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다큐. 2022
기쁨 주고 싶으면 노래를 불러라

예술이 사람을 깨운다
음악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감동이 있으면 사랑도 있다.
사랑있으면 감동이 있다.

감동이 없는 지식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물질적 삶은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정신적 삶은 바꿀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을 위한 삶인가
자신이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을 받았다 느낀다면 다시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자신이 생각한 삶일 것이다.
반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다. 느낀다면 사랑을 주는 것은 자신이 생각한 삶이 아닐 것이다.

결국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사랑을 받았다. 느낀 사람이다
받은 만큼 배푸는 것이다.


이타적인 행동은 누군가의 이타적인 행동에서 나온 것이다.




고해상사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자신의 죄를 뉘우칠 때 이다.
신부가 고해성사를 하는 것은 인간을  아름다움으로 연결하려는 것이다
신부는 신(아름다움)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다.


왜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것이 인간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가?
아마 자기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일까.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오로지? 하느님이 주신 자기 자신 그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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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영화)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이들과 제자들의 이야기로 < 부활(2020) > 후속작으로 볼 수 있는 영화. 개봉 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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