앞으로 유망할 것 같습니다.

- 예방사업








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옷을 고르는 것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 것

모두 내가 선택하는 것.


생각을 선택하고 고르는 법을 훈!련! 해야한다.


불교의 참선처럼

교회의 기도처럼


긍정으로 본질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랍비 밀턴 스타이버그는 

“어렸을 땐 똑똑한 사람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친절한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습니다.

친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고작 하루

하루밖에 안걸리는게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이유가 이런 거겠죠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를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전문가란 특정분야, 


자기 주제에 관해서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잘못을


이미 저지른 사람이다.


-N.보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고

처음부터 의미있고 막중한 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처음부터 도움을 받고 일하는 사람도 드물다.


처음은 그런거다.

아니 전문가가 되는 과정은 모두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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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토마토는 


몇 주 만에 자라 며칠, 몇 주 동안 열매가 열리지만,


첫 서리가 내리면 이내 죽어버린다.



반면 나무는 서서히 몇 년, 몇 십 년, 몇 백 년까지 자라고


열매도 수 십 년 동안 맺는다.


건강하기만 하면 서리나 태풍, 가뭄에도 끄떡없다.



-존 맥스웰,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에서



나무의 삶을 살던


토마토의 삶을 살던 


그 자체로 충실하게...


그러나 인간은 나무의 삶을 지향해야...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


틸 뢰네베르크 지음 

역자유영미 옮김

출판사추수밭 | 2011.10.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1 


사람을 비롯한 자연에는 시간의 유형이 존재한다.


자연에 맞춰서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 물리적 시간을 스스로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힘들다. ㅎ


자연적인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근거는.... 책 어디에도 찾을 순 없습니다.'


그래도 맞는 것 같아요. 그냥... ^^;



<에버노트>


시간유형

시간의 근거
일   밀물썰물                     12.5시간
월   자전  보름달 주기         28.5일
년   공전                            365.25일


잠의 조건 ㅡ 피로   시간


젊음(늦은 시간유형)의 생체리듬은 야행성이다
반대로 아침이 힘들다
등교시간을 조정해야


자연시계가 사회시계보다 생체리듬을 지배한다

220
하루 2시간을 밖에서 보내면 수면 부족 1시간을 해결한다
시골이 도시에 비해 시간지표(자연리듬)가 강하다


그래프 상 나이가 들면 시간유형이 유사해 지는데
현실의 느낌은 멀어진다
심리적, 문화적 영향으로

시간유형에 대해
여자는 배우자와 유사하다 느끼고
남자는 배우자가 전혀 다르다 느낀다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에게 맞춘다

[그래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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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출판사북하우스 | 2011.10.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48 


이 책이 말하고 싶고 

나도 느낀 것.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큰 행복하다. ^^


더 알고 싶지?

더 행복해 지기 위해 ㅎㅎ



<에버노트>


창의는 도식적이 아닌 총체적인 것
하지만 가르치려하니 어려워 도식적이 되버린 것

왜 창의적이어야 하나?
삶이 풍요해 지니까!
풍요는 순간의 행복이고
행복은 훈련으로 발견된다 ㅡ 아는만큼 보인다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감동이 많은 사람

결핍이 결핍되어 있다
익숙하여 알지 못한다

예술이 생활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이 예술을 모방한다 ㅡ 오스카와일드
생활에서 꿈(예술)을 이루려 한다

자연은 한번도 예술을 동경한 적이 없다
그 자체가 예술

우리가 자연이 말을 걸때 
응답하는 단어는
감탄사 '아' 정도밖에 표현 못한다

밀란쿤델라 ㅡ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키치, 사람은 보고 싶은 것 만 본다
영원회귀 ㅡ 개의 시간은 원, 사람의 시간은 선

법정
산은 내것이 아니기에 올곳이 즐길 수있다
다른 것도 이와 같다







철수 사용 설명서


전석순 지음 

출판사민음사 | 2011.07.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25 



나름 베스트셀러라서 챙겨 봤는데 
기대 이하로 심심했다.

단, 설명서라는 모티브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것은 참 좋은 시도였다.
그러나 그 포인트를 유지하고 이야기가 전개되서 인지 
지루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



철수는 확실히 고장 났다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무작정 사용한 모두에게


그 철수는 주변에 널린 일반 사람들이라는게 내 생각.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역자최정수 옮김 

출판사문학동네 | 2001.12.01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278



자기개발 서적의 정수를 스토리에 녹여 놓은 느낌이랄까...

무언지 모를 의미심장함이 가득한 느낌...

잘은 몰라도... ㅎㅎ 자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아래는 책을 보며 의미있는 글을 애버노트에 옮겨적은 내용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했고
그 물은 나르키소스의 눈에 비친 자신을 좋아했다
ㅡ> 사람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본다고 했던가.

살램의 왕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빨리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나보다
그게 세상이다


행복은 주위의 아름다움을 보고 
손에든 기름도 기억하는 것이다

자신의 길을 알고도 가지 못하는 것은 
양치기인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서

난 피해자가 아닌 모험가다!  ㅡ 시각의 변화가 환경을 바꿀까?

왜 어렵게 쓰여있을까?
그건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읽게하기 위해서지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따르면
우주 만물이 모두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돕는다

표시를 따라가라 믿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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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


안철수 지음 

역자제정임 (엮음) 옮김 

출판사김영사 | 2012.07.19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276



본 책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와 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


즉 정치는 남의 일이 아닌 내가 관심을 가져야하는 일이라는 것. 


수 많은 사람들이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용 중에서


[정치적 대립 시 세가지 관점 중요]

1.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2. 어떤 주제를 가지고 싸우는가?

3. 싸움의 결과로 어떤 합의를 끌어내 사회를 발전시키는가

 

 

[성공의 비결]

 

책을 많이 보세요

시간이 없고 돈이 아까워서 책은 안 읽지만 술자리는 참석한다는

어이없는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청소년과 청년에게 하고픈 말]

사회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굶주리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 중 나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출처 : seri

의견 : ->



저성장기는 정공법으로 !!



[차별화 전략]


1. 혁신 : 신제품 출시는 경영자원을 집중해 최소화



2. 시장 : 기존 시장보다는 신흥시장 선점


-> 현재 고객이 아닌 다른 고객을 찾아볼 필요 있음


3. 사업 : 현재 하고 있는 본업에 충실한 M&A로 시장확보 확대


-> 유관 업체 m&a로 시장 경쟁력 확보 




[저비용 전략]


4. 생산 :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세스 정비


-> 기존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재검토해서 효과/효율성 높임 이를 위한 동기부여 필요


5. 마케팅 : 슬립마케팅으로 정확한 타겟과 감성 마케팅


-> 우리의 타겟을 규명하고 그들이 원하는 감성을 파악해 선택적 마케팅을 해야







독서에 대한 단상



[양정훈의 <삶의 향기>] #1368호 - 나는 지렁이보다 낫다



  책 강의는 꽤 많이 하러다니는 편인데, (책 읽자, 책 읽는 법, 책의 힘, 책과 삶을 연결시키기 등등) 

그래도 책과 관련된 이야기는 꾸준히 질문이 올라오네요.


"정답 없어요! 여러분이 독서 고수에게 백날 들어봤자 여러분 인생 안 변합니다. 

노하우라고 얻은 거 따라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은 적용시키고 변화시키고, 안 맞는 것은 치워버리세요. 

그게 여러분 스스로의 독서 노하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은 이건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오죽 답답하시겠어요. 

이 방법도 썼다가, 저 방법도 썼다가 머리도 쥐어뜯었다가, 또 다시 생겼다가...

 그런데 그렇게 고민하면서 가는 과정이 중요하거든요. 

방황없이 얻은 청춘, 노력없이 얻은 사랑이 얼마나 가치없게 흘러가는지 아시죠? 

복권으로 얻은 돈은 헤프게 나가버리죠. 

easy come, easy go. 따라서 행하는 그 순간을 사랑하세요. 

방황하는 순간, 힘겨운 순간을 사랑하세요. 

어떤 결과든 땅방울이 떨어지는 그 순간을 사랑하세요.


독서라고 연결시키지 말고,내가 사랑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 상대방이 내게 쉽게 얻어진다면 그 가치를 잘 모르겠지요. 용감히 부딪혀 보세요.

 그리고 얻어지던 놓아지던 그 결과를 보고 다시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판은 끝난게 아니에요. 

제가 헤어졌던 모든 사랑은 '죽을만큼'아픈 사랑이었지만, 결국 안 죽었어요. 

그리고 그 때 그렇게 죽을만큼 좋아했던 순간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안 그러면 지금도 두고두고 후회하며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을 테니까요. 


가끔씩 허둥지둥 결론을 내릴 때가 있지요. 

사기꾼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해요. "지금 투자해야지(결정해야지) 손해 보지 않습니다. 버스 지나가고 나서 손 흔들면 늦습니다." 

개 풀 뜯는 소리입니다. 그런 투자 또 돌아옵니다. 

만약 못 믿으시겠다면 제게 말해주세요. 

오늘 제 스팸 메일함에 들어온 "오늘 투자해야 대박 칩니다"라는 메일 5개 무료로 보내드릴께요. 

버스 지나가면 다음 버스 타면 되요. 버스 다 끊겼으면 택시 타면 되요. 택시 탈 돈 없으면 걸어가면 되요. 걸어가기도 싫다. 

그러면 한강에서 밤 새면서 다음날 뜰 해를 기다려도 되요. 

세상에 이 길 하나밖에 없다고 유혹하는 것들 치고 정도로 가는 것들 못 봤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이것만 믿으라는 신도 저는 끌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유일한 진리라는 건 유일한 건 없다라는 것 하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해요. 

믿음이 강해지면 뭐라고 하죠? 맹신이라고 하죠.  

이 말은 아무 조건 없이 믿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와 냉소를 동시에 담고 있는 말이에요.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이 훨씬 더 자주적으로 볼 때 건강하죠. 

(물론 의심하라고 한다고 합리적 의심을 뛰어넘어 네거티브 전략으로 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역풍 맞습니다. 요즘 세상 이렇게 무서워 논문이라도 한 편 써보겠습니까?)


도올 교수가 방송에 나와 그랬죠.

"지렁이가 인간보다 나은 이유는 지렁이는 오직 움직인다는 행(行)만 있다. 그런데 인간은 꼭 행이 있기 전에 말을 한다. (지가 거기로 갈거라고) 더 큰 문제는 간다고 말 해 놓고 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지렁이보다 나은 인간으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겠죠?

말로 하지 마세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당신의 한 걸음이 얼마나 묵직한 연설인지를 보여주세요.


독서요? 사랑이요? 좋은 사람이요? 좋은 아빠요? 좋은 연인이요? 언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요?


지금 하세요!

당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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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주호민


네이버 웹툰


불교 및 과거 죽음에 대한 선조들의 생각을 엿볼 기회의 만화!!


79화의 후기에 참고서적 읽고 싶게 만든다.



49일 간의 재판


진관대왕 - 도산지옥                  공덕을 본다. 배푼일이 있는가?

                                              칼날위를 계속 걷게 한다.


초강대왕 - 화탕지옥                   남의 물건을 훔친자, 빌리고 돌려주지 않는자, 주기보다 받기만을 원한자

                                               끊는 똥물에 담군다.


송제대왕 - 한빙지옥                   불효, 타인인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자

                                               얼음속에 가둔다.


오관대왕 - 검수지옥  업칭           살생, 도둑질, 성적 부정행위, 술을 함부로 마신 죄, 말로 인한 비수

                                               칼이 가득한 정글을 해매인다


염라대왕 - 발설지옥  업경           거짓, 사기 등 입으로 지은죄, 말로 지은 죄를 벌한다 

                                               혀를 뽑아 피고 그 위에 농사를 짖는다.


변성대왕 - 독사지옥  연좌          주변사람들이 잘못 산다면 그 책임을 묻는다. 반대로 내가 잘 살면 내 주변에 득이된다.

                                              서로 싸우기를 반복한다.


태산대왕 - 거해지옥                   남을 속이는 죄, 남에게 속은 득

                                               


육도환생문                                천상문, 인간문, 아귀문(배고품), 수라문(괴물?), 축생문(동물), 지옥문  중 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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