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창의적인 사고의 시작은 느낌에서 온다.
'이것인 것 같다'는 느낌이 그것이다. 그것이
왜 최선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을
직관적으로 느낀다.
아인슈타인도 창의성은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느낌은 때때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느낌이 좋으면 결과도 좋고, 느낌이 좋은 사람이
실제로도 좋은 사람이기 쉽습니다. 느낌은 한 순간의
직관이기도 하고, 자기가 살아온 삶의 집적이기도 합니다.
창조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과 수동적으로,
부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의 직관과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마 이 느낌은 많은 경험에 의해 더 적중율이 높아 질 것 입니다.

형사들이 범인을 쫒는 경우

경험이 많은 형사일 수록 느낌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영화도 경험과 과학의 대립관계를 조명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느낌으로 설명되는 것들도 참 많죠

둘다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절대 느낌을 무시하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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