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 임권택편

20살 먹고살기 위해 일 했고
성실했기에 인정 받았고
성실했기에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한다

101번째 영화를 만들었지만
더 낳은 영화를 만들기를 꿈꾼다

60년대
미국영화에서 스스로의 영화로 만들기 위해 걸림 지는 시간. 10년!!


강수연왈
현재 70대 임권택 감독이 가장 젊은 감독이다

항상 열심. 최선. 공부. 노력.
꾸준히를 가능하게 하는 성실이 바탕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트 스피치'로 유명한 김미경 원장님을 잘 알 것이다.
그 분은 자타가 인정하는 프로 명강사임에도 불구하고
5분짜리 축사를 위해 1주일 동안이나 준비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키워드를 썼다
지우기를 수 차례, 그러고는 행사 당일에 마치 즉석 스피치인 양 멋진 연출을 하고 기립박수를 받았다.

프로들은 그렇게 한다. 하물며 제대로 말할 줄 모르는 아마추어가 원고를 써보는 고통 없이
멋진 한 말씀을 하려 한다면 그야말로 '손대지 않고 코 풀려는' 심보다.

즉석 스피치라고 해서 '재치 스피치'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말 따먹기를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러분이 정말 멋진 한 말씀을 원한다면 '글'로 써봐야 한다.

조관일저 [멋지게 한말씀] 중

========================================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뛰어난 웅변가로 알려진 그도 준비된 원고에 의해서 연설을 합니다. 그의 명연설은 탁월한 연설원고와 연출력의 합작품인 셈이죠.

1961년 대통령에 취임했던 케네디는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일부러 기자들에게 취임사를 쓰고 있는 중이라고말했지만, 그 역시도 스피치라이터인 테드 소렌슨이 초고를 잡은 내용을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취임사를 작성하고 있다'는 연출을 하기 위해서 보여주었습니다.

'말'을 잘 하고 싶으신가요? 혹시 그렇다면 글로 써 보셨습니까? 말을 잘 하고 싶은데 글쓰기가 싫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어렵다고 저자가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이 후일 하실 멋진 명연설. 그건 이미 과거 어딘가에 여러분이 소중히 써 놓았던 그 글귀, 그 문구에서 나온 아름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 이야기는 지금 어디 적혀 있으신가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제가 글을 매일 쓰는 이유가 있다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자신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아픈 상처를 달래주고, 사랑의 감정을 기억하게 해 주죠. 또 잊지 못할 실수를 남김으로 인해서 자신을 반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또 누군가에게 해 주고 싶은 멋진말을 발견했을 때어쩔 줄 모르고 행복해 합니다. (아~ 이번에 만나면 이런 이야기 꼭 해줘야지...하면서..)어쨌든 기록은 기억을 이기니까요.

그렇게 다양한 이유로 하는데, 요즘 책들을 보면 디지털 기술이 발달할 수록 글쓰기의 소중함과 유익함을 이야기하는 구절을 많이 만나네요. 제가 작가로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러분들도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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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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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o 6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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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삶에서 최초의 글쓰기는 무엇일까?

일기? 숙제?

진정한 글쓰기의 시작은 일기일 것이다.

나름의 사고를 정리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글쓰기라 하겠다.

정리되지 않은 내용은 말로 하기 힘들다.

글을 통해 정리한 내용은 말로 하기도 편해진다.

매일 같이 일기를 쓰는 사람은 사용하는 언어와 내용이 다르다.

사색과 글의 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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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제1674호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 보다 중요한 것
그동안 나는 노자에 나오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는
말씀의 신봉자였다.
그러나 최근에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물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물고기를 잡아서 건네주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 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꿈과 목적,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더 나가서는 그러한 것을 간절하게 원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
즉 헝그리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훌륭한 교육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것.

아~ 떨림...

제가 상대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문득, 이게 제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상대의 꿈을 찾아주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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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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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제1673호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휴식이 필요한 이유를 자연을 소리없이 전해 주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감에굴곡이 있다는 것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살아가기위해 필요한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유를 가져야 겠습니다. 좀 더 천천히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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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저자 리영희 지음
출판사 한길사 | 2005.03.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746

나에게

굵은 책에 대한 도전을 주고

새로운 정보를 듬뿍 안겨준 책

수많은 의미있는 글들을 보며

깨닳은 것들이 많았지만

읽으면서 한 메모들 위주로 몇자 적는다.

잊지않으려고 ^^

해방후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정부수립 시 친일 청산 여부에 있다.

북한은 친일자 청산 후 수립

남한은 친일자 고용하여 수립

그 원인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이 일본의 정보를 그대로 인용하여 정책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자료는 한국의 미개하다 였다.

6.25 전쟁의 관점을 바꾸다.

북학은 인민해방

남한은 목숨보전

목적을 위한 사상을 지닌 인민군 vs 목숨 보전을 위한 타락한 친미 국군

인민군은 양민의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 반면 국군은 배고프면 닥치는 대로 빼았았다는...

전부는 아니고 대부분이

분단의 주동자는?

해방 후 소련과 중국은 독립주장

그러나 최초 정권이양을 위한 투표를 지지하던 미국이 번복하여

분반의 길을 걷다.

한국은 미국의 꼭두각시

강도의 차이일뿐 이승만부터 쭉 미국(강대국)의 속국이었다.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노태우~ 쭉~

박정희의 경재개발5개년 계획은 미국의 식민지 정책

실폐한 여타 식민지와 달리 남한이 성공한 이유는

남북 대치상황에 따른 막대한 원조

일본으로 받아온 차관도 미국의 지시에 의한 한일관계 개선이 목적이었다

베트남 전쟁과 한국전쟁에서 미국의 대응방식은 동일하다

검색해서 읽어볼 만한 것들 : 호지명, 노신, 유토피아, 김지하-오적

해방 후 지속된 미국의 자본주의적 물질론 세뇌로

빵과 자유를 구별하지 못하는 국민

"누구 누구는 이렇게 말했다."

남의 지식을 빌려 이야기 하는 것은 허영이다.

무비판적 미국주의적 지식이다

노력을 통한 자기화가 필요

세계적으로 주석을 다는 명서는 드물다. (주석은 미국식)

묻지마 민족주의는 위험하다.

애국도 객관적이어야 발전한다.

객관적이려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자본주의는 인간 이기심에 호소하는 시스템으로

물질적 생산을 극대화 한다.

지식에 의식이 없으면 죽은 지식이며 무식이다.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풀 위에 앉으면
눈을 감고 풀이 되라.
풀처럼 되라. 자신이 풀이라고 느끼라.
풀의 푸르름을 느끼라. 풀의 촉촉함을 느끼라.
풀잎 위에 햇살이 노니는 걸 느끼라.
풀잎 위의 이슬방울을 느끼라.
이슬방울들이 그대 위에 있다고 느끼라.
그대는 자신의 육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갖게 될 것이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 건강》중에서 -


* 풀과 하나가 되라는 뜻입니다.
거리를 두지 말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순간에 전념하라, 완전히 몰입하라는 뜻입니다.
풀의 촉촉함도 모르고 풀잎에 이슬이 맺혔는지,
햇살이 노니는지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내가 살아 있다 할 수 없습니다.
살아 있어야 풀잎 위에서
풀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 한쪽만 접하다 보면다른 한쪽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문명이라 일컫는 물질을 계속 접하다 보면 자연과는 멀어지죠.

하지만 자연은 태고부터 계속 그자리에서 인류와 접촉하려 시도합니다.

보도블록, 담벼락에서 피어나는 새싹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좀 더 다가가 온 몸으로 느껴본다면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미쳤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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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쉬운 10가지 새해결심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1년 1월 5일 수요일
•Lose Weight and Get Fit
•Quit Smoking
•Learn Something New
•Eat Healthier and Diet
•Get Out of Debt and Save Money
•Spend More Time with Family
•Travel to New Places
•Be Less Stressed

•Volunteer
•Drink Less
'Top 10 Commonly Broken New Year's Resolutions' 중에서 (타임, 2011.1.3)
멋진 새해 계획 세우셨는지요. 직선으로 흘러가는게 세월인데, 우리는 달력이라는 존재 덕분에 정기적으로 '새해'라는 마법에 빠집니다. 어쨌든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새해 결심의 '작심삼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깨지기 쉬운 10가지 새해결심'을 소개했네요. 우리와 비슷한 미국인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우선 '살 빼기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해지기'가 꼽혔습니다. 미국에서도 헬스클럽은 1월이면 신규등록 회원으로 붐비지만 2월이 지나면 다시 평소 수준으로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두번째 결심은 '금연'이었습니다. 6개월 후에도 연초의 금연결심을 지키는 사람은 15%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새로운 것 배우기'였습니다. 외국어나 피아노, 요리 등 새해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결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것이 생각보다 흥미롭지 않은 이유를 찾아내 그만두곤 합니다. 네번째는 '건강한 식생활'입니다. 채소와 생선 등 몸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 하고 폭식이나 간식은 피하겠다는 새해 결심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기 쉽습니다.
이밖에 '빚을 갚고 저축하기',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새로운 곳으로 여행가기', '스트레스 덜 받기', '봉사활동 실천하기', '술 덜 마시기' 등이 꼽혔습니다.
새해를 맞아 했던 결심들... 타임이 제시한 10가지 중 몇개가 해당되는지요. 10가지 모두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그래서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것들입니다. 타임의 기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2011년의 결심은 굳게 실천해가면 좋겠습니다.

의미있는 내용이다.

매해 연초 사람들은 동일한 것을 원하지만

연말에 해결되지 않는 숙제로 남는다.

해결방안을 만들어 보자.

나와 모든 이를 위해

내가 꿈꾸는 '숲'과 연계된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 같다. ^^

•Learn Something New => 숲에서 자신에 대해 배운다. 숲이 지도한다. 명상
•Eat Healthier and Diet => 숲이 제공하는 음식을 취식한다.
•Spend More Time with Family=> 가족과 함께 숲에서 지낸다. 대화가 시작된다.
•Travel to New Places => 숲은 언제나 다르다. 생명이기 때문에
•Be Less Stressed => 숲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린다.
•Volunteer => 숲을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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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익혔으면 하는 단 하나의 역량  (0) 2011.03.26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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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제1662호
하늘나라 수학 공식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면
우리가 가진 것이 십 분의 일로 줄어드는 속세의 수학과는 달리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었기에
그것이 ‘천’이나 ‘만’으로 부푼다는 하늘나라의 참된 수학,
끊임없는 나눔만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행복 정석을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이태석 신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울지마 톤즈’로 세상을 울린 故 이태석 신부님 글입니다.
이태석 신부는 부족한 것들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부족한 것들 덕분에 깨달음도 많이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덤으로 얻게 되어 기쁨이 크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수가 지배하는 세상을 유지시키는 것이 '물질'이라면

마음으로 수용하는 세상을 유지하는 것은 '사랑'이겠지요.

'수'와 '마음'의 서열을 정하라면 어느 것이 먼저 일까요? ^^

나눔의 기쁨을 명쾌하게 답해 주셨네요.

하나를 열로 나누면 열이된다.







대추 한 알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대추하나를 통한 삶의 통찰을 이룬 시인의 안목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작은 사물하나에도 세상의 깊이는 녹아있나 봅니다.

대추 한알을 통해 삶의 깊이를 알게해준 시인의 능력을 부러워하며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대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 것은 언제인가?
미니홈피 같은 데 올린 몇 줄짜리 조각글 말고,
기승전결을 갖춘 온전한 한 편의 글을 또박또박 적은 기억은 언제가 마지막인가?

그래가 어떤 일을 하든 반드시 익혔으면 하는
단 하나의 역량을 들라면 , 나는 주저없이 글쓰기 능력을 들고 싶다.
하긴 유치원 때부터 한글을 배워왔으니 글 쓰는 교육을 받으라는 것이 새삼스럽기도 하겠다.
하지만 '제대로' 혹은 '충분히 잘' 글을 쓰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다.

흔히 글을 잘 쓰는 것은 작가나 학자의 덕목이지,
본인하고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이공계나 예술계 쪽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언뜻 글과 멀어보이는 전공자가 글을 잘 쓰면 대단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중략)

진정한 봉사가 그를 만들었다면, 글쓰기는 그를 우리에게 알린 것이다.
비단 한비야씨 뿐만 아니라.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동양미술가 김병종 교수, 첼리스트 장한나씨처럼
자기 전공에 일가를 이룬 대가들이 명쾌한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때
그 울림은 예사롭지 않다.

이러한 감동도 감동이지만 글쓰기가 더 큰 이유는 따로 있다.
자신을 가장 설득력있게 표현하고 알리는데 글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비단 소설가들에게만 좋은 글쓰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바로 그대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글은 여러모로 힘이 세다.

김난도 저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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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위해선 읽어야 겠지요

정보가 없는 곳에지식은 생기지 않습니다.

읽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활용을 해야겠지요.

활용을 잘 하려면 잘써야 합니다.

잘 쓰기 위해선 전체를 봐야합니다.

전체를 보면 쓴 글은 잘써집니다.

해서 잘쓰는 사람은 전체를 이해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부럽지 않으세요?

전체를 이해한 사람.

전 그런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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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제1657호
Stay hungry, Stay foolish!
"그렇지 않다.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없다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
'당신 정도의 연륜이면 헝그리 정신이 없어도 될듯한데' 라는 기자의 질문에
파격의 패션 여왕 가와쿠보 레이, 꼼데가르송 창업자가 한 대답
-조선일보 weekly biz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잘 나가다 꺾이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다는 지적 오만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대함을 향한 배고픔(갈망)과
늘 자신이 미련하다는 인식(배움에 대한 갈증)없이는
위대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불변의 진리처럼 무겁게 다가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대자연과 인간의 대결!!

생각만해도 비교가 되지 않는 게임이지요?

저의 전 인생을 공부한다해도 인류의 지식에 비한다면...

겸손만이 자신이 원하는 한 분야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마음자세에 의한끊임없는 지적 호기심의 충족으로 말이죠 ^^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저자 유필화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07.03.19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301

교보에서 일할 때 받은 책인데... 2008년인가?

이제야 읽어봤다.

과거의 중요 사상가의 내용을 토대로 경영에 접목한 것으로

역사와 현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겠다.

특강 하나 들은 느낌이랄까?

경영의 주요 요점도 나름 크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마키아벨리 중

"군주는 수시로 사냥하러 나감으로써 몸을 단력하고,

나라의 지형을 익혀야 한다.

즉 전국의 산, 골짜기, 평야, 강, 늪의 형세, 특성 등을 자세히 연구하고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을 최대한 신중하게 해야 한다."

-> 나라의 지형 = 직원의 마음 = 임원 마음 이란 생각이...







전쟁 기념관에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전시물을 설명하는
퇴역장교 같은 노인을 보며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감사한다는 것에대한
생각을 했다
내 노년도 그러할 것이기에
그런 나의 모습으로
누군가가 자극 받는 다면
나는 계속 보람된 삶일 것이다 ^^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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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제1653호
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이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된다고 좌절하지 않아요. 안되면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에드먼드 힐러리경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인용)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힐러리경이
“어떻게 올라갔느냐?”는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막상 행동으로 옮기면 못할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행동에 앞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꿈은 머리나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오늘 한 걸음, 내일 한 걸음 내딛다 보면
어느 새 정상에 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을 향해 걷다보면 언젠가 이뤄져 있을 겁니다.

분석하느라 못걷는다면

집어치우고 걸어야 겠죠.

좀 오래 걸린다 해도 그게 꿈을 이루는 길이니까요.











이왕 인력을 고용할 거라면 최고의 작가를 고용하라.
마케팅, 판매, 디자인, 프로그램,
그 어떤 자리에서도 글 쓰는 기술은 빛을 발한다.

그것은 글을 잘 쓰려면 단순한 글 솜씨 이상의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글을 명쾌하게 쓴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가 명료하다는 말이다.
뛰어난 작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

뛰어난 작가가 설명을 해주면 그렇게 쉬워보일 수가 없다.
뛰어난 작가는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불필요한 것을 빼는 편집 능력도 뛰어나다.
우리는 지원자에게서 바로 이런 능력을 찾아야 한다.

글쓰기의 세상이 돌아오고 있다. 주위를 돌아보자.
전화로 통화하는 사람보다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람이 훨씬 많다.
메신저와 블로그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오늘날 모든 좋은 아이디어는 글쓰기를 통해 전달된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저
[똑바로 일해라 : REWORK]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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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삶의 향기 지인분들께 트렌드 차원에서라도,
또 자신의 모습을 찾는 자아성찰적인 차원에서라도,
강력하게 준비하시라 권해드리는 습관이 3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도 좀 세상의 컨텐츠들을 부지런히 접하다보니 트인 안목입니다.
미리 대비해 놓으시면 훗날 필히 좋은 쓰임이 있을겁니다.

하나가 책읽기요,
두번째가 듣는 능력이요.(그냥 '들리는' 현상 말고요.. 무슨 소리인지 아시죠? ^^)
마지막이 글쓰기입니다.

이 세가지 능력이 왜 중요하냐?
활용할곳이 워낙 많은데,
제대로 준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 책에도 썼지만, 예전에는 무료한 시간에 지하철에서 책이라도 읽었지만
요즘에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한 번 유심히 보세요.
길게 이야기하는 칼럼이 아니므로 오늘은 '글쓰기'에 대해서만 하겠습니다.)

제가 예비작가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놀랄때는
같이 술을 마실때가 아닙니다.
바로 그분들의 '글'을 보면서 마음을 엿보았을 때입니다.

'아니, 저 분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셨단 말이야?'

더 깊이 알게 되고, 더 남다르게 보이게 된 이유는 '글 한 줄' 때문입니다.
글은 시공간을 넘어 상대방의 진심을 전달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글쓰기는 요즘 같이 1:1의 대면이 적어지는 시대에
상대방의 마음까지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매체입니다.

누구나 바쁜 24시간을 보내지만,
뛰어난 작가에게 비즈니스의 기회까지도 온다면,
한번 고민하면서 갖춰봐야 할 모습이 아닐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글쓰기로서 얻은 제 삶의 유익함을 열거하라면 끝을지을 수가 없어
최근에 읽은 멋진 책의 한 구절로 간단히 대신했습니다.
'조직'과 '일'의 관점에서도 초보자가 접할 수 있는 멋진 말이 가득한 책입니다.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왜 글을 쓰는지

왜 그렇게 세상이 그것을 원하는지에 대해 간단히이해되네요

글쓰기가 인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도인상적입니다.

작은 중소기업에서 면접볼 때 글 써오라고 하면 몇이나 써올까요? ㅎㅎ












단순히 '마음이 잘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요소 3가지이다.

1. 시간과 공간의 공유

공유하는 시간의 '양'을 넘어,
같이 고생하고 즐거워했던 그 시간의 '밀도' 자체가 높아야 한다는 점이다.
내게 소중했던 경험의 순간을 함께 한 사람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사이였어도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지면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사랑했는데 군대 간 후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연인,
금슬 좋기로 소문났으나 아이 유학문제로 3년 정도 떨어져 산 뒤
별거하는 부부등이 그런 경우다.

만약 누군가와 평생 좋은 사이로 남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말할 것도 없이 같이 고생하고 즐거움을 함께 하는
밀도 높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송형석[위험한 관계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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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밀도 높은 관계가 이뤄지는 건 아니겠죠.

소중한 순간들을 (그 순간이 기뻤던, 힘들었던) 함께 하면서
진정한 믿음과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기쁠 때 축하해 주는 일도 물론 좋지만,
상대방이 힘들어 할 때 손 내밀고 그 곁에 같이 있어주기.

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가장 솔직한 정답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저 역시 예전 동료들을 떠 올려 보아도,
함께 힘든 일, 즐거웠던 일을 같이겪었던 부류가 제일 많이 떠 오르네요.
아마 저를 기억하는 이들도 그렇겠지요?

p.s) 본문에서 세가지를 말했는데, 나머지 2개가 궁금하신가요?
두 번째는 '말하는 방식과 관심사의 유사성' 이고
세 번째는 '서로를 보완해 주는 관계' 입니다.

그러니까 비슷한 관심사를 보이고, 공통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관계라면, (그리고 그 공유하는 시간의 양과 밀도가 높다면)
이들의 관계는 발전적이고 지속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였나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 보면서 다시 확신해 볼 수 있는 거겠죠....)

posco 사내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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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테뉴 -

우리 내 삶속에 적용해 봅시다.

직장에서 상사, 동료, 부하에게

집에서 부모님, 아내, 자식에게

그 밖에 나를 아는 모두에게

모두 못한다면 꼭 관계를 계선해야할 대상을 선정해서

소수를 한다고안될 것은 없습니다. ^^

모두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실천이죠.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 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CEO 분들께 이야기를 할 때 저는 늘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매력 있는 인간이 되어야
회사도 소비자도 좋아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원래 문화란 말은 문치교화(文治敎化)의 준말입니다.
무력이나 금력이 아니라 글(文)의 힘으로 상대방을 교화시켜 다스리는 방법이
곧 문화란 말의 원 뜻이었습니다.

이어령 [지성에서 영성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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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은 힘이나 빵에서 나오는 건 아닌가 봅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서 복종하는 척 할 수 는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건 감동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그냥 영어 숙어였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매일 한 줄의 글귀를 통해 숙성하는 한 줄의 정신의 힘을 느낍니다.

흔들리되 쓰러지지 않고,
받아들이되 흡수되지 않습니다.

오롯한 나 자신이 되어가는 길에
글 한 줄, 생각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방황하는 이 순간 진정한 힘이 필요하십니까?
나를 감동시키는 좋은 글귀의 힘,
그리고 순수함을 찾는 맑은 영혼을 가진 이와 어울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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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단련법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식 지적 생산의 기술(양장)

저자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역자 박성관 옮김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 2009.02.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232

이분 책을 또 읽었다는 것을 읽으면서 알았음.

일본사람이 이름은 잘 안외어지는 것 같음.

기존에 읽었던 책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신속히 읽음

정보취득과 분석 등에 대한 활용법 소개는 유익했음







옵티미스트

채정호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06.09.22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240

2009년인가? 과거 숲체원에서 진행한 숲체험 비전퀘스트 형태의 워크샵에참여하면서

봤던 채정호 선생님의 책.

당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움을 찾는 단계에서 찾은 워크샵이라 나름 의미있었음.

책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삶의 본질을 찾자는 내용임

"행복하지 않은 삶은 사랑이 없는 삶이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음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 정보가 궁금했음.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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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조건

데이비드 시로타, 루이스 미쉬킨드, 마이클 멜처 지음

역자 이진원 옮김

출판사 북스넛 | 2007.12.20

good to great와 유사한 방식의 작성된 조직문화 관련 도서

많은 자료의 통계를 통해 조직원과 경영의 접목을 시도하였고

매우 흥미있게 경영진, 근로자에 대한 올바르고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책.

이런 책을 보면 나도 컨설팅을 하고 싶어진다. ^^

차례에 맞춰 의미있는 구절 적어 본다.

서문 - 사람 매니지먼트에 집중하라


1 원하는 것을 주어라

★ 동기부여의 세가지 요인 - 공정성, 성취감, 동료애

조직의 정책과 관행을 위 요인에 맞추면 성공!!


2 사람이 최고의 전략이다

인적 성과 모델

=>근로자 사기와 환경과의 상화작용을 모델화 했음, 문제 발생 및 보완에대한 원인을 파악하는데 용의할 듯


3 최악이 아니면 자르지 마라

근로자는 사람이다. 절대 기계가 아니다.


4 최선을 다해 보상하라

근로자는 일한 만큼 받고자 한다.

가능하며 업계 인금에 맞춰라


5 가족처럼 소중히 다뤄라


6 항상 목적과 원칙을 지켜라

보수 이외에 근로자가 원하는 것은? "오늘은 보람 있는 하루였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냐?

이는 기업의 목적과 자신의 목적이 있으며 유사해야 함을 말한다.


7 하루하루 성취감을 느끼게 하라

비효율적인 조직에는 성취감이 없다.

근로자가 보기에 가장 심각한 무제는 중간단계에 존재한다.

그 곳은 업무성과 방해의 진원지다

성과조직과 비성과조직의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하다.

그리고 문화다. 문화는 CEO가 만든다.


8 일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라


9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라

10 팀워크를 높이 사라

11 파트너십 경영을 배워라

진정으로 의미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앞서 제안한 요소들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해야 한다.

=> 상호영향을 끼치는 두레박 원리, 하나의 문화로 안착되어야 한다는...


12 파트너십을 실행하라

실천하기 위한 단계 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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