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천 주간지 타운 2009.11.??

가장 큰 고민 '진로문제'

■ 가장 큰 고민거리는

'진로문제' 49.5%

공부문제 30.1%

경제문제 9.2%

친구문제 2.9%

이성문제 2.9%순

■ 상담 대상은

친구 36.7%

누구하고도 상담하지 않는 경우 26.9%

어머니 20.0%

전문상담원 9.1%

아버지 5.0%

형제 자매 4.5%

선생님 1.7%

성직자 1.0%

전문상담기관 0.5%순

통계를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진로를 가장 많이 고민하면서 전문가에게 상담 받지 못한다.

진로 문제에 대한 제안을 위해

평생교육사 학습상담 직무를 전문화 해야하지 않을까?







질투,오만,탐욕,분노,게으름... 재테크 성공을 위해 피해야할 욕망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자원봉사 모집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질투는 여러분의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언론의 힘과 전문가들의 설득력 있는 글로 인해 여러분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워런 버핏이나 다른 슈퍼스타들 못지않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하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눈에는 그들이 그 많은 돈을 쉽게 번 것처럼 보인다.
나에겐 없는데 그들은 갖고 있는 게 과연 무엇일까? 여러분은 그것이 '용기'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모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분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부족하다.
- 투자자로서 쌓은 다년간의 교육과 훈련과 경험
- 하루 일과 중 절반 이상을 연구와 분석과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
- 시장을 읽는 능력
(69p)
모리 퍼티그 지음, 이진원 옮김 '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우리는 주변에서 재테크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직장 동료, 친구, 친척...
신문이나 잡지에서 그런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기도 하지요. 그럴 때 우리는 대개 부러운 생각이 들고 가끔은'질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질투'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고 위험을 무릅쓰게하며 상대방의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질투는 판단력도 흐려놓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질투심에 빠져 있을 때는 "나도 워런 버핏처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단지 내게 부족한 건용기 뿐이다"라며 무모한 모험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투자전문가인 저자의 생각대로 '질투'는우리를 실패로 이끄는감정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식이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며, 원래 성공담은 실패담보다 훨씬 많이 회자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란 실패에는 침묵하며 성공만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언론도 마찬가지이지요.
전문가들의 조언이나 추천종목을 보고 '용기'를 내서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A회사 주식을 1만원에 매수했음에도 인터뷰나 보고서에서는 지금 2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그 주식을 추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추천종목을 뒤따라 매수해서 돈을 벌기란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피해야할 7가지 인간의욕망을 질투, 오만, 욕정, 탐욕, 분노, 대식, 게으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학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경험이라 부르기도 하고 노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말하지만 역시 학습과 훈련 없이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일을 통해 학습을 하거나.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학습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세요.

그것만이 성공할 수 있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자신감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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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하는 천재 수학자 페렐만과 몰입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어느 정도로 '몰입'하고 '집중'해야 의미있는 성취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예전에 신문 국제면 기사에서 보았던 수학자입니다. 수학계가 100년 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고도,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을 거부하고 100만달러, 10억 원이 넘는 상금도 받지 않은 채 서민 아파트에서 은둔하고 있는 러시아의 천재 수학자. 그의 이야기가 신문에 난 적이 있지요. 며칠전 그에 대한 내용이 EBS에서 '사라진 천재 수학자'라는 제목으로 방영됐습니다.
페렐만은 1966년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레닌그라드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테클로프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시작한 그는 80년대 후반 이후 미국의 여러 대학을 방문하며 수학을 연구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스탠퍼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의 교수 영입 요청을 거절하기도 했지요.
페렐만은 2002년 '푸앵카레 추측'에 대한 증명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 문제는 2년 전인 2000년에 미국의 연구기관인 클레이 수학연구소가 100여년 동안 수학자들을 괴롭혀온 난제 7개를 선정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페렐만이 올린 내용은 그후 2년여 동안 검증을 받았고 '참'으로 인정됐습니다. 클레이 수학연구소는 약속대로 100만달러를 상금으로 내놓았고, 이 업적으로 그는 2006년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수학자 회의에서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 메달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페렐만은 명예와 돈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노모와 함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언론에 생계를 위해 버섯을 따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EBS가 아파트 입구에서 며칠을 기다리며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아파트로 들어서던 그는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제게는 TV에 나온 하버드대 등 유명 대학의 수학과 교수들이 한 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교수는 "페렐만이 해결한 문제를 이곳 저곳에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지난 몇년이 너무도 행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BS가 페렐만이 사는 아파트 관리인의 말을 인용해 페렐만이 최근에 '충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또 다른 유명 대학교의 수학자는 "페렐만이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너무 기쁘다"라고 활짝 웃더군요. 그들에게 페렐만은 '영웅'이었습니다.
생활고에 찌든 듯한 페렐만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는 그가 명예와 돈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것들에 대해 '관심' 조차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심이 온통 수학에만 있기에,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명예나 10억원이라는 거액이 원천적으로 그의 눈에는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수학에 몰입한 것이겠지요.
얼마나 '몰입'하고 '집중'해야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사람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페렐만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관심이 온통 수학에만 있기에 돈과 명예는 이미 관심조차 없었던 것

다른 이가 보기에는 그는 불쌍해 보일 수 있으나

이미 그는 다른이의 시선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의 수학 세계가 발전하는오늘과내일만을 생각하는 성인이 아닐까 싶다.

그를 누더기 라고 바라보는 눈을 가진 이의 마음을 누더기로 만들어 버리는

마음의 부자다.












리더십이 앓고 있는 중병 10가지 중 하나
- 지위중심의 리더십 >> 내가 누군인지 너희가 아느냐? -

자신의 지위만 믿고 아랫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겉으로는 두려워 떨며 무조건 복종하지만
정작 아랫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존경심이나 신뢰는
눈곱만큼도 없다.
이런 사람을 진정한 리더라고 말할 수 있을까?

(중략)

공자도 "높은 자리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라.
당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고민하라"
라고 하지 않았던가.

진재혁 [멀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

조직관리, 혁신, 그리고 리더십.
이미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 소견을 여지 없이 깬 사례들을 발견해서
그 동안 고민하며 관련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아마 잘 묶인 내용을 내년쯤 같이 나눠볼 수 있겠지요? ^^)

저는 살면서 꽤 많은 타이틀에 도전하는 편입니다.
늦깍이로 시작했지만, 제 두손으로, 두 발로 이룬거기에,
그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쁘더군요.

그런데 자칫하면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것이
높은 자리에 있으면 자신의 인격도 높아진 듯한 착각입니다.

저 자신도 다시 다잡아 봅니다.

저 스스로의 역할을 다잡고 스스로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나.
그것만 집중하면서 2009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책과, 항상 곁에서 조언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지인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만드세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이러한 글을 꾸준히 읽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이

중도를 지키고 오바하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자리가 아직 높지 않지만 분명 허영이 눈앞을 가릴지 모른다.

이때 이와 같은 글들이 나의 교만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래서 독서와 사색을 멈출 수 없다.

나 자신을 위해서

아무리 높은 자리에 앉아 풍요를 누리고 있어도

정작 아랫사람의 마음속에 나에대한 존경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면

아 진짜 우울할 것 같다.

생각할수록 점점더 슬픈 말년이 보인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06 제1315호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탈 벤-샤하르의 '해피어'에서 뽑은 글입니다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행복은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행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일을 선택할 때

첫째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인지

둘째 그 일로 다른 사람이 행복한지혹여 해를 입지는 않는지

그래야 삶이 즐겁지 않겠는가 ^^

매일 노량진 공무원 학원으로 등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공무원이란 어떠한 직업으로 인식되고있을까?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 여야 하는가?

그들은 나라와 국민에게헌신하기 위해 지금 학원으로 향하고 있는가?

혹여 마인드가 정립되지 않은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

좀 우울해 지는 건 나의 쓸때없는 걱정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어떤 마음가짐일까?

나라를 위해? 회사를 위해?고객을 위해?

월급을 위해 일하는가?

누구를 위해일하는가?

무엇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인가?

ㅎㅎ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도전의 삶을 살자

그리고 자식과 후대를 위해 모범이 되어 그 유전자를 물려주자

나라가 못하면 국민이 해야지 않겠나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은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다른 사람들의
자존감을 재건하는 일을 돕는
일을 자기의 거룩한 소명으로 삼고
그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 에드 영의《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중에서 -


*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는 말.
참 멋지고 위대한 말입니다.
큰 도전이 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부터 행복하고 밝고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들로 충만해져야겠지요?

내가 하고 싶은 일

꿈을 찾아 주는 일

그래서 행복할 수 있게 하는 일 ^^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제갈량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5일 목요일
후세 사람은 제갈량을 지혜의 화신이라고 부르며, 그의 지혜는 신에 가까울 정도라고 말한다. 제갈량의 지혜는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다.
그는 매사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임으로써 정치하는 동안 실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남쪽 지역 정벌에서 거둔 빛나는 승리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144p)
홍자오 지음, 김민정 옮김 '제갈량 읽는 CEO'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삼국지연의의 '비운의 주인공' 제갈량.

중국 역사에서 우상으로 꼽히는 인물 4명을 든다면 공자, 관우, 악비, 제갈량이라고 합니다. 이중 '충신 중의 충신', '지혜의 상징'으로 칭송을 받는 인물인 제갈량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역정(逆政)이고,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 남을 가르치는 것은 순정(順政)이다. 그러므로 황제는 우선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제갈량의 말입니다. 물론 자신도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제갈량은 '지혜'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그런 제갈량의 지혜는 타고 났거나혼자 깨우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갈량은 천하의 재주꾼이다. 그는 자신의 재주로 천하를 이긴 것이 아니라 천하의 재능을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청나라 학자 장학산의말입니다.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제갈량.

'자신의 재주'가 아니라 '천하의 재능을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천하를 이긴 제갈량.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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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린 외로움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외로움이 없으면 산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사람만이 외로움에 뼈가 시립니다.
너무도 춥고 아리지만 그 외로움 때문에 그리움과
사랑을 배우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로움 때문에 예술이 탄생되고
둘도 없는 걸작품이 태어납니다.
외로움을 겁내지 마십시오.



음과 양의 조화라고 해야 할까

항상 천국에 있다면 '행복'이란 의미를 모를지도 모른다.

그냥 좋다 정도 ^^

아니 좋다도 모를지도 모른다.

나쁘다를 모르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생각해 보면

세상에 빼놓을게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적당히 아프게 그리고 적당히 좋게 살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든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사람이 죽는 다던가하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한다면...

싫을 것 같다 ^^












많은 이들이 이직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직의 동기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이나 이직의 목표를 '성공'에 두고 있다.
이때 성공의 핵심 잣대는 연봉이나 직급이다.

적성이나 직책, 직무, 더 나아가 직업은 후순위로 밀려 버린다.
직장을 선택할 때도 회사의 문화가 합리적인지,
자기계발은 장려하고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
상사나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내부 만족도는 어떤지 크게 관심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잘 생각해 보라.

이러한 요소들이야말로 직장생활의 '행복'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아닌가?

신현만[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중

========================================

크게 두 챕터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 구절이 두번째 구절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그 이상의 '성과'를 확신한다는 의미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그 연봉을 받고 싶다면,
그만큼 그 조직에게 '성과'를 확신시켜주는 행위가 선행되야 합니다.

더 중요한 건.
이 '성과'를 확신시켜 주는 행위가 당신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이 과정이 무척이나 고통스러울 거란 사실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한다는 것이
이래서 남들이 '우와~'하는 직장에 다니는 것보다
몇 천배, 아니 몇 만배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의 재능을 무참히 썩히는 감옥같은 곳이 될 수도 있는 곳.
직장이란 곳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그래도 아직 연봉 '두 세 배' 주는 곳 있으면
어떤 일을 시키든지 상관도 없이 뒤도 안 돌아보고 옮길거라구요?
그렇다면 아직도 자신이 원하는 '행복'이 뭔지 원하는 '일'이 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닐겁니다.
(물론 최저생활이라면 불편함을 벗어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데, 그 시간에 원하는 일을 찾는게 더 낫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은 연봉 두 세배 정도만큼 '싸구려'가 아닐뿐더러
여러분이 그 위치에서 받기 시작해도 그 분야에서 그 몸값을 받으며
그 일을 즐기는 '진짜 전문가'하고 붙어야 하거든요.
실력 차이가 금방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금방입니다.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인사에는 적재적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적성을 살펴 적합한 곳에 배치하여 일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를 행할 때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인사팀은 무척 곤란할 것입니다.

당신은 여기가 적합한데 스스로는 저기가 적합하다고 하니까요.

이때 그가 자신을 잘 아는 사라이라면 인사팀이 잘 못 한것이겠지요.

아무튼 이직은 이러한 문제들로 일어나고 있답니다.

우선 한번 살펴봐야 할 것은

회사가 직원의 자아를 깨우쳐 주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킨 일만 열심히 해"가 아니라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주고

그 기회를 인식하여 잡을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줘야 겠지요.

그 마인드를 심는 과정,이 것을 교육이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청주의 우체국에 근무하는 오병호님.

살다보니 어느순간 얼굴이 다 굳어져 있더란다.

총각때는 동네 아가씨들 꽤나 웃기는 유머꾼이었는데

어느 순간얼굴에 웃음이 사라지면서 인생이 재미없어지고신바람이 없더란다.

덜컥 겁이나서"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을 사서

7번이나 내리 읽어제끼며 유머의 감각을 다시 살렸단다.

책을 읽고 제일 먼저실천한 것이 밥상머리 유머에 도전하는 것.

아침마다 유머를 준비해서 밥상에 앉자마자 가족들에게유머를 전해줬다.

이제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식사하는 시간이라고 그는말한다.

그러면서가족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것만큼 굶주린 웃음을주는것도

가장의중요한 책임이라고 열변을 토한다. 당연히 행복은 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아내, 딸과 함께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다.

오병호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할 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아침마다 유머와 웃음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도록 돕는 것.

이 유머편지의 목적이며비전이다.

나도 벌써 4년반이 넘게 아내에게 유머를 전하고 있다. 어제 했던 유머 한토막!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잠자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는데 알아?'

"몰라..뭔데?"

"응....잠꼬대"

"하하...호호호"

나는 유머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도구라고 믿는다.

단순하게 그저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새록새록 사랑을 만드는 도구!

출처 :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그 이유를 찾았다.

행복하기 위해서 ^^







※ 본 내용은 작성자의 이해에 따라 발표자의 의견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 주제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및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 일시 : 11. 4수 10:00 ~ 12:00
- 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소문
- 주제발표 : 중앙대 이희수 교수


■ 순서

□ 개회

□ 주제발표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및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이희수 교수 중앙대 교육학

□ 지정토론1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양병찬 교수 공주대 교육학
최상덕 실장 한국교육개발원 인재8226평생교육연구실
권일남 정책연구위원 명지대

□ 지정토론2 :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백은순 본부장 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
김주선 사무총장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 지정 토론 내용

□ 양병찬

네트웍 구조화에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즉 담아내는 그릇이 필요한 것

가칭 평생학습원이 전략적 포인트인데 평생교육의 브랜드화에 집중할 필요 있다.
서울 시민 하나하나에게 평생교육이란 용어를 이해시키고 전달하는 것
이 전달체계가 중요하므로 학습원이 주민자치센터 학교 등 시민의 생활 속 공간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고민해야 한다.

평생학습원이라는 명칭은 법적으로 검토해 봐야한다.
평생교육기관은 법에 의해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와 다른 형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이 나아간다면 타지역과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서울이 법을 지키는 모범을 보일 필요 있다.

종합정보시스템의 사이버 위주의 컨텐츠는 무의미 하다.

반드시 off-line를 기반한 혹은 함께한 경우만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시가 지역격차의 조정자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시청과 교육청과의 평생교육에 대한 역할분담 시청과 구청간의 네트웍 방법의 구조화 등

서울의 장점인 대학을 적극 활용하여 평생교육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전문인력을 통한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네트웍을 구성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거시시적인 내용은 나왔으니 이제 세부구조가 필요한 시점

서울시가 시민과 세계에 선언하는 것도 필요하다.
과거 부산이 선언하였지만 현재 부진한 점 등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 최상덕

미션이 구체적이지 않아 청사진을 그리지 못한 것 같다.
글로벌 톱10이면 무엇을 하면 톱10인가?
외국의 사례를 보면 평생교육은 목적이기 보다 수단인 경우가 많다.
목표와 성과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무엇을 하기 위한 평생교육인지 어떻게 도달할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자료에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의 단어가 혼용되고 있어 개념을 확실히 했으면 한다.
근래 평생학습의 추세는 교육-훈련-일로 연결된 사회통합을 위한 개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회가 평생학습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현 평생교육은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의 전환이 큰 축이다.
그러나 서울시 계획은 아직 공급자적 입장 전략인 것 같다.
수요자 중심의 전략을 수용했으면 한다.

성공요소를 3Pparticipation partnership performance로 표현 한다.
주민자치 대학 등 기관의 참여를 통해 관계를 다지고 이를 통해 성과를 이룬 후
그 성과를 어떻게 기관에게 공유 배분할 것인지도 논의 되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 제시가 사이버쪽에 맞춰진 것 같다.
사이버만으로는 대안이 될 수 없고 쌍방향 의사소통 참여적 시스템 등이 함께 있어야 한다.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공유 확산이 포함되어야 한다.

자치구 통합하여 조정하는 역할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 외국의 사례에 비해 국내 대학은 학령기 학생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

대학의 역할 범위를 확대해서 주어야 한다.

평가지표는 유연하고 단순하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야 한다.
너무 복잡하면 성과가 아닌 평가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다.

지자체가 중앙정부의 각 부처복지부 과기부 등 예산을 통합하여 집행할 수 있도록 되야

서울은 전국의 1/3이다 그 만큼 타 지역의 모델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권일남

평생교육의 개념을 협소하게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치구 구조와 예산의 범위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볼 필요가 있다.

청소년 노인 등 대상들이 각기 다른 법에 적용되고 있는 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검토가 필요

사이버 교육은 한국에서 적용이 힘든 것 같은데 명확한 자료가 있어야 하고
각 기관을 설립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히 나왔으면 좋겠다.


□ 백은순

학습원의 조직도를 보면 하나의 자치구 조직도 같다.
분석은 크게 했는데 실행은 작다는 것

현 평생교육에는 시어머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원해줄 기관이 필요한 것
사이버도 개발해서 자치구에 나워주고
역할과 임무를 구분하고 비전에 맞춰 구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국가 시 자치구 기관의 위계관계를 인식해야 한다.
자치구의 컨트롤 기관이 되어야 한다.
조직특성은 구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노인 다문화 청소년 기관 상담 등 전문화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 배출도 고려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와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논의해 나갔으면 한다.


□ 김주선

서울시 학습원을 처음 접한 첫 느낌은 ‘위기감’이다.
경쟁자가 아닌 서포터의 기능이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역할 분담도 필요할 것이다.

서울시의 주 임무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며 정보제공자의 역할이다.

그리고 기관과의 관계 시와 진흥원과의 관계 등을 구조화하여 연계할 필요가 있다.

현 평생교육이 잘 안되는 것은 현장에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미 배출된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주민자치센터 기관 등에서 시민들을 교육과 학습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
본 예산으로 학습원 만드는 것 보다 평생교육사를 채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도 있다.

대학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학습원이 나아갈 곳은 자치구 기관 대학 등 모든 평생교육기관의 융합이다

서울시 평생교육의 방향은 ‘시민 리더십 양성’과 ‘노인 인력의 학습과 고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자유토론
서울 지자체뿐만 아니라 경기 지역까지 함께 네트웍하는 것도 고려했으면 한다












지인 중에 전국 각지에서 특강요청이 쇄도하는 사람이 있다.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인데,
그가 하는 말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일 수록
자신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듣는다고 한다.

반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누가 그런 것 모르냐?'
하는 표정으로 강의를 듣는다고 한다.

그가 덧붙이기를
"성공한 사람들은 특강 때 자신이 하는 말을 매일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구태여 특강을 들을 필요도 없는데도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강의를 온 마음을 다해서 듣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정신 차리고 자신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이것을 보면 성공과 실패는
다른 누가 아닌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이 진실로 맞다."고 했다.

이지성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중

========================================

자기계발 이야기 몰라서 성공 못한 사람은 없을만큼
대한민국의 상위 %는 [자기계발]열풍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뉘어집니다. 머리고 분석하는 이와 가슴으로 뛰는 사람.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은 문학책이 아니라구요.
문학책은 책장을 덮는 순간 독서가 끝나지만,
자기계발 서적은 덮는 순간부터 진정한 독서가 시작됩니다.
독자 자신의 치열한 실천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
다 좋고 좋은 소리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자기계발 저자의 특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열정에 도취되어, 감정에 고무되어 "그래 한번 더 해보자!"라고
외치며 나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예전 회사에서 (정말 운이 좋게도) 매주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눈을 반짝이며 듣고 필기하는 동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기회에 너무 많이노출되어 강사품평회를 하기 바쁩니다.
"어이구~ 그 때는 그런 예를 쓰는게 아니지!"
"저 사람은 말투가 왜 저리 어눌한거야?"
"쳇~ 다 아는 이야기네? 재미없어"

전문가로 인정하고 강사로서 초빙해 저자리에 서기까지의 노력을 높이 사고,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버려버립니다.

대부분 제가 존경하며 지냈던 사람처럼
저 역시 2년 넘게 각종 외부 강사의 자료를 보고 정리하니
그것도 한 백여개가 넘게 되더군요.
지금 제 지식의 확장을 도와준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리만 너무 굵어져버리고 다리는 가늘어져버린
슬픈 지식인의 자화상.

"비평가는 절대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
우리가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최근에 정말 실망스러운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PT에도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그런 것 까지 분석하며 들었는데,
대학교 교수이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말투와 수준으로
강의를 해서 참가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러데 그 와중에서도 필기한 것을 정리해 보니
무려 10개 이상이나 쓸만한 팁을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러면 된 겁니다.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겸손이다.

겸손.

사람의 본성은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한다

어려서 어른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커서는허풍이란 말이 있고 거들먹 거리기를 좋아하고 우대받는 것을 좋아한다.

회사에서 지긋지긋 들은 '의전'이란 말도 있다.

예를 지키는 것은 좋으나 단지 직위로 떠받들여지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도... ㅡㅡ;

이와 마찬가지로 아는 척 또한 하고 싶은 것이다.

강의를 듣는 와중 아는 내용이 나오면 그것 안다고 자만하다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다.

오늘도 두 손모아 되네인다.

겸손이다.

겸손

난 부족한 사람이다.

더 배워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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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03 제1312호
집중하면 강철도 뚫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초점을 맞추는 것의 힘은 빛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넓게 흩어진 빛은 힘이나 영향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빛의 초점을 맞추면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돋보기를 통해서 태양빛을 모아 잔디나 종이를 태울 수 있다.
레이저 광선 처럼 빛이 더 강하게 한 초점으로 모아지면 강철도 뚫을 수 있다.

-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빛이 한군데로 모여야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처럼
우리 인생도 몰입과 집중이 이뤄질 때 비로소 성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집중을 위해서 목적부터 명확히 해야합니다.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목적은 열정을 낳습니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강철을 뚫다!!

집중이란 말은 직장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데.

자아를 관점으로 생각해 봐서 옳은 말 같다.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도 집중해야 한다.

잘못 찾거나 못찾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잃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왕 살 것 의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현실의 일도 좋지만 미래의 자아를 위해

지금 자아를 찾는 시간을 할애 하자.

집. 중. 해. 서.

그리고

찾은 자아를 향해

또 집. 중. 해. 서.

나아가자

그럼 이뤄지지 않을까

강철도 뚫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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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를 만든다는 것... 메뉴판은 그 식당이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2일 월요일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리스트 만드는 것을 꺼려한다. 리스트를 만들려면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핵심이다.
리스트를 만들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식당의 메뉴판은 그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내놓는지도 알려주지만 그 식당에서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99p)
밥 보딘 지음, 김명철 옮김 '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식당의 메뉴판은 그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내놓는지도 알려주지만, 그 식당에서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그렇습니다. 식당 주인이 메뉴판을 만든다는 것은 그가 '선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제공할 음식을 택하는 것은 물론, 제공하지 않을 음식도 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서비스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해보고는 싶지만 내가 잘하지 못하니 빼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많은 고민 끝에 내리는 선택일 겁니다.
이것이 바로 '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만들지 않고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주인은 없지만, 자신의 삶의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목표는 어느 것인지, 내게 소중한 사람들은 누구누구인지... 반대로 나의 목표에서 제외해아할 것들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선택해 나의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 지내는 이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리스트를 만들어야 고민을 하고 선택하게 됩니다. 그래야 나의 목표, 내게 소중한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반대의 것들이 무엇인지스스로도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혹은 오늘 당장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연말이 되니까

연초에 세운 리스트를 점검해볼 시간이네요.

반성과 함께 새롭게 리스트를 만들기도 하구요.

2009년은 나에게 어떤 해였을까?

2010년은 또 어떤 새로운 것이 다가올까? ㅎㅎ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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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클로드 라레슈 교수와 류한호 교수 대담

■ 모멘텀이란

구체적 방법이라기보다는 당장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는 철학

즉, 고객이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

전략이나 계획은 경영자의 것이다.

모멘텀은 전 부서가 함께 갖고 가는 것

한국기업은 어떤 부서가 모멘텀을 지녔을 뿐, 전사적으로 가진 것은 아니다

■ 모멘텀이 발휘된 한국의 사례

오리온 '닥터유'

현대차 '실직자 보장 프로그램'

고객의 마음을 읽은 탁월한 사례

성장하기 위해 돈으 퍼붓는 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모멘텀 '효과'

■ 전 직원에게 모멘텀을 심는 방법은?

기업문화다.

현 직장인들은 등에 짐을 잔뜩 진 당나귀 같다.

뛸 수 가 없다. 뛰게 하려면 짐을 제거해 줘야 한다.

기업문화는 CEO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들은 돈보다 시간과 머리를 쓴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수상자들은 모두 제도경제학자

※ 제도경제학자 : 적정한 계약 없이는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보완하는 제도 필요하는 입장

■ 윌리엄슨 (77.남)

왜 기업이 존재하느냐?

기업이 형성되는 이유는 각종 거래가 기업 내부에서 이뤄지는 것이 시장에서 이뤄지는 것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이라는 것

대기업이 존재하는 것도 거래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효율적

오너, 근로자, 공급자, 고객에게 모두 유리

그래서 기업의 크기를 제한하지 말고 남용행위 자체만 규제하면 된다는 이론

==> 대기업이 그의 이론을 자주 이용한다는데 그럴만한 이론인 듯 ^^

■ 오스트롬 (76.여)

'공유지의 비극'의 해결책 제시

: 공유자원은 소유자가 없기 때문에 남획되거나 쉽게 고갈되는 경향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자치제도를 발전시키면 공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경제주체들이 서로 협력해 공유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

==> 자세한 이해는 불가한 너무 짧은 설명 ㅋ

※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재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을 기녑하여'주는 상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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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한국사회 은퇴준비는 걸을마

은퇴 후의 삶을 풍족하게 할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준비는 대략 10년 전 부터해야

국내 노년층의 의지와 의욕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은 편

지속생산성을 높이고 기술을 연마토록 하는 사회구조 필요

□ 필요한 것은

첫단계로 특화된 교육이 필요

제2의 인생을 만드는 대학을 마련해야

가장 알맞고 손쉬운 직업은 서비스업이 될 것 - 호스피스, 관광안내 등

국가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경제적 수명늘리기 필요

보람을 찾으려면 돈이 필요

그러나 돈은 방법이 아니라 수단일 뿐.

==> 일과 돈의 조화

심심풀이 소일거리라도 10년 전부터 투자해 익혀둬야

CEO 출신의 많은 인사가 은퇴 이후

기업경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노년을 준비한다는 것

의미있다.

일상의 바퀴에서 잠시 일탈하는 쉼의 탈출구가 될 수 있고

노년도 준비할 수 있는 준비도 된다.

지금 직장 -> 집 -> 직장을 반복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무엇가를 이 사이에 집어 넣어 보시기 바란다.

일단 하고 싶은 걸 저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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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 로마의 성공비결

개방성, 리더십, 시스템, 인센티브

■ 개방성

'피를 나눈 자가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자'를 동포로 생각

개방성의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 체계적인 시스템, 합리적인 인센티브구조가 뒷바침

■ 리더십

핵심은 힘의 윤리

실력에 기초한 힘의 논리가 지배, 기회의 균등

지도층은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자신의 재산과 목숨을 바치는 희생정신의 모범

법치주의의 전통 확립

■ 시스템

다양한 민족이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공존하는 시스템

■ 인센티브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구성원간 상호이익 구조

지방자치, 가도, 법률 주축 구조

민족 각각의 특성을 인정한 자치 허용

로마가도 건설하여 경제 발전과

법률을 통한 공정한 질서를 수립하여

거주민내 실질적 이익을 주는 구조

그밖에 항구, 상하수도, 공중목욕탕, 경기장 등 사회간접자본을 제국 전역에 걸쳐 건설하여

기술 없는 민족에게도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 부여

■ 정복은 하드파워, 패권유지는 소프트 파워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적용점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지금도 그 때와 같은 것 같다.

표현하는 환경이 다른 것 뿐.

그래서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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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도 먼 어린 시절

난 분명 자전거를 탈 때 손을 놓고도 탔다.

아주 잘은 아니자만 재법.

그런데

얼마전 자전거를 타다 무심코 손 놓고 쓕~ 지나가던 자전거 모습에

옛생각을 하며 시도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할 수 없었다.

겁을 먹고 있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만약의 어두운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다.

넘어지면 손 삐고, 까이고,

잘못하면 부러질 수도 있어

그럼 한동안 생활이 불편하고 이것저것... 음...

내 나이 34

이미 겁을 먹고 있다

과거에 했던 것 조차도

나이를 먹을 수록 경험에 의해 도전이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사라질 때

단 한걸음도 못가고

세장속에 새처럼 틀속에만 살게 될텐데.

그게 좋을까?

그게 인간일까?

알 수 없다.

하느님이 생각의 힘을 주신 인간은 창조의 동물일 것이다

창조는 도전을 먹고 살지 않을까?

암튼 다양한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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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종회 강남대사회복지학과 교수님과 담소 내용

현대는 전문가 시대

전문가 시대란 기술의 시대이기도 하다.

그럼 기술말고 전문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본질이다.

사람이 타고 나는 것.

그 일에 적합하게 타고난 것이 있다.

본질은 예술이라고도 한다.

창조의 영역이다.

전문가라면 이런 본질과 기술이 균형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균형의 완성이자아실현으로 이어진다.

그럼 본질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스스로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 계속 지속적으로 자신을 들여다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혹 본질이 그 일에 적합하지 않아도

집중과 몰입에 의해 본질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이를 기적이라고 한다.

몰입에 의해 인간이 가진신의 영역을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그도 할 수 있다.

그럼 자이실현과 정체성 확립은 서로 틀린가?

서로 연관은 되어있으나

정체성은 다르다.

정체성은 직업, 종료, 이성, 섹스 등 환경과 세대에 알맞게 확보되는 것이다.

환경에 따라 객관화되고 컨트롤 되는 것으로

성인이 되면 정체성이 대략확립되고

그전엔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여 정리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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