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이코노미스트 다시 보기



“오늘부터 연금 개미”…올해 가장 인기있는 연금‘ETF’ 상품은?
[연금계좌, 절세 활용의 기술②]
1위는 Tiger미국나스닥100…세제혜택+장기투자=연금ETF


TOP 5 종목을 보면 투자자들이 어떤 테마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테크·2차전지·전기차 등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1280003

 

“오늘부터 연금 개미”…올해 가장 인기있는 연금‘ETF’ 상품은?

주식도 비트코인도 아니다. 이제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안정적 노후를 위한 연금으로 이왕이면 ETF에 투자하는 ‘연금 개미’들이 늘어나고

economist.co.kr

 





조선 최고 거부(巨富)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⑪]
남강 이승훈 “총·칼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백성들이 깨어 일어나는 일”

#<열정의 배신> 처음부터 큰일 하는 것이 아냐. 허드랫일이 모여 큰일 이뤄
#신용이 자신이다
#왜 일본에 맞서려 했을까? 이미 부자인데 왜?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040023 

 

조선 최고 거부(巨富)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⑪]

“그는 조선에 태어나고 조선을 위하여 울고 웃고 조선을 위하여 죽었다.” -조만식 “조선에 이런 위인이 있었음을 조선은 아는가? 모르는가?” -

economist.co.kr

 






구본준의 ‘반도체 승부수’ 통했나…LX세미콘, 본격 성장 궤도 올라서
증권가, 올해 LX세미콘 영업이익 300% 급등 전망
주력 사업 성장하고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 드라이브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060051

 

구본준의 ‘반도체 승부수’ 통했나…LX세미콘, 본격 성장 궤도 올라서

국내 최대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LX세미콘’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업계에서 LX세미콘이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economist.co.kr

 



“신성장 동력 찾아라”… 대기업 신산업 진출 10년 중 최다 [그래픽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조사
최근 1년간 설립한 회사 중 24%가 신산업 분야
코로나19 이후 가상·증강현실 분야 기업 급증

최근 1년간 진출 기업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신산업 업종을 보면 
24개사가 신규 설립한 가상·증강현실 분야였다. 
또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기업은 10년 전 2개사에서 최근 1년 내 23개사까지 늘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180020

 

“신성장 동력 찾아라”… 대기업 신산업 진출 10년 중 최다 [그래픽뉴스]

지난 10년 중 최근 1년간 대기업이 신재생에너지와 가상·증강현실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

economist.co.kr

 




국내 리츠 총자산 70조원 돌파…상장 리츠도 전년 대비 74%↑ [체크리포트]

국가 정부 정책수행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정책형 리츠를 제외하면 
오피스의 점유율이 48.4%로 1위였다. 
이어 리테일(26.7%), 물류(10.1%), 주택(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츠협회 측은 “그동안은 오피스 리츠가 전체 리츠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50% 밑으로 점유율이 내려갔다”며 
“오피스 중심 리츠에서 리테일과 물류 등으로 리츠가 다양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상장 리츠는 국내총생산(GDP) 규모의 0.4% 수준으로 
미국(6.7%), 캐나다(3.3%), 일본(2.9%)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 미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250013

 

국내 리츠 총자산 70조원 돌파…상장 리츠도 전년 대비 74%↑ [체크리포트]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가 국내 도입 20년 만에 총자산(AUM) 70조원을 돌파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투자

economist.co.kr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정부와 기업들이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친환경 에너지 비율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친환경 에너지 원료를 만들기 위해 오히려 멀쩡한 환경을 파괴하는 실태가 전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타파스’는 친환경 에너지를 위해 일어나는 삼림 파괴 현실

 

최근에는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 원료로 바이오매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이오매스는 식물이나 미생물 등 유기물을 활용하는 에너지를 말해요. 그 중 현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바이오매스 연료는 바로 나무를 가공해 만든 목재 펠릿입니다. 목재 펠릿은 나무를 뭉쳐서 작은 조각 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불에 잘 타는 성질이 있어서 석탄 대신 화력발전에 쓰이곤 해요.

 

 

 

사실 목재 펠릿이 주목받는 이유는 버려지는 목재를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원래 나무를 가공할 때 몸통에 해당하는 원목은 가구나 건축재 등에 이용하고, 가지나 잎사귀 같은 부산물은 쓸모가 없어 버리곤 해요. 또 병에 걸리거나 상품가치가 낮아서 어쩔 수 없이 버리는 나무들이 있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목재를 재활용해서 연료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목재 펠릿의 장점이에요.

그런데 원래 가구나 건축재로 쓰여야 할 원목까지 목재 펠릿으로 만들어서 연료로 사용한다면? 사실상 멀쩡한 가구를 불태워서 연료로 쓰는 것이나 다름없죠.

 결국 ‘친환경 발전’을 명목으로 소중한 삼림 자원을 낭비하는 셈입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목재 펠릿의 약 41%가 이렇게 멀쩡한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https://newstapa.org/article/5rfrT

 

[삼림파괴 주식회사①]멀쩡한 나무로 목재 펠릿...친환경의 비밀

[삼림파괴 주식회사①]멀쩡한 나무로 목재 펠릿...친환경의 비밀

newstapa.org

 

 

 













인도네시아 환경 파괴의 주범, ‘팜유 플랜테이션’

 

삼성물산,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구 LG상사)… 모두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국내 무역업계의 대기업들입니다. 이 기업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팜유 플랜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거예요.

 

팜유는 팜나무(기름야자) 열매를 짜서 만드는 식용유입니다. 올리브유나 콩기름에 비해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라면이나 과자 등을 제조하는 데 많이 쓰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용유라고 해요. 또 최근에는 석탄을 대체할 친환경 연료로 바이오 중유가 각광받고 있는데, 팜유는 이 바이오 중유의 원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팜유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바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2022년 기준 전세계 팜유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엄청난 생산량 중 대부분이 기업형 농장(플랜테이션)에서 나온다고 해요.

 

문제는 이 플랜테이션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멀쩡한 숲을 파괴하고 강물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 파괴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환경파괴 이면에는 정부의 ‘특혜 금융’ 있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렇게 현지에서 환경 파괴로 지적받는 기업들에게 우리 정부가 특혜 금융을 지원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팜유 플랜테이션과 관련해 융자를 지원해준 정부 기관은 바로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였어요.

 

뉴스타파가 위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자, 산림청은 환경 파괴 관련 논란을 인지해 팜유 사업에 대한 융자 지원을 중단했다고 밝혔어요. 실제로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해외 팜유 농장 사업을 정책 융자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팜유는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팜유에 대한 융자 지원을 중단할 입장이 없다”고 밝혔어요. 다만 “향후 필요 시 환경 등 윤리 경영에 대한 부분을 평가 기준에 추가하는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대책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농식품부 지켜봐야 합니다. 뉴스타파가 계속 지켜봐주겠지요. 뉴스타파 화이팅!

 

 

https://www.youtube.com/watch?v=G7pwnFmuyVI 

 

 








친환경적으로 살고 싶거나 사는 분들께

환경을 위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일상에서 쉽게(?) 깨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 보여준다.

 

보자기 이용법, 천을 잘라 휴지대신 쓰는 것, 배추 꽁지 물에 키우는 것 등등 기존 실천에 추가로 몇 가지 더 챙겼다.

 

 







 

엄청난 두께의 책

사서 봐야 다 볼 것 같은 책

도전이 되는 책

미국 고전을 바탕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생산력이 아닌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세상에 저항하며 스스로 서기 위해

그 것을 원한다면 고전을 읽어라!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하지 않는다

킬 대학교(독일)

부자가 되려면 숙식을 잊고 일해야 하는데, 그로 인해 심신을 망가뜨리면 본전도 건질 수 없다. 역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 범위내에서 노력해야 한다.

독일 킬 대학교의 우타 클루스만은 초등학교 산수 선생님 1,102명과 그들이 맡은 아이들 2만 2,002명의 산수 성적을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번아웃 증후군'에 걸릴 정도로 애쓰는 선생님에게 배운아이들은 산수 성적이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생님의 나이, 선생님으로서의 경력, 담당 반의 인원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도 '번아웃 증후군'인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아이의 성적은 나빴다.

어떻게 보면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하는 선생님은 매우 훌륭한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해도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폐를 끼치고 있다. 어쨌든 성적이 나쁘지 않은가.

이는 일반적인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번아웃 증후군이 될 정도로 노력해도 그로 인해 쓰러지면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큰 폐를 끼치고 만다.

그러니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

심신을 망가뜨릴 정도로 노력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에서 '더는 모르겠어' 하고 일단락 짓자. 가끔은 휴가를 내고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역시 사람에게는 보통이 제일이다.

193





앞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상품이 탄생하기 어려워진다!?


윌리엄메리 대학교(미국)


미국에서 앞으로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생겨나기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그렇게 지적하는 사람은 바로 미국 윌리엄 메리 대학교의 김경희다.

김경희는 1974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대표적인 샘플 27만 2,599 명분의 창의력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그러자 1990년 이후 IQ는 오르는데 창의력 테스트의 득점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었다. 특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감소가 현저했다.

왜 미국 아이들의 창의력이 낮아지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옛날 아이들은 밖에서 실컷 놂으로써 창의성 있는 놀이를 스스로 고안하거나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 규칙을 마음대로 만들어 내면서 즐겼다. 이런 과정에서 창의성이 자극되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공부만 하게 되었다. 이래서야 머리는 좋아질지 몰라도 창의성은 높아지지 않는다. 고로 향후 미국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이 탄생하기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창의성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책을 더 많이 읽거나 독서만 열심히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엇보다 어릴 적집 밖으로 나가 공터에서 흙을 만지며 아이들과 또래끼리의 규칙도 만들고, 즉시 즉시 노는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룰도 만드는 등 정해진 틀이 없는 상태에서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도모하는 데서 아이들의 창의력은 생겼다.

이것을 학원에 가둬두고 학교 공부만 강요하는 방식의 고정된 틀 안에서만 사고하게 만드는 순간 아이는 모범적인 평범한 학생으로 고착되고 마는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이웃나라 한국에서 요즘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잘 이해하면서 조금만 다른 응용이 필요한 상황이나 지문을 주면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도 다 이러한 고정화된 공부 패턴 때문에 벌어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와도 생활하고 로봇과도 소통해야만 할 미래의 인재들은 기본적인 학습력을 바탕으로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저만의 해법으로 생활해야 하는 독창적인 생활법이 꼭 필요한 법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너무 많은학습량보다는 적당한 학습량을 바탕으로 혼자 생각하고 또래들과 부딪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야생적 방임학습법도 심각하게 고려해 봄직한 때가 되었다고 본다.

225




풍요의 대가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스페인)

여러분은 돈이 많아서 자유로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도 부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은 고급 음식점에서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입맛을 다시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도 그런 생활을 해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확실히 넘쳐날 정도로 돈이 많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러울 수는 있지만, 인간의 심리는 정말 요상해서 정작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사실 그렇게 감동하지도 않는다.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려서 기쁘거나 별다른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의 조르디 쿼이드벅은 온라인으로 모집한 415명(평균 35.7세)에게 해외여행을한 경험이 몇 차례 있는지를 물었다.

더불어 만약 무료 해외여행 티켓을 얻었다면 얼마나 기대하며 기다릴지, 여행 중에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 여행에서 돌아와 얼마나 즐거운 경험이었는가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것 같은지도 물어봤다.

그러자 이미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여행 전에 두근거리는 법이 없고, 여행 중에 흥분하지도 않으며, 여행에서 돌아와도 즐거운 여운에 젖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쿼이드벅은 풍요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부유한 사람은 흥분, 쾌감, 환희를 느낄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풍요로운 사람에게는 풍요로운 사람 나름의 괴로움이 있는 것 같다.

아주 아주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주 작은 일에도 기뻐할수 있다.

외식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은 저렴한 음식점에서 밥을 먹어도굉장히 맛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근처 라면 가게에서 한 그릇에 몇천 원짜리 라면을 먹어도 감격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급 음식점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에게는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도 '흐음' 하고 말 정도로 음식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도대체 어느 쪽이 정말 행복한지 알 수 없다.

나는 아주 작은 일에도 커다란 기쁨을 느끼고 싶은 유형이기에 내심 '그렇게 풍요로워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

274













홍사훈.  박종훈 기자

우리 반도체 미래가 안보인다.

미 + 일 + 대만 반도체 동맹에 우린 없다. 
반도체 개발의 끝은 1나노로 예상
2027년 일본 2나노 목표로 

반도체 생태계로 대만과 상대 안돼
대만은 중소기업 등 골고루 지원해 큰 생태계 만들었다.

한국처럼 국가 지원이 대기업 위주로는 생태계 못 만들어

지금 선진국들 RE100으로 무역 장벽 높게 만들어
(원자력은 RE100에서 제외)

재생에너지 비율 적은 국내 제품은?
수출도 곧 막힐 것
자동차 이미 반토막 수출

#심각하다. 앞으로 국내 수출 경쟁력은 어디서 찾아야 하지?


https://podbbang.page.link/zCkv2iMFKEfeSbzz7

 

0117(화)박종훈-한국 반도체&배터리, 5년 안에 먹힌다!!

[KBS] 홍사훈의 경제쇼

podbbang.page.link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라!

자신의 작은 경험을
글이나 영상으로 꾸준히 온라인에 올려

자신도 성장하고
주변에 도움도 주고
기회가 생긴다.

# 꾸준함이 관건!

https://youtu.be/79SVFiTz8Lw







 

시가 총액 기준 100대 기업 정리하며 생각나는 것 정리 

2022.01. 18과 2023. 02. 13 시가 총액 기준 순위 비교

 

주가는 많이 떨졌어도 대형주 순위 거의 변동 없음

주가가 떨어진 것은 세계적 경기침체 환경 탓

2020-2023 순위 변동

 

 

 

전지, 유통 관련 업체가 다수 순위 상승

 

코로나

수해 받은 게임과 백신 등 하락 중 언제가 끝일지 모름

손해 본 항공기, 유통 상승 중

 

 

지수 관련 상품 상승 및 다수 올라 옴 

고금리 영향 주식 방어를 위한 것? 돈은 똑똑하다. ㅋㅋ

 

 

지금 투자 한다면 최저가인 코웨이,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은 오를까?

 

 









민주주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설명해 보자
안돼면 이 책 읽어보자
쉽게 쎃다지만 모르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읽다보면 민주주의를 알게 된다.
왜 이게 필요한지
그러면 생각한다 우리는 왜 지금껏 모르고 사는지
결국 노예의 삶을 사는 이유는 몰라서다.
민주주의 기본은 우리 모두는 미래를 모른다가 전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논의해 앞으로 나가자는 거다.
서로 싸우지 말고!!"
이 기본을 갖추지 않고서는 싸우기만 하고 앞으로 나갈 수 없다.
결국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것을 반 보도 못 가는 거다.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알아 감사하다. 다양성을 믿는다면 민주주의가 지금은 최선이다.

그래서 정의가 뭐야?

'어떤 결정'을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을까?
첫째, 그 결정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거나 모두가 옳다고 생각할 때일 거야.
둘째, 그 결정이공평하고 공정하다고 생각될 때일 거야.

첫 번째 기준을 공동선common good(善)이라고 불러. 이는 옳은 것일수도 있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으로 표현되는 전체의 이익이 될수도 있어.
두 번째 기준은 공정성 justice이라고 부르지.

정의란 사회구성원이 옳다고 믿는 어떤 기준이나 원리라고 했잖아? 그런데 공유하는 가치관이 사라진 현대의 다원 사회에 적합한 정의 기준은 무엇일까? 결국 '누구의 판단에 의존할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모든 시민이 자유롭고 평등하다고 믿는다면, 그 결론은 '시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가?'로 정해야 하지 않을까?

76

 







 

 

 

정영학은 김만배, 남욱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민간 업자로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정영학은 대장동 개발 사업이 시작되기 전인 2012년부터 대장동 업자들과 나눈 대화를 녹음하고 있었는데요. 2021년 검찰이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자 정영학은 이 녹음 파일과 녹취록을 모아서 검찰에 제출했어요.

 

검찰은 이 자료들을 자체 검증한 결과 내용에 위조나 변조가 없음을 확인했어요. 

총 1,325쪽에 달하는 ‘정영학 녹취록’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전반부에 해당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주로 대장동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법조인과 성남시의회 등에 로비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후반부인 2019년부터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놓고 업자들끼리 다투는 모습, 그리고 ‘50억 클럽’에게 돈을 어떻게 나눠줄지 모의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요.

 

녹취록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검찰이 일부 내용만을 중심으로 선택적 수사를 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들어요.

이 의혹이 바로 뉴스타파가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검찰의 ‘선택적 수사’ 

검찰은 2021년 9월부터 대장동 수사를 진행한 끝에 관련 인물들을 한 차례 재판에 넘겼어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7월, 검찰 수사팀이 전면 교체되더니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수사망을 좁히기 시작합니다. 

 

녹취록의 초반부에 최윤길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최윤길은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

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에게 최윤길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부탁했고, 실제로 수사가 무마된 정황

박영수 전 특검은 대장동 사업의 자금책으로 활동했던 조우형 씨의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의혹.

이런 사건 들 다 안 하고 이재명만 수사? 

이러고도 공정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qTwyOxTLfIk 

 







34쇄






어떤 행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느냐는 자신이 속한 문화가 결정한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문화가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들을 받아들이길 원한다.
무리에 소속되고 싶어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64



인생은 반응으로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측으로 이뤄진다. 하루 종일 우리는 지금 막 본 것이나 과거에 잘됐던 일에 기반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일지 추측한다. 끝없이 다음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한다.

172



우리의 느낌과 감정들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지, 행동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말해준다. 신경과학자들은 감정과 느낌이 제 기능을 하지못하면 실제로 결정 능력을 잃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감정과 느낌이 무엇을 추구할지, 무엇을 피해야 할지에 대한 동작 신호임을 말해준다.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 Antonio Damasio는 이렇게 설명한다.“어떤 대상을 좋아하거나, 나쁘다고 여기거나, 무관심하게 만드는것은 감정이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173




물론 습관을 세우는 데 있어 반복의 중요성은 신기사실을 알아내기 훨씬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1860년 영국의 철학자 조지 루이스 George Lewes` 는 이렇게 썼다.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느낌'이다. 각 감각들이 전달되는경로들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 반복함으로써 길을 만들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그 행동들은 다른 곳에 마음이 쏠려 있어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

189



우리는 나쁜 습관을 반복한다. 나쁜 습관들은 그 나름의 효용이있기 때문에 버리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행동과 관련된 나쁜 대가를 치를 순간을 앞당기는 것이다. 즉, 행동과 결과사이의 틈이 없도록 만든다.


262




계속해서 놀랄 만한 요소들을 만드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가변적 보상' variable reward' 이라고 한다." 현실 세계에서 가장 공통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슬롯머신이다. 도박사는 잭팟을 몇 번이고 터트릴 수 있지만 그것이 언제 터질지는 예측할 수없다. 보상이 일어나는 간격이 너무 다양한 것이다. 이런 변동성은 엄청난 양의 도파민 분비를 이끌어내며, 결과적으로 기억력을 강화하고 습관 형성을 가속화한다.

가변적 보상이 열망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거기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에겐 보상을 제시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 다양한 간격으로 보상을 제공할 수도 없으며,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리라는 희망을 품을 수도 없다. 하지만 가변적 보상은 우리가 이미 경험한 열망들을 증폭시키는 강력한 방법이다. 그것들이 지루함을 줄여주기때문이다.

296



가변적 보상이 있든 없든, 습관이 되면 흥미는 영구히 지속되지 않는다. 자기계발 여정의 어느 시점에서 누구나 같은 도전에 직면한다.
지루함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97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첫 번째 법칙 분명하게 만들어라

습관 점수표를 활용하라.
현재 습관을 써보고 그것들을 인식하라.
실행 의도를 이용하라.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습관 쌓기를 이용하라.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의 신호를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두 번째 법칙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유혹 묶기를 이용하라.
'하고 싶은 행동'을 '해야 하는 행동과 짝지어라.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좋아하는 뭔가를 하라.

세 번째 법칙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마찰을 줄여라.
당신과 좋은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줄여라.
환경을 갖춰라.
좋은 습관이 더 일어나기 쉽게 환경을 준비하라.
결정적 순간을 완전히 체득하라.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작은 선택들을 강화하라.
2분 규칙을 이용하라.
2분 또는 그 이하로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습관을축소하라.
습관을 자동화하라.
미래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장치에 투자하라.


네 번째 법칙 •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강화 요인을 이용하라.
습관을 완수하면 즉시 스스로 보상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겨라.
나쁜 습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라.
습관 추적을 하라.
습관 추적을 계속하고 흐름을 깨뜨리지 마라.
두 번 거르지 마라.
한 번 걸렸을 때 즉시 궤도로 돌아가라.

268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첫 번째 법칙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신호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여라.
주변 환경에서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신호를 제거하라.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1마인드세트를 재구축하라.
나쁜 습관을 피했을 때 얻을 이득에 초점을 맞춰라.

세 번째 법칙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마찰을 증가시켜라.
당신과 나쁜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늘려라.
이행 장치를 이용하라.
당신에게 이득이 될 습관으로 미래 선택들을 제한하라.

네 번째 법칙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당신의 행동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하라.
습관 계약을 하라.
나쁜 습관의 대가를 공적이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269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하브루타 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이 책에서 나는 인간 행동에 관한 네 단계 모델을 소개했다.

문제 단계
1. 신호 2. 열망


해결 단계
3. 반응 4. 보상

부록 1 .

319




인식은 욕구에 앞서 일어난다.
열망은 우리가 어떤 신호에 의미를 부여할 때 만들어진다.

행복은 단지 욕망이 없는 상태다.
' 신호를 관찰했지만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은 열망이 없다면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은 즐거움(기쁨이나 만족을 획득하는 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욕망이 없는 상태에 관한 것이다. 이는 다르게 느껴야 한다는 충동이 없을 때 일어난다. 행복은 더 이상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은 순간으로 진입한 상태다.

하지만 행복은 일시적인 것이다.
늘 새로운 열망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캐드 버드리스 Caed Budris의 말마따나 "행복은 한 가지 욕망이 충족된 상태와 새로운 욕망이 형성되는 상태 그 중간에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통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그것을 얻는 것 사이에 존재한다.

오스트리아의 신경과학자 빅터 프랭클 victor Frankl이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욕망은 추구할 수 있다. 즐거움은 행동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한 의미가 이것이다.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어떤 행동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우리는 신호, 어떤 정보 조각, 어떤 사건을 발견한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관찰을 하고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독일의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이 말에는 인간 행동에 관한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그러니까 '왜' 행동하고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무척 어렵다 해도 행동할 것이다. 어마어마한 열망은 크나큰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그 일을 하면마찰이 크다 해도 말이다.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동기와 호기심이 있는 게똑똑한 것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행동을 이끌기 때문이다. 똑똑함은그 자체로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으며 행동을 방해한다. 행동을 촉구하는 것은 욕망이지, 똑똑함이 아니다. 스타트업 투자자 나발 라비 칸트의 말처럼 "뭔가를 하기 위한 트릭의 첫 단계는 그것에 대한 열망을 배양하는 것이다."

감정은 행동을 몰아간다. 모든 결정은 어떤 수준에서는 감정적인 결정이다. 행동을 하게 된 논리적 이유가 무엇이든 당신은 행동을 강요받는 기분을 느낄 뿐이다. 이는 감정 때문이다. 사실 뇌의 감정 중추가 손상된 사람들은 행동을 할 만한 많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자신을 추동하는 감정이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이것이 열망이 반응에 앞서는 이유다. 느낌이 먼저고, 행동은 그다음이다.

감정이 생긴 후에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있다. 뇌의 주요 기능은 느끼는 것이다. 두 번째 기능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느낌과 예측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것인데, 뇌의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빠르게 이뤄진다. 두 번째로 일어나는 반응은 생각을 하는 부분에 있다. 이는 뇌의 의식적인 부분으로 느리게 이뤄진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시스템 1(느낌 및 빠른 판단)과 시스템 2 (이성적 분석)라고 말한다. 느낌이 먼저 일어나고(시스템 1), 이성이 그다음에 개입한다(시스템 2)." 이 두 가지가 일치하면 엄청나게 잘 작용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생각이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따른다. 반드시 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이 동일한 사실을 알아차려도 반응은 무척이나 다를 수 있는데, 이는 그 사실을 각자의 감정적 필터로 걸러내기 때문이다.

322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다. 만일 어떤 주제가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인다면 그 사람은 데이터에 거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감정이 현명한 의사결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 대부분은 합리적인 반응이 이익이 된다고 여긴다. 그것이 열망을 충족시킨다고 말이다. 중립적인 감정 상태에서 상황에 접근하는 것이 감정보다는 데이터에 기초한 반응을 하게 해준다고 말이다.

고통은 진보의 동력이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이다. 이는 또한 모든 진보의 근원이기도 하다.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려는 열망이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개선을 추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인간을 더욱 밀어붙인다. 열망은 우리를 불만족스럽게 만들고 우리를 움직인다. 열망이 없다면 우리는 만족스러운 상태로 살아가겠지만 야망은 품지 못한다.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뭔가를 계속 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정말 그것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러면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볼 때다. 행동의 바탕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진실한 동기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보상은 희생의 반대편에 있다. 반응(에너지 희생)은 늘 보상(자원의 집합)에 선행한다. 러너스 하이 runner's high (격렬한 운동 후에 느끼는 황홀감)는 오직 힘들게 일한 다음에만 온다. 보상은 에너지를 소진한 후에만 온다.

자기조절은 어렵다.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보상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결과물이다. 이는 자기조절을 효용 없이 만들어버리는데, 열망을 억제하면 열망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혹에 저항하는 것은 열망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저 열망을 무시할 뿐이다. 지나간 열망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낼 뿐이다. 자기조절은 열망을 충족시키기보다는 열망을 그냥 방출해버리게 한다.

우리의 기대가 만족감을 결정한다. 열망과 보상 사이의 간극은 우리가 행동을 취한 후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느냐를 결정한다. 기대와 결과 사이의 불일치가 긍정적이라면(놀랍고 기쁘다면) 장차 그 행동을 반복할 것이다. 그 불일치가 부정적이라면(실망과 좌절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달러를 벌 것을 기대했는데 100달러를 벌었다면 무척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100달러를 벌 것을 기대했는데 10달러를 벌었다면 실망할 것이다. 기대는 만족감을 변화시킨다. 기대가 높았지만 경험 수준이 평균적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기대가 낮았지만 경험 수준이 평균적이라면 기쁠 것이다.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대략 비슷할 때, 우리는 만족감을 느낀다.

만족감 = 좋아하는 것 - 원하는 것이

세네카의 유명한 격언에 이와 관련된 지혜가 나타나 있다. "가난은 가진 것이 너무 적다는 말이 아니다. 원하는 것이 훨씬 많다는 말이다." 원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을 넘어선다면 늘 불만족스럽고 해결책보다 문제에 더 무게를 둘 것이다.

행복은 상대적이다. 처음 내 글을 대중들과 공유했을 때 나는 3개월 만에 1,000명의 구독자를 얻었다. 나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알렸고 모두 축하해주었다. 나는 흥분했고, 글을 쓸 동기가 솟아났다. 몇 년 후 나는 1,000명이 매일 내 글을 구독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상황을 일상으로 느끼게 된 것이다. 그전보다 결과를 90배 이상 빨리 얻어내고 있었지만 나는 조금 기쁠 뿐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몇 년 전만 해도 몽상같이 느껴졌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축하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깨달았다.

실패의 고통은 기대치와 관계가 있다. 열망이 크면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상처를 입는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처음에 생각지 않았던 것을 얻지 못했을 때보다 훨씬 더 상처가 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아."

느낌은 행동 전후에 온다. 행동하기 전에, 우리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일어나는 느낌을 경험한다. 바로 열망이다. 행동을 한 후에는 장차 그 행동을 다시 할 것인지 알려주는 느낌을 받는다. 바로 보상이다.

신호>열망(느낌)>반응 > 보상(느낌)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욕구가 시작된다. 기쁨이 유지된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행동의 두 가지 원동력이다.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을 할 이유가 없다. 욕구와 열망은 행동을 시작하게 해준다. 하지만 즐겁지 않다면 그 행동을 반복할 이유가 없다. 기쁨과 만족감은 행동을 유지하게 해준다. 느낌은 우리가 행동하도록 동기를 유발한다. 성공했다는 느낌은 우리가 그 행동을 반복하게 만들어준다.

희망은 경험으로 줄어들고, 그 자리는 수용으로 대체된다. 먼저 기회가 생겨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우리의 기대(열망)는 오직 '약속'에 근거한다. 그다음으로 기대는 현실에 기반을 둔다. 우리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점차적으로 희망 대신 더 적절하고 가능한 결과들을 예상하고 수용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벼락부자가 되는 법이나 마법의 체중감량 프로그램 같은 것에 혹하는 이유다. 새로운 계획은 희망을 제공한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기대했던 어떤 경험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전략들은 과거의 전략보다 더 호소력이 짙다. 이는 새로운 전략이 무한하게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청춘은 쉽게 기만에 빠진다. 희망을 빨리 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기대에 뿌리를 내리는 경험은 없다. 뭔가를 시작할 때, 희망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326









정치, 쉽게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










9분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전달력은 좋네.

좀 빠른 느낌.



우리 말이 받아 들여지는 방법
정직 - 진실 솔직
진정성 - 자연스러움, 자신만을 이야기
도덕성 - 말과 행동 일치
사랑 -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일단 상대에게 신뢰가 느껴지면 사람들은 잘 듣는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기술이 필요

 


말하는 방법(기술)
음성 - 가성 같은, 가슴으로 내려 말하면 신뢰
음색 -   #훈련으로 가능하다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운율 - 리듬감
속도 - 천천히. 침묵.
음조 -  #모르겠다.
음량 - 크게? 작게?
# 너무 신경쓸  요소가 많네


# 쉽게 말하는 기술 익히는 스트레칭? (영상 마지막 참조)
팔 벌려 위로 
. 숨 크게 들이쉬고 내리며 내쉬고

입으로

.바바바바바
.브르르르르
.라라라라라
.으르르르르
.위~~오~~

 

How to speak so that people want to listen

Have you ever felt like you're talking, but nobody is listening? Here's Julian Treasure to help. In this useful talk, the sound expert demonstrates the how-to's of powerful speaking -- from some handy vocal exercises to tips on how to speak with empathy. A

www.ted.com

 








목차에 모든 내용 보인다
기존 책 내용을 일부를 짜집아 편집한 느낌



시작하며

PART 0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01 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02 첫걸음이 힘들 때는 10초만 움직여본다
03 성가신 일은 미리 손을 봐둔다
04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한다
05 새로운 습관을 원하면 이미 정착된 습관에 살짝 덧붙인다
06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일단 몸을 움직인다
<COLUMN 1>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하루 ‘시작하는 속도’를 높인다

PART 0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된다!
‘행동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방법

07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명확하게 지정한다
08 한 달에 한 번 컴퓨터 바탕화면을 정리한다
09 잠시 업무를 중단하게 됐다면 해야 할 일을 메모한다
10 업무가 끝나면 내일 일을 예상해 메모한다
11 집중할 수 없을 때는 일단 종이에 적는다
12 상황을 개별적이고 한정적으로 파악한다
13 부담감이 심할 때는 잠시 정보를 차단한다
14 마음이 해이해졌다면 적당한 부담감을 준다
15 나와의 약속에도 ‘마감’을 설정한다
16 계획을 여러 개 준비하여 ‘예상 밖의 일’에 대비한다
17 행동할 수 없을 때는 최악의 상황을 떠올려 본다
18 포상을 설정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게 만든다
<COLUMN 2> ‘소리’와 ‘자세’를 의식한다

PART 0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행동 마인드를 갖추는 방법

19 결과에 휘둘릴 것 같다면 ‘타율’로 생각한다
20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기준의 눈금을 작게 한다
21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목한다
22 ‘결과 목표’가 아닌 ‘행동 목표’에 집중한다
23 무의식중에 내뱉는 ‘변명’을 깨닫는다
24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을 갖는다
<COLUMN 3> 10초 만에 할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다섯 가지 행동

PART 04
바빠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핑계가 사라진다!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25 어디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26 시간표를 만들어 원칙을 지킨다
27 업무 시간을 15분 단위로 나눈다
28 ‘최고 집중하는 30분’을 하루 두 번 확보한다
29 소요 시간별 기분 전환 방법을 미리 정한다
<COLUMN 4> 시간의 질을 높이는 네 가지 질문

PART 05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딘다!
행동 사고를 익히는 방법

30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원대한 목표’가 필요하다
31 ‘욕망’에 집중하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32 ‘머리의 소리’, ‘몸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나누어 듣는다
33 ‘목적’과 ‘실천 내용’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34 자신의 가치관을 이해하면 진정한 목적이 보인다
35 세 개의 마일스톤을 세운다
36 마일스톤을 세분화한다
37 목표 완수 전,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COLUMN 5> 당신의 행동을 크게 바꾸는 자기 이미지 향상 방법

[부록] 목표를 착실하게 실현하기 위한 ‘되돌아보기 노트’ 작성 방법
나오며
완전 요약! 키워드 색인












핵심은 서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장점에만 치중해서는 안 된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장점만 부각하려는 욕심이나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여러분이 몸담은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사람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지닌 다채로운 스킬 스택에서 영감을 얻자. 정확히 어떤 방면에서 실력을 기르고 싶은지 마음을 정하고 나면, 그다음에 할일은 간단하다. 책이나 웹 문서를 몇 편 읽고, 강의를 몇 개 듣고,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다. 이렇게만 해도 90%의 사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한발 앞서 나가게 되므로 상위 10% 전문가가 된다. 이처럼 우리는 삶의 면면에 폴리매스가 주는 교훈을 멋지게 적용할 수 있다.

4장 의도적 발견

151


간단하다
방향이 정해지면 조금이라도 매일 하면 된다
만약 방향을 모르면
다양하게 조금이라도 매일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미래를 소중히 하고 멈추지 않는 것이다.


필기법 참고







 

 

지난 2019년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3곳(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과 함께 검찰 예산 정보를 공개하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검찰 특활비 검증 = ‘검사 윤석열’ 검증

 

검찰 특활비는 일반적인 공금과 집행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 회사에서 공금을 쓸 때는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제출하죠. 그런데 검찰 특활비는 검찰총장이 직접 서울지검 등 각 검찰청 현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특활비를 수령한 쪽에서 어떤 명목으로 얼마를 받았는지 증빙서류를 작성해 보관한다고 해요.

 

따라서 이번 검찰 특활비 공개 소송은 윤석열 대통령 검증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윤 대통령이 바로 이 시기 특활비 예산을 집행하거나 지급한 주체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이 시기 검찰 특활비가 엉뚱한 곳에 쓰인 증거가 발견된다면, 당시 검찰 최고위직에 있었던 윤 대통령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총장 시절 과연 어떤 수사팀에게 얼마나 집행했는지에 따라 윤석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판단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 자신있으면 내놓을 텐데 ㅎㅎㅎ 진짜 궁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k8H9OcklU 

 








“‘위드 코로나’ 시대 투자전략, 국가·업종별 옥석 가리기 필요”
[이달의 PB②] 최정임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팀장
“주가 상승 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
“미래 대비로 금융투자소득 20%대 세율 피해야”

통상 고자산가들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금(金) 투자를 선호하는데,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 
또 최근 시장 부진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미국 테크주와 성장주, 
메타버스,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환경섹터에 투자하는 ESG주 등 
글로벌 우량 투자상품 위주로 꾸준히 분할 매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https://economist.co.kr/2021/11/14/finance/bank/20211114080019605.html

 

“‘위드 코로나’ 시대 투자전략, 국가·업종별 옥석 가리기 필요”

[이달의 PB②] 최정임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팀장<br/>“주가 상승 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br/>“미래 대비로 금융투자소득 20%대 세율 피해야”

economist.co.kr

 




요양산업에 벤처 투자금 몰린다…‘저출산 위기지만, 고령화는 기회’
공공 요양보험 지출, 매해 20% 가까이 느는 중
민간 참여 없인 보험료 폭증, 적립금 고갈 못 막아
보험사 등 대기업, 벤처투자 참여하면서 ‘탐색전

주요업체 4곳 소개
#고령화로 요양산업 확대 예상
https://economist.co.kr/2021/11/11/it/general/20211111093405084.html

 

요양산업에 벤처 투자금 몰린다…‘저출산 위기지만, 고령화는 기회’

공공 요양보험 지출, 매해 20% 가까이 느는 중<br/>민간 참여 없인 보험료 폭증, 적립금 고갈 못 막아<br/>보험사 등 대기업, 벤처투자 참여하면서 ‘탐색전

economist.co.kr

 




“일할 사람 없어 성장가능성 급락, 나라 빚덩이 급증 전망”
OECD “한국 잠재성장률 10년 뒤 0.8% 전망”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5년 뒤 67%”
합계출산율 0.8, 저출산·고령화로 생산력 급감
세수기반 흔들리는데 대선주자들 돈 풀기 공약

<표> 
#한국 GDP성장률이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보다 낮다, 추의도 하향추세
#경제 성장 둔화 예측,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가 직격일 듯
#기술 개발이 받쳐주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 어둡다. 돈이 모이지 않을 것
https://economist.co.kr/2021/11/10/policy/issue/20211110070011159.html

 

“일할 사람 없어 성장가능성 급락, 나라 빚덩이 급증 전망”

OECD “한국 잠재성장률 10년 뒤 0.8% 전망”<br/>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5년 뒤 67%”<br/>합계출산율 0.8, 저출산·고령화로 생산력 급감<br/>세수기반 흔들리는데 대선주자들 돈 풀기 공약

economist.co.kr

 


테이퍼링·그린플레이션·금리인상… “내년 금융시장 악재 첩첩”
[이달의 PB-11월] ③최영남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
“인플레·금리인상·테이퍼링·부채한도 협상 등 난제 많아”
“그린플레이션이 기업이익 훼손…현금성 자산 비중 늘려야”

주요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선진시장 주식 투자’와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인 ‘대체 자산’ 그리고 ‘현금성 자산 보유’를 추천했다.  
 
그는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는 
신흥국 대비 선진국 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럴 경우 퀄리티(Quality) 주식이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갖고 
비용 전가를 통해 기업 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위주의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유망한 대체 자산으로는 
물가와 성장에 민감한 영향을 받은 리츠와 물가채,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수 있는 
원자재, 에너지, 금융 부분의 자산을 전체 자산의 일부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했다.  

#2022년 악재 파악한 편.
 https://economist.co.kr/2021/11/21/finance/bank/20211121080009187.html
 
 

 

테이퍼링·그린플레이션·금리인상… “내년 금융시장 악재 첩첩”

[이달의 PB-11월] ③최영남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br/>“인플레·금리인상·테이퍼링·부채한도 협상 등 난제 많아”<br/>“그린플레이션이 기업이익 훼손…현금성 자산 비중 늘려야”

economist.co.kr

 





“개천에서 용 나는 시절은 옛말”…10명 중 6명, ‘계층 이동 어렵다’ 답해 [그래픽뉴스]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10명 중 6명, 지위 올라갈 가능성 ‘낮다’ 답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활비 ‘여유 없다’ 선택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나왔다.
본인이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5% 있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71.9%가, 200만원 미만인 경우 55.9%가 스스로 하층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7%에 불과했다.
 
https://economist.co.kr/2021/11/21/industry/normal/20211121110002303.html

 

“개천에서 용 나는 시절은 옛말”…10명 중 6명, ‘계층 이동 어렵다’ 답해 [그래픽뉴스]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br/>10명 중 6명, 지위 올라갈 가능성 ‘낮다’ 답해 <br/>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활비 ‘여유 없다’ 선택

economist.co.kr

 







 

 

 2014년 경찰청 경비과가 발행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매뉴얼’.

 이 매뉴얼에 이미 경찰이 취해야 하는 안전 조치가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매뉴얼 내용 중 이태원 핼러윈 데이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을 몇 가지 꼽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주최자가 제출하는 안전관리 계획 말고도 관련 첩보나 현장 답사를 토대로 행사의 위험성을 인지한다.
  • 주변 지하철역에 참가자가 몰릴 가능성은 없는지, 이동로가 좁거나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은지, 위험 요소들을 따져보고 경력을 배치한다.
  • 극단적으로 혼잡해진 상황에서는 인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안전 통로를 확보하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통해 인파 분산을 유도한다.

위 매뉴얼대로 경찰은 이미 첩보를 통해 행사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사 당일 현장에는 경찰기동대 등 경력이 배치되지도 않았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즉 매뉴얼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책임 묻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가이드라인’

참사 이틀 후인 10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장관 등을 대통령실로 불러 회동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니 정부의 책임도 없다, 앞으로 시스템을 잘 마련하면 된다는 말이죠.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은 정부가 이태원 참사에 대처하는 ‘가이드라인’이 됐어요.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태원 참사 이후 각종 ‘TF’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경찰 대혁신 TF,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등이 이렇게 생겨난 TF입니다.

 

이미 있는 메뉴얼 대로 안했는데

또 메뉴얼을 만든다고 시간과 인력 동원하는 정부

책임지지 않는 메뉴얼은 있으나 마나

많은 메뉴얼은 실제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현장 사람들을 힘들게만 할 뿐

 

https://newstapa.org/article/QLdwr

 

[주간 뉴스타파] 참사 한 달...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묻지 않을 결심'

[주간 뉴스타파] 참사 한 달...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묻지 않을 결심'

newstapa.or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