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을 할 때도 그대로 적용되는 법칙이다. 
연습하면 익숙해지고, 그 익숙함은 경험이 된다. 
두 번, 세 번 경험이 많아질수록 
처음 가졌던 두려움은 사라진다. 

어느새 작은 성공의 짜릿함을 맛보게 된다. 
그러니 책상에 앉아 공부만 잘하는 사람보다,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쌓아 본 사람이 
어디서든 휠씬 적응을 잘한다. 

부모가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키워야 하는지,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은 더 큰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에 불을 지핀다. 

클릿조차 제대로 빼지 못해 
툭하면 남들 보는 앞에서 콰당 넘어지던 마흔 넘은 여자. 
안쓰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그 여자는 
이제 부러운 시선을 받는 데 익숙해졌다.

연습을 통해 내가 두려워하던 한계를 넘어 본 경험은 
겁도 없이 또 다른 도전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연습의 요령'을 깨우친 자에게만 주어지는 단맛이랄까.

# <일류의 조건>학교가 할 일은 성공 경험을 가지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 아이가 도전한 작은 성공 경험들이 더 큰 한계에 도전하게 하고
그 도전의 경험이 아이를 성장 시킵니다.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위험하더라도 
더 많은 도전을 응원 합니다.




놀이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스튜어트 브라운의 저서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에서도 
어려움 뒤에 따르는 희열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다가 언덕이 나오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저기 올라가기 싫어요. 너무 어려워 보여요.' 
그들은 내려갈 때 무지무지 빠르고 
신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우리는 몇 번 해 봤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어도 내려갈 때의 만족감을 위해 
올라갈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 을 안다. 

그러나 아이들이 아는 거라곤 어려움뿐이다.

# 모두가 아는 것이 다릅니다.
이를 이해하지 않으면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상대에 시선에서 이야기할 때 
우리는 함께할 수 있습니다.




<야성의 사랑학>을 쓴 목수정 작가도 
우리 몸의 야성을 일깨우라고 일갈한다.

문명이 한없이 우리의 맨 피부에 
무언가를 덧씌우며 자연과의 접촉을 차단했다면, 
야성은 두꺼운 등산화와 양말을 벗기고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일순간 우리에게 다가오는 우리가 타고난 
현명함에 대한 깨달음일 것이다.

한번 깨어난 야성은 결코 시들지 않았다. 
미친 듯이 뛰어다니다 몸을 뉘인 고독한 늑대처럼, 
나는 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소박한 텐트에 누워 빛 한 점 없는 먹물 같은 어둠과 
타닥타닥 빗소리를 즐길 줄 아는 자연인이 되었다. 

번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의 스트레스가
스르르 사라지는 순간이다.

# 우리 아이도 
우리 자신도
야성을 일깨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요. 






37
갈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른다.
# 실천!



95
용기란 
어떤것이 두려움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우선순위가 두려움 극복하게 한다

97
연습은 경험을 낳고
경험은 두려움을 이긴다


101
작은 성공의 짜릿함 자주 맛본다
다양한 경험은 어디서든 적응 잘하게 한다

127
어떻게 하면 체력이 강해지나요?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계속하면 강해질 수 밖에


163
야성은 타고난 현명함, 깨달음


184
블리스
온전히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모험의 결심->고통->결실->희열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의 영웅이 될 수 있다.
위대하든 소박하든 영웅은 영웅이다.


197
사랑은 주는 사람만이 얻는 기쁨
# 먼저 다가가라


214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체력을 먼저 키워라


261
스콧 니어링
운동 꾸준히 해야할 이유는?
잘 죽기 위해

경쟁적, 공업화로 4가지 해악
1. 물질에 대한 탐욕에 물든 인간들을 괴룁히는 권력
2. 다른 사람보다 출세하고 싶은 충동과 관련된 조급함
3. 부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투쟁에 수반되는 근심과 두려움
4. 많은 사람이 좁은 지역에 몰려드는 데서 생기는 복잡함, 혼란


263
아툴 가완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무언가를 잃는 것이 두렵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김준희, 리더스북
<유혹하는글쓰기)>, 스티븐 킹, 김영사
<동네 조깅에서 진짜 마라톤까지), 이홍렬, 디자인하우스
<아침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이우일 외 공저, 청림출판
(아인슈타인과 자전거 타기의 행북>, 벤 어빈,이름북
<철학자가 달린다>, 마크 롤랜즈, 추수밭
<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 스리니바산 S. 필레이,
웅진지식하우스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 스튜어트 브라운 & 크리스토퍼 본, 흐름출판
<프레임>, 최인철, 21세기북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일본편3 교토의 역사>,유홍준, 창비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김영사
<소설가의일>, 김연수, 문학동네
<어떻게살것인가>, 유시민, 생각의길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김영사
<호모 루덴스), 요한 하위징아, 연암서가
<야성의 사랑학>, 목수정, 웅진지식하우스
<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스페인, 너는자유다>,손미나, 웅진지식하우스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나영석, 문학동네
<나를 부르는 숲>,빌 브라이슨, 동아일보사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한겨레출판
<나이 들기엔 아까운 여자,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여자>, 사라 브로코,
북하이브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지프 캠벨, 민음사
<인간의 품격), 데이비드브룩스,부키
<자전거 여행>, 김훈, 문학동네
<굿워크>,E. F. 슈마허, 느린걸음
<톨스토이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세창출판사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미생>, 윤태호, 위즈덤하우스
<낭만적 연애와 그후의 일상>, 알랭 드보통,은행나무
<나라 없는 사람>, 커트 보네거트, 문학동네
<떠나든, 머물든.>, 베르나르 올리비에, 효형출판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랜스 암스트롱 & 샐리 젠킨스,체온365
<새로 만든 내몸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 & 메멧 오즈, 김영사
<스콧 니어링자서전>, 스콧 니어링, 실천문학사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불 가완디,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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