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일신창투), 김동식(케이웨더), 윤송이(엔씨소프트) 대담

화두 : 국내에선 왜 잡스 같은 CEO가 안나올까?

고 : 해외 벤처캐피털 업체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때 3가지 봅니다.

1. 신제품이 나오는지

2. CEO를 쉽게 바굴 수 있는지

3. 회사가 M&A될 소지가 있는지

국내에선 2,3번이 걸림돌

윤 :

회사가 성장할 때 창업자 스스로 역량, 자질을 파악해야

회사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 자신의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게 좋을 지 가늠

만약, 거취를 결정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빠르게 실행하는 용기 필요

젊은층의 도전정신 사라졌다.

20,30대 벤처기업가의 비율으 1999년 58%에서 2009년 12%

고 : 연대보증제도 꼭 바꿔야

김 : 벤처기업의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 그래서 창업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

윤 : 획일주의 문제, 하나의 잣대로 순위를 매기는 풍토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경쟁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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