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김국현 IT 사회학]
청소년기 소셜 미디어 사용, 우울증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와
'좋아요'와 '하트' 세례 중독성…인정 받고 싶은 욕심에 빠지는 역효과

이어짐이란 상대적이다. 그리고 상실감도 대개 상대적이다. 행복감이란 남들과의 비교 우위에서 생긴다. 

중국에서 더우인(抖音)이라고 불리는 틱톡은 6억명의 일간 사용자를 자랑한다. 다른 나라와 달리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 놀랍게도 교육이 들어 있다. 화학 컨텐트가 1억3000만 뷰를 획득할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틱톡을 14세 미만의 경우 일일 40분으로 규제해버렸다. 이어지는 일은 위험해서다.
 
구글과 애플은 14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계정도 만들어주지 않는다. 계정이 필요하면 보호자에 속한 자녀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할 뿐이다. 어린이에게는 위험한 물건임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 생각 없는 이어짐은 위험하다. 
# 생각 없는 지식, 생각 없는 정보는 위험하다.
https://economist.co.kr/2021/10/04/column/expertColumn/20211004203009556.html

 

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김국현 IT 사회학]

청소년기 소셜 미디어 사용, 우울증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와 <br/>'좋아요'와 '하트' 세례 중독성…인정 받고 싶은 욕심에 빠지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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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끌리는 위험한 놀이터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생존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도전적 정신 필요

 사실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놀이에서 위험이 가지는 가치에 주목해왔다. [미국인의 놀이터] [놀이의 과학] 등으로 잘 알려진 놀이터 역사학자 수전 G 솔로몬(Susan G. Solomon)은 ‘놀이터는 위험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주장은 독일과 일본 놀이터 전문가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그들이 공통으로 지적한 것은 ‘싸우지 말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생각이 오히려 아이들의 본성을 억누르고 건강한 성장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 위험한 환경을 이겨낸 일부는 보통사람보다 더 뛰어난 무엇인가를 가지게 된다.  

정말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배울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겪어내고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이어야 한다. 
 ‘통제된 위험’이 실재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상황과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봄으로써 용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청소년활동이라는 것이다. 

#매우 공감! 
https://economist.co.kr/2021/10/03/column/expertColumn/20211003132107310.html



 

본능적으로 끌리는 위험한 놀이터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생존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br/>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도전적 정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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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의 혁신우혁신] 김동호 KCD 대표 ‘골목 비명에 귀 기울여 유니콘 만든 창업가’
[Interview] 김동호 KCD 대표
자영업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시장 절반 장악
자영업자 100만 고객 확보, 예비 유니콘으로 착실히 성장 중

“사업의 모든 측면에서 잘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자” KCD와 캐시노트의 비전
 
#2022년 이진우 라디오에서 소개되서 다시 눈에 들어 왔네
#문제를 해결해준 느낌이 팍! 성공 가능성 팍! 자영업 데이터 확보 유일한 곳!
https://economist.co.kr/2021/10/06/it/general/20211006142334149.html


 

[김홍일의 혁신우혁신] 김동호 KCD 대표 ‘골목 비명에 귀 기울여 유니콘 만든 창업가’

[Interview] 김동호 KCD 대표<br/>자영업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시장 절반 장악<br/>자영업자 100만 고객 확보, 예비 유니콘으로 착실히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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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세대, 936만 시대…전체 세대 40% “나 혼자 산다” [그래픽 뉴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1인 세대 총 936만7439세대로 집계
4인 이상 세대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

#1인 가구 대상 서비스 점차 필요
#혼자 사니까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서비스 필요
#people walk
https://economist.co.kr/2021/10/10/policy/checkReport/20211010123005394.html
 

 

1인 세대, 936만 시대…전체 세대 40% “나 혼자 산다” [그래픽 뉴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br/>1인 세대 총 936만7439세대로 집계 <br/>4인 이상 세대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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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반도체 섹터 매도보다 더 담아야 할 때”
반도체,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시장수익률 상회 가능성 커
20~30대는 코어테크펀드, 중장년층은 리츠·고배당주 펀드 추천

반도체 산업은 2~3년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이지만 지금은 1~2년으로 짧아졌다. 
내년 2분기까지는 반도체가 다운사이클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반도체 실물경기 사이클보다 적어도 6개월을 선행한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은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

중장년층은 수명도 길어지고 변동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너무 안정적인 상품으로만 가지 말고 리츠나 이런 고배당주 펀드도 추천

#삼성전자 팔 때는 언제일까? 2023년 하반기 10월 이후?
https://economist.co.kr/2021/10/15/stock/stockNormal/20211015070010912.html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반도체 섹터 매도보다 더 담아야 할 때”

반도체,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시장수익률 상회 가능성 커 <br/>20~30대는 코어테크펀드, 중장년층은 리츠·고배당주 펀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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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던진 화두…에듀테크의 역할 고민해야 할 때 [김국현 IT 사회학]
공교육 위기 틈타 에듀테크 급성장…자녀 교육에 헌신 부모 욕망 채워줘
중국 에듀테크 규제 나서…교육 평등 기조 이어간다지만


자산이 문화자산을 만들고 이 두 자산이 소위 말하는 인적자산, 즉 개인의 능력을 완성하는 전통적 구조다. 
능력주의란 이처럼 자산에 종속적이지만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근래 한국의 수시 입시란 그 총동원과 같은 일이었다. 
결국은 부모가 지닌 문화자산의 위력을 긁어모아 발휘하는 것이 입시가 되니 사회적 갈등이 생기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하지만 배우고 싶다는 욕구는 억누르기 힘들고, 사회 계층의 어디에 있든 배운 만큼 깨어날 수 있다. 
디지털은 그런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도구다. 
디지털은 생애 학습, 학교에 다녀야 할 때와 장소를 놓친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고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나눠서 타인에게 스승이 되는 경험을 주는 플랫폼도 있다.
 
연결만 된다면 공평하게 배움을 얻을 기회가 있고 희망이 싹튼다. 
작년 미국에서는 집에 인터넷이 없어 동네 마트 앞에 쭈그리고 앉아 공부하던 학생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에 무료 인터넷 핫스팟을 제공해 주는 프로젝트 텐밀리언을 시작했다.
 
교육 복지의 힌트는 여전히 디지털에 있다. 
만약 디지털을 금지할 수 없다면, 교육격차를 해소해줄 방편으로 삼을 궁리를 할 때다.

# 아날로그 공교육이 못한다는 개인화된 교육을 디지털로 가능해 질 것
# 학교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물어 볼 필요 있어. 지식만을 습득에 비중을 유지할 꺼냐? 망하는 길
 
https://economist.co.kr/2021/10/16/column/expertColumn/20211016153010586.html

 

 

코로나19가 던진 화두…에듀테크의 역할 고민해야 할 때 [김국현 IT 사회학]

공교육 위기 틈타 에듀테크 급성장…자녀 교육에 헌신 부모 욕망 채워줘<br/>중국 에듀테크 규제 나서…교육 평등 기조 이어간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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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번영한 경주 최 부잣집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⑧]
10대 넘도록 큰 부자로 남아 나눔의 덕 실천
지나친 부의 축적, 권력 남용 경계하며 가문 이어가

300년 이어간 가문의 부, 6개 가훈이 원동력
첫 번째,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두 번째, “재산을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세 번째,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마라.”
네 번째,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다섯 번째, “며느리들은 시집온 지 3년 동안 무명옷을 입게 하라.” 집안 전체가 검소
여섯 번째,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라.” 

#검소하면 된다. 기본은 겸손
https://economist.co.kr/2021/10/17/column/expertColumn/20211017203015274.html



 

300년 번영한 경주 최 부잣집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⑧]

10대 넘도록 큰 부자로 남아 나눔의 덕 실천<br/>지나친 부의 축적, 권력 남용 경계하며 가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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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최대 수출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D램·LCD 가격 하락, 중국 OLED 공세, 스마트폰 부품난까지
시장조사기관, D램 가격 최대 20% 하락 전망

 이미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D램 가격 하락론의 가장 큰 이유가 수요처들이 이미 재고 확충에 나섰다는 것인데, 
코로나19 이후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난이 이어지면서 
수요처들 역시 재고를 더 가져가는 방향으로 공급망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본다”며 
“단기적으로 보면 D램 시장 위축 분위기가 맞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 자체가 얼어붙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 반도체 수요는 계속 된다. 우상향 가능성!
https://economist.co.kr/2021/10/18/it/general/20211018184826170.html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최대 수출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D램·LCD 가격 하락, 중국 OLED 공세, 스마트폰 부품난까지<br/>시장조사기관, D램 가격 최대 20%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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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세희 테크&라이프]
13~17세 청소년 페이스북 이용률 3년 만에 71%에서 51%로 급락
 
#아직 큰 차이는 아냐 하지만 하향 추세!!
#다른 쪽으로 변해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 메타? 성공할까? 
https://economist.co.kr/2021/10/23/column/expertColumn/20211023150002112.html




 

페이스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세희 테크&라이프]

13~17세 청소년 페이스북 이용률 3년 만에 71%에서 51%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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