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11.11 제1568호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지 마라!
고양이는 고양이가 할 일을 하고, 오리는 오리가 할 일을 하며,
독수리는 독수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오리를 데려다가 독수리의 역할을 하라고 요구하면,
전적으로 리더의 잘못이다.
리더의 역할은 오리를 더 나은 오리로,
독수리를 더 나은 독수리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요컨대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모두가 잠재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 존 맥스웰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오리는 헤엄을 잘 치고, 탁월한 팀워크를 보이며 서로 협조해서 일하고,
함께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에게 하늘 높이 올라가 높은 곳에서 사냥하라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오리는 애초부터 그런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반대로 독수리에게 헤엄을 치거나,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라고 하면
혼란에 빠져 어쩔 줄을 모릅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인사의 핵심원칙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내가 생각하는 인사의 순서

첫번째는 잘 뽑는 것

두번째는 적합한 곳에 배치하는 것

세번째는 잘 육성하는 것

네번째는 그가 다른이를 잘 이끌게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회사의 비전과 미래를 위한 것

그런 와중에 은연 중 자신이 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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