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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한쪽만 접하다 보면다른 한쪽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문명이라 일컫는 물질을 계속 접하다 보면 자연과는 멀어지죠.
하지만 자연은 태고부터 계속 그자리에서 인류와 접촉하려 시도합니다.
보도블록, 담벼락에서 피어나는 새싹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좀 더 다가가 온 몸으로 느껴본다면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미쳤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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