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어떤 정치인은 과거의 리더십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주문했다.
현재의 경기침체 상황은 산업경제 시대의 그것과 달라 지식경제 시대를 이해해야 풀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리더십은?
직원 인재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라
누구나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우리의 회계 양식에 따르면 분명 인재는 비용이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과거의 리더십은 실패를 낳는다.


실패의 대표적인 예
조직의 문제가 무엇인지 조직원 사이에서 공유가 안 된다는 점이다.
설사 문제가 공유됐다 하더라도 해결을 위해서 팀이 하나로 움직이지 못한다.

코비 박사는 또 모두가 느끼고 있지만 아무도 해결 못했던 문제 하나를 지적했다.

“리더는 인재가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라고 압박하는데 직원은 충분히 발휘할 만한 환경이 아니라며 불평한다면 모순된 상황이죠.”

코비 박사가 말한 두 가지 문제점은 언뜻 긴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듯하지만
위 모순상황은 성공하는 조직,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산업시대의 리더십은 종종 중요한 일보다는 발등에 떨어진 일부터 하도록 조직을 이끈다.
코비 박사가 말하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자’는 성공 원칙과는 정반대다.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의 요체는?

“직원은 지렛대가 높은 자산입니다. 당근과 채찍이 아닌 내부 동력을 작용하게 하십시오.
잘난 상사 한 명이 조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잘 쌓아놓은 문화가 있어 조직이 굴러가게끔 하십시오.
다른 말로 하자면 직원을 섬기는 ‘서번트(하인) 리더십’을 실천하십시오.”


이를 위해선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법의 지팡이를 사용해보라”

그가 인디언 부족 추장들을 교육할 때 썼던 것으로,
한 명이 지팡이를 주면서 의사를 전달하면 상대방이 그 의견을 만족스럽게 이해할 때까지 아무 의견도 말하지 않는 것이다.
그 시간 동안 둘은 ‘더 좋은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다 보면 오해는 줄이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더 좋은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위기 시대 이기는 리더의 7가지 특징
□ 통제하기보다 재능 발휘하게 한다
□ 지위가 낮거나 없어도(심지어 감옥에 있어도) 뛰어난 도덕성으로 존경 받는다
□ 자신보다는 직원 중심으로 생각한다
□ 인재는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 당근과 채찍 버리고 영감을 주려고 한다
□ 상사 없이도 직원이 자신을 관리하게 한다
□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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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하락이 미치는 영향의 흐름


유가하락

-> 중동, 러시아, 중남미 등 유전 소유 나라 수입이 줄어든다.


-> 유전개발 투자 및 각종 투자(건설 등)가 줄어든다.


-> 이들 나라를 대상으로 유전개발 및 투자를 받던 나라들도 수입이 줄어든다.
선진국 수입이 줄어들어 태양광 등 대채에너지 개발비도 줄어든다.

-> 전체적 침체기로 접어든다.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석유는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보다 투자 부족이 심각해 이것이 공급위기의 방아쉬가 될 수 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3

즉, 석유고갈이 문제가 아닌 유가 하락이 먼저 문제로 대두 된다는 말씀

세상 참 아이러니다.

석유값이 떨어지니 대체에너지 개발이 안된다니

세상을 석유가 지배하고 있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항상 '의미 있게' 기억되는 사람


■ How to brand
- 돈 주고도 못 사는 신뢰를 쌓아라
- 돈보다 명예를 소중히
- 인생 최대의 자산은 시간
- 독서를 통해 포용력 키워라

■ 한국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 정신의 쇠퇴가 심각합니다. 각광받는 20~30대 경영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국에서 20~30대가 여전히 경영 전문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죠.
한국 경제 전체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창업가뭄의 원인은
1. 성공확률이 너무 낮다.
-> 실력부족, 사회인프라 부실, 불공정 관행 등
2.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크다. -> 대표이사 연대보증제, 사업실패 시 금융사범 등 구조적 문제
3. 노력에 비해 보상이 작다.

■ 학습비결은?
"학문에 왕도는 없더라고요.
영어도 지름길이 없습니다. 미국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빨개질 만큼 창피 당해가면서 조금씩 늘었습니다.
고통없이는 얻는 수 없는 게(No pain, no gaim)지식입니다."


독서를 하면 등장인물에 빠져 읽고 나도 줄거리와 결말이 남지 않는다.
이런 독서법이 간접경험으로 포용력이 생겼을 것으로 믿는다.
포용력은 조직의 경쟁력인 구성원 다양성 시대에 큰 이점이 된다.


■ '발목론'?
"실패를 경험하면 마음이 약해져서 과감함 결단을 못 내립니다.
실패에 발목이 잡히는 거죠.
성공을 하면 기득권이 생겨 과감한 결정을 못 합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과거의 경험에 경험을 발목을 잡히는 것은 똑 같아요.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그래서 과거를 잊어야 합니다."


■ 일의 본질은?
1. 일에서 찾은 의미
2. 이하면서 느끼는 행복
3.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3

■ 어려운 시절 기업은 어떻게?

"잘나갈 때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못 고칩니다. 교만해지기 때문이죠.

물건을 파느라 바빠 고칠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절은 문제를 바로 잡으라고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 지금 국가가 할일은?

"신성장동력 아이템 찾기 보다는

전반적인 연구개발 정책을 만들어야죠. 동력을 찾아내는 것은 기업이고,

정부는 장기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 젊은 세대에게 한말씀?

"안정도, 전망도 덧없는 것입니다.

세포가 끊임없이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생존하듯 삶이란 본래 불안정한 겁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16








서비스는 단순히 '인심'차원이 아니라 기업들의 프로페셔널한 영역이다.
이는 일관되고 균질한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제대로된 교육 툴과 품질관리가 필요
(서비스도 제품 생산과 똑같이 관리와 혁신이 필요한 것이란 말씀)


아시아나 항공의 서비스 DNA(높은 서비스 품질)를 소개

1. 서비스도 품질이라는 점 인식
2. '불량'의 원인을 파악
3. 고객의 불만과 칭찬을 분석
4. 개인별 서비스의 기록과 관리
5. 교육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
6. 현장의 창의적 서비스 지원 (현장리포트)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3

서비스라는 무형의 자산이 유형의 자산으로 바뀌는 것

간단한페이퍼와 관심으로








유니클로의 힘은 비전에 대한 실천력

비전
-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가 입을 수 있는 고품질 베이직 캐주얼을 시장 최저가격으로 제공한다.
- 이을 위해 저비용 경영을 철저히 해 최단시간, 최저비용으로 생산과 판매를 직결시킨다.
- 자사에 요구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한다.
- 세계적 수준의 인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피가 흐르는 한 팀으로서 혁신적으로 일한다.
- 그 결과 매출과 수익의 고성장을 목표로 세계적인 캐주얼 그룹으로 성장한다.

유니클로는 가야할 방향을 분명히 알고 있다.
'패션성을 가미한 베이직 상품'

(고객이 브랜드에게 원하는 것을 철저히 파악해 따른다는 것)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3



비전이 각 현장 조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느냐도 중요할 것 같다.

자신이 일이 비전에 기여한다고 인식하기 쉽기 때문에

그리고 일반적인 기업 비전인 세계1위니 등의 순위는 제일 나중의 부차적 관점이라는게 눈에 띤다.








■ 문제제기


정부와 국책 연구기관, 민간경제연구소, 금융권의 경제전망 운이 없었을 뿐인가?
"원래 전망은 틀리는 법" 이라며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올해 또 내놓은 전망치를 보고 내년 경영과 투자계획을 세워야 하는가?
정확도가 85%쯤 되는 날씨 예보가 몇 번 틀리면 사단이 나면서,
국가와 기업과 가계의 재산과 직결된 경제 전망에 우린 왜 이렇게 관대한가?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모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문제는 이 전망이 크게 틀렸을 경우다.
한 전직 민간연구소 출신 CEO는 "공부잘한다는 학생의 잘못된 답안지를 돌려보다 모두 틀리는 꼴"이라고 비유했다.

불확실성에까지 예보해 줄수 있는 실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그들에게 필요하다.
전문가라는 이름을 달고, 언제까지 폭주기관차가 달려오는지도 모르고 철길에서 동전을 줍고 있는 이들을 방치할 것인가?

(연구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들의 발표 결과가 많은 사람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지하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 전망 보고서 어떻게 만들어지지? & 문제점

삼성경제연구소(seri)기준
매년 가을에 전망
8월부터시작 두달 정도
보고시점 3~4일 전에 완성
9월에 완성된 것을 1~2개월 내 변화된 변수 고려해
10~11월에 1차 발표


<연구소 >

문제는 연구된 내용만 고려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판단, 타 경쟁 연구소와의 눈치 작전 등을 벌려 고친다는 것

...

즉, 전망보고서를 스스로 신뢰하지 않는 것

예측능력 자체의 문제

<증권사>
11~12월 전망 발표

"애널리스트들은 될 수 있으면 낙관적으로 전망하려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고객인 기업과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

...
단순히 장기적 예측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개입된다는 것이 문제
...
올해 서브프라임 영향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애써 영향을 간과하고 시장을 좋게 전망했다.
...
"기술적 한계도 있고, 프로그램과 사람의 한계도 있다."
"산업마다 사이클 변수가 100개는 되는데, 그중 몇개만 틀려도 결과는 뻔하다"



큰 투신사가 손을 쓰면 애널리스트는 꺾지 못한다. 즉, 외압이 있다.
...
증권사는 투신사를 고객으로 장사한다. 투신사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다.
...
왜 증권사는 매번 틀리는 전망을 반복할까?
"투자자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했다.
(투자자들이 원하기 때문이라는... 스스로 살고 싶다고 마약을 달라는 꼴이라니...^^;;)


■ 결론

전문가라면 개선방법을 찾는 것이 옳다.
경제의 불확실성만 탓할 것이 아니라 불확실성까지 예보해 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니면, 차라리 전망 작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 공익을 위해 좋을지 모른다.

■ 2009 전망

현재 국내 민간 연구소 2.4~3.6% 유지 예상
그런데 한국은행은 2.0%

※ 성장율 2% = 모든 경제지표 마이너스, 도산기업 속출, 신용불량 증가, 많은 가계 파산 수준으로 패닉 상태 예상 수치

즉, 한은은 비관에 무개를 실었다는 이야기
한 연구원은 "1%씩 금리를 내릴 정도의 정책 의지가 시장에 먹히려면 회의적인 전망이 효과적"이라 했는데
(정책 효과를 위해 비관적으로 예시했다는 이야기. 암튼 결론적으로 2009년은 비관적)


이것을 극복하려면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출과 구조조정 병행, 산업금융이 조속히 풀리면 조금은 낙관적이지 않을까 예상


한국의 경제사이클이 워낙 짧아져, 이 고통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3

우리는 미래를 확신할 수 없다.

그런데 잘못된 전망으로 인해 판단자체를 다른 방향으로 잘못할 수는 있다.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한 근거를 물어야 한다.

전망의 근거가 뭐냐?

그걸 이해해야 한다. 아니면 믿지 말어!

자신이 이해하고 믿은 것을 결정해서 틀렸을 경우는

교훈이라는 열매라도 자신에게 온다는 것을 믿고 선택해야...








미국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노벨상을 받기 위해스웨덴까지 가는게 귀찮아 시상식 참석을 거절했다.

많은 사람이 그를 설득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은 한마디로 그를 설득했다.

"당신은 노벨상을 거부한 세계 최초의 수상자가 될텐데,

그럼 그 다음 2주 동안은 기자를 상대하느라 더 귀찮을 거예요."

출처 : 좋은생각 2008.10

교훈

설득은 상대를이해하는 것 부터.

아내는 남편을 잘 안다.

아내는 남편보다 강하다 ^^












예상과 달리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거 과정을 거쳐 결혼한 부부가 일반적인 결혼을 한 부부보다 이혼 확률이 더 높고,
동거 커플은 정식 결혼한 부부에 비해 행복도도 훨씬 떨어진다.
즉 동거하지 않고 결혼하는 것이 훨씬 더 잘 산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동거 커플이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에서 ‘책임’을 빼놓기 때문이다.
동거는 책임 대신에 ‘자유’를 중시한다.
이들은 자아를 추구하기 위해 자유롭게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임은 삶에서 피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결혼에서는 책임이 핵심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지만,
한편 ‘사랑하기 위하여’ 결혼하는 것이다.


연애 시절의 사랑은 감정이 제일 큰 요소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신혼의 달콤함은 사라지고, 생활의 어려움과 갈등이 생겨난다.
이때부터 진정한 사랑의 여정이 시작된다.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헌신과 배려이며 행동이다.

‘슬프고, 병들고, 가난해도’ 부부가 같이 경험하고, 돕고 나누면서 함께 성숙해 간다.
서로 헌신하며 삶의 모험을 하는, 이 과정에서 진짜 사랑이 생겨난다.
사랑하는 부부는 평생을 같이하며 차츰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고 자아 초월을 맛보는 도반(道伴)이 된다.
결혼은 사랑을 완성하는 가장 특별한 인간관계이고, 그 길을 이끄는 힘은 서로에 대한 책임과 헌신이다.

출처 : 좋은생각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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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와 같은 덩굴성 식물을 건축물의 벽면, 방음벽, 콘크리트 옹벽, 교각 등 인공적으로 만든 구조물에 입히면

도시의 복사열을 줄일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것.

또한 산성비와 자외선을 차단하며 탈색및 균열을 막아 건축 구조물의 내구성도 향상시킨다.

출처 : 좋은생각 2008.10

친환경적이고 외관도 자연스러울 것은데


건축에 적극 적용해볼만 하지 않은가

스트로베이에 적용하면 뿌리가 파고들까..

석회때문에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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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 김영갑  (0) 2008.12.17




다른 개체가 느끼거나 영향을 받는 작용. 식물계의 종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가까이에 있는 식물체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에틸렌과 같은 휘발성 물질의 영향을 받는 것 따위를 이른다.

시간이 나면 네셔널지오그래픽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자연의 세계도 인간세상과 정말 유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
식물의 삶이 치열하다.







조지로저가 만든 사진 통신사 '매그넘(Magnum)'


'위대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그들의 기치는'있는 그대로 세상을 기록하자'이며

"당신이 찍은 사진이 좋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가까이 가지 않은 탓이다."


라는 로버트 카파의 조언을 가슴에 새겼다.

출처 : 좋은생각 2008.10

제주도 작가 김영갑 선생님이 떠오른다.

우리는 얼마나 의미없이 스쳐지가는 것이 많은가...

가까이 가보지도 않고 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 섬에 내가 있었네(양장)

저자 김영갑 지음

출판사 휴먼앤북스
2007-05-28 출간 | ISBN 10 - 896078012X , ISBN 13 - 9788960780125
판형 A5 |

페이지수 253

책 속에서 ++++++++++++++++++++


[시작을 위한 이야기]
나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궁금해 사진가가 되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다.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하늘과 땅의 오묘한 조화를 깨달았다.

[그 여름의 물난리 ]
사람들마다 한결같이 내가 궁금한 모양이다.
"어떻게 지내냐?"
"잘 놀아요."
"아니 뭘 먹고 사느냐니까?"
"이슬 먹고 살지요."
"혈색 좋은 걸 보니 밥벌이가 되는 모양이지?"
"이슬만 먹어서 그래요."
동문서답하는 것이 서로에게 득이 된다.
설명되지 않는 생활에 대해 친철하게 애기해 보았자. 상대방 머리만 복잡해 진다.
그러니 나의 생활 방식은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비밀이 되어버렸다.


[영개바, 나이 들엉 어떵허려고]
온종일 혼자 지내며 사진만을 생각했다.
일년 내내 중산간을 떠나지 않고 사진에만 몰입했다.
...
신문도 텔레비전도 없이 사진만 찍고 살았는데도 보여줄 것이 없다.
남들이 굳이 보여달라고 보채면 세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면 대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사람들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돈이나 명예다.

홀로 사진 찍는 것보다 즐거운 일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문제는 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져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은 주는 만큼 뺏어가는 것인지 모른다.)

[나의 전속모델]
(이야기가 연애소설 같이 왠지 뭉클하다.)


[뭍의 것들, 육지의 것들]
시인들은 일상의 평범한 언어로 시를 창작한다.
...
나도 눈에 익숙해진 평범한 풍경 속에서
보통사람이 느낄 수 없는 무엇인가를 표현하려고
오랜시간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다.
(나도 보통사람이 느낄 없는 무언가를 항상 생각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 삶의 길라잡이]
제주의 노인들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자기 몫의 삶에 치열하다.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몫의 양식은 스스로 해결하는 노인들을 통해 나는 해답을 찾곤 했다.
노인들은 나에게 답을 가르쳐주었다.
(노인 스스로의 몸짓으로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기다림은 나의 삶]
길을 가다보면 두 갈래 세 갈래 갈림길이 나온다. 이제는 망설임 없이 나만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갈림길이 나타날 때마다 두려움에 혹은 절망감에 망설였지만,
이제부턴 주저 없이 내 마음이 원하는 길을 갈 것이다.
이제 자신 없이 누군가에게 길을 묻는 일도 없으리라.
(세상 모든이가 마음의 길을 주저없이 가는 시간이 앞당겨지길...)







이익은 몽땅 직원에게 돌려줘
日 안경판매회사 ()21의 이색 경영 … 설립 후 22년간 이익 ‘제로’


성공요인은 한마디로 ‘고객의 눈높이에 선 오픈 경영’이다.‘고객의 눈높이’나 ‘오픈 경영’을 외치는 기업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구호로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완전에 가까운 오픈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21은 사원의 행복을 중시합니다. 사원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중시합니다.’ 이 회사의 사시(社是).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쫓겨난 아픈 기억 때문에 ‘사원의 행복’을 기업 가치관의 1순위에 올려놓았다.

기업의 존재 방식은 ‘이익추구’ 한 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 이색 기업의 특이한 경영방침을 살펴보자.


방침1 이익을 남기지 않는다


지난해 이 회사는 84억 엔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경상이익은 500만 엔에 불과했다. 2006년에는 400만 엔의 적자를 냈다. 설립 이래 사내에 이익금을 유보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남은 이익을 사원들에게 나눠주고, 상품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환원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이익 지상주의’다.

매출액이 아무리 많더라도 이익이 제로에 가깝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면 사업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본다. 주식을 공개한 상장기업은 투자자에 대한 환원(배당)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익을 내려고 노력한다. 또 확보한 이익은 유보금으로 자본에 편입시켜 기업 성장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

하지만 21은 정반대다. 남은 이익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포함해 모두 나눠 갖는다. 분배 방법도 완전 공개적이다. 각자의 평가점수에 따라 분배한다. 연봉 상한선은 1231만 엔. 사장이라도 그 이상은 받을 수 없다.

방침2 사원 평가·상여금 완전 공개

21완전한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회사 실적이나 재무상황은 물론 모든 사원의 평가, 급여나 보너스 정보까지 사내 인트라넷에 공개되어 있다. 아무리 오픈 경영을 외치는 기업이라 해도 21처럼 모든 사원의 평가나 급여까지 공개하는 곳은 없다.

오히려 대부분 기업들은 직원 간 급여에 대한 정보교환을 금지하고 있다. 30세가 되면 급여 인상이 멈춘다. 입사 10년차쯤 되는 이 나이는 판매원으로서의 기능이 더 이상 올라갈 게 없는 숙련 상태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
(
강점혁명의 기술적 숙련상태를 연상하게 한다)


각자 노력해 매출을 높이면 보너스로 보상을 받는다. 보너스 시기는 2(결산기), 7, 12월 세 차례다. 결산기 때 회사에 이익이 남으면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배분한다.

반대로 실적이 나빠지면 그것과 연동해 보너스가 내려간다. 이익 배분 때 기준이 되는 것은 사원 평가다. 평가는 최고 100, 최저 1점의 포인트제로 하며, 그 내용은 모두 인트라넷에 공개된다. 평가를 둘러싼 분쟁은 없을까? 창업자의 한 사람인 히라모토 기요시 상담역의 설명이다
.

“평가에 불만이 있는 직원은 자유롭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제한이 없어요. 하지만 평가를 바꾸려면 정당한 이유를 증명해야 합니다. 모두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으면 평가를 바꿀 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몇몇 직원이 불만을 표시했지만 지금은 거의 없어요. 그만큼 투명하기 때문이죠.


21
은 ‘평론가 타입’의 직원을 없애기 위해 정보를 완전 공개한다. 그래서 일은 게을리하면서 뒤에서 쑥덕대는 ‘평론가’들보다 ‘실무자’ 쪽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평가에 대한 반론이나 지지도 인트라넷에 공개된다. 히라모토는 “평가의 부당성에 대해 반론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퇴직자가 늘어납니다. 우리 회사의 직원 이직률이 아주 낮은 걸 보면 이 제도가 괜찮은 것 아닌가요?”라고 반문한다
.


방침3 노르마(책임 판매목표)가 없다


21
에는 직원들에 대한 노르마가 전혀 없다. 본사에서 내려오는 각 점포에 대한 매출목표조차 없다. 매출목표는 각 점포에 소속된 직원들이 자유롭게 결정하면 된다. 모든 것이 자율적이다. 일반적으로 영업사원들은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영업목표가 설정되며 그것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최종 목표액과 일일 달성률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충격요법을 쓰는 곳까지 있다. 사원 개개인, 부서별로 경쟁이 치열하다. 그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자극제가 된다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21에는 이러한 목표 부담이 전혀 없다
.


방침4 관리직을 두지 않는다


이 회사에는 과장·부장 등의 관리직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원이 점포에 나가 고객을 상대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데 종사해야 한다. 노르마가 없기 때문에 실적에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사원들은 영업일지 등 보고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 보고서를 써봤자 읽어줄 관리자가 없기 때문이다.

품의서도 필요 없다. 예컨대 점포의 간판을 새로 달고 싶으면 스스로 판단하여 처리하면 된다. 통상 조직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역할을 가진 부서가 존재하게 마련이다. 각 부서에는 책임자가 있어 판단을 내리고, 일이 순조롭게 굴러갈 수 있도록 관리한다. 군대가 대표적인 관리형 조직이다.

명령하는 상관과,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부하가 없으면 군대는 존재하지 못한다. 하지만 21의 조직체계는 완전히 수평적이다. 모든 사원은 하나의 목표, 즉 ‘사원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방침5 사장은 4년마다 교체한다

상법상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사장(대표이사)과 임원을 두고 있지만 거의 형식적인 자리에 가깝다. 사장은 아무리 길어도 4년 이상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를 대표하는 사장이라도 점포에 나가 청소도 하고, 안경도 직접 판매한다.

21
은 외부 출자나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않는다. 직원 35명의 출자금과 사내예금으로 운영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사내예금에 대해서는 일반 은행보다 약간 높은 금리로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 물론 사내 출자나 예금에 강제성은 없다. 직원들이 배당금도 없고 주가가 오르지 않는데도 출자를 하는 이유는 순전히 ‘애사심’ 때문이다.

회사가 출자자나 사내예금자에 대해 보상하는 것은 평가 때 약간의 가산 포인트를 주는 정도다.

이 회사의 경영권 이양은 MBO(mana gement buy out: 경영자 인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MBO는 기업을 경영진과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

21
MBO, 후배 사원이 정년퇴직하는 선배 사원으로부터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경영권을 자연스럽게 이어받는다. 회사가 이익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주식도 액면으로 매매할 수 있어 경영권 양도가 간단하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25

내가 꿈꾸는 직장과 흡사하다.

근본에 충실한 기업,

직원을 위한 기업

직원이 곧 소비자인 기업.

직원의 행복과 소비자의 행복이 같은 기업

이런 기업이 현실로 있다니 정~말 좋구나 ^^







나쁜 천재가 회사 망친다
단기 실적만 노려 소통은 뒷전 …‘얼마나’보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

나쁜 천재는 누구인가. 폰테인 소장은 이들을 한마디로 “과잉성취 욕구자(Overachievers)”라고 정의한다. 리더의 지위에 오르면 성취욕, 조직친화력, 권력욕이라는 세 가지 원동력에 의해 조직을 이끌어가게 된다

끊임없이 과제와 매출 및 영업타깃 등의 목표에 집중하는 경영자 혹은 기업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이다. 과잉성취 욕구자는 지름길을 택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간과하기 쉽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과잉욕구 성취자, 곧 나쁜 천재는 개인적인 성향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성향과 기업문화의 영향이 크다. 폰테인 소장은 모리스 그린버그 전 AIG 회장의 예를 들었다.

“AIG 그룹은 가장 창의적이고 남들이 한 번도 한 적 없는 일을 시도할 수 있는 문화가 있어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린버그 회장은 참을성이 부족했다. 어떻게 돈을 벌어야 회사가 오래갈지 고민하는 작업과 리더십 교육이 부족했기 때문에 AIG가 구제금융을 받는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직원이 ‘얼마나 많이’보다 ‘어떻게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려면 어떤 방안이 있을까. 폰테인 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단기적 성과만 강조하고 보상하는 회사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회사가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체크하는 ‘리뷰 시스템’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 버느냐를 잘 관찰하고 조정해야 한다.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최고경영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은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오고 존경받는 기업들의 특징이다. 지난 30년 동안 존경받는 기업 TOP 20에 꼽힌 금융사는 단 3곳뿐이란 것을 기억한다면, 현재의 금융위기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25

언제나 근본이 중요한 것







일단 펀드에 대해 공부해야지.

그리고 다음 기술한 내용을좀 더 확인하면 좋다는데...

좋은 판매직원을 만나는 것

사후 서비스 중요해

자기만 살겠다고 묻지마 판매하는 것들 안돼!

가능하면 자격증 있는 사람 찾어요

클래스펀드와 투자기간을 정하는 것?

보통 A,B,C 중 선취수수료 A와 수수료 없는 C로 하지

자세히 알아보시길~

환매 기간은 어떤지?

보통 2,3일 내에 환매 해주는데.

해외나 다른 것들은 한달도 넘게 걸린다는 거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돈 벌려고 했는데 세금으로 많이 때이면 손해잖아.

얼마나 빼가는 지 알아봐야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09







(2008.11.26-28 컨퍼런스 )

앨빈토플러

역사는 절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지금은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

새로운 시대의 변화 내용

-. 금융산업의 비대화

-. 지식으로 대변되는 무형자산의 확대

-. 변화의 가속화

-. 복잡한 네트워크를 통한 전 세계 동시화

경제는 책에서 배웠던 희소자원의 배분이 아니다.

21세기 경제는 무형자산의 배분이다.

( 이는 무형자산의 근간인 인간에도 적용된다. 앞으로 인재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석철 한양대 석좌교수

최근 발생한 경제난을 타개하려면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인식하는 감수성을 가져야 하고,

그 가치를 제품 속에 구현하는 상상력과 실천력이 필요하다.

중국산 라면이 없는 것은 국산 라면의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 합리적 소비형태에 맞춘 기술혁신 강조

조서환 KTF부사장 기술혁신으로 최초 상품 출시 강조

한미숙 이노비즈협회 회장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 발전 시키는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09

모두의 키워드는 단연 혁신이다.

기업이란 이름을 달은 업체들은 모두 혁신을 외치지만 얼마나 하고 있을까

현업에 매달려 헉헉대는데 추가업무가 눈에 들어올까?







아이와 함께한 그림

아이와 함께한 그림-큐레이터 엄마의 특별한 그림일기

저자 공주형 지음
출판사 아트북스
2007-08-28 출간
ISBN 10 - 8989800978 , ISBN 13 - 9788989800972
판형 A5
페이지수 263

그림은 참 어렵다

그런데 느낌이 오는 그림이 있다.

그림도 자주 보다보면 더욱 강한 느낌을 주는 것일까?

양복처럼

처음 양복을 입을 때그랬다.

어색하고 불편했고 폼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양복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잘 안맞는 양복을 대충 입어도 직장인 티가 난다.

훗, 그림도 그런걸까?

김덕용의 나무를 이용한 자연스러움과 창작성에 따뜻한 느낌이 온다.

http://www.kimduckyong.com/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 (1880년대)

극사실 그림 바라볼 수록 사진같은데 부드럽다.

그림 속 피부를 만지면 따스함이 느껴질 것만 같다.

박성실의 물고기 그림에빠지다!

그런데 그림을 copy할 때가 없어 링크~

http://blog.ohmynews.com/seulsong/rmfdurrl/140719

카톨릭 재단 유치원의 원장님이 식사전 감사의 인사를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착하신 예수님 좋은 부모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축복해주세요, 아멘

선생님 먼저 드세요. 친구들아 맛있게 먹자, 잘 먹겠습니다."

짧지만 운동전 준비 운동하듯 밥을 먹기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허락한다.

식사 예절의 잔소리 대신 감사의 기도를 하고 싶다.







유쾌한 행복사전

저자 최윤희 지음 | 강일구 그림

출판사 나무생각
2006-09-18 출간 |

ISBN 10 - 8959371181 ,

ISBN 13 - 9788959371181
판형 A5 |

페이지수 223

오랜만에 보는 시집같은 산문집이다.

오쇼라즈니쉬의 배꼽을 연상시켰다.

집 한켠에 두고 책이 보일때 읽어본다면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프롤로그

마하트마 간디

생각은 화려하게~ 생활은 검소하게~

그의 인생 철학은 절박한 현실, 남루한 현실 속에도 찬란한 행복의 극대치를 누리고 살았던 간디의 모습을 선명하게 증원해준다.

나의 시간을 가지자

토요일 오전 2시간 or 1 or 분기별 12일 산에 가서 생각하기

이 시대 무식한 것, 가난한 것, 못생긴 것은 죄가 아니다.

죄는 딱 하나, 열심회 살지 않는 것!

절대고독

인생에 정답은 없다.

누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누가 엉터리로 살고 있는지

점수를 매겨줄 사람도 없다.

모든 것은 스스로,

자기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의 절대 고독이다.

행복 철학

가슴이 미어질수록 웃어삐리자!

이것이 행복 철학이다.

행복은 셀프

세계 최고의 재벌이 유명 백화점에 갔다.

행복 1000억 원어치만 주시오!

과연 그는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대답은 천만에!

행복은 돈이 없어도, 남 보기엔 불행해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행복은 위대한 셀프다.

이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외에도

우리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시대에 맞는 이름을 하나씩 갖다.

? 자연인!

가장 이쁜 사람

도와 줄 것 없나.

호시탐탐 주변을 살피는 사람.

웃을 것 없나.

사사건건 하하 호호 웃는 사람

나무

천둥 번개 치는 날, 나무는 고요하다.

함박눈 쏟아지는 날, 나무는 따뜻하다.

햇살 반짝이는 날, 나무는 찰랑찰랑 웃는다.

나무를 껴안고 입맛춤하면

전신을 관통하는 빛살 에너지.

바쁜 일상에 쫓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잊고 살다가

지친 어느 날 슬며시 고개 들어 바라보면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이렇게 멋진 이성이 또 있을까?

, 짜릿해!

최진사 댁 세 딸

첫째 딸 이름, 최대.

둘째 딸 이름, 최고.

셋째 딸 이름, 최선.

이 중에서 젤 이쁜 딸은 최선!







종훈 시간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section_id=115&section_id2=291&office_id=130&article_id=0000012412&menu_id=115

인간에게 불가능이란 있는가!!







제목 : 파생상품 유통경로 파악해야

하나아이앤에스 사장 조봉한 -> 하나금융의 IT센터

새로운 금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선 IT가 금융을 리드해야 한다

IT컴플라이언스는 모든 금융 활동을 IT를 통해 정확하게 통제하는 틀

-. 고객 정보 안전 관리

-. 금융기관 내부의 사기 방지

-. 새 금융상품에 대한 위기 관리

-. 금융기관 주요 평가 요소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2.2

IT는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되겠지만

궁긍적이고 장기적으로생각하고 활용한다면

이익으로 돌아 올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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