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브 2024. 10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AI 혁명 이끌 슈퍼앱
장진원 기자
. ‘스튜디오’로 명명한 새 제품에 대해 이 대표는 ‘에이전트(대리인) 빌딩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나를 위해 대신 일해주는 비서나 에이전트를 일상의 대화로 현실에 구현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 누구나 보조 인력을 가지게 된다. 누가 더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19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정책의 골든타임 지킴이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 57
노유선 기자
준비 중인 또 다른 서비스가 있다면.
개인이 정책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웰로 앱 안에서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아직도 지원 정책 대부분이 오프라인에서 신청을 받지만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한 정책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래서 가입자가 동의할 경우 웰로가 서류를 대신 발급받은 뒤 유관 기관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국민 모두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정부 지원 제도의 혜택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웰로의 비전이다.
# 서류 작업하던 인원 줄어든다. 행정사 등 절차적 문제 공통적인 것은 빠르게 해결 가능. 정부의 무능을 보완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20
포브스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떠오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기업 및 스타트업
# 마지막 표 관심
. 기업 기술 및 로봇 공학이 다수
. 금유, 제조 및 에너지 분야가 그 다음
. 인도, 싱가포르가 분야별 고르게 분포
. 중국은 주요 업종에 집중 + 생명/의료에도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37
채권추심의 패러다임을 바꾼 스타트업
페드라 엘리스-램킨스가 창업한 프라미스는 시 정부가 문자메시지와 무이자 납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납 요금을 징수하도록 도우면서 5억2000만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서 그녀는 오클랜드와 필라델피아, 댈러스 등 3개 도시를 골라 범칙금을 납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지원했다. 이 중 90%가 프라미스에 대출을 상환했다. 그녀는 이 결과를 들고 채찍보다 당근을 선택하면 채권 추심률을 13%에서 95%까지 높일 수 있다고 지방정부를 설득했다.
# 고객은 정부 등 대부자
. 생각의 전환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38
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
치과 산업 게임체인저를 향한 여정
여경미 기자
미니쉬(MINISH)는 최소 침습(Minimal Invasive), 자연스러운 치아(Natural Image), 성공적인 건강(Successful Health)이라는 뜻으로 생체모방이론을 기반으로 한 수복치료방법이다.
치열을 고르게 하는 데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치아에 장치를 부착해 위치를 이동하는 교정과 달리 튀어나온 부분은 다듬어 덮어주고 들어간 부위는 채워주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왜 미니쉬인지’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 내 숙제였다. 미니쉬를 이용하면 ‘왜 오래 가는지’, ‘탈이 나지 않는지’ 등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의료의 안전성과 신뢰도는 시간과 케이스 수에 비례한다. 아무리 뛰어난 이론이라 하더라도 입증해야 한다. 이렇게 치료해온 지 벌써 16년, 그간 쌓인 임상 케이스가 15만여 건이다.
# 부흥치과에도 문의 제안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44
제임스 모나한 NLCS제주 총교장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 개발
제주=이진원, 사진 최영재 기자
영국 사립학교 NLCS(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는 세계 150대 사립학교, 영국 상위 30대 고등학교로 꼽히며 런던 외에도 한국 제주도, 두바이, 싱가포르, 일본 고베(2025년 개교)에서 국제학교를 운영한다
“NLCS제주는 설립 13년 만에 세계 유수의 IB(국제 바칼로레아) 국제학교 중 하나가 됐습니다.
영미권 대학들은 입시전형에서 IB디플로마 등 성적 외에도 주요 관심 사항이 있다. 바로 교과외 활동이다.
가까운 미래의 인재상은 학습·활용 자질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영국의 대학과 기업들은 특정 캐릭터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어요.
. 그 자질은 지적능력, 결단력, 소통능력, 열정, 회복력 등을 갖춘 전인격성이에요. 쉽게 말하자면 코딩이 아닌 AI 활용방법을 아는 인재예요.
긍정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제레미 프리맨 NLCS제주 주니어스쿨 교장 - 어떤 답도 나쁜 건 없다
4~5살부터 시작하는 전인교육을 강조한다.
유치부는 하루 종일 놀이를 하며 학습한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학생들이 배움을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교사들은 협동, 교훈, 계획, 소통, 가치 등 다양한 어휘를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과정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개방성이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의 일들을 대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직접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나의 교육 경력에서 런던, 케냐, 스위스 등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그 학생이 진정으로 즐기는 것이 있다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운다는 점을 깨달았다. 때때로 학생들은 심지어 담당교사를 좋아하고 그 관계를 즐길수록 배우는 것에 열정적으로 임한다.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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