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짜리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빤 왜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응, 그건 머리를 많이 쓰시기 때문이란다."
"그럼, 엄만 왜 그렇게 머리카락이 많아?"
"이녀석, 저리 가지 못해!!"
출처 :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프리윌) 메트로 신문 유머란
참 심풀하면서 재미있다.
현장의 느낌이 생생하다 ㅎㅎ
한편의 시를 보는 느낌.
엄마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이 다양하게 떠오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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