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이 원수인 관중을 재상으로 기용한 뒤
그와 나눈 다음의 대화는 리더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임을 잘 보여준다.

환공 : 불행한 사실은 내가 사냥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는 사실이오.
이것이 패업에 영향을 주지 않겠오?

관중 :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환공 : 그럼 무엇이 영향을 준단 말이오?

관중 : 유능한 인재를 몰라보는 것이야말로 패업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유능한 인재를 알고도 기용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패업에 방해가 되며,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도
소중하게 쓰지 않는 것도 패업에 방해가 됩니다.
소중하게 기용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사사건건 간섭하고
의심하는 것이야말로 패업에 방해가 됩니다.

김영수 [사기의 경영학] 중

========================================

환공은 자신을 암살하려고 화살을 날린 관중을
포숙의 권유로 자기 사람으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포지교의 관중과 포숙 맞습니다. ^^
제나라에서 관중은 공자 규를, 포숙은 공자 소백을 모시는
핵심 참모로 일했죠. 후일 정권을 잡기 위해 서둘러 귀국할 때
소백이 한 발 앞서 공자 규를 물리치게 됩니다.)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고(안목),
능력이 있으면 기용하고,(채용)
기용하면 소중하게 쓰는 것.(부서배치)

이 어찌 옛날 시대에만 통하는 정석이라 하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요즘 시대에는 사냥(오락)과 여자(스캔들)에 탐닉하면서서
성공하기란 더 더욱 어려운 시대가 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이 이야기는 인재채용에 더 의미를 두었으니깐 차지하더라도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패업에 방해가 되는 것

유능한 인재를 몰라보는 것

또한 유능한 인재를 알고도 기용하지 않는 것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도소중하게 쓰지 않는 것

소중하게 기용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사사건건 간섭하고의심하는 것

곰곰히 생각해 볼 수록 옳고 하기 힘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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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보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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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기본은 쉽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운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또한 고수의 한 수란 알고 보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100% 자기 것으로 만든 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체득하게 된다는 사실 역시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때문에 기본을 대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틈만 나면 기본을 익히고 또 익힌다. (18p)
김재호 지음 '창의적 기획법 - 한수 위의 기획' 중에서 (이코북)
'기본'을 바라보는 시각이 고수와 하수를 갈라 놓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특징은 기본을 우습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쉬워보이기 때문에, 남들도 다 할줄 아는 것인데 뭐가 중요하냐는 생각에, 기본을 대충 건너뜁니다. 그리고 이미 고수가 된 이들이 갖고 있는 '한 수'를 배우려 서두릅니다. 하지만 기본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지 않은 하수에게 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반대로 고수는 기본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 배우는 기본. 그것은 익히기 쉬워서가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에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하고 멋있어 보이는 '한 수'도 기본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본을 되새겨보고 반복합니다.
무술이나 스포츠, 공부나 기획 등의 업무 모두 기본의 차이가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만듭니다.
'기본'은 쉽기 때문에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배우는 그런 것입니다.

과거에 무술인관련 영상이 떠오릅니다.

다양한 기술을 배우기 보다 하나의 필살기를 만드는 것이 더 났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단순한 발차기라도 반복하고 연습해 누구도 막을 수 없이 강하게 만들면 고수가 된다는 것이지요.

할일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역시 기본을 무시할 수 없이 절대 중요합니다.

무엇을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기본기는 되어 계신가요?

기본기는 부족하고 잡다한 지식만 있는 것 같아

저는 참 많이 찔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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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학습의 원리를 잘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쉽게 무언가를 얻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 같죠?

공부도 지식도 한번 읽고 쓰고 나서 자신의 것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지만 생각뿐 머리와 몸은 따로 다닙니다.

직장에 다니세요?

어떤 일을 맡아서 하고 계세요?

하나의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몇번의 수정을 거치셨나요?

그 수정의 수 만큼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을 것입니다.

수정할 때 마다 더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좀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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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 전혀 듣기와 말하기가 안되는 경우

1번,반복듣기!! (내용을 80~90% 정도 알아듣는정도가 좋을 것 같아.)

2번, 꾸준히 듣기 (열정을 잃지 말고 계속~)

어린이 같은 학습방법이 최고.

우선 열심히 들어 그러면 말하기도 자연히 돼

생각없이 술술 나와야 하는거야

기본이 튼튼해야 변형도 하는 법.

화이팅~!!

회화에 대한 교사들의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라

1.스피킹을 장려 한다.

2. 완벽을 장려한다.

3. 실수는 즉시 교정해야 한다.

학습자의 잘 못된 믿음

위의 3개에 더해서

4. 문법에 치중한다.

5.말해야 한다는 강박감

6. 교재에 치중한다.

※ 박코치 웹메일 참조

실수를 알면서도 반복하는 것은 목표를 피해 도망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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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그만두는 것도 습관이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아버지는 나를 따로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들, 끈기는 하나의 습관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구나. 도중에 그만두는 것 역시 습관이다.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끈기 있게 해내는 습관을 기르고 도중에 그만두는 습관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거다."
(238p)
앤디 앤드루스 지음, 하윤숙 옮김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 하루하루 실천하는 7가지 위대한 결단!' 중에서 (세종서적)
"도중에 그만두는 것도 습관이다."
저자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준 말입니다. 그는 아들에게 '끈기 있게 해내는 습관'을 기르고 '도중에 그만두는 습관'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자는 '도중에 그만두는 습관'을 갖지 않게됐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야 했습니다. 집집마다 다니며 씨앗을 팔기로 했다면 다른 애들은 씨앗을 반품할 수 있어도 저자는 모두 다 팔았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를 팔기로 했다면 한 장도 남김없이 다 팔아야 했지요. 저자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앤디, 이 카드를 5월까지 팔아도 좋다만, 어쨌든 한 장도 남겨서는 안된다."
저자는 이렇게 해준 아버지를 무척 고마워합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그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초고를 완성한 뒤계속된 출판사들의 출간거절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초고를 쓴뒤 3년이흐를 동안출판사에서 51번이나 거절을 당했지만 끈기있게 책을 다듬으며 출판을 시도했지요. 결국에는 책으로 나왔고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도중에 그만두는 것도 습관이고, 끈기도 습관입니다.

작심삼일

다시 결심하여

작심육일

다시 결심해서

작심구일

또 다시 결심해서

또 결심해서.

날짜를 늘려갑시다.

매일같이 무언가를 계속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모래도 계속 하세요.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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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

헬스장 다닌지 한달이다.

첫 2주는 그냥 헬스장에서 하라는 데로 했다.

결과는?

별로 신통치 않다.

관련 서적 몇개를 봤다.

그 중 체형에 따라 맞춤형 코스가 있는 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 을 선택했다.

나같은 마르고 외소한 체형에 맞춰

4주 코스로 되어 있어

따라하기만 하면된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한 기본 상식을 책을 통해 습득하고

따라한지 2주째

1주차는 몸풀기다.

운동을 시작한다고 몸에게 알리는 것.

주당 총 4일 격일간 시행하며

해당 일 각 자세를 쉬지않고 1번 쭉~하고 한번더

2cycle 한다.

시간은 약 15분씩 30분 걸렸다.

각 세트당 내게 맞는 중량을 찾는데 집중했다.

마른사람은 반드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

근육은 휴식을 통해 만들어진다.

2주차

1일 각 자세를 3세트씩 12번 하고

세트당 1분이상 충분한 휴식을 가진다.

금일 가슴, 어깨, 삼두를 중점으로 훈련했다.

중량을 생각보다 높게 올려 횟수를 체우지는 못했지만

끝나고 효과가 느껴졌다.

왠지 4주 후가 기다려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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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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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제1330호
염려의 자리를 꿈으로 대체하라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앞으로는 나아가지 못한다.
염려는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서 달리는 것과 같아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모시킨다.
염려는 문제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미래를 조정할 수도 없다.
근심과 염려는 오히려 스스로를 더욱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염려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나 염려가 나를 정복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염려가 차지하는 자리를 꿈에 집중하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이의수님의 칼럼에서 따왔습니다.
어니 젤린스키의 주장처럼 96%의 걱정거리는 쓸데없는 것이고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일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염려할 시간과 노력으로

꿈을 꾸고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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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차가운 손도 맞잡아 주면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따뜻해집니다.
서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거리가 두 배로 가까워집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만 더 들어주면 마음의 빙하도 녹입니다.
작은 배려의 힘이 그토록 큽니다.




작은 배려.

배려...

아~ 화두다 화두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배려...

그래야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한데...

재발방지는 어떻게 하지? 후~

손을 마주 잡으면 지금은 따뜻한데...

암튼 화두다...












1분에 250명의 아이가 이 지구상에 새로이 태어나는데,
그 중 197명이 이른바 제 3세계라 불리는
122개 나라에서 태어난단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곧 이런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묘'에 묻히는 운명을 맞는거야.

레지 드브레(프랑스의 철학자)는 이들을 가리켜
'나면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힌 아이들"이라고 표현했어.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중


========================================

난민 캠프 앞에서는 젋은 에티오피아 간호사가 피난민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의약품이 한정되어 있어 간호사들은 누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 순간의 상태로 보아 누구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불가판정을 받으면 어머니는 죽어가는
말라깽이 자식을 안고 왔던 길을 뒤돌아 가야 합니다.

이미 지구상의 인류 두 배를 먹여살릴 수 있는 생산량의 증가,
그리고 이윤극대화라는 세계의 신자유주의의 질서속에서
약 10억명의 인류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외면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속에 나하고 같은 유전인자를 가진 다른 인간을 외면하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우리가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이의 고통에 아픔을 느낄 수 있느냐 아닐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많은 이들이 그 진실을 알면,같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수치심때문에
더 이런 사실을 외면하려고한다고 적혀있군요.
우리란 존재가 정말 이 정도일까요?
내 주변의 약자, 그것도 어린이를 보고일으켜주는 것에부끄러움을 느끼는?

글을 쓰고 배움을 나누는 사람으로서
언젠가 한 번은 짚고 넘어갈 주제네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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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아이가 있어서 인지

아이들 관련 내용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특히 딱한 이야기는 더 하죠.

너무도 명백한데 외면한다는 사실이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겠지요.

자신의 양심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철학의 부재, 생각의 부족 등이 원인이 아닐까요?

양심에 구멍이 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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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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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제1326호
90:10에 대한 10:90의 도전
사람들은 사건사고를 90으로 본다.
그리고 내가 취할 수 있는 반응, 태도, 행동양식을 10으로 본다.
이를 불행의 방정식이라 한다.
하지만 행복의 방정식은 이를 10:90으로 뒤집는다.

- 송길원, ‘비움과 채움’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행복은 외부적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음을,
즉 행복과 불행은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놀라운 통찰력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긍정의 비중이 높은 사람일수록 성공과 행복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불행 방정식이 아닌 행복 방정식이 나를 지배하게 바꿔보십시오.

아~ 시간없다.

몸이 두개였으면

아 이건 내가 못하는 거네

벌써 결정난거 잖아.

종종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더 시간을 쪼개보자.

몸은 하나지만 더 바쁘게 뛰어보자

못하지만 한번 해볼까?

결정난 것 같긴한데 다시 한번 볼까 어? 아직 결정 안났어~

생각을 그냥 생각으로 그치지 말고

좀 더 현실화할 필요가 있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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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제1322호
자신있는 사람만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적당한 자신감이야말로 승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출처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디어와 변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에 도전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지적인 싸움을 즐긴다.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 개방적이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낸다.

- 잭 웰치 GE 전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자신감은 남이 낸 아이디어에 개방적 태도를 갖게 해줍니다.
또한 자신감은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로 이어집니다.
재미를 느끼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성공으로 향하는 한 가지 중요한 열쇠는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열쇠는 철저한 준비에 있습니다.

햐~ 이거 진짜 멋진말 같다.

자신있는 사람만이 도전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즐길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길지도 모르죠.

진짜 프로가 되면 즐거운 일들이 쏟아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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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창의적인 사고의 시작은 느낌에서 온다.
'이것인 것 같다'는 느낌이 그것이다. 그것이
왜 최선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을
직관적으로 느낀다.
아인슈타인도 창의성은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느낌은 때때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느낌이 좋으면 결과도 좋고, 느낌이 좋은 사람이
실제로도 좋은 사람이기 쉽습니다. 느낌은 한 순간의
직관이기도 하고, 자기가 살아온 삶의 집적이기도 합니다.
창조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과 수동적으로,
부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의 직관과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마 이 느낌은 많은 경험에 의해 더 적중율이 높아 질 것 입니다.

형사들이 범인을 쫒는 경우

경험이 많은 형사일 수록 느낌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영화도 경험과 과학의 대립관계를 조명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느낌으로 설명되는 것들도 참 많죠

둘다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절대 느낌을 무시하지 마시구요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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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제1325호
성공을 위한 간단한 법칙
성공을 위한 법칙은 사실 간단합니다.
첫째는,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일’을 찾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자신이 몸담은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죠.
또 성공할 때까지 끈질기게 도전하는 자세 역시 중요합니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7년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뛰어난 강연자가 되고 싶다면
한 시간 강연을 위해 100시간을 읽어야 하고, 500~1000시간을 연구해야 합니다.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주장입니다.
성공의 법칙을 찾아내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결과는 꾸준한 실행에 의해 갈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성공을 수치화 하고 있으니

그나마 목표가 보이죠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잖아요.

그 일이 즐겁다면 문제 없겠죠

자 그럼 도전해 볼까요 ^^







핵심 생산가능인구 2011년에 2천만명대 붕괴... 한국경제의 노쇠화 우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우리나라의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1년여후인 2011년에는 2천만명 아래로 주저앉는다.
이는 한국경제의 노쇠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잠재성장률을 유지하려면 조속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핵심 생산인구 2천만명선 붕괴임박' 중에서 (연합뉴스, 2009.11.19)
'핵심 생산가능인구'. 25세에서 49세까지의 인구를 말하는 이 용어는 그 나라 경제의 활력도를 보여줍니다.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연령대이니, 그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나라의 경제가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이니까요.
이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2011년에 1994만명으로 감소해 2천만명선이 붕괴된다고 합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의 자료 분석 결과입니다.
수치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2007년 2천66만명,
2008년 2천58만8천명,
2009년 2천42만6천명,
2010년 2천19만6천명,
2011년 1천994만8천명. 2000만명 시대가 끝나는 겁니다.
그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됩니다.
2015년 1천896만6천명,
2021년 1천784만7천명,
2025년 1천689만6천명. 대략 5년 마다 100만명씩 줄어드는 셈입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7년 42.6% ▲2008년 42.4% ▲2009년 41.9% ▲2010년 41.3% ▲2011년 40.7% 등으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핵심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절대적인 노동의 투입량이 줄어드는 문제는 물론이고 생산성도 동시에 낮아진다는 의미여서 더 큰 문제입니다. 또 소비의 중추를 담당하는 연령대의 감소로 소비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경제와 사회의 '핵폭탄'으로 불리우는 인구 고령화 문제. 그것이 이번 통계수치로도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사람을 찾아 나서라.
그리고 진지하게 물어라. (입에 물고 있는 사탕 뱉고!)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해결되면 제일 좋겠습니까?"

당신의 질문이 진지할 수록
상대방의 대답도 진지해질 것이다.

10개 정도의 답을 찾았다면
(더 많이 얻을 수록 좋다. 당연히 더 많이 찾아다니면 더 많이 얻는다.)
집에 돌아가 그걸 붙여 놓고, 곰곰히 보고 또 생각해봐라.

그리고 그 중에서 '당신이 도와줄 수 있는,
또 도움을 줘서 충분히 기쁠 것 같은 일'을 골라라.


그것이 당신이 할 일이다.

- 정곡단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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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어보더군요.
지금 이 일 왜 하느냐구요.

편하게 남들 부러운 직장 얻고 책 몇 권 썼으면,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면 되지,
목 쉬어가면서 몇 날 며칠을 또 사람들 접하고
묻고 대답하면서 왜 그러고 보내냐고...

그래서 톰 피터스의 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책을 보다가
빈 여백에 갈겨 쓴 제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위의 질문에 제가 찾은 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도와줄 수 있고,
또 도움을 줘서 그들이 변할 모습이
저를 미치게 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이 일은 대한민국에서 제가 할 일입니다.

이하 생략~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세상이 말하는 천직은사회에 도움을 주며 기뻐하는 일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회에 도움이 되어 즐거운 일을 찾고 또 찾으니까요 ^^

양코치님의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실천의 대가 ^^











사실 공부방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구석이 많다.
힘들게 사는 집안의 아이들이다 보니
대학생이나 되어야 겪을 법한 일들을 중고등학생 때 겪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고 나서 해도 될 고민들을
훨씬 어린 나이에 고민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의 슬픔에도 자기 일처럼 슬퍼할 줄 안다.

(중략)

나는 아이들에게 조금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태어난 후부터 10년 단위로 나이를 표시한 다음,
나이대별로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게 했다.

그리고 그림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해 보게 했다.
남자 아이들은 중년 이후에는 아내를 때리는 장면을 많이 그렸다.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그런 그림들이 무척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은 노년에 쓸쓸하게 홀로 남는 그림을 그렸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창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아이들이
미래의 자기 모습으로 그린 그림은,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며 얼마나 속울음을 울었는지 모른다.

최수연[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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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포항소식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전 스스로 리더라고 믿고 사는 사랍입니다.
누구의 리더가 되기 이전에 제 삶을 스스로 리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는 유쾌한 떠벌이입니다.
잘 안되는 일을 잘 될거라고 이야기 하러다니고,
잘 되는 일은 미친듯이 될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뒤에서는 그 일을 되게 하기 위해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공부방 아이들과 리더십 수업을 하면서
그런 저를 보고아이들이 처음에는 의아해하더군요.
그들과 약속했습니다.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믿고
열심히 사는대로 이루어진단다.
선생님이 가장 먼저 그 산 증인이 되마!"


아이들은 반신반의하며 저를 지켜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그들도믿겠지요.

꿈 꾸면 된다는 것을요.
땀 흘리면 된다는 것을요.

혹 그들이 더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누군가 그들의 꿈을 흔들어 놓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편법과 이기심과 질투심이
더 빠른 결과를 만든다고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의 행동을 보며 실망과 배신감으로 일탈할지도 모르죠.

그럴때마다 제가,
밝은 곳에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수 많은사람 중 한명으로서
그들의 정신과 함께 할 겁니다.
"너 선생님이 뭐라고 했니? 결국에는 꿈을 믿는자가 이긴단 말이야!"
라고 든든히 외치면서 말이죠.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물론, 우리 친구들이되보라고 하는 소녀시대나 빅뱅,
SS501같은 분들은 결국 (아직도) 못되었습니다만...
얘들아, 선생님도 젊었을땐(?) 한 댄스 했거든?

(이 글 아이들이 보면 분명 왕자병이라고 또 돌던질 텐데...
그렇지 않아도 게임해서 져서 노래 한번 불렀는데, 다시는 못 부르게 하더군요.
복수(?)의 의미에서 연습장 채우기 숙제 팍팍!!)

p.s) 저자 최수연님의 글을 보며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저 같이 온 힘을 다해 그곳에 던지지않고 사이드로지원사격하면서 사는 사람은 솔직히 봉사활동 거저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 올곧음과 전부에 존경을 표합니다.

조금이라도 신을 믿는 인간은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런 인간은 진리가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 간디 -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저 이글 읽고 눈물 흘릴 번 했습니다.

사실 울었죠.

너무 슬퍼서

아이들이 불쌍해서 ㅠㅠ

저도 밝은 세상을 만드는 한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능력이 안되면 반이라도 ^^







데이비드 울리히 미시간대 석좌교수

"미래 인재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기꺼이 나설 수 있는 의지가 있으며

일터에서 스스로 보람을 찾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일본의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

"새로운 일을 벌리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다.

성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GE의 다섯가지 인재상은

1. 외부지향성

2. 단순명쾌한 사고방식

3. 상상력

4. 협업능력

5. 전문성

으로 기술은 맨 뒷 줄이다.

※ 한국경제 오피니언 경영 업그레이드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좌뇌석이고 기술만 평가하는학교 교육과

우뇌적 인재를 뽑고자 하는 기업의 격차가 커서 인재 선발은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공감

머리는 있는데 가슴이 없는 사람들이 많고

가슴이 있는 사람을 걸러내기란 힘들고

그런데도 머리만 측정하는 인사시스템은 더 문제고 ^^









가슴높이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과 바람만이
부모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을 뿐이다.


- 권수영의《거울부모》중에서 -


* 가슴높이를 맞추려면
한 사람은 몸을 낮추어야 합니다.
키 작은 아이가 깨금발을 하는 것보다
키 큰 어른이 몸을 숙이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부모란 늘 자녀의 가슴높이까지 내려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심장 박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아이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 주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다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어른들의 자화상은 대부분 '기대'로 함축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기대에 따라 아이들이 자라나고 생각한다.

아이들 기대에 따라 자라는 모습을 찾기엔 좀 어려운 시절이었다.

과거는 삶의 촛점이 생계에 있었으니까.

지금은 좀 바뀌었나? 스스로 되뇌어 본다.

새대가 다른 부모들은 아직도 같은 생각으로

아이에게 생계를 무기로 부모의 바램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꿈과 삶의 질은 더 중요하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도 난 아이를 존중하려 노력한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명지병원 인수 후 100일 만에 흑자 전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구현

제목 봐서는 별로 였는데

내용 괜찮다 ^^

다 생략하고~

■ 매스티지(masstige) 의료 서비스

대중(mass)과 명품(perstige product)의 합성어 => 명품 대중화

환자는 가만있고 의사와 스탭이 돈다.

환자 우대 서비스

==> 의사가 No1이 아니더라고 시스템으로 병원을 No1으로 만든다는 생각

==> 이러한 변화는 쉽지 않다. 직원 동참 필요

■ 직원 변화는 어떻게

변화를 위해 비전, 내부 커뮤니케이션, 멘토링이 필수적

■ 커뮤니케이션은?

한달만에 전체 의료진 면담

학생대표 부터 만나기 시작,

악플 달 확률이 높은 사람, 지위가 낮은 순부터

그래야 윗분들이 부하가 뭘 이야기 했을까 긴장하니까

==> 비전은 메스티지 서비스고, 커뮤니케이션과 멘토는아래부터 자유롭게,

■ 취임 후 가장 먼저 한일은?

기자회견으로 리더의 권위 확립

리더의 권이도 변화에 필요 요소

첫 출근 날 행정처장이 병원 소개해 준다고 오라더라구요.

몇 년 전부터 다 둘러본 상태라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 철저한 사전 준비

■ 앞으로의 꿈은?

네팔, 베트남 등도 병원을 지어 아시아에 한국 병원 서비스를 전파하고 싶다.

한국식 병원시스템의 세계화가 목표

※ 100일 동안 한일도 참고할만 한다.

출처 : 2009.11.03 이코노미스트

컬럼을 읽으면서 이 사람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온라인 마케팅 조사업체 부머 프로젝트

■ 베이비붐 세대

현재 45세 63세 속하는 베이붐 세대는 미국에서 권력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세대를 공략하지 않는기업들은 향후 10~20년간 화를 자초하는 것

그런데 현 마케팅의 90%는 18~49세 소비층에 투자

부머 프로젝트 CEO

"대다수의 마케터와 기업 임원들에게 50세 이상의 소비자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50세이상 인구는 이미 총 미국 소비자 지출의 45%를 차지

2015년 50%까지 증가 예상

출처 : 2009.11.03 이코노미스트

그럼 우리나라는?

10대와 20대에 집중되어 있지 않을까?

통계를 봐야 한다.

변화하는 추세를 넓게 그리고 작게 그리고 다시 넓게

지속적으로 봐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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