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사 사장

인문학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한길 - The great way

팔리는 것과는 무관하게 장서류의 좋은책을 출판하는 것으로 유명한 출판사

■ '로마인 이야기'의 성공 요소

로마인들의 열린자세, 세계화 전략이 어필했을 것.

독자들은 시대를 앞서갑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겸손해야 합니다.

■ 출판은 공급자 입장에서 하는 이유

공급자이기도 하지만 프로 독자입니다.

아무리 쉬운 책도 프로가 만들어야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요

■ 지식정보사회의 가야할 방향

다른 매체의 발달보다 펄프로 만드는 종이책이 한정된 자원을 황폐화하는게 문제

이는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 해결해야

안 팔리는 특수분야 책을 적당히출판하여도서관이 사주어 수요를 만족시켜야 낭비가 없다.

서점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파는 것이고

도서관은 그에 더해서 오래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 두 곳이 지식정보사회의 견인차라고 본다

출판은 이제 토탈 아트다. 보기 좋은게 읽기도 좋다.

표지도 마찬가지

한글은 우리 민족이 고안해 낸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강조

■ 하우 투 브랜드

- 좌고우면하지 말고 '한길'을 가라

- 부정적인 사고를 버려라 -> 여러사람과 함께라면 기적은 일어난다

- 부지런한 것은 기본이다. -> 꼭 농사 짓듯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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