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휘 서울대 경영대 교수

공매도 필요 이유
. 공매도는 하락에 투자하는 것
. 적정가 보다 높으니 하락 예상하고 투자
. 공매도가 없다면 더 큰 거품이 생겨
. 뒤늦게 일반인들 고점에 사는 경우 더 많아
. 문제 발생 시 더 큰 손해 발생
. 공매도 덕분에 손해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
# 탄광 속  카나리아 역할
#공매도 반대는 이미 고점에 물린 사람들 이거나
더 큰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



가계부채 문제 심각
. 대부분 선진국 50프로 이하
. 국내는 통계상 100프로  가려진 것 더하면 200프로 예상
. 가계는 구조조정 불가라 더 큰 문제
. 탕감 등 으로 회생 절차 밟아야 경제 순환 가능
. 부채가 커지면 소비가 축소
# 순환하지 않으면 경기 침체 그리고  경제 위기로
#대출 시 해주는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
. 상환 능력 판별 후 해야


한국 ESG에서 E만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G다.
G가 잘 같춰진 기업은 E, S 모두 된다
안된 곳은 숨기기 포장에 급급하게 된다
결국 겉만 그럴싸하고 내실은 없다



https://podbbang.page.link/64SdHNfDie3yU2dR6

 

0428(금)이관휘 - 빚없는 사람도 쓸려가는 진짜  무서운 가계부채 쓰나미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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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 - YES24

왜 한국 자본시장에서 개인은 제3자로 밀려나는가안전망 없는 가계부채부터 거대주주 중심의 거버넌스까지‘그들만의 자본시장’을 넘어서기 위한 서울대 이관휘 교수의 시선과 제언 팬데믹

www.yes24.com

 

 

이것이 공매도다 - YES24

“국내 최초의 공매도 전문서!”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권위자,서울대 이관휘 교수의 공매도 특강!주가가 하락할 때면 공매도는 늘 비판의 도마에 오른다. 공매도가 주가 폭락의

www.yes24.com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 YES24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재무경제학으로 읽는 시장과 기업의 본질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www.yes24.com

 








한미 정상회담
정치 안보는 모르겠으나
경제적으로는 손해

미국이 준 것은 50인데
삼성이 준 것만 100이다.



한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 50프로 판매 중
과거 20개 넘는 업체가 각축장일 때 보다는 낳다
시장 주도 가능

어려운 시기
삼성의 지금 투자가 1~2년 뒤
경쟁자와 더 큰 차이를 벌려
웃게 할 것

미국 중국의 정치에 빨려 들기보다
체질을 강화해 슈퍼을이 되어야

# 2025년 삼성 기대해 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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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화)전병서-뒤끝작렬 중국, 보복의 4단계 중 2단계까지 왔다!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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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버티는 은행 많아
우리나라 은행 점포수와 비슷한 미국 은행수
상위 대기업 이외에 은행은 구멍가게 수준
자금 운영과 위기관리 능력 없어


대부분의 은행들
저축 들어 온 돈을 장기 국채와
빌딩 등 부동산에 투자해
인출 발생하면 손해보고 팔아야 하는데
인출이 계속 이어지면 유지 불가
하나가 무너지면 금융불안으로
줄 도산 연쇄 반응으로 전체를 위기로

어떻게 해줄 하고 있나?
정부가 쉬쉬하며 돈 대주고 막아

앞으로는?
불안감 없애야 인출 없으니
결국 경제가 살아야 사람들이 느슨해져 안심해 잊어

금리 지속 인상 어려움
그런데 계속 인상 중

결국 도산 업체 생길 것
# 자연 구조조정으로 내실 다질까? 미국 침체 곧 있을가?


https://podbbang.page.link/a28Bn6yhk5CaDmW89

 

0503(수) 박종훈-미국 경제의 치명적 약점들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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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윤 연세대 경제학 교수

한국 무역수지 적자 지속 이유
. 세계 저성장 + 반도체 하향 사이클

예전엔 중국이 많이 구매해 줘 흑자 유지 

# 사업구조 바뀌고 있다 흑자 전환 어려울 것

현재 경기 안 좋고 투자 위축 상태
물가가 높지만 세수가 줄고 있어
국채 발행해 지원 필요!! 
. 소득이 적은 곳 지원
. 예타 면제는 적절하지 않아
. 타당하고 효율적인 곳에 지원
.. 지속가능한 사업


세금 부족 이유
소득세  감소 <- 개인 소비 줄어
법인세 감소 <- 경기 힘들어
부가가치세  감소 <- 부동산 거래 등 감소


가계부채 문제 해결하려면
. 경기 부양되거나
. 자산 가격 안정화
.. 급등은 안돼
.. 사례는 네덜란드
.. 모든 북유럽이 그러한 것은 아니다 필란드 노르웨이 등은 급등으로 문제


질문. 가진 자냐? 부족한 자냐? 누구를 위한 정부냐?
# 현정부에 대한 질문에는 두리뭉실 대답 ㅎㅎ

결국 경제성장이 답이다
#아쉽네 성장만이 답이라는 결론은 너무 미국적
. 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적 대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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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화)성태윤-네덜란드는 한국 보다 높은 가계부채를 어떻게 관리하나? 윤석열 정부 1년, 경제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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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기셨다. 기사 내용은 원론적 느낌. ^^;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83 

 

이슈 픽 쌤과 함께, 퍼펙트 스톰 ‘한국 경제, 최강 한파가 온다’ 연세대 성태윤 교수 강연 - 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역대급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 정부가 내놓은 올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6%에 불과할 만큼 위기는 구체적이다. 1월 29일 방송되는 는 연세

www.lecturernews.com

 







유튜브 
효율성 떨어지고 있다
구독자수와 클릭수 비례율 하락

협찬 없이 대박 어렵다
자기만의 콘텐츠 필수
억지로는 힘만들고 성공 미지수

이미 유튜브 포화 상태
새로운 미디어 나올 것


https://podbbang.page.link/n29zKYXU8GwRde6x6

 

[콘텐츠]‘200만 조회=200만원’ 성시경 수익고백에서 우리가 놓친 것은?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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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양광 발전량 2023년 최신 자료

비중 30프로 
발전량만으로는 oecd 4등 #엄청난 소비 국가

태양관 환경 유해성 없어 
기자와 국회의원 등이 이야기 하는  가짜뉴스가 진실 왜곡 심각!!  



https://podbbang.page.link/mJHJGUHLbzGW36jm7

 

전력의 왕 태양광! 태양광 발전은 여름이 피크가 아니다? [부자 아빠 살아남는 아빠 189회]

G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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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중학교에서 학교협동조합으로 태양광 사업 진행
동아리 주도로 지역과 연계해 시민도 참여 모범적

학교 교과목도 환경과 관련된 내용으로 되어있다니 대단
현실적이고 실천적 교육 모범적


https://podbbang.page.link/mtKjMNK2FxR22dtD9

 

서울의 한 중학교만의 특별한 수학 공부 방법 [GP지기 초대석 190회]

G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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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선회한 외교 정책,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미국은 우리나라와 안보 동맹 관계
중국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에서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균형 외교’를 선택해 왔어요. 
두 강대국 사이에 균형을 지킴으로써 안보, 경제 분야에서 모두 실리를 챙기려고 했던 것이죠.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금까지의 균형 외교를 버리고 
정부는 '워싱턴 선언'으로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쪽으로 외교 노선을 변경했어요. 을 통해 


미국 역시 자국우선주의 경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
윤석열 혼자 짝사랑?
아님 무엇?
특정 세력의 이익? 이명박도 나라보다 자기 돈 열심히 챙겨서 감옥 갔지.




윤석열 정부 언론 정책은 ‘MB 언론장악’ 판박이?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초 대통령실을 이전하며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했던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은 어느샌가 자취를 감췄고, 
대통령실과 언론 사이의 벽은 점점 두꺼워지고 있어요. 
통상 진행하는 신년 기자회견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조차 건너뛰었을 정도입니다.


언론과의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간 것은 불신과 비난, 그리고 우호적인 언론에 대한 편애입니다.


 남은 4년의 임기 걱정

 

 

 

https://www.youtube.com/watch?v=WOvbZnzd5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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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호?

손절 방법 (개인 투자자)
. 최초 가치 투자 유지 여부  
. 기계적 기준 적용  (10프로 손절 등 자체 기준 마련) 
. 외부환경에 의한 하락의 경우 손절해 현금화
.. 공매도 등 재투자는 더 리스크를 키우는 것 
#책 <LOSS> 떠오른다. 최초계획을 지키는 것이 중요


"지금 새롭게 투자 시작한다면?" 질문에 생각해서  정리
지금과 비교해 기준으로 삼아. 같으면 유지. 다르면 조정 고려


https://podbbang.page.link/y41ZizHVxQVvVEJSA

 

[플러스] 4/17(월) '손절' 잘하는 법..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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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한양대 교수

imf 경제 전망
세계 경제 2024년 반등
맞다면
세계 설비  2023년 하반기 투자
2024년 상반기 반도체 등 필요

한국 주식 미래 반영
지금이 바닥 예상
차차 실적 나아질 것 예상

왜 한국 성장률 낮게 예상
반도체 의존도 높아 성장률 한계 있어
다양한 수출 상품 부족

이번 미국 방문 시 반도체 협상을 정부에서 잘 못할 경우
심각한 문제
#한국 장기 경기 침체 가능성도 있을 듯
#국내 주식 시장 하향
#개별 기업 투자나 해외 투자로

#방미 결과 특별한 성과 눈에 보이지 않음 부정적 영향 고려!



https://podbbang.page.link/XPzaeFiSPqFD2hPM6

 

0411(화) 김광석-한국 반도체 망할 수도 있나?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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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률 하락 원인은

내수 문제 예상
. 민간은 부채로 인해 소비 여력 없어
. 기업은 해외에 투자 국내 낙수 없어
.. 기존 내수 영향은 토건 기업
.. 토건 개발 계획 없어
.. 반도체 잘 팔리면 경기 좋아지고 빈부 격차 일시 커져
... 직원 성과급 등
. 정부는 보수정권으로 시장 우선주의로 돈 안풀어

#
결론은 앞으로 경기 침체로 오래 갈 수 있다.
글로벌 경기도 침체
대 중국 수출 축소

살아날 방법이 별로 없어



https://podbbang.page.link/zwQ9UbhyvdLNowXz8

 

0407(금)김학균 - 이런 현상은 처음! 다른 나라 성장률은 높아지는데 한국만 떨어지는 이유!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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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4월 16일 아침, 전남 진도 앞바다를 항해하던 배 세월호가 수백 명의 승객과 함께 침몰했습니다.

이 끔찍한 참사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해 총 304명이 숨지거나 행방불명됐습니다. 참사 이후 어느새 9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 속에 커다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수백 명에 달하는 희생자 이외에도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바로 국민 여론이 분열되고 여기저기에서 사회적 갈등이 터져 나왔다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도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사회적으로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동안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두고 수 차례의 ‘공식적인’ 조사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작년에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죠. 그러나 한 편으로는 아직까지 자극적인 음모론을 내놓으며 여론을 선동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주 <타파스>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지금까지 밝혀진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총체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세월호는 ‘언제든지 쓰러질 수 있는 배’였다

재난 사고를 분석할 때 빠지지 않는 개념으로 ‘하인리히의 법칙’ 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수십 차례의 작은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나타난다는 법칙인데요.


이 법칙은 거꾸로 말해 미리 징후를 읽고 대비하면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월호의 경우는 이미 수 차례의 작은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어요.


참사가 일어나기 약 5개월 전인 2013년 11월, 파도를 맞은 세월호가 급격하게 기울어져 화물들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참사 한 달 전인 2014년 3월에도 정박해있던 배가 크게 기울어 승객용 계단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세월호 승무원들은 이외에도 배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했다고 증언했어요.


세월호를 포함해 모든 배는 어느 정도 기울어지더라도 다시 원래 자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수 차례에 걸친 불법 증축과 지나치게 많은 화물, 부실한 안전 검사 등으로 인해, 원래 자세를 회복할 수 있는 힘(복원력)이 형편없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세월호가 ‘언제든지 쓰러질 수 있는 배’ 였다고 말하기도 해요.


이런 사고 이후에 문제를 파악하고 조치를 취했다면, 최소한 화물을 평소보다 덜 실어서 복원력을 확보했다면 수백 명의 승객이 사망하는 대참사는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참사 전날인 4월 15일, 세월호는 여느 때처럼 화물칸을 가득 채우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안전수칙 무시’로 100분만에 침몰한 세월호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경, 진도 앞바다를 항해하던 세월호는 조타장치 고장으로 통제에서 벗어나 급격하게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복원력이 충분한 배였다면 조타장치가 고장나더라도 다시 원래 자세를 회복했겠지만, 안타깝게도 세월호는 부족한 복원력 탓에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배라면 이렇게 쓰러지더라도 장시간 바다 위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019년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골든레이호는 세월호처럼 배가 쓰러지는 사고를 겪었지만, 바다 위에서 41시간이나 버틴 끝에 모든 승무원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세월호는 불과 100분만에 침몰해 수백 명의 승객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어요. 두 배의 운명을 가른 것은 바로 수밀문이었습니다. 수밀문은 배의 각 부분에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는 문으로, 항해 시에는 반드시 닫아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골든레이호는 대부분의 수밀문을 닫아 놓았던 반면, 세월호는 선원 이동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모든 수밀문을 열어놓은 상태였어요. 그 탓에 세월호는 부력을 잃고 급속하게 침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사진: 세월호의 수밀문이 전부 열려있는 모습.


만약 수밀문을 닫는다는 최소한의 안전 수칙만이라도 지켰다면, 세월호는 더 오랜 시간을 버텨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월호는 복원력 문제를 방치했던 것처럼 최소한의 안전 장치조차 방치한 상태로 운항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이처럼 세월호는 복원력 문제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최소한의 안전 수칙도 지키지 않은 탓에 수백 명의 승객과 함께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선조위 조사 결과 결정적인 원인은 조타장치, 그 중에서도 유압을 조절하는 솔레노이드 밸브 고장으로 밝혀졌지만, 사실 장치 고장이 아니더라도 아주 작은 실수만으로 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배였던 셈이죠.


지난 9년간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시도도 많았습니다. 잠수함이 세월호를 추돌해 그 충격으로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잠수함 충돌설’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잠수함 충돌설은 국내외의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비현실적인 시나리오’ 라며 사실상 기각됐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잠수함 충돌설’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사참위 역시 잠수함 충돌설을 공식적으로 기각하지 않은 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는 일관되게 책임을 회피하기만 했습니다. 유가족들을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진상 규명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습니다. 정부가 아무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으니 유가족과 국민들의 불만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월호 내부의 문제로 인해 침몰했다’ 라는 설명(내인설)은 마치 정부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내인설 역시 정부의 책임을 강력히 따지는 입장입니다. 결국 세월호가 그토록 위험한 상태로 운항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관리 감독이 허술했기 때문이니까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제 2, 제 3의 세월호 참사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타파는 앞으로도 세월호 참사의 총체적 원인을 분석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뉴스타파 화이팅!

잠수함설을 강조하는 사참위 위원들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이 아닌 권력에 빌 붙은 분들이란 것을

국민이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NToIwT3HE&feature=youtu.be 

 








lg경영연구소 조영무 연구원

비관론
경기 침체 아직 안왔어


인플레 지속
서비스 가격 올라가면 안내려가
한전 돈 올릴 것 시중 인플레  지속
돈 안 돌아 부족으로 침체


미국 올해 중반 침체 시작 예상
금리 올리지 못할 것

 


중국
리오프닝 수혜 한국 못 받아
세계 경기침체로 수출 안돼
중국의 성장은 내수 중심
수출용 중간재인  한국 제품 수입 안해
반도채 석유화학 가전 등
. 수입양, 대만은 유지 미국은 증가

한국
올해 침체 온다

단, 침체 기간 짧을 것.

#돈이 많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불안한 상황 계속





https://podbbang.page.link/fvWzuz3aSW2jBzW56

 

0404(화)조영무-금융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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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박종훈 기자



중국이 달러 비율 줄이는 이유
. 위완화 이용 가치 높이려고
. 돈이 필요해서
.. 1대1로 사업으로 많은 나라에 투자
.. 그 중에 지금 많이 어려운 나라들 무너지지 않게 재투자로 돈이 많이 필요


왜 재투자? 
. 1개가 무너지면 다른 나라도 어려워 질 수 있다
. 미래가 불안하면 돈이 빠져 나간다



그럼 왜 중국은 1대1로 하냐?
. 중국 내수로 경제 못돌려 수출 지역 필요
. 적극적인 외교 오래전 부터 해오고 있다.
. 현재 세계 GDP의 약20%만이 미국 
. 나머지 80%는 다른 곳에 있어


그럼 중국은 어디에 외교?
. 유럽에 합작회사 다수 만들어
. 중동에 석유등 수입 하고 분쟁 해결에 나서며 우호적 분위기
. 아세아에 1대1로
. 아프리카에 적극적인 지원, 이미 30년 전부터 했다


#한국은?
# 지금 국가 외교는 사라지고 기업이 알아서 뛰고 있는 정도
# 앞으로가 걱정! 투자를 해외로 옮기거나 특정 분야에 집중

중국의 미래 어떻게 될까?

중국은 돈 주인이 마음대로 돈 못 꺼내는 나라.
투자 어렵다는데

계속 투자할 수 있는 건가?


https://podbbang.page.link/Q8W2TgFRutTMN4rd7

 

0330(목)박종훈-'세계는 지금' 경제쇼판.. 중동.아세안.유럽이 중국에 기대는 이유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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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강영현 이사

사투리로 방송하시네 ㅎㅎ
"쟈들이~"

금리보다 주변 상황을 이해해야
희망이 자산 지켜주지 않는다

달러 거품으로 자산 인플레
주식 부동산 등
부동산에 투자된 채권 거품이 크다

연준
금리 높여 인플레 막으려
그런데 시장은 무시하고 부동산 계속 투자 중

계속 금리 올리며
듀레이션 긴 것 망하라는 것
pf 투자, 회사 투자한 은행들 원금 회수 방법 없어 파산
sbb, 도이치 등등

연준의 목표는 거품을 꺼트려 인플레 방어
파산 유도해 실업률 높여 경기침체로 갈 것

6월 쯤 부동산 꺼질 것
9월 투자 시점



#기타 이야기
미국이 달라로 자신들 빼고
모두 잘 먹고 사는 것 같아 정리 중
유럽은 러시아와 에너지 교류하고
중국은 달라 마구 챙기고
미국만 자산 거품 인플레


https://podbbang.page.link/91ktjD8uEJo9AJWo7

0327(월)강영현 - 지금 세계는 손병호 게임중.. 미국이 살려면 누군가는 망해야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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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종교라는 탈을 쓴 정명석 개인을 위한 집단

독일 나치의 히틀러에 대한 맹목적 충성과 유사하다

 

사람이 얼마나 비이성적일 수 있고 

연약한 존재인지 알게 되는 실제 사례

 

그 속에 있으면 알 수 없어

나오면 알게된다 얼마나 이해 안되는 일이 행해 지는지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행동하는 것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이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이라도 

믿음과 다른 행동은 불편하고 괴로운 것이니까.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니까.

정치에서 한 쪽 극에 있는 사람이 중도나 다른쪽 극으로 가기 힘든 것 처럼

https://www.netflix.com/kr/title/81493078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스스로를 예언자라고 천명한 네 명의 ‘메시아'.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들의 실제 사건을 파헤쳐 본다. 한 치의 의심도 품지 않은 믿음,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단면을 조명한 다큐시리즈.

www.netflix.com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길이고

그것이 즐거운 삶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다양한 업무 도와주는 도구
적극적 사용 가능성 높아


수입 모델
. 사용 월정액 사용
. 클라우드 서비스 필요 업체 증가
. bing에 gpt 붙여 검색 시장 점유

https://podbbang.page.link/vBW2SeWiFjww3uhP6

[플러스] 3/14(화) 프로 야구 선수의 몸값..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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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손경제

미국
미국 독점 금지 적극적 소송
IBM은 사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분할
ATNT 분할
다양한 생태계로 발전
실리콘밸리 토대
MS 독점 윈도우와 익스플로 끼워 팔아 소송


일본
국가 주도 대기업 밀어주기
대기업 신기술 뒤쳐저


독점이 되면 피해는
경쟁력 잃은 국가와
비싸도 써야 하는 국민

우리나라는?
#중간인가? 지금은 빨강이니 국가주도를 좀 더 선호 하는 느낌
#빨강은 국가주도 대기업 위주
#파랑은?



https://podbbang.page.link/xQST8KhHPwMWEoVQ7

[플러스] 3/8(수) 왜 영화관 팝콘값은 다 똑같을까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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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미국 고점
한국 저점
미국에서 한국으로 고!

달라


채권은 지났어


부동산 영향은
1 금리
2 대출
3 경기

https://podbbang.page.link/Q1secoHpnDVCyf6HA

[주말판] 김영익&오윤혜-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 닥터둠 김영익 교수의 선택은?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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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정부와 중앙은행이 독립되어 있지 않으면 큰 화가 온다.

 

최근 한국 사례, 금융 시장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잘못 건드리면 터질 수 있는데 정부가 은행에 지시하며 개입 간섭하고 있어 문제!

 

정부가 은행에 금리 올리라고 해서 시중 자금이 회사채에서 금리 높은 은행으로 모여 들어

강원도지사의 말 한마디로 신용 경색 발생하는 환경 만들어  채권 부족해져

그래서

정부가  은행에 채권 발행하지 말하고 하니

은행이 필요한 자금 마련 위해 대출 금리 높여

대출 금리 높아저 부동산 시장 급랭

그래서

정부가 은행에 금리 낮추라고 지시 

이젠 어떤일이 벌어질지 걱정

 

정부가 미래를 다 알고 한다면 개입이나 지시가 문제가 없겠지만

미래를 아는 것은 불가능.

정부의 은행에 대한 지시나 간섭은 공정한 경쟁이 아닌 담합의 결과로 해당 업계(은행)만 배불려준 꼴이 되었다.

 

미국과 금리차가 나서 버틸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일본 뿐

한국이 지금처럼 정부의 지시에 따라 금리를 바꾼다면 피해는 국민들에게 갈 뿐.

 

그럼 왜 정부는 은행 금리를 지시 조정하려고 하냐?

금리는 물가 조정을 하는 것인데 왜?

부동산, 주식 등 자산 시장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정치적 목적 가능성이 크다.

물가 조정은 미래를 위해 필요하지만 현재 고통스럽고

자산 유지는 현재는 도움되는 것 같지만 미래 고통스럽다. 

 

우울 하네...

 

 

 

 

 



https://podbbang.page.link/SNbfC3szV59e8UVu8

 

0223(목)박종훈-한은, 기준금리 동결.. 아슬아슬한 엇박자 통화정책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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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이코노미스트 다시 보기



“오늘부터 연금 개미”…올해 가장 인기있는 연금‘ETF’ 상품은?
[연금계좌, 절세 활용의 기술②]
1위는 Tiger미국나스닥100…세제혜택+장기투자=연금ETF


TOP 5 종목을 보면 투자자들이 어떤 테마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테크·2차전지·전기차 등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1280003

 

“오늘부터 연금 개미”…올해 가장 인기있는 연금‘ETF’ 상품은?

주식도 비트코인도 아니다. 이제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안정적 노후를 위한 연금으로 이왕이면 ETF에 투자하는 ‘연금 개미’들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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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 거부(巨富)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⑪]
남강 이승훈 “총·칼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백성들이 깨어 일어나는 일”

#<열정의 배신> 처음부터 큰일 하는 것이 아냐. 허드랫일이 모여 큰일 이뤄
#신용이 자신이다
#왜 일본에 맞서려 했을까? 이미 부자인데 왜?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040023 

 

조선 최고 거부(巨富)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⑪]

“그는 조선에 태어나고 조선을 위하여 울고 웃고 조선을 위하여 죽었다.” -조만식 “조선에 이런 위인이 있었음을 조선은 아는가? 모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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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의 ‘반도체 승부수’ 통했나…LX세미콘, 본격 성장 궤도 올라서
증권가, 올해 LX세미콘 영업이익 300% 급등 전망
주력 사업 성장하고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 드라이브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060051

 

구본준의 ‘반도체 승부수’ 통했나…LX세미콘, 본격 성장 궤도 올라서

국내 최대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LX세미콘’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업계에서 LX세미콘이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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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찾아라”… 대기업 신산업 진출 10년 중 최다 [그래픽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조사
최근 1년간 설립한 회사 중 24%가 신산업 분야
코로나19 이후 가상·증강현실 분야 기업 급증

최근 1년간 진출 기업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신산업 업종을 보면 
24개사가 신규 설립한 가상·증강현실 분야였다. 
또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기업은 10년 전 2개사에서 최근 1년 내 23개사까지 늘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180020

 

“신성장 동력 찾아라”… 대기업 신산업 진출 10년 중 최다 [그래픽뉴스]

지난 10년 중 최근 1년간 대기업이 신재생에너지와 가상·증강현실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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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츠 총자산 70조원 돌파…상장 리츠도 전년 대비 74%↑ [체크리포트]

국가 정부 정책수행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정책형 리츠를 제외하면 
오피스의 점유율이 48.4%로 1위였다. 
이어 리테일(26.7%), 물류(10.1%), 주택(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츠협회 측은 “그동안은 오피스 리츠가 전체 리츠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50% 밑으로 점유율이 내려갔다”며 
“오피스 중심 리츠에서 리테일과 물류 등으로 리츠가 다양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상장 리츠는 국내총생산(GDP) 규모의 0.4% 수준으로 
미국(6.7%), 캐나다(3.3%), 일본(2.9%)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 미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112250013

 

국내 리츠 총자산 70조원 돌파…상장 리츠도 전년 대비 74%↑ [체크리포트]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가 국내 도입 20년 만에 총자산(AUM) 70조원을 돌파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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