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회 총41분 달렸다. (기존 최대 31분) 최대 11분(기존14분), 최소6분 최장 거리 1.61km (기존 최장거리 1.83km) 걷기 약85,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12,000보
최대 시간이 10분 늘었다. 이 상태 유지하면 올해 한주 50분도 가능할 것 같다.
굳은 몸은 스트레칭 전에 몸을 덥히는 것을 추천한다는 책을 읽고 <몸이 굳은 사람일수록 살이 빠지는 스트레칭> https://bdgon.tistory.com/3467 SNPE전 달리기 시 막판에 빨리 달려 몸에 열을 냈다. 살짝 나는 땀이 기분 좋다. 다행이 통증은 없다.
토요일 뛸 때 몸이 앞으로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다리가 뒤로 뻣어나가며 앞으로 밀리는 느낌 왠지 기분 좋다. 무언가 좀 더 발전한 느낌.
이번주는 달린 횟수가 많아 한 화면에 안 들어 온다
왠지 뿌듯하다. ㅎㅎㅎ
기타 운동 ■ 3월 운동 - 3/4주차 : 목표 달성하면 수제빵 사먹기!
목표
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매일 아침) 6시 해뜨는 봄 부터 시작 3-1-4. 몸이 굳은 사람 스트레칭 6가지 동작
어릴 적 내가 그린 그림이야. 지금의 어린아이들 그림과 별반 다르지 않지? 나는 이때 시작한 그림을 결코 그만두지 않았어. 천재적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했거든
# 작아도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명품이 인정한 그림이라 명품? 명품 그림이라 명품이 선택? 꾸준함의 이야기가 명품을 만드는 것
스토리가 그림의 여백을 채운다
특징만 남기고 생략
선으로 시작한 그림 그림 그리며 겪는 희로애락 표현 쉬운 것은 없어 그래서 즐거워야 해 하고 싶어야 해
어린이들은 모두 그림을 그리지. 그림은 본능적인 언어야. 아이들은 자신들이 그린 그림이 살아 있다고 더 이상 믿지 않는 순간 그림 그리기를 중단해 버려, 기억해! 유년기의 에너지와 즉흥성을 되찾으려면 한 사람의 일생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 아이의 순수함을 가능한 오래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해 # 그게 나야
그림들이 무언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릴 적 보던 만화다 ㅎㅎ 그때는 이분이 유명한 분인지 몰랐지
앱 이용 증강현실 전시 앞으로 전시도 움직임이 주도할 것 게임 요소 가미 예상 고글이나 안경에 카메라 장착되면 더 다양한 표현과 소통 가능해져
작가는 무정부주의자에 무신론자다 유대인이지만 전쟁 등을 겪으며 가치관을 만든 것 같다
성경은 우리가 반복해서 계속 읽고 들려줄 때 생명을 얻는다. 결국 인류는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정체성 찾기, 남녀 관계, 기원에 대한 탐구 분쟁의 조정 추방과 이주의 역사 이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저자 프레데릭 부아예는 이 책은 성경에 대한 것이 아니며, 성경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삶 과도 관련이 있는 질문들을 탐구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고, 좋은 질문들을 내포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을 다시 생각해 본다는 것은 그 자체로 거대한 서사적인 일이다. 그리고 그 서사의 중심은 곧 해석이다.
104 (굽은 등으로 인한 문제점) 상부 등 통증 소화 불량 호흡 기능 저하 # 등은 늘어나고 앞은 좁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
162 스마트폰 보는 두 가지 자세 # 어떤 자세가 주변에 많이 있느냐? # 그것이 당신의 환경이고 지금의 당신이거나 앞으로의 미래
196 바른 자세는 최고의 자기보호 전략 # 자세가 바른 사람에게는 함부로 할 수없는 기운이 있다. # <센프란시스코 화랑관>에서 크고 껄렁한 성인 남자와 작고 당당한 성인 여자의 대결 떠오른다
192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바른 자세를 바른자세는 가족을 존중한다는 마음가짐이다. 상대에게 바른 자세를 보이는 것은 존중의 의미다.
280 정수리 늘리기 # 좋은 방법!
192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바른자세를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 앞에서 자세를 바르게 하면 일단 나 스스로 가족을 존중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궁정적인 효과를 준다.
나는 아내와 식사 후 커피를 한 잔내려 마시곤 한다. 이때 아내 앞에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있으면 내 마음속에 스스로 아내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에 따라 말 부터 억양,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아내 역시 내 자세를 보고 자신도 무심코 따라서 자세를 바르게 한다. 나 역시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아내가 나를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내와의 대화는 좀 더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것음 느끼게 된다.
아이들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과 블록 놀이를 할 때 내 자세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능동적인 상황인지 수동적인 상황인지 달라진다.
내가 갑자기 자세를 고쳐잡고 몸을 곧게 세우면 그 잠깐의 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아이들과 노는 그 시간이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여진다.
간혹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을 신경 쓰지 못하여 자세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으면 마치 억지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듯 느낌을 받는다. 부정적이고 수동적으로 아이들과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도 내 자세를 보고 자신의 자세를 고처잡기도 한다. 내가 갑자기 구부정한 자세에서 몸을 곧게 세우면 아이들도 놀다가도 잠깐이나마 허리를 세우고 어깨를 편다.
간혹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하느라 지나치게 한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있으면 내가 아이들에게 자세를 바르게 하도록 유도한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바른 자세를 상징하는 한 가지 단어나 말을 악속한다.
예를 들어 내 아이들과는 '키 크게~'를 약속된 말로 했는데 이 말을 외치면 아이들은 어느 순간에서도 자세를 바르게 한다. 블록놀이에 집중하는 동안에도 '키 크게~'를 외치면 몸을 곧게 세우고, 작은 방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거실에서 '키크게~ '라고 하면 아이들은 역시 몸을 쭉 편다.
다만 바른 자세와 '키 크게~'라는 약속된 단어 그리고 그것을 외치는 상황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어야 한다. 잔소리 처럼 하지 말아야 하고 권유하듯이 해야 하고, 아이들이 자세를 잘 바꾸었다면 반드시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 이런 즐거운 경험이 바른 자세와 연결되고 그 경험이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아이들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행위만으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가족과 합께하는 바른 자세는 나와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준다. 다른 사람 앞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기 전에 가족들 앞에서 먼저 바른 자세를 취해보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외쳐 보자. "키 크~게!'
"우리는 모두 날개를 가지고 있어요 그 날개를 멋지게 키우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날개를 키우는 거에요."
"자기 작품의 핸들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자립 말이야 자립"
# 성인인가 아닌가는 스스로를 핸들링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비율
"왜 저 같은 사람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거죠?" "모두 책을 사랑하는 동지니까" # 공동체는 힘이 없어도 잘 살게 해준다
'산은 내 힘으로 오르는 수밖에 없어 내가 믿어온 것만이 나를 지탱해 준다.' # 자기 힘이 없다면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기본은 나 부터다
"똑같다고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나?" "진짜를 간파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아름다운 것을 열심히 봐야 하는 게야." "어째서 아름다운 것을 보면 진짜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는 거야?" "아름다움은 마음에 남거든, 그걸 기준으로 단련하는 게지." # 단련된 사람을 위한 아름다움, 소수의 행복 # 마음에 남는 무엇이 되는 것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