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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느냐는 자신이 속한 문화가 결정한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문화가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들을 받아들이길 원한다.
무리에 소속되고 싶어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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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반응으로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측으로 이뤄진다. 하루 종일 우리는 지금 막 본 것이나 과거에 잘됐던 일에 기반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일지 추측한다. 끝없이 다음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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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느낌과 감정들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지, 행동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말해준다. 신경과학자들은 감정과 느낌이 제 기능을 하지못하면 실제로 결정 능력을 잃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감정과 느낌이 무엇을 추구할지, 무엇을 피해야 할지에 대한 동작 신호임을 말해준다.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 Antonio Damasio는 이렇게 설명한다.“어떤 대상을 좋아하거나, 나쁘다고 여기거나, 무관심하게 만드는것은 감정이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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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습관을 세우는 데 있어 반복의 중요성은 신기사실을 알아내기 훨씬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1860년 영국의 철학자 조지 루이스 George Lewes` 는 이렇게 썼다.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느낌'이다. 각 감각들이 전달되는경로들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 반복함으로써 길을 만들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그 행동들은 다른 곳에 마음이 쏠려 있어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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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쁜 습관을 반복한다. 나쁜 습관들은 그 나름의 효용이있기 때문에 버리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행동과 관련된 나쁜 대가를 치를 순간을 앞당기는 것이다. 즉, 행동과 결과사이의 틈이 없도록 만든다.


262




계속해서 놀랄 만한 요소들을 만드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가변적 보상' variable reward' 이라고 한다." 현실 세계에서 가장 공통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슬롯머신이다. 도박사는 잭팟을 몇 번이고 터트릴 수 있지만 그것이 언제 터질지는 예측할 수없다. 보상이 일어나는 간격이 너무 다양한 것이다. 이런 변동성은 엄청난 양의 도파민 분비를 이끌어내며, 결과적으로 기억력을 강화하고 습관 형성을 가속화한다.

가변적 보상이 열망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거기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에겐 보상을 제시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 다양한 간격으로 보상을 제공할 수도 없으며,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리라는 희망을 품을 수도 없다. 하지만 가변적 보상은 우리가 이미 경험한 열망들을 증폭시키는 강력한 방법이다. 그것들이 지루함을 줄여주기때문이다.

296



가변적 보상이 있든 없든, 습관이 되면 흥미는 영구히 지속되지 않는다. 자기계발 여정의 어느 시점에서 누구나 같은 도전에 직면한다.
지루함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97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첫 번째 법칙 분명하게 만들어라

습관 점수표를 활용하라.
현재 습관을 써보고 그것들을 인식하라.
실행 의도를 이용하라.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습관 쌓기를 이용하라.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의 신호를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두 번째 법칙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유혹 묶기를 이용하라.
'하고 싶은 행동'을 '해야 하는 행동과 짝지어라.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좋아하는 뭔가를 하라.

세 번째 법칙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마찰을 줄여라.
당신과 좋은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줄여라.
환경을 갖춰라.
좋은 습관이 더 일어나기 쉽게 환경을 준비하라.
결정적 순간을 완전히 체득하라.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작은 선택들을 강화하라.
2분 규칙을 이용하라.
2분 또는 그 이하로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습관을축소하라.
습관을 자동화하라.
미래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장치에 투자하라.


네 번째 법칙 •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강화 요인을 이용하라.
습관을 완수하면 즉시 스스로 보상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겨라.
나쁜 습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라.
습관 추적을 하라.
습관 추적을 계속하고 흐름을 깨뜨리지 마라.
두 번 거르지 마라.
한 번 걸렸을 때 즉시 궤도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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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첫 번째 법칙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신호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여라.
주변 환경에서 나쁜 습관을 유발하는 신호를 제거하라.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1마인드세트를 재구축하라.
나쁜 습관을 피했을 때 얻을 이득에 초점을 맞춰라.

세 번째 법칙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마찰을 증가시켜라.
당신과 나쁜 습관 사이의 단계들을 늘려라.
이행 장치를 이용하라.
당신에게 이득이 될 습관으로 미래 선택들을 제한하라.

네 번째 법칙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당신의 행동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하라.
습관 계약을 하라.
나쁜 습관의 대가를 공적이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만들어라.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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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이 책에서 나는 인간 행동에 관한 네 단계 모델을 소개했다.

문제 단계
1. 신호 2. 열망


해결 단계
3. 반응 4. 보상

부록 1 .

319




인식은 욕구에 앞서 일어난다.
열망은 우리가 어떤 신호에 의미를 부여할 때 만들어진다.

행복은 단지 욕망이 없는 상태다.
' 신호를 관찰했지만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은 열망이 없다면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은 즐거움(기쁨이나 만족을 획득하는 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욕망이 없는 상태에 관한 것이다. 이는 다르게 느껴야 한다는 충동이 없을 때 일어난다. 행복은 더 이상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은 순간으로 진입한 상태다.

하지만 행복은 일시적인 것이다.
늘 새로운 열망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캐드 버드리스 Caed Budris의 말마따나 "행복은 한 가지 욕망이 충족된 상태와 새로운 욕망이 형성되는 상태 그 중간에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통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그것을 얻는 것 사이에 존재한다.

오스트리아의 신경과학자 빅터 프랭클 victor Frankl이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욕망은 추구할 수 있다. 즐거움은 행동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한 의미가 이것이다.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어떤 행동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우리는 신호, 어떤 정보 조각, 어떤 사건을 발견한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관찰을 하고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독일의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이 말에는 인간 행동에 관한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그러니까 '왜' 행동하고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무척 어렵다 해도 행동할 것이다. 어마어마한 열망은 크나큰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그 일을 하면마찰이 크다 해도 말이다.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동기와 호기심이 있는 게똑똑한 것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행동을 이끌기 때문이다. 똑똑함은그 자체로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으며 행동을 방해한다. 행동을 촉구하는 것은 욕망이지, 똑똑함이 아니다. 스타트업 투자자 나발 라비 칸트의 말처럼 "뭔가를 하기 위한 트릭의 첫 단계는 그것에 대한 열망을 배양하는 것이다."

감정은 행동을 몰아간다. 모든 결정은 어떤 수준에서는 감정적인 결정이다. 행동을 하게 된 논리적 이유가 무엇이든 당신은 행동을 강요받는 기분을 느낄 뿐이다. 이는 감정 때문이다. 사실 뇌의 감정 중추가 손상된 사람들은 행동을 할 만한 많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자신을 추동하는 감정이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이것이 열망이 반응에 앞서는 이유다. 느낌이 먼저고, 행동은 그다음이다.

감정이 생긴 후에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있다. 뇌의 주요 기능은 느끼는 것이다. 두 번째 기능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느낌과 예측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것인데, 뇌의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빠르게 이뤄진다. 두 번째로 일어나는 반응은 생각을 하는 부분에 있다. 이는 뇌의 의식적인 부분으로 느리게 이뤄진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시스템 1(느낌 및 빠른 판단)과 시스템 2 (이성적 분석)라고 말한다. 느낌이 먼저 일어나고(시스템 1), 이성이 그다음에 개입한다(시스템 2)." 이 두 가지가 일치하면 엄청나게 잘 작용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생각이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따른다. 반드시 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이 동일한 사실을 알아차려도 반응은 무척이나 다를 수 있는데, 이는 그 사실을 각자의 감정적 필터로 걸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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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다. 만일 어떤 주제가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인다면 그 사람은 데이터에 거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감정이 현명한 의사결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 대부분은 합리적인 반응이 이익이 된다고 여긴다. 그것이 열망을 충족시킨다고 말이다. 중립적인 감정 상태에서 상황에 접근하는 것이 감정보다는 데이터에 기초한 반응을 하게 해준다고 말이다.

고통은 진보의 동력이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이다. 이는 또한 모든 진보의 근원이기도 하다.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려는 열망이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개선을 추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인간을 더욱 밀어붙인다. 열망은 우리를 불만족스럽게 만들고 우리를 움직인다. 열망이 없다면 우리는 만족스러운 상태로 살아가겠지만 야망은 품지 못한다.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뭔가를 계속 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정말 그것을 원하는 건 아니다. 그러면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볼 때다. 행동의 바탕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진실한 동기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보상은 희생의 반대편에 있다. 반응(에너지 희생)은 늘 보상(자원의 집합)에 선행한다. 러너스 하이 runner's high (격렬한 운동 후에 느끼는 황홀감)는 오직 힘들게 일한 다음에만 온다. 보상은 에너지를 소진한 후에만 온다.

자기조절은 어렵다.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보상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결과물이다. 이는 자기조절을 효용 없이 만들어버리는데, 열망을 억제하면 열망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혹에 저항하는 것은 열망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저 열망을 무시할 뿐이다. 지나간 열망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낼 뿐이다. 자기조절은 열망을 충족시키기보다는 열망을 그냥 방출해버리게 한다.

우리의 기대가 만족감을 결정한다. 열망과 보상 사이의 간극은 우리가 행동을 취한 후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느냐를 결정한다. 기대와 결과 사이의 불일치가 긍정적이라면(놀랍고 기쁘다면) 장차 그 행동을 반복할 것이다. 그 불일치가 부정적이라면(실망과 좌절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달러를 벌 것을 기대했는데 100달러를 벌었다면 무척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100달러를 벌 것을 기대했는데 10달러를 벌었다면 실망할 것이다. 기대는 만족감을 변화시킨다. 기대가 높았지만 경험 수준이 평균적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기대가 낮았지만 경험 수준이 평균적이라면 기쁠 것이다.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대략 비슷할 때, 우리는 만족감을 느낀다.

만족감 = 좋아하는 것 - 원하는 것이

세네카의 유명한 격언에 이와 관련된 지혜가 나타나 있다. "가난은 가진 것이 너무 적다는 말이 아니다. 원하는 것이 훨씬 많다는 말이다." 원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을 넘어선다면 늘 불만족스럽고 해결책보다 문제에 더 무게를 둘 것이다.

행복은 상대적이다. 처음 내 글을 대중들과 공유했을 때 나는 3개월 만에 1,000명의 구독자를 얻었다. 나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알렸고 모두 축하해주었다. 나는 흥분했고, 글을 쓸 동기가 솟아났다. 몇 년 후 나는 1,000명이 매일 내 글을 구독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상황을 일상으로 느끼게 된 것이다. 그전보다 결과를 90배 이상 빨리 얻어내고 있었지만 나는 조금 기쁠 뿐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몇 년 전만 해도 몽상같이 느껴졌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축하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깨달았다.

실패의 고통은 기대치와 관계가 있다. 열망이 크면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상처를 입는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처음에 생각지 않았던 것을 얻지 못했을 때보다 훨씬 더 상처가 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아."

느낌은 행동 전후에 온다. 행동하기 전에, 우리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일어나는 느낌을 경험한다. 바로 열망이다. 행동을 한 후에는 장차 그 행동을 다시 할 것인지 알려주는 느낌을 받는다. 바로 보상이다.

신호>열망(느낌)>반응 > 보상(느낌)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욕구가 시작된다. 기쁨이 유지된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행동의 두 가지 원동력이다.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을 할 이유가 없다. 욕구와 열망은 행동을 시작하게 해준다. 하지만 즐겁지 않다면 그 행동을 반복할 이유가 없다. 기쁨과 만족감은 행동을 유지하게 해준다. 느낌은 우리가 행동하도록 동기를 유발한다. 성공했다는 느낌은 우리가 그 행동을 반복하게 만들어준다.

희망은 경험으로 줄어들고, 그 자리는 수용으로 대체된다. 먼저 기회가 생겨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우리의 기대(열망)는 오직 '약속'에 근거한다. 그다음으로 기대는 현실에 기반을 둔다. 우리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점차적으로 희망 대신 더 적절하고 가능한 결과들을 예상하고 수용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벼락부자가 되는 법이나 마법의 체중감량 프로그램 같은 것에 혹하는 이유다. 새로운 계획은 희망을 제공한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기대했던 어떤 경험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전략들은 과거의 전략보다 더 호소력이 짙다. 이는 새로운 전략이 무한하게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청춘은 쉽게 기만에 빠진다. 희망을 빨리 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기대에 뿌리를 내리는 경험은 없다. 뭔가를 시작할 때, 희망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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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쉽게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










9분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전달력은 좋네.

좀 빠른 느낌.



우리 말이 받아 들여지는 방법
정직 - 진실 솔직
진정성 - 자연스러움, 자신만을 이야기
도덕성 - 말과 행동 일치
사랑 -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일단 상대에게 신뢰가 느껴지면 사람들은 잘 듣는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기술이 필요

 


말하는 방법(기술)
음성 - 가성 같은, 가슴으로 내려 말하면 신뢰
음색 -   #훈련으로 가능하다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운율 - 리듬감
속도 - 천천히. 침묵.
음조 -  #모르겠다.
음량 - 크게? 작게?
# 너무 신경쓸  요소가 많네


# 쉽게 말하는 기술 익히는 스트레칭? (영상 마지막 참조)
팔 벌려 위로 
. 숨 크게 들이쉬고 내리며 내쉬고

입으로

.바바바바바
.브르르르르
.라라라라라
.으르르르르
.위~~오~~

 

How to speak so that people want to listen

Have you ever felt like you're talking, but nobody is listening? Here's Julian Treasure to help. In this useful talk, the sound expert demonstrates the how-to's of powerful speaking -- from some handy vocal exercises to tips on how to speak with empathy. A

www.ted.com

 








목차에 모든 내용 보인다
기존 책 내용을 일부를 짜집아 편집한 느낌



시작하며

PART 0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01 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02 첫걸음이 힘들 때는 10초만 움직여본다
03 성가신 일은 미리 손을 봐둔다
04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한다
05 새로운 습관을 원하면 이미 정착된 습관에 살짝 덧붙인다
06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일단 몸을 움직인다
<COLUMN 1>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하루 ‘시작하는 속도’를 높인다

PART 0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된다!
‘행동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방법

07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명확하게 지정한다
08 한 달에 한 번 컴퓨터 바탕화면을 정리한다
09 잠시 업무를 중단하게 됐다면 해야 할 일을 메모한다
10 업무가 끝나면 내일 일을 예상해 메모한다
11 집중할 수 없을 때는 일단 종이에 적는다
12 상황을 개별적이고 한정적으로 파악한다
13 부담감이 심할 때는 잠시 정보를 차단한다
14 마음이 해이해졌다면 적당한 부담감을 준다
15 나와의 약속에도 ‘마감’을 설정한다
16 계획을 여러 개 준비하여 ‘예상 밖의 일’에 대비한다
17 행동할 수 없을 때는 최악의 상황을 떠올려 본다
18 포상을 설정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게 만든다
<COLUMN 2> ‘소리’와 ‘자세’를 의식한다

PART 0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행동 마인드를 갖추는 방법

19 결과에 휘둘릴 것 같다면 ‘타율’로 생각한다
20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기준의 눈금을 작게 한다
21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목한다
22 ‘결과 목표’가 아닌 ‘행동 목표’에 집중한다
23 무의식중에 내뱉는 ‘변명’을 깨닫는다
24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을 갖는다
<COLUMN 3> 10초 만에 할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다섯 가지 행동

PART 04
바빠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핑계가 사라진다!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25 어디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26 시간표를 만들어 원칙을 지킨다
27 업무 시간을 15분 단위로 나눈다
28 ‘최고 집중하는 30분’을 하루 두 번 확보한다
29 소요 시간별 기분 전환 방법을 미리 정한다
<COLUMN 4> 시간의 질을 높이는 네 가지 질문

PART 05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딘다!
행동 사고를 익히는 방법

30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원대한 목표’가 필요하다
31 ‘욕망’에 집중하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32 ‘머리의 소리’, ‘몸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나누어 듣는다
33 ‘목적’과 ‘실천 내용’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34 자신의 가치관을 이해하면 진정한 목적이 보인다
35 세 개의 마일스톤을 세운다
36 마일스톤을 세분화한다
37 목표 완수 전,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설정한다
<COLUMN 5> 당신의 행동을 크게 바꾸는 자기 이미지 향상 방법

[부록] 목표를 착실하게 실현하기 위한 ‘되돌아보기 노트’ 작성 방법
나오며
완전 요약! 키워드 색인












핵심은 서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장점에만 치중해서는 안 된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장점만 부각하려는 욕심이나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여러분이 몸담은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사람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지닌 다채로운 스킬 스택에서 영감을 얻자. 정확히 어떤 방면에서 실력을 기르고 싶은지 마음을 정하고 나면, 그다음에 할일은 간단하다. 책이나 웹 문서를 몇 편 읽고, 강의를 몇 개 듣고,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다. 이렇게만 해도 90%의 사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한발 앞서 나가게 되므로 상위 10% 전문가가 된다. 이처럼 우리는 삶의 면면에 폴리매스가 주는 교훈을 멋지게 적용할 수 있다.

4장 의도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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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방향이 정해지면 조금이라도 매일 하면 된다
만약 방향을 모르면
다양하게 조금이라도 매일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미래를 소중히 하고 멈추지 않는 것이다.


필기법 참고







 

 

지난 2019년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3곳(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과 함께 검찰 예산 정보를 공개하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검찰 특활비 검증 = ‘검사 윤석열’ 검증

 

검찰 특활비는 일반적인 공금과 집행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 회사에서 공금을 쓸 때는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제출하죠. 그런데 검찰 특활비는 검찰총장이 직접 서울지검 등 각 검찰청 현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특활비를 수령한 쪽에서 어떤 명목으로 얼마를 받았는지 증빙서류를 작성해 보관한다고 해요.

 

따라서 이번 검찰 특활비 공개 소송은 윤석열 대통령 검증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윤 대통령이 바로 이 시기 특활비 예산을 집행하거나 지급한 주체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이 시기 검찰 특활비가 엉뚱한 곳에 쓰인 증거가 발견된다면, 당시 검찰 최고위직에 있었던 윤 대통령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총장 시절 과연 어떤 수사팀에게 얼마나 집행했는지에 따라 윤석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판단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 자신있으면 내놓을 텐데 ㅎㅎㅎ 진짜 궁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k8H9OcklU 

 








“‘위드 코로나’ 시대 투자전략, 국가·업종별 옥석 가리기 필요”
[이달의 PB②] 최정임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팀장
“주가 상승 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
“미래 대비로 금융투자소득 20%대 세율 피해야”

통상 고자산가들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금(金) 투자를 선호하는데,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 
또 최근 시장 부진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미국 테크주와 성장주, 
메타버스,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환경섹터에 투자하는 ESG주 등 
글로벌 우량 투자상품 위주로 꾸준히 분할 매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https://economist.co.kr/2021/11/14/finance/bank/20211114080019605.html

 

“‘위드 코로나’ 시대 투자전략, 국가·업종별 옥석 가리기 필요”

[이달의 PB②] 최정임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팀장<br/>“주가 상승 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br/>“미래 대비로 금융투자소득 20%대 세율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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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산업에 벤처 투자금 몰린다…‘저출산 위기지만, 고령화는 기회’
공공 요양보험 지출, 매해 20% 가까이 느는 중
민간 참여 없인 보험료 폭증, 적립금 고갈 못 막아
보험사 등 대기업, 벤처투자 참여하면서 ‘탐색전

주요업체 4곳 소개
#고령화로 요양산업 확대 예상
https://economist.co.kr/2021/11/11/it/general/20211111093405084.html

 

요양산업에 벤처 투자금 몰린다…‘저출산 위기지만, 고령화는 기회’

공공 요양보험 지출, 매해 20% 가까이 느는 중<br/>민간 참여 없인 보험료 폭증, 적립금 고갈 못 막아<br/>보험사 등 대기업, 벤처투자 참여하면서 ‘탐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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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 없어 성장가능성 급락, 나라 빚덩이 급증 전망”
OECD “한국 잠재성장률 10년 뒤 0.8% 전망”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5년 뒤 67%”
합계출산율 0.8, 저출산·고령화로 생산력 급감
세수기반 흔들리는데 대선주자들 돈 풀기 공약

<표> 
#한국 GDP성장률이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보다 낮다, 추의도 하향추세
#경제 성장 둔화 예측,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가 직격일 듯
#기술 개발이 받쳐주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 어둡다. 돈이 모이지 않을 것
https://economist.co.kr/2021/11/10/policy/issue/20211110070011159.html

 

“일할 사람 없어 성장가능성 급락, 나라 빚덩이 급증 전망”

OECD “한국 잠재성장률 10년 뒤 0.8% 전망”<br/>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5년 뒤 67%”<br/>합계출산율 0.8, 저출산·고령화로 생산력 급감<br/>세수기반 흔들리는데 대선주자들 돈 풀기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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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그린플레이션·금리인상… “내년 금융시장 악재 첩첩”
[이달의 PB-11월] ③최영남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
“인플레·금리인상·테이퍼링·부채한도 협상 등 난제 많아”
“그린플레이션이 기업이익 훼손…현금성 자산 비중 늘려야”

주요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선진시장 주식 투자’와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인 ‘대체 자산’ 그리고 ‘현금성 자산 보유’를 추천했다.  
 
그는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는 
신흥국 대비 선진국 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럴 경우 퀄리티(Quality) 주식이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갖고 
비용 전가를 통해 기업 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위주의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유망한 대체 자산으로는 
물가와 성장에 민감한 영향을 받은 리츠와 물가채,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수 있는 
원자재, 에너지, 금융 부분의 자산을 전체 자산의 일부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했다.  

#2022년 악재 파악한 편.
 https://economist.co.kr/2021/11/21/finance/bank/20211121080009187.html
 
 

 

테이퍼링·그린플레이션·금리인상… “내년 금융시장 악재 첩첩”

[이달의 PB-11월] ③최영남 신한PWM분당센터 PB팀장<br/>“인플레·금리인상·테이퍼링·부채한도 협상 등 난제 많아”<br/>“그린플레이션이 기업이익 훼손…현금성 자산 비중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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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는 시절은 옛말”…10명 중 6명, ‘계층 이동 어렵다’ 답해 [그래픽뉴스]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10명 중 6명, 지위 올라갈 가능성 ‘낮다’ 답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활비 ‘여유 없다’ 선택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나왔다.
본인이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5% 있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71.9%가, 200만원 미만인 경우 55.9%가 스스로 하층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7%에 불과했다.
 
https://economist.co.kr/2021/11/21/industry/normal/20211121110002303.html

 

“개천에서 용 나는 시절은 옛말”…10명 중 6명, ‘계층 이동 어렵다’ 답해 [그래픽뉴스]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br/>10명 중 6명, 지위 올라갈 가능성 ‘낮다’ 답해 <br/>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활비 ‘여유 없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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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경찰청 경비과가 발행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매뉴얼’.

 이 매뉴얼에 이미 경찰이 취해야 하는 안전 조치가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매뉴얼 내용 중 이태원 핼러윈 데이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을 몇 가지 꼽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주최자가 제출하는 안전관리 계획 말고도 관련 첩보나 현장 답사를 토대로 행사의 위험성을 인지한다.
  • 주변 지하철역에 참가자가 몰릴 가능성은 없는지, 이동로가 좁거나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은지, 위험 요소들을 따져보고 경력을 배치한다.
  • 극단적으로 혼잡해진 상황에서는 인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안전 통로를 확보하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통해 인파 분산을 유도한다.

위 매뉴얼대로 경찰은 이미 첩보를 통해 행사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사 당일 현장에는 경찰기동대 등 경력이 배치되지도 않았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즉 매뉴얼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책임 묻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가이드라인’

참사 이틀 후인 10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장관 등을 대통령실로 불러 회동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니 정부의 책임도 없다, 앞으로 시스템을 잘 마련하면 된다는 말이죠.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은 정부가 이태원 참사에 대처하는 ‘가이드라인’이 됐어요.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태원 참사 이후 각종 ‘TF’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경찰 대혁신 TF,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등이 이렇게 생겨난 TF입니다.

 

이미 있는 메뉴얼 대로 안했는데

또 메뉴얼을 만든다고 시간과 인력 동원하는 정부

책임지지 않는 메뉴얼은 있으나 마나

많은 메뉴얼은 실제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현장 사람들을 힘들게만 할 뿐

 

https://newstapa.org/article/QLdwr

 

[주간 뉴스타파] 참사 한 달...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묻지 않을 결심'

[주간 뉴스타파] 참사 한 달...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묻지 않을 결심'

newstapa.org

 










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김국현 IT 사회학]
청소년기 소셜 미디어 사용, 우울증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와
'좋아요'와 '하트' 세례 중독성…인정 받고 싶은 욕심에 빠지는 역효과

이어짐이란 상대적이다. 그리고 상실감도 대개 상대적이다. 행복감이란 남들과의 비교 우위에서 생긴다. 

중국에서 더우인(抖音)이라고 불리는 틱톡은 6억명의 일간 사용자를 자랑한다. 다른 나라와 달리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 놀랍게도 교육이 들어 있다. 화학 컨텐트가 1억3000만 뷰를 획득할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틱톡을 14세 미만의 경우 일일 40분으로 규제해버렸다. 이어지는 일은 위험해서다.
 
구글과 애플은 14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계정도 만들어주지 않는다. 계정이 필요하면 보호자에 속한 자녀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할 뿐이다. 어린이에게는 위험한 물건임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 생각 없는 이어짐은 위험하다. 
# 생각 없는 지식, 생각 없는 정보는 위험하다.
https://economist.co.kr/2021/10/04/column/expertColumn/20211004203009556.html

 

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김국현 IT 사회학]

청소년기 소셜 미디어 사용, 우울증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와 <br/>'좋아요'와 '하트' 세례 중독성…인정 받고 싶은 욕심에 빠지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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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끌리는 위험한 놀이터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생존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도전적 정신 필요

 사실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놀이에서 위험이 가지는 가치에 주목해왔다. [미국인의 놀이터] [놀이의 과학] 등으로 잘 알려진 놀이터 역사학자 수전 G 솔로몬(Susan G. Solomon)은 ‘놀이터는 위험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주장은 독일과 일본 놀이터 전문가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그들이 공통으로 지적한 것은 ‘싸우지 말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생각이 오히려 아이들의 본성을 억누르고 건강한 성장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 위험한 환경을 이겨낸 일부는 보통사람보다 더 뛰어난 무엇인가를 가지게 된다.  

정말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배울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겪어내고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이어야 한다. 
 ‘통제된 위험’이 실재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상황과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봄으로써 용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청소년활동이라는 것이다. 

#매우 공감! 
https://economist.co.kr/2021/10/03/column/expertColumn/20211003132107310.html



 

본능적으로 끌리는 위험한 놀이터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생존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br/>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도전적 정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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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의 혁신우혁신] 김동호 KCD 대표 ‘골목 비명에 귀 기울여 유니콘 만든 창업가’
[Interview] 김동호 KCD 대표
자영업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시장 절반 장악
자영업자 100만 고객 확보, 예비 유니콘으로 착실히 성장 중

“사업의 모든 측면에서 잘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자” KCD와 캐시노트의 비전
 
#2022년 이진우 라디오에서 소개되서 다시 눈에 들어 왔네
#문제를 해결해준 느낌이 팍! 성공 가능성 팍! 자영업 데이터 확보 유일한 곳!
https://economist.co.kr/2021/10/06/it/general/20211006142334149.html


 

[김홍일의 혁신우혁신] 김동호 KCD 대표 ‘골목 비명에 귀 기울여 유니콘 만든 창업가’

[Interview] 김동호 KCD 대표<br/>자영업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시장 절반 장악<br/>자영업자 100만 고객 확보, 예비 유니콘으로 착실히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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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세대, 936만 시대…전체 세대 40% “나 혼자 산다” [그래픽 뉴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1인 세대 총 936만7439세대로 집계
4인 이상 세대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

#1인 가구 대상 서비스 점차 필요
#혼자 사니까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서비스 필요
#people walk
https://economist.co.kr/2021/10/10/policy/checkReport/20211010123005394.html
 

 

1인 세대, 936만 시대…전체 세대 40% “나 혼자 산다” [그래픽 뉴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br/>1인 세대 총 936만7439세대로 집계 <br/>4인 이상 세대 비중은 큰 폭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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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반도체 섹터 매도보다 더 담아야 할 때”
반도체,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시장수익률 상회 가능성 커
20~30대는 코어테크펀드, 중장년층은 리츠·고배당주 펀드 추천

반도체 산업은 2~3년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이지만 지금은 1~2년으로 짧아졌다. 
내년 2분기까지는 반도체가 다운사이클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반도체 실물경기 사이클보다 적어도 6개월을 선행한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은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

중장년층은 수명도 길어지고 변동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너무 안정적인 상품으로만 가지 말고 리츠나 이런 고배당주 펀드도 추천

#삼성전자 팔 때는 언제일까? 2023년 하반기 10월 이후?
https://economist.co.kr/2021/10/15/stock/stockNormal/20211015070010912.html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반도체 섹터 매도보다 더 담아야 할 때”

반도체, IT,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시장수익률 상회 가능성 커 <br/>20~30대는 코어테크펀드, 중장년층은 리츠·고배당주 펀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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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던진 화두…에듀테크의 역할 고민해야 할 때 [김국현 IT 사회학]
공교육 위기 틈타 에듀테크 급성장…자녀 교육에 헌신 부모 욕망 채워줘
중국 에듀테크 규제 나서…교육 평등 기조 이어간다지만


자산이 문화자산을 만들고 이 두 자산이 소위 말하는 인적자산, 즉 개인의 능력을 완성하는 전통적 구조다. 
능력주의란 이처럼 자산에 종속적이지만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근래 한국의 수시 입시란 그 총동원과 같은 일이었다. 
결국은 부모가 지닌 문화자산의 위력을 긁어모아 발휘하는 것이 입시가 되니 사회적 갈등이 생기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하지만 배우고 싶다는 욕구는 억누르기 힘들고, 사회 계층의 어디에 있든 배운 만큼 깨어날 수 있다. 
디지털은 그런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도구다. 
디지털은 생애 학습, 학교에 다녀야 할 때와 장소를 놓친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고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나눠서 타인에게 스승이 되는 경험을 주는 플랫폼도 있다.
 
연결만 된다면 공평하게 배움을 얻을 기회가 있고 희망이 싹튼다. 
작년 미국에서는 집에 인터넷이 없어 동네 마트 앞에 쭈그리고 앉아 공부하던 학생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에 무료 인터넷 핫스팟을 제공해 주는 프로젝트 텐밀리언을 시작했다.
 
교육 복지의 힌트는 여전히 디지털에 있다. 
만약 디지털을 금지할 수 없다면, 교육격차를 해소해줄 방편으로 삼을 궁리를 할 때다.

# 아날로그 공교육이 못한다는 개인화된 교육을 디지털로 가능해 질 것
# 학교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물어 볼 필요 있어. 지식만을 습득에 비중을 유지할 꺼냐? 망하는 길
 
https://economist.co.kr/2021/10/16/column/expertColumn/20211016153010586.html

 

 

코로나19가 던진 화두…에듀테크의 역할 고민해야 할 때 [김국현 IT 사회학]

공교육 위기 틈타 에듀테크 급성장…자녀 교육에 헌신 부모 욕망 채워줘<br/>중국 에듀테크 규제 나서…교육 평등 기조 이어간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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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번영한 경주 최 부잣집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⑧]
10대 넘도록 큰 부자로 남아 나눔의 덕 실천
지나친 부의 축적, 권력 남용 경계하며 가문 이어가

300년 이어간 가문의 부, 6개 가훈이 원동력
첫 번째,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두 번째, “재산을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세 번째,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마라.”
네 번째,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다섯 번째, “며느리들은 시집온 지 3년 동안 무명옷을 입게 하라.” 집안 전체가 검소
여섯 번째,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라.” 

#검소하면 된다. 기본은 겸손
https://economist.co.kr/2021/10/17/column/expertColumn/20211017203015274.html



 

300년 번영한 경주 최 부잣집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⑧]

10대 넘도록 큰 부자로 남아 나눔의 덕 실천<br/>지나친 부의 축적, 권력 남용 경계하며 가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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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최대 수출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D램·LCD 가격 하락, 중국 OLED 공세, 스마트폰 부품난까지
시장조사기관, D램 가격 최대 20% 하락 전망

 이미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D램 가격 하락론의 가장 큰 이유가 수요처들이 이미 재고 확충에 나섰다는 것인데, 
코로나19 이후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난이 이어지면서 
수요처들 역시 재고를 더 가져가는 방향으로 공급망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본다”며 
“단기적으로 보면 D램 시장 위축 분위기가 맞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 자체가 얼어붙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 반도체 수요는 계속 된다. 우상향 가능성!
https://economist.co.kr/2021/10/18/it/general/20211018184826170.html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최대 수출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D램·LCD 가격 하락, 중국 OLED 공세, 스마트폰 부품난까지<br/>시장조사기관, D램 가격 최대 20%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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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세희 테크&라이프]
13~17세 청소년 페이스북 이용률 3년 만에 71%에서 51%로 급락
 
#아직 큰 차이는 아냐 하지만 하향 추세!!
#다른 쪽으로 변해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 메타? 성공할까? 
https://economist.co.kr/2021/10/23/column/expertColumn/20211023150002112.html




 

페이스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세희 테크&라이프]

13~17세 청소년 페이스북 이용률 3년 만에 71%에서 51%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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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쓰기를 잘하고 싶은 분은 추천

학생들에게 추천

직장인 초년생에게도 추천

 

노트는 자신의 언어로 써야 한다

노트는 철학하는 도구이다. 

결국은 철학 하는 삶이 중심이어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스케치 노트 쓰기를 했다. 그는 반복된 스케치 노트 쓰기를 통해 자연의 운동을 더욱 정확하게 관찰, 재현했고 현상 속에 숨은 이론과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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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배울 것은 무궁무진하다. 자연을 모른다면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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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스마트 지식 경영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1909~2005)는 현대를 ‘지식 사회'라고 표현하며 지식은 토지, 노동, 자본과 같은 전통적 생산요소보다 더 높은 효용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가치 있는 지식을 잘 습득해야 할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효과적으로 경영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만 중점을 둔 나머지 지식을 경영하는 것에는 관심을 쏟지 못하는 실수를 범한다. 그 이유는 지식 경영이 끊임없는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매우 귀찮은 일이기 때문이다.

PART 4 스마트 노트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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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그동안 스스로가 가장 공들여 써온 노트 세 권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노트 세 권은 어디에 있는가? 혹시 분실했거나 창고 구석에 보관되어 있지는 않은가? 그 노트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다시 열람해본 적이 없지 않은가? 그 노트에 적혀 있는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활용했는가?


자연에는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작용한다. 엔트로피 entropy란 무질서도, 즉 얼마나 질서가 없는 마구잡이인지의 정도를 뜻한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말하는 것은 이렇다.

“특별히 자신이 어떤 시스템 안에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고는 그 시스템의 무질서도는 점차 증가한다."

예를 들어 검은 잉크 한 방울을 물통에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가? 점점 잉크가 물통 안 이곳저곳으로 어지럽게 확산하면서결국 물통 전체가 혼탁해진다. 또 다른 예로, 집 청소와 설거지를위해 하루라도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집안 전체는 곧 어질러진 상태가 될 것이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을 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자신이 어떤 시스템을 질서 있는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자가 갖고 있는 지식이란 수많은 정보가 질서 있고 짜임새있게 엮여 있는 시스템과 같다. 지식을 만들기 위해서 뇌 속의 수많은 뉴런 세포들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서로 질서정연하게 연결된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따라 지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다른표현으로 설명하자면 정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에너지와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 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 이것이 바로 지식 경영의 핵심이다.

지식경영의 원투 펀치

지식 경영은 '질서 만들기'와 '질서 유지'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들로 구성된다.

PART 4 스마트 노트지능

173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죽음이 얼마나 많을까?

사람이 아는 것은 세상의 극히 일부일 것이다.

타자의 죽음에 대해 상상하지 않으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마음에 온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로 조합한 죽음은 사실과 동떨어 졌고

동떨어진 생각은 오해와 편견을 만든다.

 

누군가의 죽음이 나와 연결된 사회와 관계가 있고

그 관계로 인해 결국 나는 그의 죽음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나의 삶은 그의 죽음과 무관하지 않고 

그의 죽음으로 인해 나의 저렴한 생활이 가능해 진다.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좀 더 편하게 살거나

누군가의 욕심으로 좀 더 불편하게 사는 것 같다.

 

더 편하게 살고자 한다면 조금이라도 나누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인류가 발전한 이유이기 때문일 꺼다.

 

김동준 학생의 죽음과 그 외 일터에서 죽은 많은 학생들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을 위로하는 방법은 슬픈 이야기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내 생각과 사회의 시선으로 하지 말고 아픔이 있는 상대의 생각대로 해주자.

치유는 근원을 드러내는데 있다.

 








2021. 09. 이코노미스트 다시보기


[CEO UP |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40대 전진배치’ 임원 인사 단행…“미래사업 속도”
 
https://economist.co.kr/2021/10/08/industry/ceo/20211008132007550.html

[‘한국판 넥스트에라’ 꿈꾸는 한화①] 태양광으로 수소 만든다
한화솔루션, '탄소 제로' 시장 선점 나서
태양광·수소 M&A 본격화...2025년까지 2조8000억 투자

#한화 친환경으로 가나? 
https://economist.co.kr/2021/08/23/industry/normal/20210823132600384.html

 

[‘한국판 넥스트에라’ 꿈꾸는 한화①] 태양광으로 수소 만든다

한화솔루션, '탄소 제로' 시장 선점 나서 <br/>태양광·수소 M&A 본격화...2025년까지 2조8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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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없는 시장’만 찾던 교육업체, 단숨에 10배 성장한 이유
[인터뷰] 이수인 에누마 대표
CTO부터 개발진 절반이 유력 게임사 출신
현지 와이파이 접근성까지 살피는 ‘진심’도
“교육위기 겪는 공교육에서 비즈니스 봤다”

https://economist.co.kr/2021/08/25/it/general/20210825143800347.html

https://todoschool.com/kr/english

 

‘시장성 없는 시장’만 찾던 교육업체, 단숨에 10배 성장한 이유

[인터뷰] 이수인 에누마 대표<br/>CTO부터 개발진 절반이 유력 게임사 출신<br/>현지 와이파이 접근성까지 살피는 ‘진심’도 <br/>“교육위기 겪는 공교육에서 비즈니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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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주식 오르면 서둘러 팔고 떨어지면 매도 미뤄”
매수일 이후 40일간 누적수익률 11.6%로 상승세 둔화

# 나도 그런 것 같네.  떨어지면 반드시 매도!!  손실을 줄이는 것=소비를 줄이는 것
https://economist.co.kr/2021/08/29/policy/checkReport/20210829095600659.html

 

“개인투자자, 주식 오르면 서둘러 팔고 떨어지면 매도 미뤄” [체크리포트]

매수일 이후 40일간 누적수익률 11.6%로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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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휴먼이 아닌 '친구 같은' 인공지능 [한우진 AI 세상]
엔터테인먼트 분야 AI 지향성…‘재밌는 AI’와 ‘인간 같은 AI’에 집중
인간의 친구를 대치하는 AI 개념은 불가능…‘친구 같은’ AI 설계 가능

인간의 종합능력보다 개별 능력 묘사에 집중
즐거움, 감동, 공감 등 최대한 인간과 유사한 행동하는 것 목표
# 도구로써의 AI
https://economist.co.kr/2021/09/01/column/expertColumn/20210901171000557.html

 

슈퍼 휴먼이 아닌 '친구 같은' 인공지능 [한우진 AI 세상]

엔터테인먼트 분야 AI 지향성…‘재밌는 AI’와 ‘인간 같은 AI’에 집중<br/>인간의 친구를 대치하는 AI 개념은 불가능…‘친구 같은’ AI 설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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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라는 기업상 1위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 [체크리포트]
35.7%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 복지에 신경 쓰는 기업’(25.9%), ‘환경보호에 노력하는 기업’(18.0%), ‘사회공헌 사업을 많이 하는 기업’(16.0%), ‘세금을 많이 내는 기업’(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는 전국 17세 이상 1만137명이 참여했다.

그래프
# 1위, 5위는 양적 삶,  2위~4위까지는 질적 삶으로 합치면 압도적으로 더 높다 
https://economist.co.kr/2021/09/04/policy/checkReport/20210904153108105.html

 

국민이 바라는 기업상 1위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 [체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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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업, 이스라엘 12개 나올 때 한국은 고작 1개 나와
올 상반기 전세계 유니콘 기업 등극 291개 가운데 한국은 1개뿐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11개지만 인터넷 SW·AI 분야 ‘전무’
“M&A 엑시트 활성화하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필요”

# 초기 투자는 많다. 중후반 투자 부족하다고 하는데 
# 암튼 시작은 가능한 환경
https://economist.co.kr/2021/08/27/industry/normal/20210827110000774.html

 

유니콘 기업, 이스라엘 12개 나올 때 한국은 고작 1개 나와

올 상반기 전세계 유니콘 기업 등극 291개 가운데 한국은 1개뿐 <br/>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11개지만 인터넷 SW·AI 분야 ‘전무’ <br/>“M&A 엑시트 활성화하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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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ndMe와 DTC시장의 미래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㉞]
‘조상 찾기’ 서비스로 모은 유전자 정보의 가치에 주목
헬스케어로 전환하면 폭발 성장
 바이오업체에서 건강검진을 하면 피 몇 방울로 유전정보를 분석해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
 의사 없이도 유전자를 검사하는 ‘소비자직접의뢰(DTC, Direct-To Consumer), 검사 시장이 처음 열렸다. 
유전자분석과 유전정보 데이터는 단순한 신약개발과 헬스케어에만 머물지 않는다. ‘유전자 성형’‘유전자 프로그래밍’ 같은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DTC와 관련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회사는 마크로젠이다.
 디엔에이링크, 에스씨엘헬스케어, 지니너스, 엔젠바이오, 메디젠휴먼케어가 유전자검사 기관으로 지정됐다. 또 테라젠바이오 등 많은 기업들
# 예방의학 발전 가능성
# 국내에도 있네
# 헬스케어 ETF에 들어 있나?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지니너스, 엔젠바이오는 상장되 있네
https://economist.co.kr/2021/09/20/column/expertColumn/20210920130322344.html

 

23andMe와 DTC시장의 미래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㉞]

‘조상 찾기’ 서비스로 모은 유전자 정보의 가치에 주목<br/>헬스케어로 전환하면 폭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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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잘 모르면 S&P500 지수에 투자해라 [이상건 투자마인드 리셋]
지난 200년간 S&P500 우상향…미국 증시 시총은 글로벌 전체 60%
상장기업 대부분이 주가 하락하면 기업 자사주 소각해 주가 올려

“나는 버크셔 주식을 좋아하지만, 일반인이 선정할 수 있는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고 버크셔에 대해 특별한 애착도 없는 사람이라면 S&P500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전체 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십시오. 그래서 나는 아내를 위해서 S&P500 인덱스펀드를 선택했습니다”  

# 앞으로도 대세는 미국이다.
# 돈은 미국으로
https://economist.co.kr/2021/09/22/column/expertColumn/20210922183004180.html

 

주식 잘 모르면 S&P500 지수에 투자해라 [이상건 투자마인드 리셋]

지난 200년간 S&P500 우상향…미국 증시 시총은 글로벌 전체 60% <br/>상장기업 대부분이 주가 하락하면 기업 자사주 소각해 주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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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전문몰 앱은 ‘쿠팡’ ‘오늘의집’ [체크리포트]
쇼핑 앱 쿠팡, 11번가, G마켓 순
10·20대는 에이블리, 무신사 등 전문몰 앱 선호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은 ‘오늘의집’

그래프 - 설문 조사 그래프
# 1등 쿠팡과 2등 11번가 격차 2배 이상 3위 G마켓 합쳐도 부족, 쿠팡이 압도적 
# 오늘의집이 티몬, 위메프 보다 높다
https://economist.co.kr/2021/09/13/policy/checkReport/20210913063100506.html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전문몰 앱은 ‘쿠팡’ ‘오늘의집’ [체크리포트]

쇼핑 앱 쿠팡, 11번가, G마켓 순 <br/>10·20대는 에이블리, 무신사 등 전문몰 앱 선호<br/>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은 ‘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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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외연 넓히는 게임, 학부모-자녀 함께 즐긴다 [체크리포트]
학부모의 연령대별로 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비중은 
30대 학부모가 73.1%로 가장 많았고, 40대(65.1%), 50대(40.0%) 순으로 나타났다.

# 20대로 내려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할 것! 메타버스 세상 반드시 올 것 같네
# 50대는 무슨게임? 간단한 아케이드?
https://economist.co.kr/2021/09/12/policy/checkReport/20210912153108281.html

 

코로나19에 외연 넓히는 게임, 학부모-자녀 함께 즐긴다 [체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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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다섯 가지 조건 중 '긍정적인 인간관계, 의미, 몰입'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욕망하지 않는 세대'는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보다 훨씬 사치스러워졌다고 볼 수 있다.

'욕망하지 않는 세대'는 소비할 때도 단순히 1차원적인 욕구를 충족하거나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물건을 사기보다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물건, 기업의 비전과 생산자의 삶의 방식에 공감하고 그에 맞게 생산된 물건을 사고 싶어 한다. 즉, 단순히 '아웃풋'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그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1장 왜 프로세스인가?

029



같은 변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개념이 'D'다.

6D는 2020년 1월에 출간된 《컨버전스 2030》의 공동 저자인 피터 디아만디스 Peter H. Diamandis가 제시한 개념이다.

미 항공우주국이 후원하는 실리콘밸리 소재 창업교육기관인 싱귤래리티 대학교의 학장이기도 한 그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순간인 특이점이 도래한다고 말했다. 그 격변의 시대를 거치면서 모든 것은 6D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6D 란 무엇인지 그 개념을 하나씩 살펴보자.

① Digitalization 디지털화

② Deception 잠복기

③ Disruption 파괴적 혁신

④ Demonetization 무료화

⑤ Dematerialization 비물질화

Democratization 민주화

058

PROCESS ECONOMY

6D 프로세스 [그림] 책에 있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때 이치와 근거를 따지며 아무리 논리적 사고에 호소해봤자 효과는 크지 않다. 그보다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공유해서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 사고를 자극하는 편이 변화에 더 효과적이다. 이때 감정적 사고를 자극하는 요소는 논리가 아니라 '이야기와 서사'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와 함께 행동하자"며 이야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했다. 이로써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던 개인들을 하나의 비전으로 모을 수 있었다.

2장 우리는 언제 프로세스에 공감할까?

077




물욕과 권력욕, 그리고 소속 욕구와 인정 욕구가 충족되어도 인간은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이루고 나면 마지막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고귀한 욕망에 이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이타심을 원동력으로 삼는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이와 같은 인간의 욕구와도 맞닿아 있다.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이와사키 이치로 쓴 《행복가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에 따르면 인간의 뇌에는 신체 반응과 감정을 연결하는 '뇌섬엽Insular Cortex'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를 단련시켜서 뇌 전체를 균형적이고 협조적으로 움직이도록하면 감정이입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감정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뇌섬엽을 단련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타심을 키우는 것이다. 결국 이타심은 인간이 행복해지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연구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크리스티나 아르멘타Christina Armenta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사람이 느끼는 감사함을 두 종류로 나누었다.

2장 우리는 언제 프로세스에 공감할까?

083



① 은혜적 감사함: 다른 사람이 뭔가를 주거나 어떤 일을 해주었을 때 생기는 마음. 어떤 행동 Doing에 의해 나타나는 감정.
② 보편적 감사함 : 존재 Being에 감사하는 마음. 세상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상태.

연구에 따르면 은혜적 감사함만을 느끼는 이는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고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다고 한다. 반면 보편적 감사함을 느끼는 이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식하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도움을 주는 사람도 늘어난다. 보편적 감사함으로 더 많은 사람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자연스럽게 부차적인 이득도 따르는 셈이다.

084

PROCESS ECONOMY



아직은 많은 사람이 아웃풋 이코노미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고객이 알아줄 만한 제품이 완성되었을 때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는 가치관이 더 우세하다.

여기에는 공교육의 영향이 크다. 교육개혁 실천가이자 저술가인 후지하라 가즈히로藤原和는 2003년에 민간인 최초로 도쿄의 공립중학교 교장이 되었다. 그는 학생들이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학습법을 개발하여 교육계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나는 후지하라에게서 '우리는 정답주의에서 수정주의로 바꿔나가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었다.

공교육은 대체로 단 하나의 정답만을 찾아가는 정답주의에 사로잡혀 있다. 선생님도 학생도 어떻게 하면 정답을 맞힐 수 있는지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기존의 논리를 근거로 정답을 정해두더라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는 기존의 논리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많다.

092

PROCESS ECONOMY




스페인 프랑스

재즈 연주자는 오늘,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음악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클럽에 모인 관객도 오늘과 똑같은 연주를 내일이나 모레에는 들을 수 없다. 그래서 여러 번 같은 공연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재즈는 정답주의가 아닌 수정주의를 지향하는 음악이자 프로세스 이코노미 그 자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나가는 오케스트라형이 아니라 어디에 정답이 있는지 모른 채 답을 찾아 떠나는 재즈형 생활 방식과 작업 방향이 더 바람직하다.

변화의 속도가 더딘 시절에는 정답에서 역산하여 연습 방향을 설정하고 “A파트와 B파트를 합쳐봅시다"와 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일을 완성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A보다 B가 나을 것 같은데?” 혹은 “C나 D와 같은 방법도 있어"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는 방식이 더 적합하다. 놀이터에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서 친구를 불러 모으듯이 "여기여기 붙어라!"처럼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3장 단 하나의 '정답'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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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저서 《에티카>에서 우리의 최종 목표는 자유이며, 자유의 반대는 강제라고 말했다.

자신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살아오던 사람이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함정에 빠지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버릴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객이 주체가 되고, 인생의 방향키를 그들에게 쥐어주게 된다.

팬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프로세스 연출에 힘쓰다 보면 타자의 시선 안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내 안에 간직했던 '왜'를 잃으면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멀어지고 관객이 만들어낸 허상에 자꾸 목매게 된다. 초조한 마음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 도전에 무리하게 나서다가 되돌릴 수 없는 실패에 빠질 수도 있다.


6장 프로세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191



과정 자체를 즐기는 EX

곤도 마리에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프로세스 이코노미 시대에는 'EX'라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는 가와하라 다쿠미가 처음 사용한 말로 'Entertainment Transformation'의 줄임말이다. 감정을 지닌 생물인 인간이 프로세스에 즐거움을 느끼면 이것이 다양한 가능성으로 전환된다는 의미다.


7장 프로세스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무기가 되는가 207




몰입의 3가지 조건

곤도 마리에처럼 일하는 과정을 즐기면서 프로세스를 놀이로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몰입'이 필요하다.

라쿠텐 대학의 학장 나카야마 신야는 인간이 어떤일에 몰입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먼저 내가 잘하는 일이어야 하고, 그것만으로 즐거워야하며, 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7장 프로세스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무기가 되는가209



(개미) 중에서 누군가가 간신히 집에 도착하므로 페르몬이 이중 삼중으로 더해진다. 개미집과 먹이드는 데 실패한 곳은 페로몬이 점점 마르면서 더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개미집과 먹이가 있는 장소로 고속도로가 탄생한다.

이는 '결과가 목적'인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깔린 인간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과정을 목적’으로 하는 개미의 행동이 큰 깨우침을 준다.

프로세스를 숨기지 않고 공개하면 동료를 모을 수 있다. 프로세스 공개는 개미가 페로몬을 분비하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과정을 보여주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개미뿐 아니라 다양한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도 찾아온다. 그러면 10층짜리 건물에서 보물찾기를 하면서도 6층 부엌에 있는설탕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새의 눈이 있어도 찾을 수 없는 희귀한 설탕을 모두가 무작위로 움직이며 열정적으로 떠돌아다니는 동안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18

PROCESS ECONOMY





떠돌이 개미 넷플릭스가 이룬 혁신

개미 이야기는 넷플릭스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코넬 대학교 존슨 경영대학원의 매니징 디렉터 가라카와 야스히로弘는 웹매거진 《CINRA》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목표를 향해 최단 거리로 움직여서 효율적으로 나아가기보다는 내면에서 샘솟는 무언가에 이끌려 인생을 즐기면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미'야말로 최첨단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다.

가와카라는 '떠돌이 개미'를 영어로 'Playful Ant(놀기 좋아하는 개미)'라고 표현했다. 앞으로의 사회는 성과를내거나 숫자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는호기심에 이끌려 정처 없이 놀면서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에 의해 변화한다는 이야기다. 'Playful Ant'를 소중히여기는 사회에서는 설렁설렁 일하는 것 같은 직원을 게으르다고 타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롭게 일할 기회를 부여해서 혁신을 이끌어낸다.

전 세계 유료 회원 2억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는 떠돌이 개미가 혁신을 이끌어낸 가장 성공적인 사례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가 쓴 《규칙 없음》에서는 '규칙 없음이 규칙이다'라는 넷플릭스만의 가치를 잘 엿볼 수 있다.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츠타야 TSUTAYA 처럼 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넷플릭스보다 먼저 ‘블록버스터 Blockbuster'라는 대형 비디오 대여점이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있었다. 블록버스터가 입지가 좋은 곳을 전부 선점하여 가게를연 탓에 정면으로 경쟁하려 해도 후발 주자였던 넷플릭스가 설자리는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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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ECONOMY




예로부터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왔다. 사냥할 때는 덫에 먹이가 될 만한 동물을 미끼로 놓아 성공률을 높였다. 인간은 이런 방식으로 결과를 예측하며 실패를 줄여왔다.

반면 치타는 빠른 속도에 비해 사냥 성공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직감에 따라 돌진하니 먹이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간이라면 성공률이 낮은 사냥은 일찌감치 포기했을 것이다. 이처럼 세상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성공률은 높아졌지만, 동시에 실패가 성공보다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게 됐다.

인간은 언뜻 지금을 사는 듯 보이지만 어제의 실수를 곱씹으면서 쉽게 과거에 사로잡혀서 미래를 두려워한다. 하물며 구글의 엔지니어처럼 우수한 인재들의 머릿속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얼마나 가득 들어차 있을까.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 Joseph Schumpeter는 “혁신은 평소에 동떨어져 있던 것들을 연결하는 신결합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우리의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현상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으므로 전에 없던 새로운 풀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것을 서로 연결하면 생각지 못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거에 대한 후회에 쉽게 사로잡힌다. 하지만 '마음챙김'을 활용하면 이를 잠시 제쳐두고 지금이 순간의 프로세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시간을 투자하는 행위가 바로 '20퍼센트 규칙'이다.

'마음챙김'과 '20퍼센트 규칙'은 눈에 보이는 한계를 타파할 혁신이 필요할 때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구글만의 가르침이다.

7장 프로세스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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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의 이찬혁의 루틴과 멍 때림. 쉼, 여유가 창조로





욕망이
몰입과 가치에 중요
소속감 필요
모두 감정에 지배되

노래와 이야기가 세컨드 크리에이트 강화
명품과 브랜드 찾아
# 소속감

미래 인재는
must 독서 . 해봐
can 관심 . 할 수 있는 것
will 전공 .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것
위 3가지로 순서로 살다
왜? 로 철학!

에센셜리즘
이타적 삶 + 잘하고 + 좋아하고
= 몰입하는 삶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상류층 자녀들은 책임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훈련하고, 어려서부터 구별 짓기와 탁월함을 몸에 익힌다.

그러는 동안 중산층에서는 야심, 자제력, 충동 억제 같은 다른 자질이 훈련된다. 독일 청소년 생활환경 연구에 따르면 상위 중산층의 부모는 외국어, 음악, 사회 참여 교육과 함께 아이에게 비판능력, 생태의식, 문화적 소양을 심어준다. 하위 중산층 가정은 근면성, 현실성, 준법성을 중심 태도로 가르치고 성공 지향과 물질적 가치에 초점을 둔다. 정중한 태도과 근면성은 격려되지만 사회적 날카로움과 비주류적 관심은 마뜩잖은 눈총을 받는다.

중산층 전체의 전형적인 아비투스는 성과 및 지위 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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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은 어렸을 때 배우는 게 가장 좋다. 안정적인 가정의 자녀들은 양육 과정에서부터 유리하다. 친구들과 종종 다툼이 있고 학교 성적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기회를 얻는다.

거절 견디기, 실수 해결하기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계에 부딪히거나 일을 엉망으로 망쳤더라도,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는 사사건건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대신, 고난을 견디고 그 속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동행자가 필요하다. 어려움을 이겨내는능력이 없으면 예상되는 위험을 감수하지 못한다. 그러나 위험을감수하지 않으면 큰 성공은 기대할 수 없다. 캐나다 아이스하키계의 전설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는 이런 말을 남겼다.

“쏘지 않으면, 명중 확률은 0퍼센트다."

2장 |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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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류층뿐 아니라 대부분의 자녀가 강하고 원만한 개성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 자원, 즉 시간을 갖는다.

상류층은 젊은 중산층의 추격을 복잡한 심경으로 보면서도 자신의 기업을 위해 다양한 인재의 지식과 혁신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인적자원은 소수의 엘리트와 함께 대부분 중산층으로 구성된다. 한편, 전에는 종종 관례였던 것이 자신의 아들과 딸에게도 갑자기 중요해졌다. 계급 상승의 길을 열어주는 교육이 한 예다. 상류층과 상위 중산층에서 사립학교, 이중언어 수업, 음악 전문 고등학교, 미션스쿨로 향하는 급류가 증가한다. 부모는 몇 년 전보다 더 많이 자녀를 영국 기숙학교나 외국의 명문 대학에 보낸다. 그리하여 그들의 자녀는 개별적인 돌봄을 받을 뿐 아니라 일찍부터 일반 대중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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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별되고 차별화 되는 것, 미래의 경쟁력!







 

사건 요약

  • 도이치모터스는 BMW 등 독일 자동차를 공식 수입하는 업체로, 시가총액 2000억 원 이상의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 그런데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작전 세력’들이 결탁해 도이치모터스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어요.
  • 또 김건희 여사는 작전 세력에게 수십억 원의 돈과 주식을 빌려주는 등, 주가조작 사건의 ‘전주’(자금 공급원)로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 측 주장

  • 1차 작전 시기에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범 이 모 씨에게 계좌를 맡겼다. 이 시기 모든 거래는 이 모 씨가 임의로 한 것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과 무관하다.
  • 2차 작전 시기에 이루어진 거래는 모두 김건희 여사가 직접 한 것이다. 단 보유하고 있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정리하기 위해서였을 뿐, 주가조작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증거는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을 증명

지난 5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직원 사이의 녹취록이 공개됐어요.

각각 2010년 1월 12일, 1월 13일, 6월 16일에 녹음된 것

 ‘1차 작전’의 주범인 이 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 모 씨는 2010년 1월 13일부터 김건희 여사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 전날인 1월 12일에 녹음된 녹취록은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식을 거래했다는 증거인 셈이죠. 이로써 ‘1차 작전 시기의 모든 거래는 이 모 씨가 한 것’이라는 대통령 측의 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2차 작전의 또 다른 주범인 김 모 씨는 해당 거래에 대해 “권오수 회장이 한 것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2차 작전 시기의 모든 거래는 김건희 여사가 직접 한 것’이라는 대통령 측의 주장도 거짓말인 셈입니다.

 

 

대통령측의 반응은

지난 9월 2일 뉴스타파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기사를 공개하자, 대통령실은 ‘허위 날조 보도’라며 반박에 나섰어요. 하지만 반박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사실상 ‘김건희 여사의 주식 거래는 모두 주가조작범 이 모 씨가 한 것’ 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한 것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실은 정작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식 거래를 했다는 증거(1월 12일 녹취록)에 대해서는 아무 반박도 하지 못했어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







 

 

 

 

 

지난 6월 2일,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은 이렇게 외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많게는 20년 이상,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을 떠받쳐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평생을 배 만드는 일에 바친 대가로 받는 임금은 월 200만 원 수준. 조선업계 불황을 이유로 수 차례 임금을 깎은 결과였습니다. 

 

이들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싸늘했습니다.

정부 고위 인사들은 ‘불법 파업에 엄정 대응하겠다’ 라며 연일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드러냈고, 윤석열 대통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라며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결국 노동자들은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업 51일만에 노사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합의한 인상안(4.5%)은 삭감되기 전 임금에 한참 모자란 수준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100일간의 성과로 ‘대우조선해양 노사합의 유도’를 내세우며 자화자찬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억지로 합의한 안 마져 이행 안돼!!

 

지난 7월 22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이하 하청노조)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협의회가 합의를 맺으면서 파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임금 4.5% 인상 
  • 노조 전임자 인정
  • 폐업 하청업체 소속 조합원 46명 고용승계

 

하지만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이 합의 내용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 시간 지나면 해결 되나....

 

이 문제를 누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까요?

하청노조 측은 원청인 대우조선해양 산업은행이 진짜 책임자라고 보고 있어요. 

책임지는 곳이 없다면 결국 피해보는 사람만 계속 늘어날 뿐







 

 

주가조작, 권력 사유화… 끊이지 않는 ‘김건희 리스크’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6월 봉하마을 방문 당시에는 과거 김건희 여사가 대표를 맡았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지인이 동행해 논란

7월 나토(NATO) 순방 때는 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이 민간인 신분으로 동행해 김건희 여사의 업무를 도운 사실

최근에는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했던 업체가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은 것

대통령 부인이라는 권력을 사유화함으로써 정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김건희 여사가 경찰 인력이 동원된 행사를 진행했다

25건 중 20건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 일정

 

대통령의 부인은 선출된 자리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권력에 가까운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정에 깊이 관여하고, 사익을 추구할 때 발생하는 폐해를 이미 잘 알고 있죠.

최순실 기억하시죠?

 

https://newstapa.org/article/jI6r4

 

[주간 뉴스타파] 윤석열 정부 100일과 여사님의 '비밀 일정'

[주간 뉴스타파] 윤석열 정부 100일과 여사님의 '비밀 일정'

newstapa.org

‘여사님 문건’ 원문 공개 요구… 경찰은 ‘비공개’

 

 

 







 

 

건강했던 가장이 어느 날 식물인간이 되었다

7년에 걸친 입원과 소송… 법원은 ‘병원 과실 없다’

법이 식물인간에게 ‘강제 퇴원’을 명했다

 

공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개인의 고통은 어디까지 용인되어야 하는걸까?

우리 사회는 사람의 목숨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을까?

법원의 판결대로 병원이 사회적 자산이라면, 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그 자산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구조가 잘 못 되었습니다.

공공이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달라 명확하지 않습니다.

교육과 공론화가 필요 합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6Mp8O

 

[주간 뉴스타파] 의료사고 7년... 법의 이름으로 퇴원을 명받다

[주간 뉴스타파] 의료사고 7년... 법의 이름으로 퇴원을 명받다

newstapa.org

 








2021. 08. 이코노미스트 다시보기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2차전지 소재업체로 변신 주도
[이철현의 친환경 10대장⑥]
경영권 승계 이래 전구체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동박으로 확장도 추진

비철금속 제련업체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100% 자회사 케이잼(KZAM)을 통해 2차전지용 동박의 생산설비를 구축
동박 생산에 필요한 원료 수급 측면에서는 경쟁업체보다 유리하다. 
동박은 고순도 구리선을 황산으로 녹여 제조한다. 
고려아연은 고순도 전기동을 연간 2만5000t, 황산 120만t을 생산하고 있다. 
또 동박 제조기술은 아연 습식제련 공법과 유사하다. 
아연 제련은 고려아연이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고 있다. 
 
# 중간제 제작, 가격 이관 가능하다면 최적
https://economist.co.kr/2021/07/30/column/expertColumn/20210730075600442.html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2차전지 소재업체로 변신 주도

[이철현의 친환경 10대장⑥]<br/>경영권 승계 이래 전구체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동박으로 확장도 추진

economist.co.kr

 

 

 

“진짜 IT 강국 도약? 지금이 골든타임”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공공 구매 증가, 산업 발전 큰 기회의 문 될 것
SaaS 수요 늘어나면 혁신 스타트업 등장 전망
필요 인력만 40만명…클라우드 전문가 더 키워야

베스핀글로벌은 차세대 유니콘으로 꼽히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걸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기술 역량을 드러낸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aaS를 통하면 이젠 PC·서버 같은 물리적인 인프라 없이도 SW를 이용할 수 있다. 
SaaS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물리적인 간섭이 적은 만큼 특정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SW를 개발하기 쉽다는 점이다. 
 의료, 법, 금융, 건설 등 갖가지 산업에서 효율과 확장을 위해 SaaS 제품을 쓰게 될 것
 https://economist.co.kr/2021/07/22/it/general/20210722172500351.html

 

“진짜 IT 강국 도약? 지금이 골든타임”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공공 구매 증가, 산업 발전 큰 기회의 문 될 것<br/>SaaS 수요 늘어나면 혁신 스타트업 등장 전망<br/>필요 인력만 40만명…클라우드 전문가 더 키워야

economist.co.kr

 





실리콘밸리가 꼽은 차세대 비즈니스는? ‘기후 위기’ [체크리포트]
‘교통과 물류’ ‘농업과 식량’ ‘에너지와 전력’ 등의 산업에서 
기후 변화를 늦추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의 혁신 기술을 
기후 예측, 탄소 상쇄, 탄소 배출량 관리, 정밀 농업, 재생 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등의 분야에 적용하는 기업들이 그 예다.  

# 기후 위기 분야로 돈이 몰리면 인재도 몰릴 것
https://economist.co.kr/2021/08/08/policy/checkReport/20210808155608385.html

 

실리콘밸리가 꼽은 차세대 비즈니스는? ‘기후 위기’ [체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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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공능력평가②] ‘이젠 필수’ ESG 선도하는 건설사는 어디?
산업환경설비 4개 분야, 태영건설·GS건설·현대ENG·포스코건설 1위
# SK에코플랜트가 눈에 띈다 
https://economist.co.kr/2021/08/05/realEstate/erection/20210805055600762.html

 

[2021시공능력평가②] ‘이젠 필수’ ESG 선도하는 건설사는 어디?

산업환경설비 4개 분야, 태영건설·GS건설·현대ENG·포스코건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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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환경 부문 시평액 ‘뒷걸음’…ESG 강화 공수표?
2017년 대비 올해 모두 줄어…"ESG 사업 구체화하기 이른 단계"
# 발주가 적다는 것은 미룬다는 것 언젠가 할 수 밖에 없다.
https://economist.co.kr/2021/08/06/realEstate/erection/20210806164600302.html
 

 

건설사 환경 부문 시평액 ‘뒷걸음’…ESG 강화 공수표?

2017년 대비 올해 모두 줄어…"ESG 사업 구체화하기 이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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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3만 가구가 쏟아진다 [그래픽뉴스]
부동산114, 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물량 조사
3만138만 가구로, 2000년대 이후 역대 최고치

<그래프>
# 수도권 공급 부족 -> 가격 유지나 상승
# 지방 공급 과잉 -> 가격 하락
# 분양 데이터이니 2~3년 후 실 입주?
https://economist.co.kr/2021/08/15/policy/checkReport/20210815185607247.html

 

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3만 가구가 쏟아진다 [그래픽뉴스]

부동산114, 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물량 조사 <br/>3만138만 가구로, 2000년대 이후 역대 최고치

economist.co.kr

 


구독경제의 성공에 숨어있는 두 가지 힌트 [김국현 IT 사회학]
넷플릭스·스포티파이…단품 구매의 심리적 허들 해결해 성공
대세가 된 클라우드…대규모 설비투자 대신 유연한 운영비 지출 내세워
끈끈한 고객 접점 형성이 성공 요인…네이버·카카오 등 거대 플랫폼도 도전

충성도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자유
 선망이 소유하기가 아니라 체험하기와 함께하기에서 나오는 시대 
 
기여와 응원의 대상이 될 수만 있다면 구독경제는 궤도에 오른다. 
선망이 우월감을 부르고, 더 나아가 소속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구독경제는 완성된다. 
하지만 선망도 충성심도 갑자기 생길 리 없다.
일단 써보게 하고 그 매력에 반하게 하는 것이다.
https://economist.co.kr/2021/08/14/column/expertColumn/20210814154300496.html

 

구독경제의 성공에 숨어있는 두 가지 힌트 [김국현 IT 사회학]

넷플릭스·스포티파이…단품 구매의 심리적 허들 해결해 성공<br/>대세가 된 클라우드…대규모 설비투자 대신 유연한 운영비 지출 내세워<br/>끈끈한 고객 접점 형성이 성공 요인…네이버·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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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계대출 10조 가까이 증가…역대 최대 [체크리포트]
주택자금 증가에 공모주 청약도 늘어

<그래프>
# 주담대, 기타 담보 등 증가 중
# 금리 인상 시기에 얼마나 버틸까?
https://economist.co.kr/2021/08/15/policy/checkReport/20210815095610661.html

 

7월 가계대출 10조 가까이 증가…역대 최대 [체크리포트]

주택자금 증가에 공모주 청약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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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 글로벌기업 목록에 한국이 없다 [체크리포트]
기술영향력·시장지배력 점수 모두 평균 이하
메타버스 핵심은 감각이다. 진짜처럼 느껴져야 재밌다. 
그래서 글로벌기업들은 디지털신호를 감각으로 바꾸는 확장현실(XR) 기술을 연구해왔다.  

#느낌을 진짜처럼. 스토리 라인. 오감  
https://economist.co.kr/2021/08/14/policy/checkReport/20210814155600345.html

 

확장현실(XR) 글로벌기업 목록에 한국이 없다 [체크리포트]

기술영향력·시장지배력 점수 모두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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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에너지 수출국으로”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이철현의 친환경 10대장⑦]
인산형 연료전지(PAFC) 부문 기술력 확보
3대 수소 연료전지 기술로 세계 1위 목표

두산퓨얼셀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 로드맵대로 발주 시장이 열리면 매출 1조원 이상을 거둘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 에너지 저장은 수소로 한다면? 
https://economist.co.kr/2021/08/15/column/expertColumn/20210815155600361.html

 

“한국을 에너지 수출국으로”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이철현의 친환경 10대장⑦]

인산형 연료전지(PAFC) 부문 기술력 확보<br/>3대 수소 연료전지 기술로 세계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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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中→아세안으로 이동 심화" [체크리포트]
주요 국가 중 대(對)아세안 직접투자 증가율 한국이 가장 높아
지난 5년간 전 세계 대(對)아세안 직접투자(FDI)는 대중국 FDI를 추월한 것
. 2011~2015년 대비 2016~2020년 대아세안 직접투자 증가율을 살펴보면, 
한국이 1위(74.2%)를 기록하였으며, 중국(65.4%), 대만(40.6%), 일본(21.8%)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아세안으로 공장이 옮겨 간다
https://economist.co.kr/2021/08/21/policy/checkReport/20210821125608130.html

 

"글로벌 공급망, 中→아세안으로 이동 심화" [체크리포트]

주요 국가 중 대(對)아세안 직접투자 증가율 한국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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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 확산에 보안사고 손해액 ‘역대 최고’ [체크리포트]
사고 건당 평균 49억8963만원, 17년 만에 최고

# 데이타를 많이 사용하는 시대로 발전, 보안사고는 계속 늘어갈 것. 보안 업체 필요 증가
https://economist.co.kr/2021/08/21/policy/checkReport/20210821095600552.html 

 

원격근무 확산에 보안사고 손해액 ‘역대 최고’ [체크리포트]

사고 건당 평균 49억8963만원, 17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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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그룹장 “기술은 사람 위해 존재”
건설·환경업계 디지털 전환 잠재력 높아…ESG전략 수익성과 함께 갈 것
 
환경사업에 대한 SK에코플랜트의 비전을 듣고 이직을 결심했다. 
입사 전까지 ‘정말 그럴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입사해보니 우리 회사는 환경을 비롯한 사회기여 문제에 진심이다.

# 안전 관리 플랫폼, 수질 데이터 관리, 분석 플랫폼 등 구축 환경 기업으로

https://economist.co.kr/2021/08/20/industry/ceo/20210820102606120.html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그룹장 “기술은 사람 위해 존재”

건설·환경업계 디지털 전환 잠재력 높아…ESG전략 수익성과 함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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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이번 주말, 시간여행 어떠세요?

7월 23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에 개방형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개관
https://economist.co.kr/2021/08/21/column/expertColumn/20210821185609577.html 

 

[ZOOM] 이번 주말, 시간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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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인기 '껑충'…파운트, 3년새 회원수 100배↑

# 거의 매달 기사가 나왔네
# 1년 성과도 좋고 연 수익율 8%대
# 투자할 만
https://economist.co.kr/2021/06/24/finance/Financial/20210624100600304.html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인기 '껑충'…파운트, 3년새 회원수 100배↑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2018년말 대비 회원수 100배 증가<br/>관리자산도 1359억원→8700억원으로 6.4배 ↑<br/>20대 회원 증가, 안정형 투자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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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이끄는 수소경제③ SK]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생산기지 건설 '박차'
글로벌 수소 기업에도 투자하며 밸류체인 구축 준비 '한창'

# 수소를 석유 처럼 정제 사업  
# 현대, SK, 포스코, 효성, 
https://economist.co.kr/2021/06/27/industry/normal/20210627140107489.html

 

수소를 '제2의 배터리'로 ...SK, 18조 투입해 '글로벌 1위' 노린다

[기업이 이끄는 수소경제③ SK] <br/>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생산기지 건설 '박차'<br/>글로벌 수소 기업에도 투자하며 밸류체인 구축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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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에너지 원하는 곳 어디든” 풍력 노마드 씨에스윈드 
[이철현의 한국 친환경산업 10대장③]
김승범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부사장
현지 생산 전략 전 세계 풍력타워 시장 1위
육상 이어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성장 전망
# 제작 난이도 높아 장벽 높다
# 코로나 이후 1만에서 6만대로 올라 최고9만대
https://economist.co.kr/2021/07/11/column/expertColumn/20210711160113731.html

 

“바람 에너지 원하는 곳 어디든” 풍력 노마드 씨에스윈드 [이철현의 한국 친환경산업 10대장③

김승범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부사장<br/>현지 생산 전략 전 세계 풍력타워 시장 1위<br/>육상 이어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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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마쳤다, 성장만 남았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418% 증가
베트남 유일의 초고압선 생산업체 설비 확장 추진

전선 수주받고 매출 잡히기까지 평균6개월
풍력과 연계
# 7만대 박스권 6만대면 저점
https://economist.co.kr/2021/07/15/industry/normal/20210715135700221.html

 

“준비는 마쳤다, 성장만 남았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418% 증가<br/>베트남 유일의 초고압선 생산업체 설비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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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 변씨 가문의 흥망성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③]
연암 박지원 소설 [허생전] 등장인물… 역관 변계영이 대대로 부를 이어간 힘

변씨 가문의 사례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몇 가지 교훈을 준다. 

첫째, 돈은 사람이 벌어다 주는 것이다. 
좋은 인재를 발견했다면 과감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둘째,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변승업의 방식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편을 만들고 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돈을 아끼느라 기반 자체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부 단속이다. 
외부의 공격보다는 내부의 분열로 붕괴되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것,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https://economist.co.kr/2021/07/18/column/expertColumn/20210718190109150.html
 

 

역관 변씨 가문의 흥망성쇠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③]

연암 박지원 소설 [허생전] 등장인물… 역관 변계영이 대대로 부를 이어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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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박사 "벼락거지 탈출구…삼성전자보다 ‘위기에 강한 자산’이 답"
[투자 고수에게 듣는다]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역대급 주식 상승장에도 주린이 손실 '잦은 매매, 부족한 지식 원인'
'잃지 않는 투자?' 평상시엔 달러 저축, 위기시엔 저평가 자산 매수

“위기에 강한 자산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대상이 달러 자산이다. 
평상시에 달러를 보유하다, 위기가 오면 환차익으로 저평가 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이 가장 성공 확률이 높고, 안전한 투자법이라고 주장한다.

# <그래프> 위기때마다 미국 국채 급등
https://economist.co.kr/2021/07/19/finance/Financial/20210719103600311.html

 

홍춘욱 박사 "벼락거지 탈출구…삼성전자보다 ‘위기에 강한 자산’이 답"

[투자 고수에게 듣는다]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br/>역대급 주식 상승장에도 주린이 손실 '잦은 매매, 부족한 지식 원인'<br/>'잃지 않는 투자?' 평상시엔 달러 저축, 위기시엔 저평가 자산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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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23년 변곡점 … GTX 수혜 외곽지역 타격 클 것”
[긴급진단 | 집값 하락기는 언제올까➀]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10년 장기 하락 최대 30%까지 집값 빠질 수 있어
3기 신도시 입주 등 공급 확대와 가구 수 감소 맞물려

# 물량 많으면 가격 상승 못한다
https://economist.co.kr/2021/07/23/realEstate/realEstateNormal/20210723152607400.html

 

“이르면 2023년 변곡점 … GTX 수혜 외곽지역 타격 클 것”

[긴급진단 | 집값 하락기는 언제올까➀]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br/>10년 장기 하락 최대 30%까지 집값 빠질 수 있어<br/>3기 신도시 입주 등 공급 확대와 가구 수 감소 맞물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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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유튜브 넘는 플랫폼 되나 [허태윤 브랜드 스토리]
브랜딩 차원에서 보는 ‘메타버스’ 경제
결코 Z세대 전유물에서 그치지 않는다

# 제페토 사용자 3억명 -  구찌, 스타벅스 등 콜라보, 기사도 계속 나온다- 계속 사용자는 늘 것 같은데 
# 로블록스 최저 26달라 갔다가 40달라 선으로 이동 (작년 130선)
https://economist.co.kr/2021/07/25/column/expertColumn/20210725155619479.html

 

메타버스, 유튜브 넘는 플랫폼 되나 [허태윤 브랜드 스토리]

브랜딩 차원에서 보는 ‘메타버스’ 경제<br/>결코 Z세대 전유물에서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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