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랍비 밀턴 스타이버그는 

“어렸을 땐 똑똑한 사람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친절한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습니다.

친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고작 하루

하루밖에 안걸리는게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이유가 이런 거겠죠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를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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