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무의미한 건 그 어디에도 없어. 그렇게 죽은 사람도 없고
물건에 들어있는 기억.
그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
특별하지만 누구가 조금은 있지 않을까?
좀 더 자세히 들어야 본다면
볼 수 있는 여유와 깊이 있는 생각으로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역사가 피로 엮여있는 것은 맞다.
처음 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것
인간이 많아지고 자원을 뺏다보니 생긴일
창조와 화해를 통해 그 죄와 슬픔을 씻으면 평화가 올 것
모두를 포용하던 과거 모개사회로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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