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경 반찬가계에 모여든 사람들
어르신들도 이제는 반찬 안 하시고 사시나 보다
순식간에 거의 팔리고 12시쯤 끝!

시장 초입에 있는 국수집
맛난편 평균 이상
가성비 좋아

구포시장 내에 고객 위한 건물에 화장실
소변기 2, 대변기 2
이 걸로 시장 전체가 쓴다고?
정말 궁금하다. 인간의 배설은 이토록 적은 것인가?


과거에 6년전인가 구포시장에 왔었다.
구조는 그대로다
횟집, 족발집 많아
멍멍이 잡는 집은 사라졌네. 흔적도 없다.

시골 시장 대부분 비슷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지

구포시장의 특징 음식이라면 
콩국에 우묵가사리 넣어 파는 것
예전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다


속리산 휴게소
사람 많아서 별로 였지만
풍경이 좋아. 자리에 따라 뷰는 좋다. (조용하기만 하다면 더 좋을...)
평일에 한산할 때 앉아 차 한잔 마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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