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읽고 있는 '마주이야기'(대화)란 책을 보면서 공감한 내용이다.
최고의 교수법은 상대가 쉽게 느끼도록 가르치는것이며
더 대단한 것은 가르친다는 느낌도 없는 것이었다.
성인은 아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주는 많은 정보로 무장한 자신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제한된 정보를 고민하고 생각해서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아~ 얼마나 멋진가.
난 전율할 수 밖에 없었다.
세상의 법칙이지식이 아닌 지혜로 돌아가길 바래본다.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 교육 > 자녀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된 녀석 (0) | 2009.08.27 |
---|---|
마주 이야기 - 박문희 (0) | 2009.08.09 |
생태유아교육 세미나 참석 후기 - 허영림 (2) | 2009.03.26 |
아이가 책을 안 읽을 때 - 『바보의 벽』 (0) | 2009.03.07 |
사교육이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망칠까? (0) | 200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