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콘시어지(Econcierge)'는 환경을 뜻하는 'Ecology'과 전문관리인을 뜻하는 'Concierge'의 합성어로,

어떤 방식으로든 가족들이 'go green(그린에 동참하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나 기업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 런던에 있는 '그린 홈 콘시어지(Green Homes Concierge)'는

가정을 방문해, 집주인에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고효율 에너지 조명기기·환경 친화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등 에너지 관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출처 : SERI.ORG

상당히 매력적인 내용이 사업이다.

연과 사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연결해 주는 매~우 흥미있는 서비스

아~ 진짜 멋진데...

우리나라도 문화수준이 좀 더 향상되면 도입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이 먼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4)

한 최고경영자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예전엔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는 데 보내곤 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어떻게 효율성을 추구할 것인가?' 등등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잡을 기회가 무엇인가?' '형성할 파트너십은 무엇인가?' '지원할 기술은 무엇이며, 시작할 실험은 무엇인가?' 등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36p)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먼저 던져야하는 질문은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입니다.

'어떻게'(how) 할 것인가... 이는 '효율'에 대한 고민입니다. 나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조직을 어떻게 원활하게 운영할 것인가, 생산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물론 중요한 화두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요. 바로 '무엇을'(what)입니다.

'무엇을'(what) 할 것인가... 이는 '효과'에 대한 고민이지요. 도대체 무엇을 하기로 결정할 것인가, 지금부터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혁신적인 신제품을 생산할 것인가...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잘못된 일이라면 아무리 효율을 높인다한들 의미가 없으니까요.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이 먼저입니다.

기획특강이란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인데.

효율보다 효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현실에서 인식하기 쉽지 않다.

목표로 가는 방향을 똑 바로 잡아야 전력으로 달려도 성과가 있는 것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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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3)

1960년, 비틀즈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에 불과할 때 그들은 독일의 함부르크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함부르크에서는 과연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을까? 급료가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음향이 훌륭했던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관객은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을까? 그렇지도 않았다. 특별한 것은 단지 그들이 엄청난 시간을 연주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지요.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빈틴의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레빈틴이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해보니,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뇌가 진정한 숙련자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1만 시간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해석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 노력이지요.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우리도 자신의 분야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글래드웰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안데르스 에릭손이 1990년대에 발표한 '재능논쟁의 사례A'라는 연구결과가 흥미롭습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장래에 세계적인 솔로 주자가 될 수 있는 학생들 2)그냥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학생들 3)공립학교 음악교사가 꿈인 학생들.
그리고 그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왔는가?"

세 그룹 모두 다섯 살쯤 바이올린을 시작한 것은 비슷했습니다. 초기에는 대개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연습했지요. 하지만 여덟 살 때쯤부터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스무살까지 연습한 시간을 합해보니 1)그룹 1만 시간, 2)그룹 8000시간, 3)그룹 4000시간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더 흥미롭습니다. 에릭손은 학생들 중에서 '타고난 천재' 다시 말해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정상급 수준으로 올라선 학생을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미완의 대기', 즉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지만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학생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실력은 결국 그의 연습량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그들도 알고보니 '타고난 천재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든 것은 '함부르크 시절'의 연습량이었습니다.
비틀즈가 고교 록밴드에 불과했던 1960년, 그들은 독일 함부르크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클럽에서 엄청난 시간을 연주했습니다. 일주일에 7일, 하루에 여덟 시간씩 무대에 서서 '연주'를 했습니다. 연습이 아닌 연주를 말입니다.
함부르크에서 돌아온 비틀즈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1964년부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지요.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으며, 모든 1류들은 각자 자신만의 '함부르크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신의 '함부르크 시절'은 언제였습니까?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를 알아본다고 한다.

사실은 일반인도 고수들은 알아 본다.

그들의 노력의 흔적을 인식하는 순간부터.

그 노력이 인내의 흔적임을 알기에

존경이란 감정이 스물 스물 온 몸을 감싸기 때문에 알 수 밖에 없다.

누구나 그런 고수가 될 수 있다.

단, 자신의 장점을 알고 목표를 향해 하루 3시간씩 10년의 세월을 보내면 되는 것이다.

이 실험을 좀 다르게 해석하면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10년이든 20년이든 하루 3시간이던 30분이던 자신의 꿈을 향해 가면

언젠가 누구나 이룰 수있다는 반증을 보여주는 건 아닐까?

당신이 늙던 젊던지금 당장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또한 즐거울 것 같으니까 ㅎㅎ







■ 2009년 한국경제의 key word

'불황(Recession)' '경제살리기(Recovery)'

정부의 국정리더십과 경제주체들의 대응노력에 따라 새로운 기회

■ 국내 10대 트렌드

1. 경기침체 본격화 정부 경기부양책으로 상반기 침체에서 하반기 상승으로

2. 고용 위축

3. 기업대출 부실화와 자금시장 위축 금융기관의 보수적 경영으로 금융시장 위축

은행도힘든데 도와주다 망하면 어떻하냐이거죠

4. 저금리 전환과 자산 디플레이션 약화

5. 한국형 뉴딜정책총 45조원 규모의 자금을 사업을 통해 푼다는 것

6. 녹색성장시대 본격 점화

7. 기업의 전략적 구조조정

8. 新가족주의 문화의 대두 경제적, 정신적 불안감을 가족구성원의 연대감 문화 형성(?)

9. 가치·신뢰 중시 소비패턴 확산 브랜드위주의 소비

10. 불투명한 한반도 안보환경


출처 : SERI.org
2009년 국내 10대 트렌드
제 688 호, 2009.01.14 전영재 박재룡 김종년 전효찬 유정석 강희찬 임수호 이정호 손민중 홍선영

뉴딜정책과 녹생성장관련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직접 연관이 없는 업체들은 이들 산업의 이익파생영역을 살펴야 될 것 같은데 뭐가 있을까?







■ 2009 key word '불황', '응전', '변화'

■ 10대 트랜드

1. 금융위기 진정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확대로 2/4분기 이후 점차 효과

2. 경기침체 심화 각국 마이너스 성장

3. 경기부양 본격화 주로 인프라구축과 주택건설 등 투입

->건설로 경기부양인데 원자재 가격이 약세?

4. 國家資本主義 대두 금융에 정부 개입 확대

5. 新국제금융질서 모색 미국주도의 금융체제 유지 예상

6. 국제원자재가격 약세 상반기 약세, 하반기 소폭 반등

7. 기업구조조정 본격화와 산업재편

8. 녹색성장정책 본격화

9. 협력외교 강화 오바마의 협력외교 노선으로 영향

10. 多元主義 문화 확산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경제,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까지 영향

출처 : SERI.org

제 687 호, 2009.01.07 김득갑 오승구 배영일 박현수 임수호 이지훈 표민찬 정무섭 김화년 이종규







박선혜 충남대강사(미술교육학교사)

■ 도슨트(Docent)의 의미

"지식을 갖춘 안내인,

특히,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전시에 대해 설명하는 자원봉사자"

■ 박물관 교육이 도슨트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공공성의 실현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시행 가능

관람객과 박물관의 전시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개자

■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작품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느껴지는 감정을표현해야 한다.

연상되는 것들을 연결 연결하여 느낌을 심화해 간다.

□ 감상 단계

관찰, 반응 -> 분석, 해석 -> 판단, 활용

■ 잘하는 도슨트는 어떻게 하는 걸까?

보는 사람의 관점으로 유물을 보게하는 것.

한가지 생각으로 일반화하지 않고 각 사람의 다양한 관점을 수용해서 느끼게 해주는 것.

예) 이 유물은 화사합니다. x

이 유물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o

-> 객관적 사실만을 전달하고 느낌은 표현하지 않는다. 보는 사람이 스스로 느끼게 해준다.

※ 존수장(尊受章)

석도의 [고과화상화어록]의 4장에 해당되는 구절로

먼저 자신의 느낌을 갖고 이성(분석과 이해)는 나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전시설명 순서

감상단계와 동일

설명 전 -설명 소요시간, 동선, 작품선정, 구어체 해설자료 작성, 시연(사전연습) 등이 필요

■ 선진국에서 도슨트들에게 물었다. 왜 도슨트를 하세요?

1위 내가 더 알고 싶어서 -> 지적 욕망

2위 이 모임이 좋아서 -> 또래 집단 형성, 작품을 함께 이야기할 사람들이 있어서

도슨트는 상당히 많은 준비로 봉사를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발전도 되겠지만 많은 인내를 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수로 확대 된다면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끌어올려 이상적 사회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지적 자원봉사!

흥미가 간다.







현장엔 불황이 없다.

어떤 위기라도 현장에 해답있다.

책상머리 보고서는 종이 조각일 뿐... 어려울 수록 열정, 땀, 인내 보여야

■ 도요타방식으로 현장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일 등에 대해 디자인하고 재점검하는 것까지를 의미

■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

'굿모닝 미팅'

6년째 매일 아침 고속버스 기사들과 악수하며 격려

그 직전에 10분간 서서 전날의 특이사항과 실적 등을 점검하고 현안을 나누는 회의로

회사 문제점과 분위기 파악

(간단한 스탠딩 미팅으로 스피드한 회의, 행동하는 자세를 엿볼 수있다)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직원과 격의 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서비스업은 사소한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 박기주 KD파워 사장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현장 경영의 출발"

"회사의 큰일, 눈에 띄는 일은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 문제는 작은 일"

■ 조영돈 (주)진양 사장

현장과 붙어있는 현장은 반대로 현장을 최대한 아랫사람에게 맡긴다.

타사의 현장경영을 따라하면 자칫 잔소리한다고 인식하여 부작용만 생긴다.

■ 김정환 영풍제약 대표

솔손수범의 자세

요즘도 공장에 가면 포장 등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사장이 되면 좋은 차 타고, 모임에나 나가는 것이 앞서가는 것인 줄 아는 세태가

최근 몇 년사이에 한국기업을 망치고 있다."

(이 말씀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온다. 일침!)

■ 일본 세븐앤아이홀딩스 그룹 (세븐일레븐관련 회사)

'더 프라이스' 일본 내 첫 할인점 성공

스즈키 회장의 젊은 점장(와타나베) 중용 -> 중간관리자의 현장경험 중시

□ 와타나베 전략은?

각 현장에서 날고 기는 고수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의 태도로 상품,진열등은 따라하므로 사람만이 언제나 차별화 가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

적극적이 교육으로 차별화 강화

■ CEO는 공격, 중간관리자는 수비에 의한 지원

CEO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신시장 개척으로 공격 경영을 펼치고

중간 관리자들은 자신의 영토를 철저히 수비하는 것으로지원한다.

이처럼 중간 관리자들의 현장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 왜 현장으로 달려가는가?

현장이 주는 교훈을 실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것을 느꼈기 때문

위기일수록 허리(현장 중간관리자)에서 힘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

■ 현장경영 7계명

현장경영은 사람, 상품, 돈, 정보를균형 있고 효율 좋게 운영하는 행위

정보는 현장에만 있음

현장에는 이론과 다른 현실이 존재

경험의 지혜와 노하우가 그것이며 이것이 경영에 절대 필요한 고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1. 현장인 배려 최우선 의전을 생각하는 곳은 일찌 감치 포기해!

2. 고객관점에서 현장 사실 관찰

3. 인재를 양성해 현장에 배치상품을 통해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 확보

4. 현장에 확인하고 실행에 집중 문제 발생원인과 해결 원칙을 준비

5. CEO의 꿈을 현장에 직접 전파

6. 현장경영을 통해 지식을 지혜로 만들어

7. 실패의 책임을 CEO가 뒤집어 쓴다. 아니면 현장에 도전은 기대하지 마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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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

신년사 365일 준비해 12월에 완성... 모든 스피치 원고는 직접 써

■ 비법

- 모든 원고는 직접 작성하다.

- 연설이 아니라 직원과 대화한다고 생각한다

- 진실되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한다.

- 공자님 말씀이 아닌 나만의 언어, 컨셉트를 개발

- 다독하며 콘텐트를 수집

※원포인트 레슨 - 신년사 잘하려면

- 자신만의 희망의 언어 개발

- 평소의 말투와 단어로 솔직하게

- 연단뒤에 서지말고 오픈된 무대에 오르자

- 박수부대가 아닌 전문가의 조언에 귀 기울이자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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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9월부터 주가 상승 기대된다.

□ 하반기 주식시장 예상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경기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바닥이란 생각)

기업의 실제 회복세 진행

수급 환경 개선

유동성 장세 형성

3분기 주가 상승

■ 펀드 투자

장기는 주식, 단기는 채권

1. 자신의 투자 목표와 기간, 투자 성향 고려 분산투자

2. 라이프 사이클과 연계된 투자 목표 설정

3. 경제위기 이후 적극 대응해서 저가에 투자를 하란 것

FM이네 뭐 별다른 것 없는데...

투자성향은 기간에 기간은 목표에 영향을 끼친다.

투자목표가 명확하고 분산투자가 잘되어 있으면 시장이 불안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경제위기 후에는 상승이다. 돈 되는 분들은투자를 하자

참고로 선진국보다는 후진국이 가파른 상승을 한다는 특징에 주목~

■ 채권 투자

정부, 기업 경쟁력 믿어볼 만

□ 투자 시 주의점

1. 신용 위험 확인

2. 환율 상승 위험 확인

채권 끊은 곳이 망하면 안되니까 신용 확인하고

환율 상승하면 외국인 등 투자자가 채권 팔아버릴테니 조심하고

■ 창업

외식사업은 경쟁율 매우 치열하니 작게 작게 (60명당 점포 1개라네 허걱)

서비스업은 불황에도 튼튼한 교육분야

□ 창업 트랜드

1. 매출 효율을 높이는 복합화 (아이템을 합쳐! 합쳐!)

2. 이민, 해외 창업 증가 유학업, 영어 유치원 늘어난다 늘어나

3. 혁신형 업종 인기. 기존에 하던 것에 + 알파해봐 특이한 곳에 사람은 모여. 특히 불황땐 ㅋ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견지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가 미 400대 갑부 중 1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

대부분 세계 경제가 올해 말이나 내년 1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 투자자문업체인 레녹스어드바이서의 마이클 쿠지우 선임부회장

"보다 보수적으로 분산투자를 하되 판에 박은 듯한 뻔한 투자는 피해야 한다"

□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스럽고 단기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는 데다

기업 활동은 비틀거리는 등 경제지표가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알짜`를 골라 주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

`금융시장에 큰 혼란이 있을 때 진정한 기회가 온다`는 `역발상 투자` 원칙을 실천하라는 것

"다른 투자자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해야 하고,그 투자자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가져야 한다"

□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작년 10월 이후 중국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상태여서 투자 매력이 매우 높다"

□ 투자자문사인 앨런 랜츠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앨런 랜츠 회장

"회사채가 전에 없던 수익을 안겨 줄 것"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출처 : 한경비즈니스











450년 역사 부억칼 가게 아리쓰구

혼을 불어넣어 다금질한다.

부억칼만 500종 18대 이어 오며 손으로 만드는 명품


■ 장수의 비결
- 손으로 만드는 정성
- 쓰는 방법까지 가르치다.
- 시대가 변하면 시대에 맞춰 생산한다
- 외국인 맞춤 서비스 개발


□ 내가 추가로 뽑은 비결

- 자연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다.
- 가게와 공장에 '좋은 세균'이 충만하게

- 공부는 학자만 하는게 아니라 상인도 해야 한다.

■ 데라히사 사장 인터뷰

□ 칼이 비싼데...

진짜 좋은 물건은 나태해서는 만들 수 없다. 무신경해서도 만들 수 없다.

요즘 같은 시대에도 좋은 물건을 만들어 오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지구를 위해서도 좋다.

한번 쓰고 버리는 물건을 많이 만드면 어떻하겠는가?
지구는 곧 쓰레기장으로 변하지 않겠는가?


□ 소비자가 싼물건을 사고 싶으면

도구를 소중히 하라.
자기 혼자 쓰는 물건이지만 그것을 아끼는 정신이 필요하다.
싼물건은 수명이 짧고, 쓰면서도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
비싸지만 좋은 물건을 사용할 때 기쁨이 온다.

그러한 물건을 만드는 장인들도 소비자가 오랫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그 물건을 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한국 엔지니어 350명 칼을 갈다일본 트랜스코스모스를 가다


日 최대 디자인·설계 아웃소싱 기업 … IMF 때 직장 잃어 현해탄 건너 취직

■ 트랜스코스모스’(transcosmos inc.) 는?


연 매출 1647억7000만 엔에 달하는 일본 최대 디자인·설계개발 아웃소싱 기업


20대의 생각과 정신이 자산
지구촌 매일, 매시간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변화르 얼마든지 받아들이고
그것을 오히려 부가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재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

세계 어디를 가든 자신감과 도전정신


오쿠다 고키 회장 '사원은 무한의 가능성을 간직한 최대의 자산'


기업 전부가 인적자원 서비스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해석부터 설계와 테스트까지 하는 것


■ 장동은(張東殷) 부사장은?


엔지니어링 팀장 겸 중국 담당
350명의 한국 설계디자이너를 휘하에 둔 40세 청년


한국은 공대 졸업생이 갈곳이 없어요


우리 나라 아이들은 구체적인 꿈이 없어요
대통령?
안될 것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 대답이라도 들으면서 흐뭇해 하는 건 어른들의 정말 무책임한 교육이지요.
일본 아이들은 절대 그런 답이 없습니다. 실현 가능한 꿈을 얘기합니다.


구조조정으로 해외로 전직
한국은 자원도 없는데 나라의 엄청난 인적자원을 남의 주머니에 넣어주고 있다.


한국의 시각은 세계화 되지 않았다.
세계를 한국의 시각으로 보려하기 때문에 한국의 시각에 맞지 않으면 보려하지 않아
배우는 자세가 되지 않아 기술발전이 더디다.
언제나 소비자 입장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 대한항공 강조점


양적이 아닌 질적 성장
관점만 바뀐 게 아니라 경영하는 방법도 많이 발전
혼자 결정하는게 별로 없다.
'trust but verify' 믿고 맡기되 확인하라는 것


■ 힘든시기 구조조정은?

이렇게 취직하기 어려운 시기에 유능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제 경험으로는 힘들 때 채용한 사람이 회사 엘리트로 많이 발전합니다.
이번에 더 뽑아요

어려운 만큰 더 성장한다! 저도 뽑아주세요 ㅎㅎ

■ 확장은?

선친 좌우명 - '모르는 사업은 하지마라'
우리가 잘하는 곳에서 깊이를 추구할 겁니다.


■ 올해는 어떨까요?

미국은 월스트리스트 중심의 단기주의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겁니다.
한국은 과감한 투자, 장기적 투자가 많이 있어서 충분히 위기를 극복하리라 봅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신년대담 남덕우 전 총리 - 유장희 교수

■ 주요 포인트

□ 남덕우 전 총리
- 한국 은행 융자 정책 과감히 펼쳐야 한다. ->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과 유사한 말씀
- 가장 큰 문제는 국회, 여야 협조해야 -> 가장 고질적이지
- 고용창출 효과 높은 분야 집중 투자
- 요즘 공무원은 사명감과 열정이 부족-> 평생직장이라고 취직하는 곳인데 어련하려고
- 금융이 잘해주면 위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기초는 튼튼하니 지원을 잘해주면 곧 선다는 뜻인가?

□ 유장희 교수
- 금융 거품이 시장 질서 파괴하는 수준까지 갔다. ->금융이 비즈니스의 꼭대기에 서면될까. 돈 먹고 살래?
- WTO처럼 IMF도 국제금융 질서에 손을 대야 한다.
- 정부 조직 내 적폐를 과감히 제거
- 노동 부문에서 위기 극복에 일조하는 모습 없다. -> 기업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겠지
- 정부는 '워룸' 구성해 각계 아이디어 모아야.


■ 관심가는 내용

□ 남덕우
원래 화폐란 것은 상품 교환수단인데 지금은 돈 자체가 상품이 됐다.
이것이 세계화와 맞물리면서 돈놀이가 매우 복잡해지고, 서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금융이 복잡해졌다.
하지만 실물 사이드에 균열이 생기면서 이런 돈놀이라는 게 지탱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상황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모두가 아마 같은 생각일 것이지만 수단이 없으면 목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답은 간단하다
돈 비즈니스만 늘어나고 실물 비즈니스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 뭐 먹고, 뭐 입고, 어디서 살꺼지?)

금융이란 것은 다른 상품, 다른 서비스와 달리 경제 전체의 Credibilty(신뢰)와 직접관계가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규제가 있어야 한다.

일본학자가 여담으로
한국사람하고 일본사람하고 1:1하면 일본이 지지만3:3으로 하며 일본이 이긴다.라고 해 웃었지만
핵심을 찔린 기분이었다.
협력이 부족하다. 대표적 예가 국회죠
(협력과 신뢰가 현재 국회에 없어보이긴 해. ㅋ)


지금 경기부양은 정부밖에 못해.
돈 안 드는 투자도 있어
- 규제개혁
- 비합리적 통제 가격 풀기
- 금융과 정부 협조하여 방안 마련 + 국회


□ 유장희
세계무역기구(WTO)의 목적은 국제 무역 질서를 잡는데 있습니다.
큰 위법행위가 없도록 질서 유지를 시켜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죠.
금융도 IMF가 있지만 좀 더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 우향우 정신 알아?

1968년 영일만의 모래벌판에서 포항제철소를 지을 때 한마디 하셨단다
"우리 조상의 혈세로 짓는 제철소입니다. 실패하면 조상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 목숨 걸고 일합시다. 실패하면 우향우해서 모두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읍시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은 패기와 절박함이... ^^;;; (동기부여가 팍되는데 ㅎㅎ)

■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 젊은 세대에 조언

"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 는 청년 실업자가 넘쳐난다고 합니다. 딱 한 일이죠.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을 너무 쉽게 살려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이런 젊은이들에게 경제성장, 민주화의 해택을 그런 식으로 누리려는 건
자기 시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충고
하고 싶군요.
'항상 10년 뒤 자기 모습을 그려 보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 하우 두 브랜드

- 원칙을 포기하지 마라
- 신뢰를 얻으면 모두를 얻는다
- 사심 없이 헌신하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30







IBM이 예측한 5년 뒤 일상

1. 질문에 답하는 인터넷


2. 20만원에 살 수 있는 '유전자 지도' -> 맞춤형 식품, 의약 등


3. 스마트 정보단말기 -> 휴대용 컴퓨터 다용도 기능?


4. 디지털 피팅룸 -> 인터넷으로 미리 상품을 고를 수 있다는 네


5. 의류 내장형 태양열 전지 -> 낮에 충전한 전력을 집에 가져다 쓴다 와우~


적어도 스마트 정보단말기와 디지털 피팅룸은 대중화 될 것 같은데

태양열 부분도 어느정도 적용되지 않을까? 이 분야가 역시 대세~!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30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 '은행을 위한 항변'


"은행들의 '돌리기 인사'가 문제"

순환보직은 전문성 못 키워 ... 마진 포기해서라도 수출기업 살려야.


■ 금융위기 해결 방안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수출업체들
외환보유액을 동원하고 시중은행이 수익을 포기해서라도
수출업체는 100% 지원해줘야 합니다.

■ 우리나라 은행의 문제는?

- 순환보직
뺑뺑이를 돌려서 인사를 하니 전문가를 만들 수 없다.

- 캠패인성 조직운영
상품팔면 고과 몇점 식의 성과급제도가 상품만 팔려고 열올리게 한다.

- 상품 개발 능력 없음
상품개발은 2~3년 걸리는데 단기실적에 급급한 행장들에겐 무리

우리나라! 바뀌지 않으면 계속금융후진국!


■ 이번 위기는 얼마나 갈까?


미국 사이클로 보면
금융위기로 시작되지 않은 침체는 평균 10개월
금융위기로 시작된 침체는 7분기 약21개월


그런데
이번 금융위기는 전무후무한 큰 위기로
세계적으로 더 적극적인 조정과 개입으로 빠르게 정상화 될 것 같다는...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30







한길사 사장

인문학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한길 - The great way

팔리는 것과는 무관하게 장서류의 좋은책을 출판하는 것으로 유명한 출판사

■ '로마인 이야기'의 성공 요소

로마인들의 열린자세, 세계화 전략이 어필했을 것.

독자들은 시대를 앞서갑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겸손해야 합니다.

■ 출판은 공급자 입장에서 하는 이유

공급자이기도 하지만 프로 독자입니다.

아무리 쉬운 책도 프로가 만들어야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요

■ 지식정보사회의 가야할 방향

다른 매체의 발달보다 펄프로 만드는 종이책이 한정된 자원을 황폐화하는게 문제

이는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 해결해야

안 팔리는 특수분야 책을 적당히출판하여도서관이 사주어 수요를 만족시켜야 낭비가 없다.

서점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파는 것이고

도서관은 그에 더해서 오래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 두 곳이 지식정보사회의 견인차라고 본다

출판은 이제 토탈 아트다. 보기 좋은게 읽기도 좋다.

표지도 마찬가지

한글은 우리 민족이 고안해 낸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강조

■ 하우 투 브랜드

- 좌고우면하지 말고 '한길'을 가라

- 부정적인 사고를 버려라 -> 여러사람과 함께라면 기적은 일어난다

- 부지런한 것은 기본이다. -> 꼭 농사 짓듯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04







중간층이 성과내야 회사 발전

평가 보상 시스템 더욱 정교해야

■ 중간 계층이 중요한 이유?

스타플레이어들을 더 많이 확보하고 부적격 인력은 최소화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평가나 보상, 교육체계 같은 모든 인사와 관련한 제도도 이런 인력을 구분해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는 바로 이런 인력의 구분이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조직 내 많은 직원이 현재의 '성과관리'라는 체계 아래서는 잊혀진 계층이라는 점이다.

고성과 조직의 경우
중간계층 인력에 대한 관리가 더욱 관심있는 것은,
이러한 계층의 인력이 다른 회사에서는 언제라도 스타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큰 인력이기 때문이다.


■ 중간 계층을 핵심인재로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

1. 목표에 대한 달성율보다는 얼마나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는가에 더 많은 가치 부여

2. 성과와 보상을 일직선으로 연결시키는 제도도 재 검토
같은 평가 등급 내에서도 다른 보상 내용을 결정할 수 있는 제도의 유연성

3.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훈련 제공하고 코칭을 통해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고 최고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음을 알려 줌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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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자성

시장은 영원히 호황과 불황, 탐욕과 공포를 반복합니다.

펀드의 본질은 훌륭합니다.

관점과 방법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운이 아닙니다.

펀드 투자는 지금도 해야합니다.

다만 과거 수익률이 아니라 좋은 운용사가 만든 좋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운용사와 펀드는 여러사람말을 듣고 직접 찾아가 비교해서 투자하세요.

쉽게 되는게 어디 있습니까? ^^

본래 정치인은 경기를 걱정하고 개인 투자자는 투자할 기업을 걱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엉뚱하게 정치인은 특정 기업의 주가에 관심을 쏟고, 투자자는 정치를 걱정합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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