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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유해서도 안된다.
불필요한 음식이나 의복, 가구 따위를 소유하는 것은 이 원칙에 위배된다.
예를 들어 의자가 없이 지낼 수 있다면
그 의자를 소유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원칙을 지켜 나갈 때 점차 인생의 단순화가 이뤄진다.
제 집에 '없이 지낼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이 참 많았습니다.
꽤 많이 버리고 나눠주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묵혀둔 것들이
제 주인도 못찾고, 저도 못 찾고 있습니다.
어찌 물건뿐이겠습니까?
나에게 불필요한 명예, 나에게 불필요한 가치, 나에게 불필요한 감투
모두 소유하면 결국 짐일뿐입니다.
인생의 단순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무엇을 채우시지 마시고 무엇을 비우실 지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누가 했을까요?
모두 짐작하셨겠지만, 말 한대로 실천하는 '간디'였습니다.
p.s)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기실 바랍니다.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파워 블로거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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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버려야 한다.
버려야 한다.
봄이 오니 다시 한번 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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