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교육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놀랍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고

자신의 성장을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께 꼭~! 권합니다.

시간 절대 안 아깝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천 여부는 알아서 결정하세요 ^^

http://blog.daum.net/munha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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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유럽 여행사 대표

도슨트

아르트 콘서트


■ 정식 가이드로 미술관과 박물관 투어를 시작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 건가?
부끄럽지만 속성으로 두 달 정도 걸렸다.
로마는 그나마 그게 가능한 것이 미술사적인 지식이 없어도 됐기 때문이다.
르네상스와 중세 회화, 로마사 정도만 섭렵하면 설명이 가능하다.
모든 백그라운드의 소스로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달달 외우듯이 읽고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1년 정도 로마에서 가이드와 도슨트 생활을 하고 나니 로마가 지겨워지더라.
로마는 전부 유적지 밖에 없질 않나. 마치 내 삶이 민속촌의 삶처럼 느껴졌다.
당시 돈도 정말 잘 벌 때였는데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이 그곳을 떠나고 싶었다.


■ 얼마나 벌었길래?

새 입소문이 나서 당시 아침에 출근하면 나한테 해설 듣겠다고 줄 선 여행객들만 100여 명이었다.
그 사람들 중 50명만 딱 끊어서 하루 해설하면 지금 돈으로
하루 200만원 버는 건 일도 아니었다.
당시 내겐 돈보다 새로운 자극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파리로 근거지를 옮겼지.

■ 직장인들이 서양고전미술을 이해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12년간 기계, 전자와 관련한 직장생활을 했지만 직장생활에서 체득한 전문 지식이 살아가는 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뒤늦게 배운 고흐와 고갱은 내 인생에서 여전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교양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기 때문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사귀고 어울리는 데 예술만큼 좋은 매개체가 또 있을까.
그리고 예술은 내가 먹고사는 일을 조금 더 느긋하게 바라보고 살 수 있게 만든다.
삶의 자양분이 되는 요소다.

■ 직장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고전 미술과 친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다카시나 슈지의 <만화 서양미술사>를 권하고 싶다.
그러다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서 실제 작품을 보게 되면 완전히 그 매력에 빠질 것이다.

■ 직장인과 대표와의 삶은?
내게 있어 삶의 행복은 내가 있고 싶은 자리에 있고 싶을 때 있는 것이다.
돈 버는 건 훨씬 나중의 일이지.
돈은 굶지 않고 밥을 먹고사는 정도만 있으면 된다. 돈 많아도 밥 하루 세 끼 먹는 건 똑같지 않나.


■ 남들이 보기엔 성공한 인생인데 본인도 인정하나?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남들이 평가하는 성공의 잣대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 그렇다면 성공은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나?
없다. 성공에 대한 평가는 결과 위주 아닌가. 난 어떤 일에 있어 결과만큼 그 과정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니 성공이란 말은 내겐 매우 낯선 단어지.

※ 출처 : http://m25.co.kr/ezArticle.php?code=223&no=5912&query=view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하는 그는 아직 혼자다.

하지만 외로울 틈이 없어 보인다. ^^

그의 삶은 이미 예술로 꽉 차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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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인, 독일인, 프랑스인 등이 지적한 핀란드인의 '느리고 과묵하며 겉보기에 반응이 늦은 행동'은 실상 고도로 그릇된 표현일 뿐이다. 핀란드인은 청결, 정직성, 체력, 기술, 안정성, 안전, 교육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중략)

핀란드인은 자기존중과 내적 조화를 열망한다.
핀란드인은 여럿이 팀을 이뤄도 일을 잘 하지만,
개별적은로 일할 때도 수평적 사고와 독창성을 발휘하는 나라가 많다.
핀란드인은 이익 중심점(profit center)과 책임감이란 개념을 좋아한다.

이것이 바로 현대 핀란드인의 특징이다.
최첨단 기술과 정보혁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도
상식과 정직성, 끈기와 안정성, 단순성, 허풍과 부채에 대한 혐오라는
오래된 농촌적 가치를 고수한다.

이러한 이미지는 1952년 당시의
핀란드인에게 투영된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노키아의 역동적 최고경영자인 요르마 올릴라는 2002년에
자신의 회사의 성공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러한 기본적인 핀란드적 미덕을 꼽았다.

리처드 D 루리스 저[미래는 핀란드에 있다.국가 경쟁력 1위의 비밀]중

========================================

기업활동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
경제적 창의성 지수에서 공동 1위이고
앞으로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글로벌 경쟁지수도 1위인 나라.
기초학력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자 금융 사용율, 인터넷과 휴대전화 보급률이 1위인 나라.

그럼에도 수자원 관리, 폐기물 처리등. 환경지속가능성 지수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나라.

일인당 올림픽 메달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미국은 100만명당 8.3개, 핀란드는 106.3개)

이런 일등국가의 자리를 보고,
사람들은 핀란드의 전체적인 높은 도덕,성실 지수를 꼽습니다.

IT 기술을 사용하지만, 자연의 삶을 따르는 농촌적 가치가 높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죠.

허풍을 싫어하고, 말 자체가 곧 지켜야 할 약속임을 인지하고,
그래서 '적게 말할수록 좋다'의 원칙을 지키고
한 번 뱉은 말은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는 사람들.
(이 책의 저자는 단지 1마크카 - 핀란드 화폐 단위로 175원-를 갚으려고
눈 덮인 산길을 5km나 걸어내려가는 사람도 본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국제사회에 통용되는 글로벌 리더국가의 특징입니다.

자신의 말은 지키거나 말거나 가볍게 생각하고,
원칙을 지키기보다는 보여주기, 겉모습에 치중하여,
헐레벌떡 해치우듯 삶을 대하며 대충대충 살아간다면,

국제적인 신용은 커녕,
내 주변의 신뢰도 얻기 힘들겠지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이 책이 한 나라에 대한 정리, 요약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사실, 저는 '트렌드'의 일부분으로 바라보고 싶군요.
세계가 원하는 나라의 비밀을 조금 엿보았다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현대와 과거의 조화가 미래의 성공과 안정을 보장한다.

우리의 모습은 미래의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를 급급하게 진행하고

과거는 버리고 가는 형상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와 함께 가야한다

근본적 가치는 어느시대를 가도 변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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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빨간 고무공을 열심히 가지고 노는 나를 보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렇게 공만 튀겨댄다고 뭐가 될 것 같니?
다 쓸데 없는 짓이야!"

몇 년 뒤 내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시석스의 수석 트레이너가 되었을 때,
경기표를 좀 구해 줄 수 없냐고 나에게 부탁한 사람들은
나를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었습니다.

만약 그 그때 내가 그 비관론자들의 말을 듣고,
그들이 말한 대로, 내게 실현 가능하고,
좀 더 적절한 길을 찾았다면,

나는 지금 내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꿈을 쫒으며 살고 있을 겁니다.


케빈 케롤[빨간 고무공의 법칙] 중

========================================

사진 속 저자의 실제 사례이지요.

어릴 적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난 흑인지만,
빨간 공 하나만 보면 미친 듯이 놀고,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둥근 공에 대한 열정이 군대의 향방도 결정하게 하고, (해병대 -> 공군기지병)
결국 입사(나이키)도 결정하더니,
지금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컨설팅 회사)의 CEO로서도 활동하게 했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어디에서 일해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편에 서야 할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 모든 결정의 순간을 당신의 빨간 고무공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당신의 빨간 고무공은 무엇입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제게 빨간 고무공은 글쓰기-코칭-강의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할 때 상당한 기간동안 기준이 될 일들이지요.
관련있으면 도전하고, 아니면 쳐다보지 않습니다.
기준이 간단하니, 삶도 간단해집니다.
(그리고 제게 그 열정을 심어준 '주황색 농구공'에게도 감사합니다. (^^)

책은 2006년에 나온 책인데, 톰 피터스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군요
특히 독특한 편집은 백미입니다. 관심있다면 소장가치가 있겠네요.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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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나의 빨간 고무공은 뭐지?

순간 떠오른 것은

학습

공유

봉사

이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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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에서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신원섭교수의숲치유프로젝트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저자 신원섭 지음

출판사 지성사

2007.05 초판

숲은 만병통치약~ ^^

그 이유들이 나열되어 있는 책!

난 숲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숲의 해택을 주는

숲 관련 일을 할꺼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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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코 스토리(세상에서 가장 별난 기업)

종이책셈코 스토리(세상에서 가장 별난 기업)
저자 리카르도 세믈러 지음, 최동석 옮김

출판사 한스컨텐츠

2006년 2월 초판

꿈꾸는 조직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원하는 조직과 유사하다고 해야겠지

직원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회사

기존 회사들과 분명히 다른 회사.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 것 같은 회사.

그런데 따라하고 싶은 회사

경영자, 관리자라면 꼼꼼히 읽어 적용할 점이 많을 것 같은데...

쉽게 적용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놀라운 반전들로 가득한 몇가지 어록만 정리해 봅니다.

■ 열정을 가져라?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직원들에게 열정적으로 일하라고 하는 것은 바보라는 뜻

■ 스트레스와 실망감을 가중시키는 착각

직장도 일종의 확대된 가족이라고 여기는 기대감

무리한 기대

가장 최선은 근로자간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곳이어야

■ 채용 방법

1. 채용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회사를 둘러보게 함

2. 함께 일하기 위해 각자 무슨일을 할 것인지 계획안을 받음 (적어도 자신의 월급이 나오는 방안이어야 겠죠)

3. 직원들이 계약안 검토 후 채용 결정

■ 조직구조

원자구조의 존중

6~10명이 외부통제가 필요없는 규모

한사람이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는 최대 수

소규모의 유기적인 단위로 직원을 나누어 놓으면 관리 수월

각각이 하나의 회사 처럼움직임

책은 볼 수 록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CEO 리카르도 세믈러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도전정신과 희생(?) 정신 ^^;

암튼 경영자라면 꼭 숙고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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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

방승양 옮김

출판사 김영사

1992.12.01 1판 인쇄

배움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

왜 배우는가?

자신이 평생동안 해온 배움 속에서

인생과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를 회고하 듯 이야기 해주는 책.

■ 요약해 보면

★ 왜 배우는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 지혜는 무엇인가?

지혜의 넓이 - 경험

지혜의 깊이 - 관찰

지혜의 힘 - 결단력

★ 왜지혜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을 볼 수있기에

창조,자신의 길, 자신감^^

■ 자신감

(아버지는 부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망했다. 그러나 너무 쉽게 다시 막일을 하셨다.)

그 어느 것도 아버지에게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빼았아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자신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먹고 사는 것만큼 이 세상에서 소중하고 강한 것은 없다

이제까지 격어 오면서 몸에 밴 생활 철학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보따리 행상을 시작했다. 어제까지 주인나리로 불리던 사람이. 너무 쉽게)

■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태도야 말로 인간의 가치이며 힘이라는 인생관을 생활의 위기를 통해 아버지는 내게 보여주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있어 어떤 교과서보다 훌륭한 교과서다.

■ 자신의 길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 성공하는데서 쾌감과 만족감이 생긴다.

이런 체험이 쌓이면 비로서 그 길이 자신의 길로 여기지며 계속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하는 것보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나의 신조다.

■ 창조

프랭클린의 에피소드

프랭클린 친구 : 그 쓸때 없는 발명품 그만 좀 만들게, 어디다 쓰려고 자꾸만 만드는 가? 유치해서 못보겠네

프랭클린 : (아기를 가르키며) 그렇다면 이 아기는 무슨 쓸 데가 있는가?

창조라는 것은 출발점에서는 모두 유치하다

■ 변화와 다양성 그리고 미래

변동하고 다양화되는 시대야말로 개인이 자기의 가능성을 발휘하기 좋은 시대

사람들은 가끔 이 다양성을 보려하지 않으려 한다.

왜 그럴까?

안주하고 싶고, 고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엘리트 코스에 들어가면 고민할 것도 없고, 불안에 쫓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는 다양성을 원하게 될 것이다.

독자적인 인생의 보람을 창조하지 못함으로써 변동에 방치되고

다양화에서 낙오되고 절망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어 전복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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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 (양장)
(The)last lecture

저자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지음 |
심은우 옮김 |
Pausch, Randy 원저자
출판사 살림
2008-06-16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286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서야 본 책.

사실 한달전에 봤는데 이제 정리한다. ^^

광고와 익히 들었던 데로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자신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큰 틀에서 맞다라고 동의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몇자 옮겨 적어본다.

-내용 중-

■ 자신감

자신감을 발달시키는 한가지 방법은

도저히 가능해 보이지 않는 과제를 내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게 이끈다.

그리고 계속 그 과정을 반복하라.

=> 그의 코치 그레이엄이 헤드 페이크 방식으로 자신에게 했던 방법을 설명하며 덧붙인 말인데 맞는 것 같다.

단, 확신을 가지고 이끌어줄 코치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헤드 페이크가 뭘까 궁금하지? ㅎㅎ

■ 시간관리

1. 명쾌하게 관리하라. 돈처럼

2. 계획은 바뀔 수 있다. 단, 분명할 때만 (목표는 높게 과제는 세세하게)

3. 스스로 물어라. 옳은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4. 체계적인 파일 시스템을 만들라. 찾기 쉽고 편하다.

5. 전화를 쓰기 전에 다시 생각하라

6. 위임하라

7. 제대로 쉬어라

■ 가장 좋은 교육이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성찰을 하 수 있도록 돕는 것

교사들의 최고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 팀웍!

(저자는 학생들에게 팀과제를 반드시 냈다고 한다.)

어느 한 팀의 한 학생들이 몸이 닿을 듯 밀착해 있다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과제로 짐작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사람을 사귀려면

1. 정중히 대하라

2. 공통점을 찾아라

3. 최적의 만남 조건을 만들라 (식사시간)

4. 모두가 이야기 하라

5. 문 앞에서 나를 버려라

6. 서로 칭찬하라

7. 대안은 내놓으려면 질문 형식으로 해라 (~하면 어떨까?)

■ 직업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하는 말)

만약 당신이 회사에 고용되어 우편물 분류작업을 지시 받았다면

당신이 할일은 이거 다

"우편물 분류작업에 능숙해 지는 것"

만약 당신이 그 작업에 불평이나하며 하찮게 여겨 잘 하지 않는다면

당시이 다른 일을 잘할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가?

그 어떤 직업도 우리보다 하찮은 것은 없다.

=>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사회 초년생이라 하고 싶다. 나이를 얼마나 먹고 사회를 얼마나 살았던지 간에

■ 공동체엔 의미와 권리가 함께 한다.

저자는 매학기 초 학생들에게 그들의 의무와 권리를 설명하는 동의서에 서명할 것을 부탁했다.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인 권리만 생각하지 그에 따른 의무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권리란 의무가 선행되야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른체

그것은 씨를 뿌려야 열매를 얻는다는 자연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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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영

소속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경영컨설턴트
저서 : 아고라에 선 리더십,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 나비형 인간

■ 억대 컨설턴트들은 명품을 쓴다는데?

클라이언트는 겉모습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컨설턴트의 착각일뿐.


■ 컨설팅을 하다 보면
여러 문제들이 눈에 보이는데 대부분의 CEO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다.
=> 많은 사례와 결과를 보고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으로 이해 됨


■ 연봉 80% 기부?
나의 도움으로 그분들의 삶이 더 의미있어지는 걸 보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새로운 형태의 기쁨을 찾게 된거지.


■ 배품의 계기는?
집안이 기울어 학비도 없었던 적이 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히 그걸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재능기부?
소셜 컨설팅 그룹 (SCG) 활동
누군가를 돕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주어야지


■ 나비형 인간?
기부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이들을 말한다.
김장훈 같은 사람


■ 성공의 기준은?
마음이다.
마음이 편하면 성공이다.
사람들은 돕는다는 것 자체가 가진 매력을 잘 모른다.

출처 : M25

본 기사를 읽고 인물에상당히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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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본질, '성약'한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7월 7일 수요일
경영한다는 것은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 타인에게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뭔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경영의 본질이다.

(261p)
이타미 히로유키 지음, 이혁재 옮김 '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전략, 결단과 경영의 다이내믹스'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경영'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기업경영이나 비영리 조직 경영, 그리고 국가경영 모두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야도 그렇듯, 경영도 그 '본질'을 이해하면 '길'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일본 경영학계의 석학인 이타미 히로유키 교수. 그는 경영의 본질을 '성약'(性弱)한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리더들이 착각을 합니다. 조직 구성원들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 같은 열정과 능력, 헌신으로 일을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질책을 하거나 반대로 스스로 좌절에 빠집니다. '착각'이지요.
이런 착각은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낸다'는 경영의 본질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자신이 아니며, 그들도 머리가 있고 마음이 있으며 감정이 있습니다. 그들을 움직일 수 있어야 경영이 가능하다고 이타미 교수는 강조합니다.
저자는 또 '성약'(性弱)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성선(性善)하지만 약한 존재... 조직 구성원을 바라보는 경영자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악설도 아니고 성선설도 아닌 '성약설'(性弱說)의 입장입니다. 사람이란 쉽게 약해지는, 그러나 근본은 착하다는 시각. 경영자는 그들을 능력이나 노력, 감정이 보통인 '보통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렇듯 성약한 사람이 많은 집단에서 경영자는 자신이 제시하는 방향을 이해시키고, 그들이 그 방향으로 노력하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경영자의 설득이 중요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열정이 타오르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조직에 문제가 있거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영자라면, 이 '경영의 본질'을 잠시 잊고 있지는 않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이란 자기 혼자가 아닌 성약한 타인을 통해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입니다.

20:80의 법칙에는 어긋나지만

나머지 80이 있어야 20이 만들어 진다는 개념으로 보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업 전체의 20%가 있고 나머지 80%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20%로 들어가려는 목표로노력하기 전에

스스로 즐거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선두에는 경영자가 있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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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맹물 10잔이 적당


■ 물의 기능
1. 혈액순환 활성화 (호르몬, 림프 대사등)
2. 노폐물 배출
3. 체온 조절
4. 비만 조절 (갈증이 배고픔으로 착각 유발)


■ 1인 하루 물 배출량
대소변 1.4L
호흡 피부 1L
총 2.4L


■ 1인 하루 물 흡수량
남선 945mL
여성 766mL

매우 부족!!


■ 물 부족 확인은?
소변 색을 관찰하면 확인 가능
소변 색이 진할수록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
콩팥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의 물을 소변으로 내보내지 않고 재활용한다.

소변색은 투명할수록 좋다.


■ 마실 적당량의 물의 양은?
하루 배출되는 양만큼
음식으로 보충되는 양을 빼고 1~2L


■ 하루에 물을 마시는 시간
아침에 일어나 2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무렵 2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
(총 하루 6회 합계 10잔)

가능하면 조금씩 나눠 자주마시는 수시 음용이 효율적


■ 좋은 물은?
가장 좋은 물은 돈 주고 사는 음료수가 아니라 물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때는 이온음료를 먹어줘도 좋다.

시판하는 물의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첨가물이 많을수록 오히려 부작용을 유의해야


■ 기타
맥주는 음료가 아니다. 갈증욕구를 마비시킬 뿐
식사 직전 직후에는 먹는 물은 소화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지양해야


※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희진 교수

물에 대한정보를 접했습니다

기존에 잘못알았던 내용도 있고 ^^

물도 알고 마시면 좋치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물~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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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2.21 제1346호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일전에 읽어본 경험이 있다.

문사철 600

지금 당장 빠른시간에 달성할 순 없어도.

꾸준히 도전해야할 과제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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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리언스 앤드 액티비티 기프트 에이전시는
원래 서유럽에서 부유층의 특별한 여가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었으나
이제 체코에서도 일부 계층을 중심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중략)

이들을 통해 수상 스포츠, 트래킹과 같은 일반적인 여가 활동에서부터
전투기 비행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활동으로는 승마수업(27유로), 맥주 목욕(61유로),
초콜릿 마사지 (75유로) 등이 있으며,
페라리 타기 (1시간 520유로) / 전투기 조정 (90분 840 유로) 등이 있다.

KOTRA 저 [2010 블루슈머] 중

========================================


선진국이라는 의미는 앞서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선진서(?)라는 의미는 앞서 나가는 책이라는 뜻입니다.

트렌드 종류가 이런 부류지요.
이 책은 지금 각 국에서 뛰고 있느 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중심으로
코리아비즈니스센터의 재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수집한
각종 정보들과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런 각종 자료와 이해하기 쉽게 곁들인 생생한 자료를
단돈 점심 + 커피값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이지요.
이것이 책의 힘이고, 미래를 읽는 힘입니다.

1유로가 1700원이니까 승마는 46,000원,
페라리 타기 520유로면 88만원 정도입니다.

경험을 중요시 하는 산업에 대해 각종 체험 아이템이 뜨고 있습니다.
한 번 서점에 가셔서 사보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잠시동안 화려한 그림과 어렵지 않는 내용에 눈이 즐거우실 겁니다.
(물론 이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구매하셔야 겠지요.)

여러분이 예상하는 미래의 블루슈머.
무엇입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진짜 눈이 확뜨이는 사업아이템이네요

특별한 경험을 파는 곳

음...

저두 유념해 둬야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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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2.22 제1347호
내가 핵심인재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법
올바른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다.
철저히 관리해야겠다 싶은 대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잘못 뽑은 것이다.
올바른 인재는 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황기엔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불황기엔 외부 요인을 탓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 짐 콜린스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어느 회사나 핵심인재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반면 자신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최소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사가 나를 전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나는 늘 스스로 동기부여되기 때문에
나를 동기부여 시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필요 없다"

인재는 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가지고 있다.

끝내주네요.

그 책임이목표 달성을 위한 재미이겠죠?

난?

ㅎㅎ

저 역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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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曰

단지 연봉을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삶을 부모에게 미루는 것 같아요.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학교와 학원을 다니고, 시험 점수를 잘 받아서
좋은 대학에 가고, 졸업해서는 안정된 대기업에 입사합니다.

그런데 부모가 닦아준 삶은 거기서 끝나버리거든요.
한 번도 자기 스스로 살지 않았던 사람은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아무 것도 모르는 거죠.

삶이란게 그렇잖아요. 스무 살까지는 누구나 만들어진 길을 가지만,
그 이후부터는 자기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야 해요.

자기가 좋아하고 미친 듯이 일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고,
거기에 자신의 삶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김병기,류화선 저 [리더의 하루] 중

========================================

세정아,
이희성이란 분은 인텔코리아에서 일하는 마흔 아홉살의 CEO란다.
인텔이란 회사는 컴퓨터의 두뇌에 비유되는 CPU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지.
이 분은 회사와 자기 일을 어찌나 사랑하는지
자신의 심장에 인텔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고 말을 한단다.

그런 CEO가 젊은이들에게 해 주는 말이 있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거란다.

아빠는 아빠가 원하는 일을 네가 하길 원치 않는단다.
물론 아빠는 아빠의 일을 좋아하고,
아빠의 가슴에도 아빠의 직업이 너무나 당당하고 떳떳이 펄떡이고 있지만,
그 역시 아빠의 삶일 뿐인걸.

수 많은 길, 아빠가 겪었던 시간과는 다른 세상이 네게 펼쳐지겠지?
아빠가 겪어보지도 않고, 겪지도 않을 길을
네게 강요한다면 그건 아빠로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

아빠는 아빠가 원하는 삶을 네가 살지 못할까봐 두렵지는 않단다.
네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할까봐 두려울 뿐이지.

알쟎니? 그.. 뭐랄까? 부모가 마치 자녀의 생사여탈권을 쥔 듯한 태도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그냥 너는 진짜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게
신이 내게 잠깐 인연을 맺어준 연인일뿐이지. 그 누구의 것도 아니잖니?
아빠는 그런 마음으로 세정이하고 겹쳐진 시간동안 함께 했으면 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그러니 정말 하고 싶은 삶을 조각하며 살아가렴.

그리고 잊지 않았겠지?
아빠는 아빠가 어떤 직업을 갖는다 하더라도,
아빠의 삶이 꺼질때까지 아빠의 심장속에 새겨져 있는
가장 큰 로고는 바로 너임을....

좋은 하루 만들자꾸나.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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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저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몇가지 문장이 확 와닸네요.

요즘 일이 바빠 딸하고 놀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지...

울컥하며 눈물날뻔 했어 ㅜㅜ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도전 자격증'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의욕이 충만하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운전 면허증을 갖고 있어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장롱 면허증'이 되고 맙니다.
날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오리처럼 날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 자격증'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성의 틀에 안주하여
모험심과 새로운 발상, 의욕을 잃으면
도전 자격증도 쓸모가 없어집니다.



도전 의식만 있다면 꿀리지 말라.

물어보고 도전해서 성취하면 된다.

"나는 잘 모르는 일인데..."

이말이 떠오를 때면

위 글을 떠올려야 겠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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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세대의 대표 주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아이폰 쇼크는 현재 대기업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려준 경고"라고 말한다.

"하청업체들에게 일을 떼어줘서 최단 시간 내에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는 데는 우리 대기업들이 능하다.

그러나 아이폰, 페이스 북, 구글을 수평적인 네트워크 모델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직적 관계에서는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수평 모델에서는 수평의 위치에 있는 다른 회사와의 경쟁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는다.

우리는 다른 회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데 약하다.
왜 우리나라에 닌텐도 같은 회사가 없느냐?
그것은 우리가 설득, 수평적인 구조, 이익공유를 통해
우리 편으로 이끄는 관리 역량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폰 상륙은 수직적인 구조의 국내 대기업과
외국의 수평적인 비즈니스 간의 충돌이다.


김대원 [애플쇼크] 중


========================================

수직적인 구조 역시 강점이 있습니다.
빨라 보이는 의사결정. 쥐어짜기와 몰아부치기.
단기전에 눈에 보이는 성과자, 군대문화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폭탄이 막사 안으로 떨어졌는데,
이 폭탄을 피할까 말까 의견을 들어보자.이럴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 수직적 구조 자체가 산업화의 산물로 내려온 모습이지,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남자들의 피 속에는 상대적으로꽤 섞여 있기는 합니다.)

내 이익이 나에게 중요한 요소인만큼
상대방의 이익도 그만큼 서로 중요하다는 상생의 비즈니스 정신

21세기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필사적'으로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물론 수직적 구조를 가진 사람이
하루 아침에 수평적인 구조를 가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가 그러던가요?
변화란 그곳에 도착해야 하는 '간절함'과
이곳을 떠나야 할 '절박함'이 수반되어야 한다고요.

p.s)아이폰의 쇼크는 아이폰 하드웨어 자체의 완전성때문이 아닙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큰 소프트웨어 시장의 형태, (오픈 마켓)
그리고 국내기업의 폐쇄성으로 인해 '봉'이었던 소비자의
심기를 자극했다는 단초로서의 역할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게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더 우수한 하드웨어의 스마트폰을 만들고도
'자존심'구긴 이유기도 합니다. 뒤늦게 무선랜 시장 개방하며
오픈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2라운드를 시작했으니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저는 어떤 스마트폰 쓰냐고요? 아시면서...^^;)
.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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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수직조직과 수평조직의 대결

멋진 구도 아닌가?

누가 이길까 보다는 누가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등한 모습은 다수가 바라는 것이며

소수만 싫어하는 것이기에 ^^

어차피 정보상 계급차가 허물어지는 세상에서 수직조직이 살아남기는 힘들 것 같다.

그렇다면 빨리 함께 가야하지 않을까?

우리도 군대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수직과 수평의 조화된 조직이라고나 할까~

필요할땐 수직문화의 돌격정신을

평상시에는 수평문화의 유연한 정신을

와~ 이거 되기면 하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넘쳐나겠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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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공부는 안 하고 100점만 맞게 해 달라고 기도만 했다.
드디어 시험날, 시험지를 받았지만 역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사오정은 답안지에 이렇게 썼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답을 알고 계십니다."

얼마후 사오정의 성적이 나왔다.
"하나님 100점, 사오정 0점"

최규상 황희진 저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 중

목표가 있고 이루고 싶다면

실천이 꼭 필요하다.

세상에 그냥 이뤄지는 것은 없다.







맹자왈

‘백성이 즐거워하는 것을 즐거워하면
백성들 또한 그 윗사람의 즐거워함을 같이 즐거워하고,

백성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백성들도 그 윗사람의 근심을 걱정합니다’

회사에서상사가

부하가 즐거워하는 것을 즐거워하면

부하는 또한 그 상사의 즐거워함을 같이 즐거워하고

부하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부하들도 그 상사의 근심을 걱정한다.

가정에서 내가

가족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면

가족은 또한 나의 즐거움을 같이 즐거워하고

가족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가족은 나의 근심을 걱정한다.

상황이 바뀌어도 그 틀은 변함이 없이 진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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