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이야기

 

김성호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 2009.01.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5 



[서두]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스피드 5, 노력 3, 학력 3, 회사지명도 2

 

이 책은 이성보다 심장으로 읽어야 한다.

심기가 불편해도 참고 읽어달라

 

 

[위기에 강한 직원]

 

 

1. 어설픈 정신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직원 트레이닝)

 

일류기업과 삼류기업의 차이는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직원들의 질에 달려 있다.

능력은 일류인데 인간성은 삼류라면, 당연히 그 실적은 오류 이하가 되게 마련이다.

 

기업의 존속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 그 다음이 이윤추구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가 한다. 이것이 부전승의 원리이다.

 

실패하는 것이 곧 개선하는 것!

 

끈질긴 놈이 마지막에 웃게 돼 있다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1 – 구호복창회

종교집단의 신들린 이벤트 처럼 할 수 있다를 외친다.

온몬의 힘을 다 쏟아부은 우래 같은 목소리와 박력으로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2 – 지적인 하드워킹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과로 보여주는 지적 노동 강조

 

강한 직원 3대 정신

핵심 가치 : ‘정열’, ‘열의’, ‘집념

핵심 강령 : 지적 하드워킹

행동 지침 :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직원 채용)

 

직원의 가질 역량은 열정(스스로 동기부여), 자신감(실천의지), 스피드(실천방법) 이다

 

역량 측정 방법

- 큰소리로 말할 수 있다. : 자신감있어보인다. 반성도 빠르다. 진보가능성 높다

- 밥을 빨리 먹는다. : 일을 빨리한다. 결단력 빠르다. 건강하다.

- 청소를 잘 한다. : 밑바닥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일도 잘한다.

- 오래달리기를 한다 : 끈기와 집념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위의 방법들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뽑지 않으려는 채용 방법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은 남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기본과 상식을 제대로수행하는 기업이 바로 역량있는 기업이다.

 

3. 실력이 없으면 으로 해라 (실천의 법칙)

 

삼류가 일류를 잡고 초일류가 되는 방법

- 두배로 더 오래 일하라

- 다른 회사보다 납기일은 절반으로 짧게

-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지적 하드워킹 : 8시간은 몸으로 8시간은 생각으로

- 기존고객이 없으니 제안영업과 개척영업을 하라 : 실패해도 끄떡없이 다음 회사에 제안한다.

- 쉬운 것만 하면 성공할 수 없다. 남들이 안하고 어려운 일을 하라 : 문제를 해결하면 고객은 감동한다.

- 오직 현장에만 답이 있다.

 

 

4. ‘안된다는 보고서는 쓰지 마라 (문제해결 능력)

 

초기 조직문화가 성장과 함께 희석되면 위기가 온다

조직문화 유지를 위한 방법

 

(안되는 걸 증명하는) 논문 쓰지 마라!

직장은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곳이다.

 안된다는 사고 패턴을 버리고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 중요

정말 해도 해도 안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되는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나?

방법제안을 중시하고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증따위는 절대 불필요

기회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와중에 찾아오는 것이다.

 

짬밥이 실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6가지 기본기를 지켜라

정리 항상 반듯하게 정리된 일터

정돈 항상 모든 것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놓여 있는 일터

청결 지저분한 곳이 없는 깨끗한 일터

단정 복장이 반득한 직원

예의 올바르게 행동하는 직원

소양 누구라도 좋아하는 직원

 

기본기는 메뉴얼화되어 평가, 개선한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자기개발에 투자를 멈추지 마라

고이 자란 사람보다 제대로 성장할 사람이 필요하다.

 

 

[리더와 경영]

 

1.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라라 (호통 경영)

진심으로 관심이 있어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깊이 관찰한 결과로 나무라거나 혼내는 것

 

칭찬만 하면 바보로 만들기 쉽다. 제대로 크는 사람은 혼나면서 성장한다.

 

호통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호통치는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비전, 조직문화 기준 등)

명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호되게 야단치고

사후 케어를 통해 호통을 관심으로 표현해야 한다.

 

호통경영 핵심

-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조직문화를 만든다.

-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혼낸다

반복되어 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는 가능하면 칭찬한다.

 

 

2. 실패한 사람에게 더 점수를 주라 (가점주의)

 

호통에 대한 기록은 남기지 않고 칭찬에 대해서는 편지를 남긴다.

직원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감점주의가 아니라 가점주의 : 성과와 성공사례의 수집과 공유

 

이 회사만 아니면, 이 상사만 벗어나면, 뭔가 새로운 환경만 주어지면 잘할 수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실패와 성공의 패턴은 마치 유전자 코드처럼 사람의 몸과 마음에 세팅된다.”

 

 

3. 조직에 활력을 넣어라 (동기부여법)

 

긴장감은 누군가(고객, 경영자, 동료) 지켜봐주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 데서 나온다.

 

끊임없는 목표수정으로 희망을 행한다 슬로건

- 가족경영을 하지 않는다.

- 대기업 하청업체로 남지 않는다

-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기술만 개발한다.

 

기업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

비약적 성장이 가능한 교육과 자기개발 붐이 일어야 조직이 생기를 잃지 않는다.

자기실력은 이전 회사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다.

교육과 자기개발에 게으른 사람일수록 월급타령,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교육사례

- 주말 12일 토론형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높인다.

- 경영진은 신년계획을 짤 때 직원행사와 교육 스케줄을 가장 먼저 잡는다

(1 35주 동안 매주 일요일 2시간 CEO와의 대화 포함)

 

편한 회사가 아닌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좋다.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려면 우선 실력을 빨리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그런 친구들에게 거꾸로 그럼 그 월급 받아가며 잔업 안하고 휴일 챙기면서,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라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비전] 열정시스템

 

어떤 회사건 CEO는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현재 3, ‘미래 7할 정도의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 내 조직들도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패턴으로 유지된다.

 

삼류가 세계1류가 된 비결 열정시스템

- ’안된다고 말하는 자아에게 최면을 걸어라 : 구호복장회

- 자신의 역할에 엄격하고 혹독하라

-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 조건 탓하는 사람은 갖춰져도 못한다.

-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 내가 먼저 할 테니 너도 하자

-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 하라

 변명하는 사람, 타인을 혼내지 않는 사람, 사생활 이야기 안하는 사람 등

 

 

[M&A 성공비법] (기업 재생법)

 

첫째, M&A기업 선정기준은 기술력이 있나

둘째, 합병된 기업은 6가지 기본기를 지킨다

셋째,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한다.

 

 








낙담하지 말라

해답이 있다면
낙담할 필요가 있겠는가?
해답이 없다면
낙담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산티대바(8세기 인도 사상가)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윌리스 H. 캐리어의 3단계 마법의 공식을 소개드립니다.

제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하고 물어봐라.
제2단계, 필요할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제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안되는 일에 시간을 쓰기 보다 되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일본 전산이야기가 떠오는 문구 입니다.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내느니 하고 싶은 일을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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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높은 연봉을 받는 이유

CEO의 연봉이 왜 그렇게 높은지 묻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경청의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아랫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경청의 괴로움이 만만치 않다.
나는 대화의 3분의 2를 듣는데 투자한다.
-A.G.래플리 P&G 회장
(‘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에서 인용)


경험 많은 리더가 부하직원의 설익은 미완의 아이디어를
중간 개입 없이 끝까지 경청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들어주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직원의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고,
그들은 존중받는다는 느낌과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는
주인의식을 갖게 됩니다.

들어줌으로써 마음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이청득심(以聽得心)


직원 창의성, 존중, 참여를 위해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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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eri


1.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에 맞춘 서비스 속속 등장 

- 고사향 기기에서 가능한 서비스를 저사향 구동 기기에서 사용 : 음성인식 기술 등

-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 N스크린 서비스


2.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 출현

- 초소형/웨어러블/플렉시블 디바이스 : 구글 글래스


3. 개인화된 정보 소비생활이 가능 : 라이프 로그

- 개인 클라우드 정보 분석으로 맞춤형 정보에 따른 생활

-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능한 스마트 워크 


4.  경영효율성 제고 

- 방대한 양의 업무 처리 및 공유를 손쉽게

- IT자원 신속히 구축하여 창업 및 해외진출 용의


5. 신시장/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이 가속화 될 것

-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업

- 새로운 융합형 비즈니스 기회 창출


# 시사점

- 개인 정보의 분석이 더 치밀해 질 것 -> 분석 기술 요구 -> 정보수집도 중요, 필수화

- 스마트 워킹 보다는 회사의 정보를 규격화 하여 인수인계 및 정보 공유를 일괄적으로 생성하고 보관할 수있을 듯

- 학습이력, 학습리포트 경향 등 개인 정보 분석으로 교육 과정 제안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 가능


20130328.pdf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규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고마워...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 우리는 '고맙다'는 말보다는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깜박 두고 온 휴대전화를 위해 
다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가주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시간 빼앗아서', 
'괜히 다시 가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나 
이제부터는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혹시 이 대답을 들을지도 모르잖아요?
 

나도 나도


미안해란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더욱 더 쓰련다.


생각보다 미안이라는 말을 꽤 써왔고 고맙다는 말을 써도 되는 상항이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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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27호 - 최고의 저축상품인 분노


세상을 살면서 참 억울한 일이 많습니다.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지? 왜 내가 이런 몰골을 하고 있지? 왜 저 사람은 이렇게 날 몰라주는거지? 팀장님은, 부장님은 날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지? 저 남자(여자)는 도대체 날 왜 이렇게 무시하는 거지? 난 언제쯤이나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는거지? 세상은...? 왜? 왜? 왜?

이렇게 자학하다가 결국에는 상처 받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 '분노'라는 매커니즘을 작동시킵니다. 문제는 이런 감정이 나왔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분노라는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아주 뜨거우니까요. 문제는 이 분노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느냐입니다. '불' 그 자체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물을 끓일 수도 있고, 집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멱살을 잡고 싸울 수도 있으며, 참다가 폭발해 술집에서 푸념을 늘어놓을 수도 있고, 고열량 음식을 폭식하면서 잠깐 잊어버릴 수도 있지요. [바보라도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다]의 저자 이토 요시유키는 이런 분노를 어리석은 일로 망치지 말고 분노 역시도 저축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폭발시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라고 말합니다. 억울하면 이기라는 거지요. 인생 9단의 상담할머니로도 유명한 양순자씨가 이야기 한 "최고의 복수는 그들보다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께 말하고자 하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또 보내는 구나' 하는 책, 인생과 관련한 이야기를 7년 동안 메일링으로 보내면서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도전하는 일에 실패하는 건 물론이고,게으름의 유혹에 번번히 스스로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고열이나 장염 등으로 아팠던 적도 있었으며, 부상으로 머리나 발목이 꽤 크게 다친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로 받은 스트레스는 나름 상당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날 미워해? 그러면 정말 나도 어떻게 되갚아줘? 이럴 정도로 고민하게 했던 부류의 사람들도 있었고요.(어떤 때는 법적 검토까지 했던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믿으라고 한 사람들에게까지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물론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어떤 식으로도 직접적인 복수 비스무리한 것을 단 한 번도 실행으로 옮긴 적이 없습니다. 그저 피해버렸습니다. '볼 인연이 아닌가보다'라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수록 제 열정을 집을 태우는데 쓰지 않고, 물을 끓이는데 쓰려고 했습니다.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데 쓰려고 했습니다. 열 받으면 그 계기로 더 일찍 일어나 보고, 역기 한 번 더 들어보고, 농구공 한 번 더 던지고, 책 한 권 더 읽고 칼럼 한 편 더 쓰며 정리해 보려 했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지금의 소소한 적에게 감사하며, 훗날 더 큰 라이벌을 만날 때 소중한 거름으로 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 여유까지도 어느 정도 찾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 생채기는 매 순간 받으면서 삽니다. 중요한 건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저축'행위를 그만 둘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힘드셨나요? 그렇다면 저축한 게 부족해 인출할 게 많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축해 보세요. 여러분의 분노, 뭔가 바꾸고 싶은 에너지. 그리고 이루고 싶은 열망들을 말이죠. 만기상환 도래했을 때 그 기간 만큼 여러분의 손과 발로 이뤄놓으신 걸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한 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더 의미있는 수고로 멋지게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부정적 에너지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하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번주 힘들었냐? 그건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 쌓아라 더 노력해라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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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과 건강 


단식은 
생리학상 가장 중요한 신경적, 
정신적 기능을 정상상태로 안정시켜 
젊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즉 신경조직은 소생되고 
정신력은 개선된다. 분비선 조직과 호르몬 분비는 
자극되며 촉진된다. 조직의 생화학적인 
미네랄의 균형도 평준화된다.


- 김진대의《단식과 건강》중에서 -


* 단식은 강력합니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리셋'되고
삶 전체에 일대 전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치의 큰 병에 걸린 사람도 더러 살려내고, 
젊고 건강할 때 하면 건강을 지켜줍니다.

1년에 한 번쯤 꼭 실천해 보십시오.
자신에게 '비움'의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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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태도를 일께우는 좋은 글


부록으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에 대한 이해도 함께 ^^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23호 - 타인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줄 수 있을까요?


좀 아는 체 하는 분들을 만나면 말이나 글자에 '실존'이라는 말을 섞어 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존이 무엇일까요? 실존주의 말로 유명해진 사르트르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사르트르는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로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라는 기본 명제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비행기를 예로 들어 볼까요? 비행기는 분명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그냥 이유없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설계사와 엔지니어가 날아다닌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중력의 기술을 응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이때 비행기는 '난다'라는 용도가 정해진 채 만들어지는 셈이죠. 설계도를 먼저 그리는 셈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쓰일지에도 알지 못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를 가정할 수 없습니다. 어떤 '쓰임'이 있는 셈이죠. 

그래서 비행기를 볼 때 '본질'이 '실존'에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본질이란 비행기의 제작법과 성질등을 뜻하고, 실존이란 날아다니는 날개달린 저 커다란 동체를 말하는 거죠. 그런데 특이하게 인간은 반대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그 무엇일 뿐입니다. 태어날 때 '아가야 너는 이런 존재이며 이것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고 누가 툭 설계도를 던져주던가요? 누가 타인의 인생 길을 명확하게 가르쳐 줄 수 있나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며 만들어 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 만들어 가기 전단계인 이유를 굳이 가져다 부쳐보자면 '아,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세상에 왔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한 겁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거꾸로 실존이 본질보다 앞선 특이한 케이스가 되버린 겁니다. (물론 인간의 길? 쓰임은 미리 신에 의해서 점지 받았다. 어린 아이일 때는 모를 뿐인거다 라고 주장한다면 또 다른 길로 설명해야겠지요. 어쨌거나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아주 깊은 고뇌를 한 끝에 무신론을 전제로 하니까요.)

우리가 보통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고 나서 붙이는 게 '운명'이라는 거죠. 저 사람과 헤어지는 게 운명이야. 그 여자가 단명한 것도 운명이야. 사실 수많은 우연처럼 보이는 행동들의 누적된 결과 아니었을까요? 혹은 그것이 우연으로 만들어 졌을지라 하더라도 실존 자체가 먼저 생겨난 걸 뒤바꾸기란 어렵습니다. 신이 '너는 그 사람과 헤어질 것이니라'라는 말을 듣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주 헤어졌겠습니까? 또 누군가의 설계도대로 어차피 '내일 헤어질 설계도를 그린' 만남이라면 오늘 그 뜨거운 사랑에 얼마만큼이나 의미를 부여하며 만날 수 있을까요?

결국 실존이 우선된 인간에게는 선택에 대한 자유,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불안을 동시에 수반하며 사는 동전의 양면같은 존재입니다. 언제 헤어질 지 모르고, 언제 만날 지 모릅니다. 어떤 선택이 가장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일지 확신해서 말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책임질 필요가 없는 사람이 노예지요. 내 주체로서 무엇을 결정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대부분이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은 이유없이 왔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누가 준 인생설계도 같은 본질이란 게 없으며 그래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나오는 용어가 '기투'죠. 지금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자신을 던져 매번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투'라고 합니다. 이 기투를 위해 필요한 게 '앙가주망' 즉 인간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주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행동할 것을 결심하는 태도입니다.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결심하고 만들어나가겠다는 우리의 태도. 언제나 인간은 실존보다 본질로 앞서나간다는 사르트르의 훌륭한 증거물 아닐까요?

p.s) 가끔 두렵죠. 누군가 가르쳐주었으면 하는 내 미래의 모습. 10년 후가 아니면, 내일이라도 말이죠. 그런데 용감해 지면 이런 두려움이 희석되어가죠. 오늘 산 만큼 내일의 모습이 희미하게 그려지거든요. 그렇게 한달을 열심히 살면 한 달 후의 모습도 또 희미하게 그려지더란 말이죠. 물론 불확실성이란 요소로 100% 일치시켜 나갈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 막연히 두려움에 떠는 삶과 무엇이 닥쳐오던 나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내 본질을 채워나가겠다는 자세가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최소한 인간이 어떤 틀을 깨는 멋있음을 보일 때 최소한 그는 '죽음'또한 삶의 본질로 받아들인 사람인 경우가 많더군요. 삶에서 뿐만 아니라, 죽음까지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모습. 어쩌면 제가 막연히 닮아가고자 하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p.s) 그래서 제가 책을 읽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스스로의 나약함을 다른 이의 다양한 생각들로 좀 어떻게 가려보고자 말이죠. ^^ 전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머니까요.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겠군요.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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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위기와 갱신


조직의 위기와 갱신(양장)


저자   데이비드 허스트 지음 

역자   김민경 옮김

출판사 해남 | 2011.05.14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3


이 책을 읽으면서 조직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좋은 이론이고 수궁이 많이가 가서 정리해 본다.

다른 분들도 참고해서 바람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 경영을 하시길~ ^^


본문 정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창립이념을 되새겨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경영자는 조직구성원들이 현실에 안주해 있을 때, 조직이 건설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안정상태를 무너뜨려야 한다.

 

관리자는 정원사와 흡사하다 정원사는 식물을 자라게 할 수는 없다. 단지 식물 스스로가 자연적인 자기발육 과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 뿐이다.

 

 

 

[서론]

 

경영모델(이론)

사례를 통해 무엇인가 얻으려 한다면 그 경험이 내 것이든 남이 것이든 간에 이론을 세워야 한다.

이론 없이는 일관성 없이 경영하는 위험에 빠지고 특수한 상황에 적합한 경영기법이 무언지 알지 못하고 기업사례만 쫓는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경영행동의 세가지 관점

1.     합리적 행동(rational action) : 목적 달성을 지향한다. 사전적 합리성

2.     (외부)제약적 행동(constrained action) : 통제 밖의 상황에 대한 선택, 사후적 합리성

3.     창발적 행동(emergent action) : 목표지향이기 보다 사후적 목표 형성

 

 

 

[사냥꾼 VS  정착농]

 

1. 사냥꾼의 특성(수렵집단-학습조직)

-       계층구조 부재 : 평등공동체, 대화에 의한 최상의 결정

-       즉각적 전략 : 다양한 기술을 가진 개인들로 구성된 소집단 덕분

-       공동의 가치 : 공동소유, 구성원 모두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생각

-       개방적 의사소통 : 움막의 거주형태가 광장을 중심으로 원형

-       비전의 공유 : 지속적인 구전 커뮤니케이션

상기 특징들로 인해 학습조직과 안정적 조직 구현

 

조직을 진화시키고, 변화시키고, 부활시키고, 생존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공유된 신념, 이야기, 기억, 비전, 가치 등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을 의미한다.

 

2. 정착농의 특성 (정적인 사회-성과조직)

-       소유 : 필요이상의 재화 발생, 부의 축적

-       의사소통의 단절 : 주거형태의 변화

-       계층의 등장 : 개인 분쟁 및 질서 유지를 위한 공식적 우두머리 필요

# 대화 부족으로 인한 중재자 필요

 

3. 사냥꾼에서 정착농으로의 변화 현상

공동체 의식 약화 -> 사회 적응력 약화 -> 다양한 질병 발생 -> 구전 학습 불가 -> 지식기반 상실

 

4. 시사점

사냥꾼에게 오늘날의 관리자 의사결정은 필요 없는 것이었다.

구체적인 행동방안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닌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정해졌으며

모닥불에 앉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철저히 검토되었다.

 

어떤 조직이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계속하여 의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그 조직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조직적인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VS 성과조직(performance organization)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

성과조직

조직 구성원

가치 중심 마인드

지식 중심 마인드

조직 구성원의 역할과 과업

다양한 역할

특정한 전문 과업

구조적인 제도

평등적

구조 계층적

정보의 원천

네트워크

시스템

조직 통합 보상 시스템

정신적 보상

물질적 보상

중심 키워드

미션

전략

 

 

성과조직에 들어서면 복제가 가능하여 부를 창출하기 시작

 

현실에서 성과와 학습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성장하거나 쇠퇴한다

 

# 학습조직에서 성과조직으로의 변화는 자연스러움

 

 

성과조직에서 학습조직으로 가려면? (변화의 키워드)

 

1.     위기 : 지속적인 변화 과정 촉진, 한계를 넘는 일상적 틀을 파괴

2.     변화를 가로막는 창단멤버와의 작별 : 관행 타파

3.     위기 상황에서의 리더십

4.     열린 의사소통 : 박스가 아닌 버블!! 버블은 일시적/유연하고/유머스런 분위기의 비공식 활동

5.     미션의 공유

6.     유연한 인력 구성 : 다재다능 역할 중심 인력

7.     교차기능적 팀

8.     불명확한 경계 : 조직 안과 밖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조직 재정립

9.     네트워크 : 정보공유, 자원의 발견과 공유에 적극적 -> 신뢰와 협력 증가

 

구성원과 보상은 위의 상황으로 자연스레 변화하며 구성원의 변화가 가장 늦다.

 

 

위기와 갱신의 순환주기 (그림을 표로 표현)

 

구분

창발적 행동

합리적 행동

제약적 행동

성과조직

6. 창조적 네트워크

7. 선택

1 전략적 경영관리

2. 유지

3. 위기

학습조직

7. 선택

8. 기업가적 실행

5. 카리스마 리더십

3. 위기

4. 혼돈

 

 

[이론에 대한 역사적 예시]

- 숲의 생태순환주기

- 산업혁명과 쿼이커

- 실리콘 벨리

- 일본과 미국의 자동차 산업

 

 

 

[학습조직으로 가기 위한 경영활동]

 

1행동 : 위기 창출

 

- 죽은 손에 의한 경영 : 기존의 재목적 성공을 거둔 매뉴얼의 반복

- 현상 유지의 덫 : 기존 매뉴얼을 잘 수행할 직원의 채용

- 과거만 측정 : 재무적관적만 측정 -> 비재무적, 세분화된 업무 측정 필요

 

2행동 : 말한 대로 행동하기 (walking the talk) 리더십

 

- 리더는 우리가 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지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다.

- 리더는 지배함으로써 조직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함으로써 이끌어 나가는 것

- 리더는 구성원들이 그가 밟아 온 길을 따라와 주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행동하는 사람이다.

- 조직원은 리더의 행동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그러나 이는 학습조직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위기가 리더를 필요로 한다.

 

3행동 : 상황배경 설정하기

 

- 특수조직 지원 : 수평 조직적인 팀에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와 권환 위임

- 대화 : 대면식 의사소통 상황 만들기

- 장소 : 공동 사용 공간 만들기

- 교육 : 학습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상기 상황배경이 조직에 포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함

 

예시 하양상달식 성과평가, 공개구역 개발, 타부서원과 점심, 원탁회의 등

 










  '어느 날 갑자기'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소년기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은 성인과 비슷하다.
수면장애, 불안, 우울, 등교거부, 성적 저하,
반항적인 행동들로 이런 내면의 고통이 표출되기도 한다.
청소년 아이들의 문제나 여러 가지 증상은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니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지켜야 하는 중요한 덕목은 아이의 반응에
쉽게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 배재현의《내 아이의 트라우마》중에서 -


* 트라우마.
상처는 늘 생깁니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쉬운 문제가 생기면 풀기도 쉽지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풀기도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생긴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답을 찾지 못할 때, 그 문제의 근원을
파고들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문제는
없습니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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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1&pubkey=db20130130001

2013.01.30  강찬구 전상인 안신현



안티에이징 이란?

- 노화방지를 표현하는 것인데 업계에 따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개념단어

- 본 보고서는 노화를 늦추거나 노화증상을 완화하는 기술, 상품, 비즈니스라는 목적지향적 개념



인구 트랜드에 따라 자금력을 같춘 고령화 대상에 대한 사업 확대 양상을 보임

인구관련 도표나 자료등 충실!


안티에이징 사업에 교육도 포함될 수 있을 거란 생각

- 마음의 노화 방지

- 머리의 노화 방지

- 생활의 노화 방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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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3&pubkey=db20130129001



서비스, 과학과 손잡다.

서비스 사이언스의 부상


앞으로 서비스 산업은 꾸준히 증가한다.

생산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서비스를 경영하다."는 구태의연하다

"서비스는 과학이다."로 느낌을 바꾸고 싶다.


마치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는 어느 업체의 구호처럼...


서비스는 이미 과학이고 경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

단지 과거에는 대기업만 하던 걸 전반적으로 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


종업원이 인식해야 쉽게 적용이 잘 될테니까.




http://happy-times.tistory.com/165478


서비스 사이언스의 개념

 

서비스과학((Services Science, 서비스 사이언스) IBM에서 주창한 서비스과학, 경영 및 공학(SSME, Services Sciences, Management, and Engineering)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서비스과학은 한 조직이 다른 조직/개인을 위해 일을 수행(서비스)하는 과학, 경영 및 공학적 방법의 응용을 의미한다.

또한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서비스과학에 대한 설명은 전산학과 많이 비유된다.
전산학의 성공은 기초과학의 정의에 있지 않고, 다른 학문과 결합하고 공통의 목적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 있다

이처럼 서비스과학은 심리학, 사회학, 법학, 전산학, 경제학 등의 다양한 학문이 서비스 발전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생각될 수도 있다.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저자 짐 콜린스 지음 

역자 임정재 옮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04.12.1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24



위대한 기업이란?

- 기준 : 성과, 영향력, 명성, 지속성

조건요소 :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탁월한 전술


※ 이 책은 중소기업에 조언하고 있으며 그냥 기업이 아닌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조언을 한다.


1. 리더십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력)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꿔라. 맞지 않은 리더십 스타일을 따라하려 애쓰지 마라


효율적 리더십 = 비전 촉진 + (7가지요소, 개인 성격 특성)


<7가지 요소>

1) 참됨 : 언행일치, 리더의 행동을 직원이 따라한다.

2) 단호함 : 결정하지 못하고 안하는 것보다 부족해도 결정하고 행동하라

3) 집중력

4) 대인관계 

- 친밀한 관계는 발전한다. 개인적 방법으로 시간을 들여야 진정한 관계 가능

- 세부사항에 신경쓰되 좌지우지 하지 말라(자신만이 옳다고 느낀다) 상징적인 행동으로 회사의 가치 구축에 노력
5) 강하고 부드럽게 사람 다루는 기술

- 사람들은 모델(목표)을 원하지 비평가를 원하지 않는다. 

- 높은기준을 적용, 냉정하고 객관적 평가, 긍정적 태도 유지

6) 의사소통

- 기업의 목표에 대해 '솔직히', '자주', '구체적'으로 말하라

7) 진취성



2. 비전 (선명한 목표)


대기업이 된 기업은 규모가 작을 때 이미 비전은 세운다. 제일 중요!!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요소!! 


<비전의 네가지 좋은점>

1) 더 낳은 노력

2) 전략, 전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 형성

3) 직원의 단결과 팀웍강화

4) 핵심인물 의존에서 많은 직원이 참여하는 기업

ex) 독립선언문과 미 헌법이 미국의 비전


<비전의 요소 및 순서> 

핵심가치와 믿음 : 우리는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길잡이로의 철학

-> 목적 :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  차별화가 아닌 동기 요소

-> 사명 : 우리를 활기차고 흥분시키는 구체적인 달성 목표


성취신드룸 주의!

사명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성취 이후 다시 달성할 사명이 마련되어야

중요한 건 사명달성을 위한 과정에서의 활기와 흥분이 중요



3. 전략 (비전 달성을 위한 공격적 계획)


사명달성을 위해 

실험과 혁신을 시도를 포함한 

명확하고 사려 깊으며 복잡하지 않은 방법론을 간략하게 제시하는 것 


<전략 수립 원리 및 순서>

비전에서 전략 도출 : 비전 검토 

-> 기업의 장점 파악 : 내부 역량 평가 (강점과 약점, 자원, 혁신과 아이디어)  

-> 실현 가능한 전략 : 외부 환경 검토 

    (업계시장동향, 기술동향, 경쟁업체 평가, 사회 및 규제 환경, 거시경제와 인구 동향, 국제적 위협과 기회, 일반적 위협과 기회)

-> 실행할 사람과 함께 작성 : 사명달성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 결정

※ 각 순서별 상세내용 및 작성힌트 책 참고


<전략 결정에 필요 3요소> : 비전, 내부평가, 외부평가


<공통 핵짐 전략>

- 성장 속도

- 집중화 대 사업다변화

- 기업 공개 여부

- 시장 선도 전략과 팔로워 전략

전략은 3~5개년 계획으로 5개 정도의 수립하고 매년 수정 



4. 혁신 (문제해결 능력 개발)


<필요한 요소>

- 어디에서든 아이디어 수용하기 : 창조성 향상보다 널려 있는 창조성 수용이 중요

- 고객되기 : 스스로 만족하는 서비스로~

- 실험과 실패 : 경험없이 성공할 수 없다. 목표는 제품 다양화

- 창조적인 인력 : 신뢰, 교육, 다양한 채용, 디자이너

- 자율권과 분석 정책 : 권한위임을 위한 분산 항상 고민

- 보상 : 창조적 활동 이익에 대한 피드백

※ 자세한 방법론과 사례는 책에서


창조적인 프로세스는 고통스런(?) 신뢰와 믿음이 중요



5. 탁월한 전술 (뛰어난 실행력!!)


<기본 여건>

- 무엇을 해야 하나? 명확한 목표 :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단위, 특정 완료 일자, 특정 사람들

- 적절한 재능, 자질, 교육으로 필요한 기술 갖춤

- 자율권을 위한 지원

- 노력에 대한 인정

- 업무의 중요선 인식 : 회사가, 동료가서 나를 의지한다는 사실 인식


<환경 조성 6단계>

채용 : 평판조회 필요, 고직급에 외부인 채용 금지

-> 사내 문화 수용 : 초기 교육 중요 (글로 표현 중요)

-> 교육 : 원하는 행동이 있다면 교육해야

-> 목표 설정 : 직원의 목표가 비전,전략과 연결되어 년,월,주 단위로 구성되어 있나? 

-> 측정 : 측정 기간 축소(연 -> 분기), 기간별 목표 설정

-> 인정 : 비공식 인정, 포상, 물질적 보상(관리자는 1년 내내 보상, 1년에 1번은 부족)

(사이클)-> 사내 문화 수용  


측정을 지나칠 정도로 하는 것은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함



<기술과 정보 시스템>

- 현재는 물론 향후의 자금 흐름

- 재무 회계 정보와 재무 비율 :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 비용 정보 : 수익성

- 판매 정보 : 판매 경향

- 고객 정보 : 다양한 정보 + 시장 동향과 수요


정보는 철저하게 활용하고 절적히 묶어야 한다.


<엄격한 기준>

스스로 비용을 결정할 수 있는 신뢰가 중요하다 

단, 신뢰는 엄격한 기준이 바탕이 되야 함


기준은 

- 가치기준 : 아주 엄격, 핵심가치를 무시하는 것은 즉시 해고!!

- 성과기준 : 덜 엄격 그러나 아주 높게, 일 못하는 기업을 존경하는 사람은 없다.



<존경심>

위대한 기업은 (기업의 가치를 따르는) 직원을 존경한다. 그래서 신뢰한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의사결정의 자유를 부여한다.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도전하고 탁월한 전술을 성취한다

스스로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출처 : seri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2&pubkey=db20130123001



<주요국>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주요국의 5대 경제정책 방향>


1. 속도조절에 나선 재정건전화     : #국가 자금을 모으기 시작,  세금 걷기 등


2. 확장적 통화정책                     : #내수부양을 위해 돈을 찍어 댄다


3. 제조업 활성화                        : #고용창출을위한 기업 지원


4. 수출확대와 자국시장 보호        : #기업 지원 강화


5. 신기술 개발과 국가인프라 확충 :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




<대응>


[정부대응]

환율 갈등, 통상마찰 고조


거시경제정책

일자리 창출


[기업대응]

원화강세

외국기업 규제강화

통상마찰 심화, 자극시장 보호


원자제 수출국시장 공략

인프라 수출 확대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15호 - 아이를 키우는 중요한 원칙하나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자 캐럴 드웩 박사의 연구진이 10년간 뉴욕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지능'을 칭찬하는 그룹과 '노력'을 칭찬하는 두 그룹으로 나눠 시험에 대해 칭찬을 한마디씩 덧붙였다. 

이후 두 그룹의 아이들에게 두 종류의 시험 중 하나를 고르게 했다. 교사들은 한 시험에 대해서는 처음보다 좀 어렵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시험은 지난 번과 같은 정도의 쉬운 시험이라고 말했다. 

노력 그룹의 90%가 더 어려운 시험을 선택한 반면, 지능그룹의 대부분은 쉬운 시험을 택했다. 시험에서 모두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반응은 확연히 달랐다. 노력 그룹은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아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다음 시험을 준비했지만, 지능그룹은 더 이상 자신이 똑똑하지 못한 증거라고 생각하며 좌절했다. 마지막 시험에서 노력그룹은 30%가량 성적이 향상됐고, 지능그룹은 처음보다 20% 가량 성적이 떨어졌다.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양육쇼크] 중

====================================

지능그룹은 왜 쉬운 시험을 선택했을까요? 바로 '결과'에 대한 칭찬과 해석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칭찬하지요.

"오! 시험 점수를 90점 맞았구나.(결과칭찬) 
대단한데! 머리가 좋구나 (지능칭찬), 
아빠 닮아서 이런가? (이건 헛소리!)"

똑똑하다가 칭찬을 들은 아이들은 그 다음 과제에서 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길 주저합니다.  자기가 칭찬받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하니까요. (그래야 또 칭찬받죠). 따라서 모험을 피하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되며 똑똑하지 않다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날까봐 겁을 냅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울 시 '지능'이나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노력'에 대한 칭찬과 훈계가 명확해야 하는 이유죠. 육아만 그렇겠습니까?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과정을 지켜보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뭐라고 평가를 내리는 건, 어쩌면 리더십 차원에서 한참이나 돌아가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나를 한 번 돌아보죠.
나와 마주치는 이들에게 '결과'를 칭찬했습니까? '과정'을 칭찬했습니까?

p.s) 위 사례는 제가 몇 년전에 코칭을 공부할 때 크게 공감했던 내용으로 제 아이들을 키우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언제나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과 '행동'을 보며 평가해 주기. 덕분인지 아직까지는 무엇인가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하는데 큰 주저함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이 이후에도 어떻게 클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키우는 과정에서만큼은 저 역시 '부모로서의 노력'에 대한 칭찬으로 기억되고 싶군요.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노력그룹은 다시 준비하고 도전하는 선택을 하고

지식그룹은 다시 시도하지 않는 포기를 선택.


장기적 관점에서 노력을 우선해야하는 이유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
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 이시하라 유미의《체온 혁명》중에서 -


* 당신의 체온을 아십니까?
오늘 한 번 체온을 재보시지요.
놀랍게도 36.5도 안팎을 유지하는 사람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35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심지어는 34도대 체온인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몸의 체온에 더해 마음의 체온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그 주변도 싸늘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어야 그의 얼굴도
그의 주변도 화사해집니다. 


몸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마음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중도를 지키는 것.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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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정훈의 삶의 향기

 

 김상동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감기약 먹으면 낫는데 보름 걸리고, 안 먹으면 낫는데 15일 걸린다

 

<감기의 증상별 대처방법>  핵심은 보온과 절식

1. 으슬으슬 오한이 들면서 사지 관절이 아프고 목이 싸하여 코가 맹맹할 때

보온과 보습

- 발 : 보온용 실내화 혹은 양말, 버선 착용
- 목 : 스카프 착용
- 코 : 마스크 착용
-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온찜질팩을 구입하여 속옷위에 붙이는데 견갑골 (어깨의 날개뼈) 사이가 가장 효과적인 지점이다.
- 음식과 음료는 체온과 같은 정도로 데워 먹어야 하며 비타민 C를 성인기준 하루 4g 섭취한다. 음식은 평소 양의 30%만 먹어야 하며 고형식을 먹지 말고 죽이나 스프 형태로 먹어서 소화하는 데에 에너지가 분산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온 찜찔팩을 견갑골 사이에 하나, 엉치뼈 위에 하나, 오한이 심할 경우에는 명치 아래에도 하나 이렇게 총 2~3매를 붙여 보온에 각별히 유의한다.

민간 요법

- <따뜻한 매운 라면 국물>을 진하게 마시거나 <고추가루를 뿌린 따뜻한 콩나물 국>을 마시고 땀을 내도록 한다.
- 황태국이나 북어국물을 체온 정도로 하여 마신다. 그리고 땀을 낸다. 북어국은 독사에 물렸을 때도 효과를 낼 만큼 발한하여 해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껍질 벗긴 무 1개 즙 낸 것, 껍질 벗긴 500원 동전 크기 생강 5쪽 즙 낸 것, 백설탕(발효성을 높이기 위해) 1수저를 잘 섞어 보온 밥통에 물과 함께 넣고 8시간 정도 발효시킨 후 성인은 한 번에 어린이는 2차례, 소아는 4차례에 나누어 음용한다. 그리고 땀을 낸다. 5시간 이내로 발효시키면 맛이 거북하다.

2. 목만 따끔거려 침 삼키기가 힘들 때

전신 보온을 유지한 채 목을 원적외선 램프로 쪼이고 스카프 또는 수건을 두르거나 목티를 입어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민간요법

1) 생마늘을 유리병에 넣고 물을 채워 8시간 재운 뒤 마늘은 먹지말고 물만 따라 채온 정도로 하여 마신다.
2)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신다. 박하허브가 있으면 생강차에 박하 허브를 타서 따뜻하게 마신다.
3) 유기농 귤껍질을 말려 놓았다가 채 썰어서 생강과 함께 약 불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대용으로 유자차를 이용할 수 있다.

3. 기침이 날 때

마스크를 쓰며 목을 따뜻이 하고 찬 곳에 눕지 않아야 한다. 조끼를 받쳐 입는다든지 온찜질팩을 등에 붙여 등을 따뜻하게 한다. 식사량을 평소의 30% 정도로 줄여 반드시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하게 먹으며 되도록 유동식으로 하여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도록 한다.

민간요법

껍질을 벗긴 배를 찜통에 쪄서 즙을 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성인기준 한 개에서 나온 즙을 1회에 마신다. 아이들도 용량제한 없이 기침이 잦아들 때까지 마실 수 있을 만큼 1시간 단위로 따뜻이 마신다.

4. 체했을 때

된장이나 청국장을 얼큰하게 하여 진하게, 따뜻하게 마신다. 된장은 해열작용을 발휘하기에 식체로 미열이 날 때 된장국을 마시도록 한다. 단 펄펄 끓고 있을 때 된장이나 청국장을 넣게 되면 애써 마련한 된장, 청국장 속의 유산균과 효소가 모두 죽게 되므로 다져 넣은 야채가 다 익은 다음 불을 끄고 떠먹을 수 있을 만큼 식은 후에 된장이나 청국장을 풀어야 한다.

5. 기타 증상별 대치법

-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출장길에 오를 때는 <생강차, 인삼차, 초콜렛>을 응급약으로 준비하여 활동량 증가로 인한 기온차의 부적응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작스런 혈액순환부전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수액제를 맞으러 병원에 갈 경우에는 반드시 체온 수준으로 덥힌 영양제 수액이 보온이 유지된 가운데 아주 천천히 유입되도록 하고 특히 겨울이라면 수액제 투여후 소변을 한 번 보고나서 체액량이 줄어들 때까지는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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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식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공복과 기아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과식이 문제입니다.
'세 끼 자체가 과식'이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매 끼마다 많이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못 먹어서 고장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탈이 나는 이 '행복한' 시대에, 자기 소화능력의
85%만 채우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할머니가 늘 말씀하셨습니다.

지나간 끼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할머니 시대에는 맞는 말씀인데...

지금은 끼니를 챙기면 몸이 고장나는 시대가 되었네요

 

무엇이든 적당히

과유불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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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2&pubkey=db20130116001

 

 

1.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저성장 지속    

: 수출, 내수, 정부의 경기부양 약화

 

# 수출이 왜 약화 되었나? 전 세계적 저상장으로 예상

# 수출 -> 내수 -> 정부 영향


2. 부동산發 가계부채 부실위험 고조

: 경기둔화로 수입 감소 -> 주택채무 상환 부담

 

# 주택경기 침체의 원인은?

경기 둔화 -> 채무상환 부담 -> 부동산 처분 -> 부동산 하락 -> 부동산 경기 침체 -> 매매 감소 -> 전세값 및 전세 대출 증가

 

3. 저금리 장기화와 금융권 경영 악화       

: 국내 저금리 수익성 악화로 해외 진출 주력

4. 시험대에 오른 사회대통합                  

: 신 정부 출범


5. 전환을 모색하는 남북관계                  

: 미국의 대북정책 유연 -> 대화, 협상 가능성 있음

 

6. '한국형' 복지체계 모색                      

: 상호조화 추구 복지체계 구축 추진

돈 주는 시혜적 복지가 아닌 일 주는 자립형 복지, 행정 효율화로 재정 확보

 

# 보편과 선별이 아닌 상호조화? 글쎄...

7. 고효율 경영구조로 변신 가속화           

: 원고, 엔저, 저성장 극복위한 효율화, 최적화


8. 低가격·高가치 소비 확산                    

: 가격과 품질 동시 추구 - 구매 타이밍 조절, 그 상품/그 가격을 노린다. 온오프 통합형 옴니채널

할일 기간 변동 : 일 -> 시간

할인시점 : 재고처리 -> 사전 선수 할인

 

# 기존 구매 습관과 생활양식이 불황에도 눈 높이는 낮춰지지 않는다

 
9. 빅데이터 활용의 확대                        

: 신 서비스와 업무혁신을 위한 빅데이터를 범정부차원에서 지원


10. 일자리 창출과 정년연장 논의 본격화  

: 인사제도 변화 불가피

 







 #1398호 -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따라 못하면 지는거죠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존재들은 대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따라 하지 못하면 지는 게 아닐까요?

           이외수 [사랑외전] 중

=======================================

우리가 누군가를 부러워한다면 무엇인가 노력한 결과물일 겁니다.

(여기서 타인의 땀을 약탈하는 노력을 성실히 하는 몇 몇 분들은 제외합니다.

그 분들은 인간이라는 종으로 분류하기 쬐끔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들이 흘린 땀까지 같이 흘리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압니다.

자신이 흘린 땀의 양을 알기에 다른 이의 땀 역시 얼만큼 힘들게 흘린지 알고 인정하는 것이겠죠.

나는 땀 흘리지도 않고 다른 이들의 결과물만 배 아파하기.
내가 흘린 땀만 소중하고 다른 이들의 땀은 평가절하하기.

이 추운날 서로 도와가며 따뜻하게 넘기라는 조상의 가르침은 아니었을 겁니다.


p.s)
오늘 내 곁에서 땀흘리며 자신의 손으로 묵묵하게 하루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
진심으로 인정해 주고 응원
해 주면 어떨까요?

"진짜 당신 멋진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면서 말이죠.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아무 것이나 부러워하는 것은 잘못된 실천을 할 수있다.

바람직한 방향의 부러움은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단지 부자가 되고 싶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다.

보다

그의 인품을 닮고 싶다.

그의 기술이 부럽다

같은 것이 어떨까 싶다.

 

그러면 마음껏 부러워 하고 동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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