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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는 여러분의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언론의 힘과 전문가들의 설득력 있는 글로 인해 여러분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워런 버핏이나 다른 슈퍼스타들 못지않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하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눈에는 그들이 그 많은 돈을 쉽게 번 것처럼 보인다. 나에겐 없는데 그들은 갖고 있는 게 과연 무엇일까? 여러분은 그것이 '용기'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모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분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부족하다. - 투자자로서 쌓은 다년간의 교육과 훈련과 경험 - 하루 일과 중 절반 이상을 연구와 분석과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 - 시장을 읽는 능력 (69p) | | 모리 퍼티그 지음, 이진원 옮김 '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 |
우리는 주변에서 재테크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직장 동료, 친구, 친척... 신문이나 잡지에서 그런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기도 하지요. 그럴 때 우리는 대개 부러운 생각이 들고 가끔은'질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질투'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고 위험을 무릅쓰게하며 상대방의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질투는 판단력도 흐려놓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질투심에 빠져 있을 때는 "나도 워런 버핏처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단지 내게 부족한 건용기 뿐이다"라며 무모한 모험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투자전문가인 저자의 생각대로 '질투'는우리를 실패로 이끄는감정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식이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며, 원래 성공담은 실패담보다 훨씬 많이 회자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란 실패에는 침묵하며 성공만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언론도 마찬가지이지요. 전문가들의 조언이나 추천종목을 보고 '용기'를 내서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A회사 주식을 1만원에 매수했음에도 인터뷰나 보고서에서는 지금 2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그 주식을 추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추천종목을 뒤따라 매수해서 돈을 벌기란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피해야할 7가지 인간의욕망을 질투, 오만, 욕정, 탐욕, 분노, 대식, 게으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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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경험이라 부르기도 하고 노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말하지만 역시 학습과 훈련 없이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일을 통해 학습을 하거나.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학습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세요.
그것만이 성공할 수 있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자신감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