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이 바뀌는 것을 모를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공부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모르듯이요.
사실 공부란게 다는 아니지만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다수지요.
직장도 다를 바 없을 겁니다.
자신이 팀장이되고 사장이 되보지 않는 이상
꾸중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요.
책이나 지인, 맨토의 조언이 아니라면 아마도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중을 잔소리로 여기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딱, 하나 알아야 할 것은 꾸중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가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믿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믿음이란 토양이 없으면 그 싹이 틀리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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