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저자리처드 파인만 지음
역자김희봉 옮김 역자
평점 9.5
출판사사이언스북스 | 2000.05.19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230 | ISBN

원제 : Surely You're joking, Mr. Feynman

파인만이란 과학자의 살아온 흔적을 단백하게 쓴 책.


p45 누가 문을 훔쳐갔나?

이미 알고있는 공식인데 응용하지 못하는 물리학자들을 보며...

나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
사람들은 이해함으로써 배우는 것 같지 않다.
그들은 그냥 기계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이런 지식은 취약하기 그지없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알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


p83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사이클로트론 장비에 대해

왜 (장비도 작고 사무실도 난장판인)프린스턴이 성과가 많은지 금방 알았다.
그들은 장치와 함께 일하고, 그들이 장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았고,
그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았고,
여기에는 기술자가 전혀 관여되지 않았다.

현장에 있는 사람이 더 낳은 이유는 더 많이 알기 때문이다.


p 91 저요오오오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어, 단지 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라고 할 때
이것은 내가 실제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파인만은 다양한 실험으로
자기최면의 긍정성을 증명하다.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면
안되는 이유란 없다.


p185 밑바닦에서 본 로스앨러모스


나는 늘 이런 식으로 멍청했다.
나는 내가 누구에게(매우 높은 분, 어려운 분 등) 말하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나는 항상 물리에 관해서만 걱정한다.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보일 것이다.

다른 외적인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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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다

채소 등으로 물을 먹는 것이다



생식은 물을 최대치로 세포가 흡수하는 방법이다

물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소용없다

세포가 모두 흡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에 들어있는 물이 유용한물

세포에 물을 가득 채워라

세포 사이의 물들은 쓸모 없는 물이다



운동으로 물을 온몸의 세포로 이동시켜라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독서가의 힘은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하고 목록화 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눈으로 읽은 것을 해석하고 관련지어 생각해서 변형시키는 재 능에 있다. 이슬람 학교에서나 탈무드 학교에서나, 학자는 책을 읽는 재주를 활용해 종교적 믿음을 실천하는 힘으로 변형시킨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 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재능이라 할 수 있기 때 문이다.



(중략)



지식은 텍스트나 정보의 축적에 있는 것도 아니고 경전 자체에 있는 것도 아니다. 지식은 텍스트로부 터 되살려내 다시 경험으로 승화시킨 경험, 요컨 대 독자 자신이 속한 세계만이 아니라 바깥 세계 까지 보여주는 언어에 있다.



알베르토 망구엘 [밤의 도서관 ] 중



===========================================



책을 소장하고 있다고 훌륭한 사람은 아닙니다. 또 책을 많이 읽었다고 지혜로운 사람도 아닙니다. 읽 고 자신의 삶과 경험으로 재조합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힘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지요.



소장은 그런 책 읽기를 좀 더 수월하게 해 주는 건 사실입니다. (좋은 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써봤던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또 의로운 행동을 하려면 의로운 책을 먼저 읽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 든 것들은 결국 '행위'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행위 를 더 넓어지게 해주고, 더 나아지게 해주고, 더 의 롭게 해주는 책. 책의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사랑합니다. 책이 있으면 든 든합니다. 가끔씩 저 자신의 나태함과 게으름에 한 숨 쉬고, 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갈 팡질팡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두려움에 떨 때가 있습니다. 이 길이 정말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 떤 쓰임이 있을거라고 확신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 니다. 삼십대 초반보다 훨씬 빈도수가 줄었지만, 지금도 가끔 흔들린답니다. 특히 하나의 말, 하나 의 행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고민되어 주저하기는 여러 입니다.



그럴때마다 저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는 한 마디 독백이 있습니다. "그래... 그래도 읽고 있잖아. 생각하고 있잖아. 그럼 뭐라도 할 때 도움이 되겠지?"



알고 싶고, 좀 더 잘 걷고 싶고 또 잘 나누고 싶습니 다. 그래서 오늘도 주섬주섬 챙겨 넣고 하루를 떠나봅 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이런 책이나 도서관과 관련된 책을 읽을때마 다 느끼는 감정이 '세상은 정말 고수들의 천지이구 나'라는 탄식과 질투랍니다. 이 감정이 저를 더 겸 손하게 만들고 (실제로 제 레벨이 너무 낮으니까 요. 알고 있지만 확실하게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 는게지요). 동시에 분발하게끔도 만드는 것이겠지 요.



책 속의 문장이 너무나 좋아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독서강의에 클로징할 멘트로 업데이트 할 내용인 데, 공유드리겠습니다.



책이 우리 고통을 덜어주지 못할 수도 있다. 책이 우리를 악에서 보호해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책을 읽어도 우리는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아름다운 것인지 모를 수도 있다. 책이 죽음이라는 공통된 운명에서 우리를 지켜주 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책은 우리에게 무수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변화의 가능성, 깨달음의 가능성....



이 얼마나 진솔하면서 강한 울림의 문장입니까. 담담하되 치열하며, 한계를 긋되 한계를 넓히는... 아름다운 문장이어서 욕심껏 한 줄 더 사족을 남 겼습니다.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기업 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마법의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지극히아름답고, 하나하나음미해야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곳에서대지의정령들은 장난을치고, 웃고, 인간에게말을걸어. 당신은지금성스러운곳에 와있는거야."



- 파울로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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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당신이아는지식덕분이아니라,

당신이아는사람들과그들에게비치는 당신의이미지를통해찾아온다.

(Success comes not from what you know,

but from who you know and how you present yourself to each of those people.)

-리아이아코카(Lee Iacocca)



실력배양없이네트워킹에만힘을쏟는것도문제지만,

능력은갖추고있으면서, 네트워킹을소홀히하는것또한바람직한일은아닙니다.

스스로의능력을키워가는동시에상대를도와서나를이 롭게하는것,

그것이바로네트워킹의지혜이며, 상생의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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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대학생 앞뒤로 있는 청춘들에게?
혹은 자신이 청춘이라 생각하는 모든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


삶에 대해
살아감에 대해
이야기 하듯 대화 하는 형태로 쉽게 풀어쓴 책

2011.09

● 스토리마케팅
- 유혜선, 서동구


마케팅 종류의 그냥 나열식 책
업무가 생겨서 마케팅에 대해 좀 쉽게 접근해 볼려고 했는데 별볼일 못 본 책

● 꿈PD채인영입니다
- 채인영


사람은 모두 소중한 존재다.
꿈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한 사람에게 찾아온다.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이 없을 때 읽기를 권할 책

● 독서가 행복한 회사
- 고두현


독서경영을 해볼 생각이 있는 임원, 담당자라면 읽어보시길
이미 시행하고 있는 회사의 예시를 스토리 형태로 엮어 읽기 쉽게 만들었음
그대로 해도
혹은 회사 상황에 맞춰 시도해 볼 것을 권합니다.
진심으로...


● 숲에게 길을 묻다.
- 김용규


숲을 통해 삶을 설명하다.
숲 프로그램 구성 시 참고할 내용이 많~다.

숲과 삶은 연결되어 있다!!
자연안에 삶의 방법이 있고
자연은 숲에서 볼 수 있다.

2011.10

● 마케팅 전쟁
- 앨 리스, 잭 트라우트 (안진환)


마케팅의 관점을 소비자가 아닌 상대기업(적)으로 규정하고
그에 따른 4가지 마케팅 기법을 소개한다.
상당히 유용하고 재미있는 책 같음
※ "독서가 행복한 회사"에서 보고 읽어 본 책

● 이해의 서
- 오쇼 (손민규)


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책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기위해 주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이는 명상으로 할 수 있다.
일상의 명상은 현재의 일에 몰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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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매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그 아침을 내가 어떻게 맞이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목숨을 잃은 사람에게는 다시 오지 않을
또 하루의 생명, 또 하나의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시간입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아침을 경배하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심히 시작한 아침의 공기를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와 맞는 신선한 공기와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며 걷는 나무길의 향기를 생각했습니다.

너무 좋은데.

가끔 그 감사를 잊기도 합니다.

내일도 저는 그길을 갑니다. 어제보다 더 큰 기쁨의 마음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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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은

안정감

희망

공감능력

이다



안철수가 바람직한 리더로 인정 받는 것은

참신함

화려한 스펙

탈정치적 성향

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분명한 건 안철수는 공감과 희망을 준다는 사실



*출처: 월간중앙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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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ㅡ 문제인




참 많은일을 거침없이 쉼없이 했더라

사람 사는 세상이란 자신의 기준에 의해




동의대 사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어렵다

이를 보완하는 것은 경험이다 노력, 생각, 책




남북정상회담

노란선을 남어

작은이벤트도 공들이면 큰 성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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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을 지키는 지혜



제윤경 (에듀머니 이사)







똑똑한 소비







1. 제 값주고 사자







2. 불편하게 살자







위 두가지를 지킬 때



꼭 필요한가? 를 묻고 경제적 소비를 한다







※ 세상을 바꾸는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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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큰다 나무들은 매년 버리고 도전 하길 반복한다







어린나무 일수록 가시가 강하다 자신을 지키기위해



젊음엔 가시가 있다 마음이 덜 자라서







공생 ㅡ 행복



세상 만물은 혼자일 수 없다



타자보다 앞서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주변과 공생하는 것이 행복이다







숨죽인 씨앗을 키워



그대 다운 나무로 키우고



누구나 걷고 싶은 숲을 이루싶시요











*검색



행복숲 공동체



숲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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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역할을 정확히 하면

서로 이해가 쉽고

이야기가 편하다



회사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길을 보여두는 사람

질문하는 사람



이고 싶은데



현실은 실무봐주는 사람 ㅍ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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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생각대로되는것이다.



인생은될대로되는것이아니라생각대로되는것이다. 자신이어떤마음을먹느냐에따라모든것이결정된다. 사람은생각하는대로산다. 생각하지않고살아가면살아가는대로생각한다. -조엘오스틴, ‘긍정의힘’에서



간절한생각은행동을이끕니다. 지속적노력은큰꿈을 이루게만들어줍니다. 맥스웰몰츠의이야기를함께보내드립니다. “인간의뇌는미사일의자동유도장치와같아서 자신이목표를정해주면그목표를향해자동으로유도해 나간다.”



(행복한 경영이야기http://www.happyceo.co.kr/)





살아가는데로 생각한다

마음에 팍 온다

나에게

네 주변인물 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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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의당신의모습은...







앞이보이지않는사람의세상은만져본것에국한되고,



무지한사람의세상은자신이가진지식에의해,



위대한사람의세상은비전에따라정해진다.







(A blind man’s world is bounded by the limits of his touch; an ignorant man’s world by the limits of his knowledge; a great man’s world by the limits of his vision.) -폴하비(Paul Harvey)







나자신의운명,



우리가정의운명,



내가속한조직의운명,



그리고우리나라의운명은



지금내가어떤꿈을갖고,



지금내가어떤공부를하고,



지금내가어떤사람들을만 나느냐하는 선택에의해좌우됩니다.







The fate of me, my family, my community and country is determined by what I am studying, who I am meeting and what my dreams and ambitions are.







(행복한 경영이야기http://www.happyceo.co.kr/)











낮은 의식 수준으로 느끼는 건 무엇이든 '고통'이다







사람은 자기 수준 만큼만 생각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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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에듀머니 이사)



똑똑한 소비



1. 제 값주고 사자



2. 불편하게 살자



위 두가지를 지킬 때

꼭 필요한가? 를 묻고 경제적 소비를 한다



※ 세상을 바꾸는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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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방향ㅇ



상품과 고객의 상호 가치를 정의

이를 위해 고객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내외면 모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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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자



내가 선의로 다가 간다면

상대가 악의로 받아도

내가 선을 행한 의미에는 변함이 없다



그 선의를 믿고 나가자



출근길 버스에서 내 옷깃을 만저주던

아주머니의 손길과 웃음을 통해 느낀다

그 분의 선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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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독서 이 한가지 일이, 위로는 성현을 좇아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길이 깨우칠 수 있게 하면, 신명에 통달하게 하고, 임금의 정사를 도울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짐승과 벌레의 부류에서 벗어나 저 광대한 우주를 지탱하게 만드니, 독서야 말로 우리의 본문이라 하겠다."

이는 다산 정약용의 말이다. 책을 읽는 일이 광대한 우주를 지탱하는 일이라는 말이 눈길을 끄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독서가 학습에 절대적 도구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우리 사회에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과 실제 책을 읽는 행위 간에는 상당한 괴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중략)

책 읽을 시간이 없어졌으니 책에 대한 자기 나름의 창조적 해석은 고사하고 읽는 일 자체가 고역이 되었다. 설령 책을 읽는다 해도 기계적인 독서여서 대충 요점을 파악하고, 책에서 한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되풀이 할 뿐이다. 인터넷에는 책의 요약본이 넘쳐나고, 바쁜 CEO와 기업인들은 이 요약본으로 책 읽기를 대신한다. (이것이 거짓학습의 폐해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 읽기를 계속하다 보면 책 읽기 자체가 바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책 읽기는 매우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그리고 지속적인 개입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창준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오늘 2시간 정도 저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서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일 하면서도 이런 일은 제 개인적인 사명의식이 있어 가능한 가는 편입니다. 좀 고리타분한 제목이긴 한데, 이걸 재미있게 극복(?)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받습니다. 바로 '강의를 듣는 내 자신에게 가장 지금 알고 싶고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질문들을 바탕으로 그룹핑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합니다.
물론 답이라기 보다는 그 질문과 관련하여 어느정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제 친구 '책'을 소개해 주는 겁니다.

오늘 참석한 이들이 약 60여명 정도 되다보니, 질문도 60여개가 나옵니다.
개인적인 신상부터, 변화와 혁신, 종교, 건강, 독서, 재테크, 자기계발, 취미, 적성 등...
젊은이의 고민은 치열하고 뜨겁습니다. 방향을 잡고자 펄떡이는 느낌이 들지요.

2시간 강의에 저자와 이름을 이야기 말해준 다음에, 인터넷을 띄워놓고 검색을 해서
실제 책의 표지와 저자 이름이 맞는지를 확인시켜 보여줍니다.
이렇게 보통 30권~40권 정도의 책이 2시간의 Q&A에서 나옵니다.

이후 그 책을 읽고 안 읽고는 그 분들의 선택입니다.
다만 저는 그 입구의 모양이 이렇게 생겼다 정도만 보여줄 수 있을 뿐이지요.

책은 힘이 셉니다.
왜냐면 생각이 센 사람들이 책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정자들이 권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썼던 방법이 '지식을 불태우는 것'이었으며,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더 다양하고 자극적인 볼거리들을 제공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Sports, Sex, Scree 3대 불변의 쾌락 컨텐츠 아니겠습니까?)


자신감 있는 친구,
그래서 내 자신감까지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친구.
이번 주에 만나 보시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참 어렵게 읽혀졌습니다. 제가 배움이 부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요.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책을 좀 더 정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권수보다 그 의미를 깨우치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TV보다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7.15 제1737호
의사결정의 공식, P = 40~70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l)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There are many who suffer from “analytical syndrome” which is
more often than not caused by excessive research.
Dragging things out too much in order to reduce risks will cause more problems.
There is a saying “it is better to be 80% right on your first
go than be 100% right on your last chance.”

성향에 따라 %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내리는 시점이 모든 것을 다 알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가 아닌 몇가지 다각도의 확인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거죠.

이는 시간이란 모두에게 공평한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에 따라서 위 법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술이나 그런건 딱 봐도 아닌 것 같잖아요 ^^







걷기의 즐거움과 행복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1년 7월 29일 금요일
뉴요커들은 각자 특별히 걷기 좋아하는 곳이 있다. 자기 집이나 직장 주변에 '걷기 코스'를 개발해 놓기도 하지만, 일부러 날을 내서 테마별 걷기 코스를 걷기도 한다. 뉴욕에서는 어느 동네에 빠삭한 그 동네 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듣는 '워킹 투어'가 아주 흔한데, 그 중 '이스트 빌리지' 워킹 투어를 15달러 내고 참가해본 적이 있다.
뜻밖에도 이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은 관광객이 아니라 대부분이 뉴욕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 특히 50~70세 사이의 어른들이었다. 수십 년 동안 뉴욕에서 걸어다닌 실력들 때문인지, 천천히 걷자든가 쉬어가자는 말 하나 없이 너무나 씩씩하게 잘도 걸었다. (49p)
정용실.이규현 지음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 뉴요커에게 배우다'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걷기는 확실히 건강에는 물론이고 뇌에도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다는 걸 느끼니까요.
그래서 무언가 생각이 필요할 때면 사무실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것보다 '단골 산책코스'를 찾아 걷곤 합니다. 사무실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걷다보면 긴장이 풀리고 여유가 생겨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걷기가 뇌를 자극해주는 것도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아는 사람 두 분이 쓴 책을 보니 뉴욕 시민들은 걷기를 참으로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늘 걷는 뉴요커와 차를 모는 서울 사람'이라는 표현도 나옵니다. 뉴욕의 지독한 교통체증과 비싼 교통비도 하나의 원인이지만 단순히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뉴욕 시민들은 집이나 회사 근처의 '자신만의 걷기 코스'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워킹 투어'에도 많이 참여를 한다네요.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실내를 벗어나 자주 걷는 것. 당장 이번 주말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책의 기쁨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지난 봄 책과 걷기를 좋아하는 경제노트 가족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산책을 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려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미루어 놓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무더위가 가고 가을이 오면 정기적으로 걸어볼 생각입니다. 그때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많이 걷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숲에서 걸으면 더 좋겠죠? ^^

참 간단하게도 건강을 지킬 수 있네요. 단지 노력이 필요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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