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행위가 행복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부라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균형감
사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 전반에 걸친 균형감을 증진시키는 것.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 의료봉사에서 피아노를 치듯)
일에서 벗어나 사진을 찍으며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인간이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고받는 활동,
즉 기운을 나누어주거나 받아들이는 과정을 지속해야 한다.
이것은
이른바 교감의 능력인데, 그 대상은 자연이나 타인 때로는 동물이 될 수도 있다.
자연을 사진으로 담을 때 기운을 받는다.
또 그 사진을 본 사람에게 기운을 준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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