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 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CEO 분들께 이야기를 할 때 저는 늘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매력 있는 인간이 되어야
회사도 소비자도 좋아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원래 문화란 말은 문치교화(文治敎化)의 준말입니다.
무력이나 금력이 아니라 글(文)의 힘으로 상대방을 교화시켜 다스리는 방법이
곧 문화란 말의 원 뜻이었습니다.

이어령 [지성에서 영성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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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은 힘이나 빵에서 나오는 건 아닌가 봅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서 복종하는 척 할 수 는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건 감동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그냥 영어 숙어였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매일 한 줄의 글귀를 통해 숙성하는 한 줄의 정신의 힘을 느낍니다.

흔들리되 쓰러지지 않고,
받아들이되 흡수되지 않습니다.

오롯한 나 자신이 되어가는 길에
글 한 줄, 생각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방황하는 이 순간 진정한 힘이 필요하십니까?
나를 감동시키는 좋은 글귀의 힘,
그리고 순수함을 찾는 맑은 영혼을 가진 이와 어울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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