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평생교육의 세계적 동향

1. 유네스코 초기의 성인기초교육운동

슬로건 교육하는 일은 사람을 자유케 하는 일이다

성인기초교육의 제일차적 목표는 문해교육

- 많은 신생국가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자유앞에 무기력한 상태

성인교육국을 두고 활동

- 문해교육과 농촌교육활동

- 일반성인교육활동 : 계속 학습, 책임있는 시민 양성

- 청소년 지도사업

2. 유네스코의 평생교육 이념 보급 -> 3. 성인교육회의 참고

세계 평생교육운동의 중추적 지위

인간의 행복과 사회의 번영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위대한 과업을 수행하는데 선행

이것은 사람들의 삶의 의욕과 진보에 대한 각성을 통해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기술의 습득을 통해 이뤄진다.

3. 유네스코의 세계 성인교육회의

1) 1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Elsignor, 1949) 21개국 79

▶ 성인교육의 공헌 강조

-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시민적 자질 함양

- 사회,문화,경제적 적응 문제 해결

▶ 결론

▷ 목적

단순한 훈련과 수업의 기회 마련뿐 아니라 지적 관심과 사회적 자유와 관용의 분위기 마련, 개인이 시대의 문화생활 발달에 참여하기 위한 욕구와 능력 자극

▷ 과제

개인들의 경제,사회,정치적 기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갖게 하는 동시에 그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 안에서 조화롭고 협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줌

2) 2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Montreal, 1960) 51개국 112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성인교육

▶강조

가속화된 경제,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

발전도상국의 지역사회 개발과 기초성인교육 문제

▶ 성인교육의 역할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적응 또는 변화를 조정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움

▶ 의의 및 결론

매우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표들이 모여 성인 교육의 다양한 의견 교환

기술시대의 적응 -> 직업 기술교육의 필요성 강조 됨

3) 3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Tokyo, 1949) 85개국 400여명

▶ 특징

- 개도국의 참가 대폭 증가

- 성인교육이 국가교육체계의 중심부로 자리 옮김 시작

- 성인교육 개념에 공통적인 용어와 개념이 생기기 시작

- 교육권리 보장 강조

▶ 결론

통합적 평생교육체제 속에서의 성인교육의 지위 확립

4) 도쿄 회의(3차 회의) 이후의 발달

각 국 성인교육 관계법규 제정 또는 정비 사업 전개

전국적인 사회교육협회 및 기관의 형성과 발달

19차 유네스코 총회(Nairobi)성인교육발전을 위한 건의채택에 공헌

- 성인교육의 원리와 지표를 제시

- 교육의 민주화와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통합

- 혜택받지 못한 집단에 대한 배려 (교육의 평등과 권리)

5) 4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Paris, 1985) 122개국 841

▶ 노력의 2가지 관점 제시

- 지식의 전달로 사회적 결속과 모든 사람의 진보를 가능하게 하는 일

- 세계 문제를 이해하며, 다른 배경과 특징을 상호 이해와 협조할 수 있게 하는 일

▶ 중점 논의 내용

- 정보자료 배포, 보급의 필요성

- 연구와 실험 강조

- 교육자료 작성과 소개

- 세미나와 워크샵 개최 권장

- 지역 간의 협력

- 성인교육 관계법이 국가적 수준에서 확인돼야 함

- 조정된 협동과 자원의 동원

è 의미는? 유네스코의 지원을 적절히 조정해야 한다는 뜻인가?

- 배울 권리(The Right to Learn) 인정 ->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공헌

▶ 세계성인교육의 방향

개인의 자아실현의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의 민주화와 인류의 공동복지 실현을 위한 세계사회건설

6) 5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Hamburg, 1997) 150개국 2,000여명

‘21세기의 열쇠가 되는 성인교육

비정부 성인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의 참여와 공헌 증대

정부기관과 비정부 기관간의 상호 건설적인 협력

4. 국제성인교육단체의 활동

1) 성인교육의 국제적 협력 증가

세계적인 수준의 평생교육 보급운동은 비정부국제기관들이다.

식량농업기구(FAO), 국제노동기구(ILO), 아동복지기금(UNICEF)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청소년▪성인교육을 활용

유네스코의 사업은 정보와 자료를 수집▪정리하여 보급

2) ASPBAE의 조직과 활동 (Aisa-South Pacific Bureau of Adult Education)

1964년 창설 아시아▪남태평양 사회교육기구

4개 지역으로 나뉘고 3년에 한번씩 전체회의 및 세미나

▷ 기능

- 비교적 낙후 상태에 있는 국가들의 사회교육사업을 기획 추진

- 사회교육지도자를 훈련

▷ 한국

1976년 사회교육협회 형성

19903지역에서 2지역으로 바뀜

3) ICAE의 조직과 활동 (International Council for Adult Education)

1972년 제3차 유네스코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제창

1973년 국제성인교육협회 창설

1973 1차 회의 인간의 해방 즉, 발전의 목표

모든 발전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목적은 인간을 해방하는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해방하며 (자유로워지며)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다.”

- 탄자니아 대통령, ICAE 명예회장 쥴리어스 니에레레 -

1979년 선진국 주도, 온건 진보 -> 개도국 주도, 혁신적 노선 (민중교육운동 지향)

1982년 대중의 생활향상과 사회의 제도개혁을 목표로 하는 민주주의 운동 지향

▷ 의의

매우 다향한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면서 무엇인가 하나의 공통적인 방향을 찾는데 성공

▷ 활동

17가지 관심사업분야, 지역 워크샵 개최, 뉴스레터 발간, 정보교환사업

4) PROAP의 모든 이를 위한 교육계획(APPEAL)

유네스코 아세아태평양지역사무국(Principal Regional Office for Asia and Pacific)

모든 이를 위한 교육사업’(Asia Pacific Project of Education for All)













7장 평생교육과 성인교육

1. 사회교육과 성인교육

평생교육이 대부분 사회교육 또는 계속교육의 동의어로 받아들여지는 경향

사회교육 일제시대로부터 전해진 단순 행정용어로 학교교육 이외의 모든 교육 의미

▶ 관련 조직 명칭 변화

사회교육과 (일제시대)

-> 성인교육국 (1945~1948)

-> 성인교육과 (1955~)

-> 사회교육법 (1982) 제정으로 사회교육으로 완전 정착

▶ 여러 나라 사례

일본 (1988) : 사회교육국 -> 평생학습국

대만 (1992) : 사회교육 -> 성인교육

중국, 홍콩, 싱가포르 : 이미 성인교육 사용

한국만 사회교육으로 표기하고 있었음(2000년 기준)

2009년 현재 한국도 성인학습(adult education)을 사용

2. 성인교육의 과제

▶ 에서트(Essert) – 성인생활의 경험으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사회의 진보 달성

▶ 인간은

이성적 동물로써 지식에 관한 교육, 가치에 대한 교육 필요

사회적 동물로써 사회화와 시민교육이 필요

▶ 성인교육의 내용 및 형태

- 문해 및 기초교육

- 인문교양교육

- 시민교육

- 직업 및 기술훈련

- 여가 및 취미 프로그램

현재는 직업, 기술, 여가, 취미 쪽 교육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음

è 협회에 각 분야별 소모임을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7-1 성인교육관계 개념구조] 참조

3. 인문교양교육의 과제

1) 인문교양교육(liberal education)의 의의

자유인의 교육’, ‘자유를 위한 교육에서 유래

진정한 자유인 : 지성과 양심을 갖춘 사람, 자기 운명의 주인

- 인생의 목표가 있고

- 가치 기준을 확립하고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갈 줄 아는

배우는 그 자체를 즐기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충실히 하는 교육

성인교육의 중핵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 개인의 가장 핵심적인 교육과정

미국

general education(1944) ‘자유사회에서의 책임 있는 시민을 위한 교육

4년제 대학을 인문대학이라 부르며 학부가 인문교육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는 뜻

한국 ≈ 교양교육 -> 대학별 교양교육과정으로 정착

2) 인문교양교육의 내용

다양한 교육 내용을 포괄 (철학, 종교, 생물학, 심리학, 역사, 사회, 자연, 우주 등)

인문교육을 기초로 생활과 직업에 맞는 프로그램과 취미활동이 이뤄져야 바람직하다.

3) 아들러의 인문교육 모형 (Paideia Proposal)

조직적 지식 습득 -> 지적기술, 학습 기술 발달 -> 사상과 가치에 대한 이해 확대

[7-3 Adler의 인문교육 모형] 참조

4. 문해교육의 과제

1) 문해 및 성인기초교육의 의의

글을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무능력자도 아니며 비인격자도 아니다.

그들은 우수한 기억력을 소유하였다. 단지 학습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을 뿐이다.

▶ 현재 한국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도 계속 글을 읽고 쓰는 문화적 환경과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국민의 평생교육권리 찾아 문해교육 및 성인기초교육 정책에 우선 반영되어야 할 부분

▶ 미국 성인교육법 목적

- 언어 능력의 제한을 극복 (문해교육)

- 직업훈련과 고용에 필요한 기초 교육 증진 (기초교육)

- 생산적이고 책임있는 시민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 (시민교육)

중학교 졸업수준까지 학습 지속 협조, 전국 모든 학구에 성인학교 설치

2) 문해교육의 현황

최근 증가하는 문해교육기관은 정부의 지원, 지도 및 통제가 약한 자원단체와 사설학원

문제점 - 교육과정의 표준화, 학습자료의 전문화, 교사의 자질

3) 산업선진국의 문해교육사업

공통적으로 비문해자들이 방치된 상태에서는 그 나라의 민주주의 제도나 산업화 과정에서 보장된 기회균등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

è 산업화 과정과 기회균등의 관계는?

4) 문해의 기준과 조사방법

표준화된 기준이 없어 조사 시 기준에 따라 다름. , 비교는 어려움

최근(2000) 한국 국민 15세 이상 인구 중 30%가 생활(기능) 비문해자

※ 산업화 사회의 문해개념

: 현재 자신이 속해 사는 사회 안에서 문화를 이해할 뿐 아니라 직업적, 사회적 적응에 있어서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능력

5. 삶의 질을 위한 성인 교육

1) ‘삶의 질에 관한 개념

두 가지 접근방법

- 사회적 차원 : 생활수준 (생활환경 및 조건개선)

- 개인적 차원 : 생활방식의 우수성 (인문교육, 시민교육, 환경교육)

※ 삶의 질 : 보다 행복한 삶, 보다 가치로운 삶을 위한 기준과 만족에 관계되는 비교적 주관적인 판단으로 인식

※ 유네스코 정의 : 사회복리수준과 인간의 필요충족 및 만족성에 관계되는 개념

2) 삶의 질과 교육 목표

목표는 인간의 내부적 성취 가치

과학에 밀려 인간의 정신적, 심리적 가치를 소홀히 한 현대교육의 중요한 학습목표

- 근면과 열성

- 지식에 대한 존경과 학문적 노력

- 성실성과 도덕성

- 조화와 평등을 위한 관용

- 지역사회와 국민에 대한 시민적 충성

3) 성인교육 계획

삶의 영역(5가지)에 따라 <7-6> 성인교육의 방향과 내용

- 생물학적 : 생존

- 사회적 : 조화와 진보

- 경제적 여건

- 인간적 영역 : 행복감, 내적 조화, 정신적 성취

- 환경 영역 : 자연과 인위의 환경

활동전개는 자기학습, 참여학습, 집단활동의 방법이 바람직

삶의 질을 위한 교육은 개인적 지표인 인문,시민,환경교육에서 보다 전문적 계획 필요







클라우드, 새로운 인터넷 세상의 이해 & 경제노트 대학생 인턴모집(12기)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인터넷 세상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특히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가 있다면 '클라우드'일 것이다. 관련 기업들은 앞다투어 클라우드 시장에서 승리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클라우드에 대한 평가는 어렵다. 등장한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정의가 저마다 다르다. 진정한 혁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용어만 난무할 뿐 누구도 진짜 의미를 알지 못하는 버즈워드(의미가 희박한 유행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26p)
오카지마 유시 지음, 김정환 옮김, 예병일 감수 '애플 구글 마이크로로소프트 삼국지 - 그들이 바꿀 인터넷 세상, 우리가 누릴 인터넷 세상'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인터넷 세상에 커다란 변화가 밀려오고 있습니다다. 이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과 ‘클라우드’입니다. 우선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촉발한 ‘모바일’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전반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개인에게는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요. 여기에 ‘클라우드’가 결합되면서 인터넷 세상의 변화는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바일'은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지만, '클라우드'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용어인 것이 사실입니다. 언론에 자주 등장히고 있고, KT 등 주요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분야인 클라우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클라우드’(Cloud). 단어의 의미 그대로,‘하늘 위 구름 저편’에 국경을 초월해 세계적으로 분산된 거대한 병렬 컴퓨터가 있고, 우리는 그 거대한 컴퓨터를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활용한다는 개념입니다. 정보 저장이나 계산 처리가 구름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이지요. 이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은 필요한 문서나 동영상, 음악파일을 꺼내 씁니다.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는 디바이스(창문)만 있으면 됩니다. 그 기기는 PC일 수도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PC일 수도 있겠지요. 이론적으로는 기업의 전산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이 클라우드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라는 초거대 IT기업이 전세계 곳곳에 구축한 대규모 데이터 센터들의 유휴 자원을 ‘임대’해주면서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개인용’ 컴퓨터(PC)를 사용해왔습니다. 몇 년에 한번씩 새로 나온 고사양의 PC를 구매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도 고가의 서버를 구매해 IDC(인터넷데이터센터)나 자체 공간에 모셔놓고 서비스를 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제 클라우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고가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쓴 만큼만 비용을 내고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서버나 PC도 일부 사용되기는 할 것입니다. 과거 장롱예금을 위해 금고(PC,서버)를 각자 구매해 사용해오다 은행(클라우드)이 등장하면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일정 부분 현금을 보관할 필요를 갖고 있으니까요.
이 '금고와 은행의 비유', 그리고 ‘발전소의 비유’는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적절해보입니다. 과거 전기를 사용하려면 가정마다 발전기를 구매해 전력을 만들어 사용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발전기는 고가인데다 유지관리도 힘들고 계속 신형모델이 나옵니다. 발전에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도 많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발전소라는 모델입니다. 커다란 발전소가 등장해 전력을 대량으로 만들고, 가정은 필요한 만큼만 돈을 내고 전기를 사용하는 것. 지금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현재 집안에 발전기를 사놓고 전력을 만들어서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전기는 그냥 콘센트를 꽂고 사용하는 서비스일 뿐이지요. 컴퓨터나 서버도 그렇게 되리라는 것이 클라우드 시대의 의미입니다.
현금을 집안 금고에 보관하다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듯이, 집집마다 소형 발전기를 돌리다가 집안 콘센트를 통해 발전소 서비스를 이용하듯이, 클라우드가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실제로 얼마나 바꿔갈지 주목해야할 시점입니다.

매우 의미있는 이야기죠.

미래가 상당이 되세요? ^^









절대 균형


침묵은
심-신-정신의 절대 균형이다.
자신을 지키는 자 언제나 침착하고 폭풍에도
흔들리지 아니 한다. 그래서 얻는 것은 무언가?
자제, 참 용기, 극기, 인내, 존엄, 위덕이다.
침묵은 인격의 초석이다.


- 신명섭의《강은 거룩한 기억이 흐른다》중에서 -


* 입이 가벼우면 사람도 가벼워집니다.
마음의 무게를 잃게 돼 자제, 극기, 인내, 존엄...
그 모든 인격의 초석도 부평초처럼 흔들리고
심-신-정의 절대 균형도 어려워집니다.
절대 균형을 이룬 사람이어야
절대 믿음도 생겨납니다.



요즘 흔들리는 자신을 느낍니다.

자신감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마음과 몸에 흔들림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어느 것을 다잡아야 할까요?

특별히 우선 순위가 있다기 보다는

자신이 가능한 것 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로켓포 공습 속에서도 번영하는 이스라엘과 국민들의 결연한 의지 '다브카'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워드미르에 의해 조성된 테판 지역 산업단지에 어느 날 갑자기 로켓포가 꽝하고 터졌으며 곧이어 수많은 포탄이 그 일대에 작렬한 적이 있었다. 버핏이 투자했던 이스카도 그 산업단지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전쟁 중 많은 근로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남쪽으로 임시 거처를 옮기는 소동을 벌였음에도 이스카의 고객들은 그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고객 서비스가 완벽했다.
"근로자의 재배치가 있었음에도 적응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잠깐이었고 전 세계 61개국의 고객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단 한건의 제품과 서비스 차질도 빚지 않았던 것이다. 즉 적어도 우리 고객에게만큼은 전쟁은 없었다"라고 그는 회고했다.
이런 식으로 위협에 대처함으로써 이스라엘 기업들은 외국 투자가들에겐 이스라엘이 위험하다는 인상보다는 오히려 이스라엘의 확고부동한 신뢰의 자산을 증명해 보이고 있으며 이런 면들이 버핏,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게 설득력 있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205p)
댄 세노르 & 사울 싱어 지음, 윤종록 옮김 '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중에서 (다할미디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이제는 공개적으로 민간인 거주지역에까지 포탄을 발사해 민간인 사망자를 발생케하는 북한. 그 존재가 우리의 생존과 경제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걱정됩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경제노트에 일반적인 경제 이야기나 자기경영 이야기를 쓸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말씀을 드릴까 고민하던중, 얼마전 만났던 주한이스라엘 대사와 그날 읽었던 책이 떠올랐습니다.
지난달 조찬 모임에서 만났던 주한이스라엘 대사. 그는 적국들에 둘러싸여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또 그만큼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나라를 지키며 최고의 농업국가, 최고의 IT 강국으로 번영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책에서 읽었던 인상적인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소개해드리기 위해 서가에서 책을 꺼내 찾아보았습니다. 이스라엘로 날아든 로켓포 숫가자 많았던 해일 수록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규모가 늘어났던 통계가 그래프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경제성장률도 로켓포 피습의 숫자와 비례해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예상과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전쟁을 하면서 2000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던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현지를 방문했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그 직후 워런 버핏도 이스라엘을 방문해 이스카라는 기계공작회사를 45억 달러에 인수하는 투자를 했습니다. 구글도 전쟁중이던 2006년에 연구소와 공장을 지었습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위험한 나라에 투자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한순간에 투자금을 모두 잃어버릴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걸 가능케했던 것은 국민들의 용기와 결의였다고 책은 강조합니다.
책에서 소개한 1991년 이라크 전쟁 당시의 인텔 이스라엘 공장 이야기는 인상적입니다. 그 공장은 당시 전세계 386칩 물량의 75퍼센트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이라크의 이스라엘에 대한 스커드 미사일 공격을 앞두고 인텔 미국본사 경영진은 회사의 전략적인 기술과 핵심 생산기지를 계속 이스라엘에 남겨둘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공장 책임자인 프로먼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하이테크 경제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스라엘 경제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전쟁 중 인텔이 위급 상황을 핑계로 가동을 멈추게 된다면 다국적 기업, 투자가들, 그리고 세계 시장에서 인텔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체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퍼져나갈 것이다..."
프로먼은 미사일 공습이 시작되어도 회사의 문을 열겠으니 지원자에 한해 출근해도 좋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출근하지 않는다고 해도 불이익은 없다는 말도 덧붙였지요. 1월18일 새벽 화생방 사이렌과 함께 미사일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새벽 3시 30분 프로먼은 방독면을 쓴 채 공장으로 출근했습니다. 75퍼센트의 직원들이 나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이어진 미사일 공격 후에는 80퍼센트가 출근했고 공격이 심해질 수록 출근율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산타클라라의 본사 임원진은 이 사실에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틀 후 산타클라라 본사와의 전화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화생방 사이렌은 계속 울려대고 있었다. 이스라엘 측 회의 참가자들은 본사에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고는 방독면을 쓰고 방공호로 들어와서 다시 전화기를 들고 회의를 재개했다..."
인텔 이스라엘 공장 프로먼의 사례는 지금도 새로운 다국적 기업이 이스라엘에 중요한 시설과 공장을 건설할지 여부를 놓고 망설일 때 좋은 참고 사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 레바논 전쟁 당시 아이탄 워드미르 이스카사 회장은 이 회사에 투자한 워런 버핏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누가 이길 것인지는 이스라엘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동안 이스라엘의 기업 생산성이 얼마만큼 올라가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격할 테면 해봐라. 우리는 오기로라도 더 성공하겠다." 이런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브카'(davca)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어의 'despite'(그럼에도 불구하고)과 비슷한 뜻입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국가이건, 힘든 여건 속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이런 의지가 필요합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에게 직접적인 현실로 다가온 북한의 위협. 이런 북한의 위협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브카' 같은 결연한 의지입니다.

정말 숙연해 진다라는 말이 가슴에남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명을 걸고 회사를 지키기고자 하는 애사심

그리고 그 내면에 포함된애국심

우리에게도 있는 작은 나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발생하면 모두는 아니더라도 대다수는 그럴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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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어떤지 몰라도 미래의 교육 단면을 현재 구현한 듯한 느낌.

충격~!

앞으로 온라인 교육은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하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11.11 제1568호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지 마라!
고양이는 고양이가 할 일을 하고, 오리는 오리가 할 일을 하며,
독수리는 독수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오리를 데려다가 독수리의 역할을 하라고 요구하면,
전적으로 리더의 잘못이다.
리더의 역할은 오리를 더 나은 오리로,
독수리를 더 나은 독수리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요컨대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모두가 잠재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 존 맥스웰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오리는 헤엄을 잘 치고, 탁월한 팀워크를 보이며 서로 협조해서 일하고,
함께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에게 하늘 높이 올라가 높은 곳에서 사냥하라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오리는 애초부터 그런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반대로 독수리에게 헤엄을 치거나,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라고 하면
혼란에 빠져 어쩔 줄을 모릅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인사의 핵심원칙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내가 생각하는 인사의 순서

첫번째는 잘 뽑는 것

두번째는 적합한 곳에 배치하는 것

세번째는 잘 육성하는 것

네번째는 그가 다른이를 잘 이끌게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회사의 비전과 미래를 위한 것

그런 와중에 은연 중 자신이 성장하는 것







미 일리노이드대 행복심리학 창시자 에드디너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

서 :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디너 :

실험에 의해 행복점수가 높은 10% 분석결과 사회관계가 양과 질 모두 높게 나왔습니다.

행복의 필요조건이 있다면 좋은 사회관계입니다.

서 : 행복의 지침이란?

디너 :

1. 좋은 친구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 합니다.

2. 좋아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목표 그 자체보다는 그 것을 이루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서 :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

디너 :

시험보다 배우는데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돈을 많이주는 곳보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부모도 자식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을 때보다 최선을 다할 때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동료를 도와주는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하는 문화여야합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0.??

더 행복해 지기 위해

과정에 더 집중하자.

과정을 칭찬하자.

과정!!







고정석(일신창투), 김동식(케이웨더), 윤송이(엔씨소프트) 대담

화두 : 국내에선 왜 잡스 같은 CEO가 안나올까?

고 : 해외 벤처캐피털 업체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때 3가지 봅니다.

1. 신제품이 나오는지

2. CEO를 쉽게 바굴 수 있는지

3. 회사가 M&A될 소지가 있는지

국내에선 2,3번이 걸림돌

윤 :

회사가 성장할 때 창업자 스스로 역량, 자질을 파악해야

회사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 자신의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게 좋을 지 가늠

만약, 거취를 결정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빠르게 실행하는 용기 필요

젊은층의 도전정신 사라졌다.

20,30대 벤처기업가의 비율으 1999년 58%에서 2009년 12%

고 : 연대보증제도 꼭 바꿔야

김 : 벤처기업의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 그래서 창업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

윤 : 획일주의 문제, 하나의 잣대로 순위를 매기는 풍토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경쟁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0.??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운 자를 가까이 하는 것은
마치 국자가 국 맛을 모르듯이
아무리 오래도록 가까이 해도
그 진리를 알지 못하네.

어진 이가 지혜로운 이를 가까이 하는 것은
마치 혀가 음식 맛을 알 수 있듯이
비록 잠깐 동안 가까이 하더라도
참다운 진리의 뜻을 아네.

(중략)

<법구비유경> 우암품.

법정 [인연 이야기]중

========================================

오늘을 요리와 인연 이야기군요.

국 속에 들어 있는 국자.
얼마나 오랫동안 국과 함께 있겠습니까?

하지만 국자는 국 맛을 모릅니다.
국 맛을 알 수 있는 혀가 없기 때문이지요.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자신이 그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국 속에 담겨 있어도, 국자같은 삶 밖에 이루질 못합니다.
자신의 챙겨야 할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지 못하죠.

반대로 자신이 어진이가 된다면,
주변의 인연으로 지혜로운 이를 만날 때 느낌이 옵니다.
'이 사람이 나와 함께 갈 사람이구나'

누가 저를 국으로 생각해 줄지 그건 두번째 문제입니다.
다만 저는 제가 국자가 아닌 혀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지혜로운 이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그들을 챙겨, 그들 인생에 좋은 양념이 되길 바랍니다.

어리석지 않게 살기란 그래서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주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라가냐고 하는데,
(아마 운동하는 거 보신 분들은 다른 식으로 생각하시겠죠?)

좀 덜 먹고, 그대신 많이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살아내고, 이겨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 속에 제 좋은 인연과 좋은 책이 두 힘 줄 입니다.
죽음이 찾아오는 운명이 아니라면,
역설적으로 어떻게든 살아내라는 뜻일 겁니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며 서 있습니다.

posco 사내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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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참 법정스님의 탁원한 표현력!

국자는 당연히 국 맛을 모를 것 이다.

국자는 단지 국을 뜨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나는 도구인가? 소비자인가?

나는 그냥저냥 사는가? 삶의 진리를 알고자 하는가?

국자는 선택도 못하지만

사람은 삶의 태도에 따라 국자가 될 수 도 소비자가 될 수 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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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제1564호
미국 백만장자들의 특징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가 1996년 발행한
나온 미국 백만장자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미국인의 3.4%에 해당하는 백만장자 중 1,000명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연구한 결과)

- 거액의 유산을 받아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극히 드물다.
- 80퍼센트는 고등교육을 받았거나 특별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 저축을 생활화하고 지출을 줄이고, 검소하게 입고 소박하게 음식을 먹었다.
- 대부분 평범한 업종, 구체적으로 용접공, 경매인, 고물상인, 이동식 화장실 임대인,
세탁소, 디젤 엔진 수리공, 도로 포장과 같은 평범한 분야에서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경제적 소득을 실현한 사람이었다.

백만장자들은 사소해 보이는 일속에서 용기와 신념으로 기회를 일구어낸 것이다.
‘톰 피터스, ‘리틀 빅씽’에서 옮겼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모든 것은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가 봅니다.

운동에서 기본이 중요하듯이 말입니다. ^^

그 사소한 것에 충실할 때 거장과 부자가 나오는 거라는 진리를 보여주네요.

꾸준히 기본에 충실하는 의지만이 그 실효를 볼 수 있을 거란 희망!

성실한 인간으로 하여금 계속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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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제1555호
우리는 희망을 먹고 산다
인간은 무려 40일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사흘 정도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지.
심지어 8분 동안 숨을 쉬지 않아도 살 수 있단다.
하지만 희망이 없으면 단 1초도 살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 박성철, ‘중학생 인생수업’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단테는 <신곡(神曲)>에서 지옥의 입구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세상에 희망만한 명약은 없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보다 약효가 강한 자극제나 강장제는 없다.”
복음전도사인 오리슨 스웨트 마덴(Orison Swett Marden)의 말입니다.

그냥 평온할 때는 전혀 감흥이 없는 대사입니다.

희망이 없으면 1초도 살수 없다.

그러나

탄광에 갇혀있다면?

괴한에게 인질로 잡혀있다면?

위기를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면?

이때 희망이 1%도 없다면 인간은 어떨까요?

동물들이야 본능적으로 발버둥 치겠죠

하지만 인간은 어떨까요?

지금 살아가는 모습이 안정적이라고위기가 없나요?

제가 볼때는 꿈이 없다는 것 자체가 위기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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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주로 화를 낼까요?
강하고 힘센 사람이 주로 화를 낼까요?
강하고 힘센 사람은 굳이 화를 낼 필요가 없어요.

반면에 약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위협을 느끼면
화를 내는 반응을 보임으로써
상대가 나를 무서워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동물사회에서도 흔히 벌어집니다.

여러분, 개가 많이 짖나요? 사자가 더 많이 짖나요?
누군가가 으르렁거리면서 짖으면 우리는 무서워서 피하죠.
그런데 개가 으르렁대고 짖는다는 얘기는 상대를 무서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자나 호랑이는 으르렁거리면서 짖지 않습니다.
그냥 달려가서 잡아먹으면 되잖아요.
으르렁거리는 것은 그 방법으로밖에 상대를 쫓아낼 능력이 없다는 걸 뜻합니다.

이건 뭘 의미할까요?
화를 굉장히 많이 내는 사람이 사실은
오히려 약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겁니다.


진중권,정재승,금태섭,김어준,홍기빈,안병수저[화:6인6색 인터뷰 특강] 중

========================================

사자는 짖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의 적, 자신의 두려움, 자신의 한계를 잡어먹으면 되니까요.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습니다.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제약함에 대해
깊은 적개심이나 분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그 이상을 뛰어넘을 능력이 충분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화를 내기보다는 다른 방식으로해결거리를 찾아 버립니다.

삶의 향기 지인들이 살다가 주변에 화를 많이 내는 분을 보시면,
안타깝게 여기시고 도와주시면 됩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살려 더 나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묵묵히 사자의 걸음으로 가다보면,
자신의 분노를 적절하게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을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다루는데,
'화'가 많은 우리라면 이런 여러사회적인 접근의 이야기를 접해보면 어떨까요?
인터뷰를 모은 책이라, 대담의 형식 그대로 활자에 옮겨놓은 매력이 듬뿍 묻어납니다.
인터뷰 특강을 하러 온 사람들의 재담과 입담, 그리고 식견도 빼 놓을 수 없는 배움입니다.


posco 사내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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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누군가는 그들의 무의식을 알고 있습니다.

약자는 으르렁 된다는 것을.

약자는 불평한다는 것을.

나중에 그 약자가 우연찮게 좀 더 높아지고 강해진다면

알게 되겠죠 그때 나는 약자였다고.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약자로 살겠죠 뭐

먼저 알게된 자는 높아질 것입니다.

무의식을 의식하게 되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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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시간


(독일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밤에 충분히 잠을 잔다. 잠을 줄여가며
뭔가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저녁 일곱시만 되면
대부분 잠자리에 든다. 한 여름에도 대여섯시만 되면
길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잠자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 박성숙의《꼴찌도 행복한 교실》중에서 -


* 근면하기로 이름난 독일인들도
잠잘 때는 자고 부지런한 것이 놀랍습니다.
잠을 줄이거나 설치면 며칠은 견딜 수 있지만
오래 버티지는 못합니다. '잠자지 않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 나라의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한번쯤
되짚어볼 만한 일입니다. 잠자는 시간 하나에
그 사람의 건강과 장래와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어제 늦게 자고 지금 졸려서 일까요.

충분한 잠이란 말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제 아이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데...

제가 안되는 걸 어떻게 권하죠? ^^;

정작 할일이 그렇게 많은 걸까 다시 한번 고민해 봅니다.












흙 한 줌이 말했다.
"내 안에는 인삼 씨가 들어 있다."

물 한 줌이 말했다.
"내 안에는 잉어 알이 들어 있다."

모래 한 줌이 말했다.
"내 안에는 사금이 들어 있다."

공기 한 줌이 말했다.
"나는 보여줄 것이 없다."

그것도 말이냐며 흙과 물과 모래가 웃었다.
그러자 공기가 말했다.

"나 없이 숨 쉴 수 있는 생명이 있을까?
정작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거란다."


정채봉 저 [멀리 가는 향기] 중

========================================

눈에 보이는 게 참 중요한 세상입니다.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가 그렇고,
우러러 보는 권력의 크기가 그렇고,
몰고 있는 차의 크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책의 한 구절은 '공기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네요.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네요.

'행복', '사랑', '배려', '친절' 등
보이지 않는 단어지만, 없으면 숨 막히는 세상입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이 가는 그 길에
저 역시도 옳다 여기고 한 번의 삶을 보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물론 저 역시열심히 벌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올곧음이 연결될 때만 의미 있음을 느끼려 합니다.
이게 쉽지 않은 세상에 사는게 가끔 슬프지만, 어쩌겠습니까?
출생년도를 바꿀 수는 없으니, 긍정연도를 올려야죠.

p.s) 정채봉씨의 '멀리 가는 향기'를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뒤쪽의 공기의 대꾸는 제가 일부 '각색'했습니다.
버럭 화를 내는 게 원문인데, 제가 생각하는 공기는
'포용'할 수 있는 크기를 지닌 성향이기 때문에
껴안고 달래주는 걸로 바꾸니 한결 제가 생각할 때 글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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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보이지 않는 단어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세기게 합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힘.

그 방법으로 명상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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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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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제1558호
기쁜 마음으로 꾸중 듣기
상사들이 나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뜻이다.
나쁜 감정으로 이를 대하거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사를 대해서는 안 된다.
혼나면서도 상사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경험들과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말에 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 류가와 미카,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상사에게 혼나는 시간은 상사로부터 그의 경험과
그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꾸중 듣는 것을 꺼려하면 상사는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또한 나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추게 됩니다.
용맹한 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먹을 줄 알아야 큰 일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이 바뀌는 것을 모를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공부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모르듯이요.

사실 공부란게 다는 아니지만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다수지요.

직장도 다를 바 없을 겁니다.

자신이 팀장이되고 사장이 되보지 않는 이상

꾸중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요.

책이나 지인, 맨토의 조언이 아니라면 아마도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중을 잔소리로 여기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딱, 하나 알아야 할 것은 꾸중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가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믿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믿음이란 토양이 없으면 그 싹이 틀리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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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과 '자신만의 길', '기본'의 중요성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송창식은 지금도 매일 기타의 기본박자를 연습한다. 연습실에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이 노트북에 정확한 박자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거기에 맞춰서 기타를 치는 연습을 한다고 했다.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기본박자를, 50년 이상 기타를 친거장이,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한상진 기자의 예인 탐구, 송창식' 중에서 (신동아, 2010년 11월호, 369p)
얼마전 한 TV 프로그램에 가수 송창식씨가 오래간만에 나왔지요. 예전에 참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윤형주, 조영남, 김세환씨도 잘하지만 역시 송창식씨의 노래는 대단하더군요.
그의 음악에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AFKN을 보는데, 아마추어 노래자랑이 있었어요. 그걸 봤지. 근데 노래를 듣다가 보니가 내가 그놈들만도 못한 거야, 글쎄. 한심스럽더라고. 너무 쇼크 먹었지 뭐예요. 한 일주일 간은 '내가 병신인가, 어디가 모자란가' 생각하며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생각한 게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국악과 뽕짝을 이론적으로 파기 시작한 거예요."
그 때도 '노래를 잘하던' 송창식은 어느날 자신의 '한계'를 보고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국악과 뽕짝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간 겁니다. '피리 부는 사나이'와 '왜 불러'는 뽕짝이고, '고래사냥'은 록이라고 하네요. '가나다라' 같은 노래도 커다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었지요.
지금도 매일 기타의 기본박자를 연습하는 가수 송창식... 어느 분야든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 그리고 항상 '기본'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모든 것에는 기본이 있다.

특히 기술이라 불려지는 것들이 그러한데

직장인도 기술이 있을 것이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뿐.

스프레드쉬트를 매일 같이 공부한다? 모든 직장인을 말하기엔 부족하니까

딱히 말하자면 독서, 이런 것 아닐까?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꾸준히 성실히 하는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나는 매일 무엇을 해야 할까?

꾸준히 성실히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당신의 자아와 잘 맞는 다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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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사원


"최악의 사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어중간한 사원을 고용하는 것이 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게이츠는 단언한다.
"일을 게을리 하는 사원이 있어도 상관없다.
해고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당히 일을 하는
어중간한 사원을 고용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 된다."
그래서 게이츠는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원수보다 적은 인원을 채용했다.
일은 인원수가 아니라 우수한 두뇌가
이루어내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


- 다케우치 가즈마사의《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중에서 -


* 사람은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는 곳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의 위치가 드러납니다. 행여라도 그 위치가
'어중간한' 자리라면 얼른 옮겨가야 합니다.
지쳐 쓰러지더라도 흠뻑 땀흘리는 자리,
실수를 하더라도 혼을 쏟아붓는 자리,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어떤직원은참~ 야박하다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연의 이치를 보더라도 각자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자연에 어중간한 자리는없습니다.

여름에 푸르르던 잎도 가을엔 낙옆이 되어 떨어지듯

각자의 자리를 찾아 가는 것이죠.

어중간히 붙어 겨울을 나고 봄에도 붙어있는 낙옆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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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10.15 제1549호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
‘학교 다닐 때는 아버님이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다. 그 대신 경험을 쌓게 했다.
학창 시절에는 여행 다니고 친구를 사귀었다.
사회에 나와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경영을 잘하기 위해서다. 나 자신부터 역량을 갖춰야 했다.
경영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공부가 필요했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예전에 범했던 실수는 대부분 몰라서 당한 것이다.
실수를 줄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회사 임원이라면 6은 공부하고 4는 일해야 한다.
일반 직원은 5대5 비율로 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도 저서 ‘배움을 경영하라’에서 아직도 배움에 목이 마르다면서
모든 직장인은 바쁠수록 더 공부에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조영탁 Dream

참 적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는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누구는 학습을 통해 배웁니다.

누가 더 현명할까요?

시간적, 육체적, 금전적으로

이것도 선을 긋기 보다는 비율로 정하는 것이 났겠지요?

경험4, 학습6 어때요? ^^

어느쪽이든 치우치지만 안는다면 삶을 살아감에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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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권 의미들을 꼼꼼히후기로 써야하나

미루다 미루다 결국엔 이렇게 한번에 조금씩 작성해 봅니다. ^^

2010년 6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레니 어래돈도)

- 실제 사례집을 엮어 실용서로 적합, 사전 처럼 가지고 있다가 실전에 사용하면 좋을 듯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2010년 7월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신원섭)

- 이건 후기글 올렸네

먼데이모닝 리더십 (데이비드 코트렐)

- 다시한번 읽어본 책. 역시 좋음 ^^

2010년 8월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이승헌)

- 뇌를 통한 자녀교육방법 및 자기개발 내용 수록, 실천해 볼만 함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아가야 놀자 (나카가와 노부코)

- 아이들과 노는 것이 어렵지 않고 단순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

아가야 놀자: 0-3세

2010년 9월

장난감을 버려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이병용)

- 장난감은 놀이의 매개체일뿐 주체가 되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장난감을 버려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숲에서 크는 아이들 (이마이즈미 미네코, 안네테 마이자)

- 숲 유치원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림, 마치 동화같음

숲에서 크는 아이들

독일의 숲 유치원 (이명환)

- 숲 유치원 소개

- 자연 환경은 인간의 부속물이 아닌 공존한 것, 본능이 기본이다.

독일의 숲유치원

녹색교육 숲 유치원 (이명환, 김은숙)

- 세계 숲유치원 사례 자세히 살핌

녹색교육 숲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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