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9 제1300호
슬럼프는 그것을 자인하는 자에게만 적용된다
사람들이 현재 내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쑥덕거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슬럼프, 끔찍한 말이다.
그러나 슬럼프란 그걸 자인(自認)하는 자에게만 적용될 뿐이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다.

- 프로골퍼 박세리 (조선일보 칼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삶이라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 골프처럼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신중해야 하지만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밀어붙여야 하는 것”
이라고
박 선수는 말합니다.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 즉 유스트레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있어야 모든 생물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는 생각여하에 따라 유스트레스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자신에 대한 믿음으 부족으로

너무 긴장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두려워 마세요.

다들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단 목표가 생기면서 없어진 것이죠.

삶을 행복하게 살고 싶으시면 목표를 가지세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목표를 향한 한발자국을 내딛는 하루가 될 것이니까요 ^^







김윤종 기업 대표이사
출생 1949년
경력
1993년 자일랜 대표
2000년 알카텔벤처스사 대표
현재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 SYK 글로벌 대표이사 /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 등

도서 : <꿈, 희망, 미래>

삼성동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은 '한강의 기적'이 한눈에 들어왔다.

(벽면에 커다란 사진이 인상적)

■ 미국에서 영구귀국 후 하루 일과는?

저녁 모임엔 절대로 참석하지 않는다. 내시간이 없어 질 것 같더라

조찬 모임에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 웃고 있는데 장벽이 있더라

우리 기업인들은 너무 격식을 따진다.

중요한 것 마음 아닌가?

■ 국내 주식의 문제점은?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은 철저히 회사가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한다.

그래서 자료가 보수적이다. 미진할 것 같은 부분도 빠짐없이 공개한다.

그런데

한국은 소문만 무성하다.

신뢰할 수 없지. 한국은 아직 자본주의에서 후진적이다.

■ 해결책은?

무한대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필요

■ 귀국 후 느낀 한국은?

은퇴하는 분들의 연령도 낮아졌고 백수도 많다.

그러니 일하는 시기가 짧아질 수 밖에.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는데

충분한 일자리가 있어야 출산할 것 아닌가.

답답하다

■ 원인은?

우선 교육인데

젊음이란 자신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서는 시기인데

밤 12시까지 똑같은 틀에 산다.

너무 행복을 모르고 산다.

GDP를 외치는데 사실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살률이 제일 높고 행복지수가 가장 낮잖아.

■ 조기은퇴는?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바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쓰임새를 찾을 수 있는데

은퇴하면 그저 킬링타임이야

새로운 목표를 찾아야지 그러려면 젊은 시절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제대로 놀아야

기껏 한다는게 술이고 한다는 소리가 남의 이야기가 많아.

■ 젊은이들에게 선배로써 충고 한다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한다. 계속 생활하면서 찾아야지

(꾸준히) 항상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움직여야 한다.

■ CEO들 에겐

유종의 미가 중요하다.

남을 위해 나누고 봉사해야지. 어떻게 기억되고 존경 받느냐가 중요한 시기다.

재미없는 직장, 회장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조직문화는 효율성 제로다.

■ 미국으로 왜 갔나?

'돈'없고 '빽' 없으면 서러운 사회였다.

모든게 부조리였고 취직할 곳이 없었으니까

■ 직장생활의 미덕은?

미국에선 가정 다음이 직장이지만 한국은 직장이 우선이다.

그 만큼 일에서 행복을 찾는 경우가 많다.

행복하려면 제대로 동기부여가 되고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지

그러려면 좋은 상사를 만나야 하고 그 보다 먼저 자신을 차별화해야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 성공 비결은?

한국의 직장인은 스스로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없다. (눈치 인생)

그러니 가정생활이 소홀한 것

(미국의 환경이라 가능했다는 뜻? ㅎㅎ)

■ 정치는 어떤가?

한국은 아직도 족벌 정치. 국민을 위해 마음이 일치된 적을 못봤다.

■ 한국의 가능성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라

점차 마인드로 바뀌어 간다.

그러나

여유가 없다. 남을 위한 배려가 없다.

'나만'이 아니라 '나뿐만 아니라'를 생각할 시점

나 홀로 최고가 되는 시대가 아니다.

출처 : M25







▶ 화장의 세대론

10대:치장

20대:화장

30대:분장

40대:변장

50대:위장

60대:포장
70대:환장

80대:끝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포개져서 잔다.

30대:마주보고 잔다.

40대:천장보고 잔다.
50대:등 돌리고 잔다.

60대:딴방에서 잔다.

70대:어디서 자는지모른다.
80대:한사람은 집에서 한사람은 산에서..

출처 : 최규상의 유머편지(www.humorletter.co.kr)

유머가 재미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현실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은 웃기지 않는다.

위 내용은 마치 설문조사 처럼 여겨진다.







■ 6ㄲ 강조

비전을 가져야

겸솜한 지혜

멋지고 세련된 창의력의 원천

책임감과 추진력

프로 이미지르 주는 자기관리

항상 웃는 긍정적 생활

균형적 인간관계

■ 설득력

기획력의 완성은 설득력

이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 중요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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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피아니스트, 가수인 레이 찰스이야기

기자 :

하느님께서 시력을 회복시킨다고 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말씀하셨다면서요?

찰스 :

살다 보면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외모도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을 겁니다.

앞을 못 봄으로 그들 겉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앞을 못 봐서 다른 이의 진가를 더 깊이 깨닫게 되고

그들 존재를 더 고맙게 여기게 됩니다.

없는 것으로 괴로워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갖지 못해서 누리는 깊이 있는 삶

고된 상황에서든 자신을 성숙시키고 깨달음을 얻는 일

이것이 최선

결국

인간은 모든 것을 잃는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삶은 더 깊어지고

감사의 마음만이 자신을 위로합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9.01

삶의 기쁨이 별거인가.

자신의 가진 것에 감사하고

스스로 정한 더 나은 삶을 위해열심히 노력하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 좋은 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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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미네랄이 장수 결정 짓는다

죽은땅
과도한 농약과 산성비 등으로 인해 토양 미생물이 사멸하고 토양 미네랄이 유실된 땅.
이 결과 30년 전의 토양에 비해 칼슘의 경우 4배이상 빠져나가 농작물의 성분도 줄어
4배이상 먹어야 동일 섭취가 가능


토양 속의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셀레늄, 구리, 철분 등은 모두 인위적으로 비율을 맞추기 힘들어
자연상태에서의 보충이 순환적으로 되어야 한다.
화학비료만으로는 모든 필수 미네랄을 맞추는 것이 거의 불가능
죽은 땅으로 인한 미네랄의 부족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인간은 환경의 일부며 순환하는 생명환경 속에서만 온전한 행복과 건강을 누릴 수 있다.


한 마리의 닭을 제대로 키우려면 적어도 7개월 이상 걸리는데
자연 사료로 키우자면 원가만 4만원이 든다.
그런데 공장 식육용 닭은 2000원으로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등으로 두 달 만에 속성으로 만든다.
겉모양은 같지만 맛과 건강은 천지차이다.

우리 인간의 문명은 문명(文明)이라는 말 그대로 글을 통해서 근본적인 것을 밝혀야 함에도
오히려 문암(文暗)의 새대로 가면서 각종 문암적인 문제들에 엉켜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화적 역량과 지각으로 종교나 자본이상의 절심함으로 생명 환경문제를 돌봐야 할지 모를 일이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9.01

글을 통해 알리고 것.
학습을 통해 배우는 것.
사람의 문화적 역량과 지각은 삶의 질을 개선한다.
인문학이 필요한 이율르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먹는 것은 피와 살이 된다.

먹을거리가 정성이 빠진 화학식품덩어리가 되면 우리의 세포는 자연에서 멀어지며 병들게 되는 것이다.

먹는 것을 먹어치우다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인간이 청소부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조상은 좋은 음식, 정성이 든 음식,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을 섭생(攝生)이라고 해 생명의 원천으로 보았다.

건강한 생명은 건강한 환경에서 오며 모든 동식물 먹을거리는 우리 세포의 원료가 된다.

가장 근본이 되는 먹을거리의 기본을 확립해 정성을 기울임이 마땅하다.

이는 곧 난치병을 이기는 가장 정확한 토대가 될 것이다.

출처 : 2009.09.29 이코노미스트

근래 굶어 죽을 걱정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건강은 앞으로 날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임은 누구나 안다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도 관심있게 생각해 볼 문제다.







호 : 김호기 연세대 교수(사회학)

석 :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경제학)

환 : 김환기 플래닛미디어 기획실장

이 : 이상엽 프리랜서 사진작가

사회 : 허의도 이코노미스트 대표

■ DMZ의 희망

호 :

민통선 지역을 포함한 DMZ일월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황폐해진 생태계가 스스로 복원되는 과정을 DMZ가 잘 보여주고 있다.

만약 DMZ가 화재에 휩싸인다면? 진화활 방도가 마땅치 않다.

DMZ 안으로 들어가려면 유엔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

그래서 한번 불이 나면 사람으로선 속수무책이다. 그럼에도 숲은 여전히 울창하다.

숱한 화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멋들어진 자태를 뽑낸다.

그렇다. 사람의 힘이 생존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생태계는 스스로 번성하고, 사라진다.

자연에 순응하는 방법을 사람보다 먼저 깨쳤을지 모른다.

■ DMZ 개발

호:

DMZ 효율적 개발의 문제는 소관 부처다.

누가 주관하느냐?

각 부처의 역할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석 :

남북접경지역 지자체를 하나 또는 두개의 광역으로 통합하는게

강화~인천~개성~서울을 잇는 환황해경제권 육성

서울대 이근 교수(경제학)는 최근 '베스트 컨센서스'라는 말을 했다

베이징~서울~도쿄를 세계 경제의 컨센서르로 만들자는 것

■ 남북문제

호:

정치적 경제적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사회통합이 먼저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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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치 컨설턴트

영어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 CEO

□ 목적 : 비즈니스 영어 스피치는 정확한 정보전달과 설득

□ 방법

- 쉬운 단어와 Becouse(때문에), and(그리고), for example(예를 들면) 같은

전환문구를 자주 써 문장을 짧게 끊어준다.

- '음...', '어...' 같은 소리를 내지말고 막힐 때는 아무 소리도 내지 말고 말을 잠깐 끊는 것이 좋다.

- 발음 문제가 큰데 강세를 의식적으로 앞에 붙이면 낳다.

- 보통 단어는 되는데 문장이 문제다. 문장은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다.

- 마무리는 이야기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한다.

신문기사를 읽고 포인트 5개정도를 얘기하는 걸 반복

■ 취업준비생

- 절대 사과하지 말 것

-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 볼까보다 내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뭔가'를 먼저 생각

- 예상 답안을 외우지 마라 :신문 읽고 요약하기 꾸준히 해

- 영어 인터뷰는 어학실력 금방 파악된다. 어학실력보다콘텐트가 가장 중요하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영어를 왜 배우나 써먹을려고 공부하지

문장을 외우기와

신문기사 요약하기 좋은 방법같다.

중급 수준으로 올라가면 써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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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검소한 생활을 하면 눈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적어지므로 잡다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된다.

풍수인테리어 책에 보면

1. 집 안에 모든 문은 장애물이 걸리는 일이 없이 잘 여닫혀야 한다.

5. 집, 사무실의 잡동사니는 갖다 버린다.

어디든지 항상 예비 삼아 빈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새로 살 책을 위해. 새로 살 옷을 위해

6.맛이 간 물건, 얼룩진 셔츠 등 사소한 것들 때문에 괜히 소중항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이 검소한 생활을 강조한 문구들이 있다.

내 몸이든 집이든 기(氣)가 막힘 없이 잘 흘러야 만사형통이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비워야 채운다고 했던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옷장과 집안을 둘러봐야 겠단 생각을 한다.

겨울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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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능력을 Fun하게 퍼내자~!!
부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안에 숨겨진 감성과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자신감 있는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청소년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과 정 명: 2009 부천시 청소년 리더십 연수
◯ 일 시: 2009. 10. 24(토) 09:30~17:00, 31(토) 13:00~17:00 <2일간>
◯ 장 소: 청소년수련관 강의실
◯ 모집인원: 부천관내 중ㆍ고등학생 75명(프로그램별 25명)
◯ 프로그램: 미래성장리더십, 글로벌리더십, 자치활동리더십
※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 가 비: 무료(점심식사 제공)
◯ 모집기간: 2009. 10. 9(금) ~ 10. 20(화)까지 선착순 접수
◯ 접수방법: 홈페이지(//youth.bcf.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신청(sinmi78@hanmail.net)
※ 이메일 접수 후 전화로 필히 확인 바람.
◯ 혜 택: 결석 없이 전 과정 참석자에 한해서 수료증 발급
◯ 문 의 처 : 부천시청소년수련관 (담당 김신미 032-320-6352)









이별 능력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잠시 떨어질 때
이별의 인사말이라든지 손을 흔들어 전송하는 등
유대감의 표시를 하는 것은 아이의 이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이별 동작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겪는 이별의 의례에도
자주 나타난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오랫동안 손을 흔들며
전송하는 식으로.


- 요하나 뮐러-에베르트의《이별 능력》중에서 -


* 이별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떨어지면 큰일나는 줄 알고 어쩔 줄 모릅니다.
나이든 성인들도 이별로 비롯된 상처가 큽니다.
그러나 인생은 이별과 만남의 연속입니다.
이별을 아름답게 잘 할 줄 알아야
다시 아름답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별도 능력입니다.
큰 훈련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배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딸과 함께 지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아이에 대한 것도 배우지만 나 자신의 삶에 대해 되돌아 보고 생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작고 사소한 것.

인사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너무 너무 중요하다는 걸

새롭게 느낀다.

아이들은 그런 사소한 것에서 기뻐하고 감동하고 즐거워하고 발전해 간다.

어른들의 그런 사소한 것으로 아이들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난 아이를 존경한다 그렇게 대하려 노력한다.

그러기에 어른과 같이 대화하듯 하려 노력한다.

그러면서 나는 더욱 발전한다. 너 낮아지고 겸손해 지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오늘도 어린이집에 대려다주며 이별할 때

밝게 웃으며 손 흔드는 딸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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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살면서 어찌 미움이 없겠습니까.
문제는 정작 사랑해야 할 대상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상대는 물론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를
통째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성 바이러스입니다.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주변에 미움을 찾다가

흔한 사랑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네잎 클로버(행운)를 찾기위해 세잎 클로버(행복)를 무시하듯이요

미움을 버리고 사랑을 잡아야 겠습니다.

안되면 노력해서라도 ^^

그래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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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와 파타고니아의 타구아넛 단추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이 개인 소유의 기업은 오래 전부터 친환경적인 면에서 혁신을 꾀하면서 남다른 견해를 표방해왔다. 파타고니아는 자사의 모든 면제품에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 첫 번째 회사이기도 하다.
재활용 음료수병에서 양모 원단 '신칠라'를 뽑아내기도 했다. 신칠라는 이제 아웃도어 의류에서 흔히 쓰는 원단이 되었다.
(269p)
조엘 매코워 지음, 이경남 옮김 '넥스트 그린 컴퍼니 - 그린 마켓 전략을 짜기 위한 가장 실용적인 로드맵' 중에서 (흐름출판)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스포츠 의류회사 파타고니아. '포춘'에 의해 10대 '녹색 거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던 회사입니다.
설립자 이본 취나드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죽은 별에서는 어떤 비즈니스도 존재할 수 없다."
파타고니아의 '타구아넛 단추'에 대한 일화는 흥미롭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이 회사는 타구아넛으로 만든 단추를 셔츠에 달았습니다. '식물성 상아'로 불리우는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껍질을 얇게 썰어 구멍을 뚫어 다듬으면 멋진 단추가 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농지확보를 위한 열대우림 훼손도 감소시키고, 단추의 재료인상아을 얻기 위한 코끼리 사냥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씻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가며 단추로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기대대로 셔츠는 날개돋친듯이 팔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나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셔츠의 단추가 깨졌고 반품이 물밀듯 들어왔습니다.단추가 깨진 원인을 알아보니 단추 제조 공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가정용 세탁기가 문제였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밤에 세탁기를 돌려놓고 TV를 보거나 아이를 돌보다가 아침이 되서야 건조기에 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타구아넛은 밤에 소나기를 맞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뜨거운 태양열을 받으면 껍질이 터지면서 씨가 나와 번식을 하는 품종이었습니다. 열대우림의 자연현상이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재현된 겁니다.
파타고니아는 고객에게 새 단추를 보내면서 설명서를 첨부했습니다. 친환경 성향의 고객들은 타구아넛 열매의 특성과 관련된 이 에피소드에 더욱 그 회사를 좋아하게 되었겠지요.
그린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결합된 타우아넛 단추 일화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전율했다.

보풍 상품이 망가져 반품이 일어날 때

기업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떻게 반품을 막고 어떻게 처리 할 것 인가 고민할 것이다.

대부분 보상에 대한 생각에 그칠 것 같다.

하지만 이 기업의 그린에 신념과 의지로 고객을 설득한다.

비전이 행동에 반영된 멋진 일 같다 ^^

말뿐이 아닌 행동을 보이는 회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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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4 제1297호
아이디어의 숙명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나면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찾는데 관심을 집중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평가위원회에 제출하면 이런 사실이 금방 입증된다.
그렇게 해서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들은 그 10%의 단점을 위해 나머지 90%의 장점을 무시해 버린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잠재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는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
1천명 가운데 1명도 안되기 때문이다.

- 찰스 케터링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아이디어는 기저귀를 차는 어린아이 같이 때문에
미숙한 아이디어가 완전히 자라날 때까지 외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이 같은 안전핀에 PIN 공식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났을 때
첫째, 아이디어의 긍정적 측면을 살핀다. (P= Positive aspects of the ideas),
둘째, 그 아이디어가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측면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I = Interesting or intriguing aspects of the ideas),
맨 마지막으로 아이디어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지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N= Negative aspects of the idea)
(칼 알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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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5 제1298호
우주 만물은 항상 흐름 상태에 있다
우리의 피부나 뼈, 위, 심장, 폐, 뇌는 끊임없이 소멸되면서
그만큼 빠르게 새로운 요소나 세포로 대체되고 있다.
피부는 매달 새로워지고 있고
위점막은 5일마다 새로 형성되며 간은 6주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심지어 단단해 보이는 골격조차도 실제로 3개월 마다 완전히 대체된다.
1년이란 기간 동안에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98퍼센트가 새로운 것으로 바뀐다.

만물은 변화한다.
그리고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무엇이든 문제를 일으키게 마련이다.

- 바바라 라거,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못하면 아프다’는 뜻입니다.
서양의학에서도 ‘모든 병은 근본적으로 정체이며,
모든 치료는 근본적으로 순환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흐름, 변화가 자연의 이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단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1년이면 모든게 바뀐다는 몸이

항상 마르다고 약하다고뚱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마른 편인데 이번 기회로 튼튼한 사람이 되볼까 합니다.

도전해야 결과가 있으니까요 ^^







시간이 많이 흘렀다.

하지만 매일 같이 영어를 들었다.

다시 한번 처음 목표를 대뇌인다.

■ 처음 목표는

문장식 단어 암기다!!

일단 기본적으로3500단어면 된다니까 ㅎㅎ

이미지+발음 책 사용

상황에 맞춘 문장식 단어 암기를 위해

요걸 이용해서 들어서 이미지가 떠오르게 독파해 간다.

그리고 만화.

요즘 딸이 영어 만화를 자주 본다.

같이 보면서 스크립트를 외워서 이미지와 연결 시킨다.

□ 기간은 10월 한달 간 이다.

□학습양은

책 -30분 이상 매일

총 15강, 1강 약 15분,

1시간에 4강 수강 가능하므로 전체 듣는데 4시간

1주일에 4강씩 진행하여 주말에 총4강을 들으며 그 주 총 정리

월~일까지 반복순서는 11 -> 12 -> 23 -> 34 -> 41 -> 23 ->1234

만화 - 1편(약 30분)

일주일에1편 반복해서 보기, 총 4편

매일 시행한다. -> 시행여부 다이어리에 체크하면서 하자

■ 그 다음은

상황 봐서 결정

이제 일주일 단위로 결과 보고 올리겠다.

■ 최종목표는

1년뒤 영어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 고등학생 수준 (대화하고 영화나 뉴스 보고)

===================================

위 내용이 지난 글이다.

일주일 단위로 올렸어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덧글로라도 달아야 겠다.

지금 듣고 있는 책은

ice break english 시리즈 이다. 책을 통해 약 300단어를 채운다니 ^^

생각보다 재미있다.

9/28~10/4 약 4시간50분 학습 lesson 4~13

10/5~10/11 약 4시간40분 학습 lesson10~15

10/12 ~ 매일 출퇴근시 반복학습 중







시너지(synergy와 세너지(senergy)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최근 몇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인수합병(M&A)이나 계열사 간 합병이 대세였다. 가장 큰 이유는 '시너지 효과'. 연관 산업끼리 힘을 합쳐 성과를 내겠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최근엔 기업들 사이에서 '쪼개기 바람'(세너지 경영)이 불고 있다. 비슷한 부문을 묶기보다 각 사업의 개성과 강점을 살려 위기를 뚫고 나가겠다는 것. 전문가들은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몸집을 줄이는 분사(分社) 등이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너지 효과? 이젠 '세너지 효과'다' 중에서 (조선일보, 2009.10.8)
'세너지'... 세너지(senergy)는 'separate'(분리)와 'energy'(에너지)의 합성어입니다.'분리의 힘'인 셈이지요. 결합보다는 분리를 통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시너지(syn+energy), 즉'통합의 힘'에 대비되는 표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트렌드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산업계에 '쪼개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열사간 합병 바람이 불었던 예전과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보이는 것은 기업들이 몸집을 줄여서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려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SK에너지가 윤활유 사업부문을 분리해 SK루브리컨츠를 출범시킨 것, LG그룹이 건축자재 사업부문을 LG하우시스로 독립시킨 것, 하나은행이 카드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한 것 등이 그 사례들입니다.
쪼개기를 통해 자유롭고 빠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사업의 성격이 다른 부문들이 함께 있는데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가 이런 쪼개기의 이유였습니다.
세너지 트렌드... 과거의 무분별한 합병에 따른 부작용에대한 반작용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강조하면서 나타난 흥미로운 합성어 표현입니다.

이 두가지는 공존하게 될 것이다.

컨버젼 시대라고 하면서 디컨버젼 시대이기도 한 것 처럼

여러가지를 섞어서 편한 것이 있고 한가지로 대응해야 좋은 것이 있듯이.

규모로 승부할 대상이 있고 빠른 대응으로 승부할 대상이 있을 것이다.

무턱대도 세너지가 흐름이라고 따라가다가는 또 낭비만 초래할 것이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 봐야만 한다.











두려움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
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찾아온 두려움을 넘어서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이 큰 결정요인이 됩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기준이 있다면??

쉽겠죠

신념, 희망 같은기준!!

필요할 것 같지 않아요?

행복과 성공을 위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2 제1295호
비전을 가지라는 말은 공부하라는 말과 같다
'리더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는 비전을 가지라는 말은
공부하라는 말을 더 그럴싸하게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하고 어떤 새로운 문화가 나오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또 연구하라는 뜻이다.
리더의 예언은 신통력의 산물이 아니라 쉼없는 공부와 연구의 결과물이다.

- 오명 건국대 총장, ‘30년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비전은 통찰력, 혹은 미래에 대한 탁월한 예지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리더들에게도 이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보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비전이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의미를 새롭게 알수 있는 글.

비전을 어떻게 가지지?

왜 공부하지?

이 두가지 물음에 답해주는 간단하면서 명쾌한 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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