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
항상 지켜보지는 못해도
명상을 통해 하루에 한번 들여다 봐야할 곳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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