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않는 대일적자 문제... 지난 10년간 경상적자 200조원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8월 13일 목요일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999년∼2008년 10년간 대일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1천749억4천12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원.달러 평균환율인 달러당 1천121원을 적용하면 이 금액은 196조1천100억원으로 계산된다.
대일 경상수지 적자는 2003년 170억6천920만 달러에서 2004년 221억3천790만 달러로 뛰었다. 이어 ▲2005년 221억6천170만 달러 ▲2006년 251억1천920만 달러 ▲2007년 288억1천180만 달러 ▲2008년 253억880만 달러 등으로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對日 경상적자 10년간 200조 육박' 중에서 (연합뉴스, 2009.8.14)
"대일 무역역조가 심각하다..."
제가 대학생이었던 1980년대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났지만 이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해보니, 지난 10년 동안(1999년~2008년) 대일 경상수지 적자가 무려 200조원에 달했습니다. 추세도 매년 200억 달러대를 유지하며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대일무역 역조의 이유는 1980년대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수출품을 제조하기 위해 수입해오는 부품과 소재의 일본 의존도가 너무높기 때문입니다.부가가치가 높은 핵심부품과 소재를 자체생산하지 못하다보니, 우리가수출을 하면 할수록 대일적자는 늘어만가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우리의 수출이 늘어갈 수록 일본이 실리를 챙기는 구조이지요.
일본시장을 뚫지 못하는 우리제품의 경쟁력과 마케팅력도 문제입니다.
한은의 통계를 보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는 동남아와 중국, EU, 미국, 중남미에서 돈을 벌어서 중동과 일본에 쓴 것으로 나타납니다.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면 열심히 수출해서 번 돈으로 일본 부품소재와 중동의 석유를 사온 셈이지요.

지난 10년 동안 경상수지 흑자는 동남아 1천692억4천180만 달러, 중국 1천389억1천360만 달러, 유럽연합(EU) 992억6천80만 달러, 미국 816억4천720만 달러, 중남미 707억8천380만 달러였고, 경상수지 적자는 중동 2천873억8천650만 달러, 일본 1천749억4천120만달러였습니다.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과 석유절약, 친환경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한국은행의 통계수치입니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수출 최대 국가 임과 동시에 수입 최대 국가 이다.

보통 수출 확대에포커스를 두고 말을 하지만 수입 조절은 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이 될 것이다.

그에 대한 정확한 예시가 대일, 대중동 무역이라는 것이 이번 컬럼을 통해 나타난다.

어찌보면

이것이 우리의 역량인지도 모른다.

즉, 통로를 만드는 것.

무역이 없다면 우리는 망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무역의 통로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 바로 갈 것을 우리가 연결하고

중동에서 바로 갈 것을 우리가 연결하는.

이것이 강점이라면 더욱 키워야지뭐.

무역의 중계센터가 되는거다.

자~ 그럼 모든 종류를 하면 좋겠지만

어떤 분야를 할까?

나 같으면 지식 산업이다. 원천지식의 공유지.

과학, 문학, 영화, 생명 등 지식이 통섭하는 나라

와~ 이거 생각만해도멋지지 않나. ^^












크리스티앙 호이겐스(1629~1695)는 17세기에
그야말로 우연히 '생물학적 사이클 전환'이라는 현상을 발견했다.

전자시계의 발명자인 호이겐스는 당시에 진자시계를 많이 수집해 놓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호이겐스가 시계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참으로 이상한 현상이 눈에 띄었다.
시계들을 그렇게 맞춰놓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모아놓은 시계의 진자 모두가 똑같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호이겐스는 시계의 진자들이
다른 리듬으로 흔들거리도록 일부러 조작해 두었다.

그런데 시계들의 진자가 금방 완벽한 일치를 보이며 흔들거리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시계 모두는 가장 센 리듬으로 움직이는 진자의 박자를 그대로 따랐던 것이다.

노엘 넬슨
[존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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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사이클 전환의 사례가 또 뭐가 있을까요?

소심한 사람이 혼자서 락 콘서트에 갑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을 보고 들으며 서서히 끓어오르죠.

긍적적인 낙천주의자가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방에 들어갔는데
우울증 환자들이 가득한 방입니다.
(명랑한 척 해보려 하지만 몇 일 후 같이환자가 되서 나옵니다.)

거꾸로 이용해 볼 수 도 있겠지요.
당신이 강력한 진동에 맞춰서 행동할 경우, 특별한 저항이 없다면
상대방 또한 (그 진동으로) 당신에게 화답한다는 사실입니다.

분노는 분노를 낳고, 이해는 이해를 낳습니다.
얻는 것이 없다면 당신이 베풀려고 하는 마음의 진동크기를 살펴보세요.

저는 저를 만나는 이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즐겁게 살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의 진동 사이클에 휘말리려 하지 않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이 열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열정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기로 주변이 영향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진동 사이클을 내뿜으시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이번 주에 산고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그동안 주말에 긴 호흡으로 썼던'시간관리'를 주제로 한 책이 선을 보이겠군요.
삶의 향기 지인들과 가장 먼저 나누게 되겠지요.
뭐.. 이쁘게 나왔으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그게 뭐.. 제 영역은 아니니 그냥 기도(?)해야죠? ^^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작가, 강의, 코칭, 독서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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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몽테뉴-







정부실패와 혈세(血稅)가 새는 이유... 타인의 돈을 타인이나 나를 위해 쓴다는 것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8월 12일 수요일
돈의 쓰임새를 간단히 분류해 보면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이 분명해진다. 돈을 쓸 때 주체가 그 돈의 주인 자신이거나 제3자인 타인일 것이다. 그리고 돈을 쓰는 목적 또는 대상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거나 타인을 위해서 돈을 쓴다.
이처럼 두 쌍으로 이루어진 대안들의 조합을 구하면 네 가지 조합이 생기는데, 이는 <표2-3>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지출대상 : 나

지출대상 : 타인

돈의 소유자 : 나

I

II

돈의 소유자 : 타인

III

IV

(53p)

최광 지음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정부 - 근원적 고찰과 헌법적 실천' 중에서 (율곡출판사)
'혈세(血稅)가 줄줄 새고 있다..."
우리가 자주 듣게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뀌지 않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제가 언론인이었을 때, 친한 관료들은 이 표현에 질색했습니다. 제발 그 표현만은 쓰지 말아달라고 했었지요. 사실 그들이 고의적으로 재정지출을 비효율적으로 집행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부분의 관료들은 '좋은 의도'를 갖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의도와는 관계 없이 결과가 그렇지 못하다는 데 있지요.
작게는 동네마다 연말이면 끊이지 않는 보도블럭 교체공사, 크게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세워진 후 승객 수요가 없어서 역시 천문학적인 관리비만 낭비하고 있는 지방 공항들... 그 사이에도 이런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지출은 수도 없습니다. 연례 행사로 나오는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 사례들, 각종 정부지원금의 비효율적인 사용 사례들... 매번 감사원이 적발해내고 언론이 문제를 제기해도 그 때 뿐입니다. 다음해에는 또 반복되지요.
이런 '정부실패'는 왜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저자인 최광 외대 교수가 제시한 '돈의 소유자와 지출대상'을 통한 설명이 간단하면서도 본질적인 답을 주고 있습니다.
위에 인용한 표 대로, 돈을 지출할 때 그 돈의 소유자와 지출 대상을 '나'와 '타인'으로 나누어 4가지 조합의 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I의 경우는 자신의 돈을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당연히 불요불급한 지출은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절약을 하려하고 지출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 노력하게 됩니다.
II의 경우는 자신의 돈을 타인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생일선물을 사주는 것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친구가 좋아할 것 같은 것을 사려하고, 절약을 하려는 유인은 여전히 강합니다.
문제는 III과 IV입니다. III은 타인의 돈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경우입니다. 공금이나 법인카드로 저녁을 사먹는 경우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겠지만 절약하려는 유인은 강하지 않습니다.
IV는 타인의 돈을 타인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법인카드로 타인에게 저녁식사를 접대하는 경우이지요. 이 때는 비용절약도, 타인이 진정 원하는 것을 고를 유인도 강하지 않게됩니다.
재정지출이 계속 문제가 되고 혈세가 낭비되는 이유는 이것이 바로 III이나 IV의 경우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실제로 예산을 짜고 집행하는 국회의원들이나 관료들은 타인의 돈(국민의 세금)을 타인이나 자신을 대상으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예산을 절약할 강한 유인도, 그 예산이 진정 가치있게 쓰이는지 철저히 계획하고 관리할 강한 유인도 없습니다. 돈의 소유자와 지출대상으로 본 정부지출의 한계입니다.
국회의원이나 관료가 그럴 수밖에 없다면, 최종적으로 그 돈의 주인인 국민들이 감시해야하는데, 국민 개개인에게는 그럴수 있는 '힘'이 없지요. 4년에 한 번 총선에 투표하는 것만으로는 국회의원과 관료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재정지출의 본질을 고려할 때, 혈세가 계속 새는 것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이나 관료의 '선의'에 의지해서는 안되며, 재정지출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정치과정이나 행정 시스템을 개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스크랩 했습니다. ^^







인생사용 설명서

세상이 복잡한가요? 내 머리 속이 복잡한가요?

우린 세상과 상대가 변화하길 기다린다

커피가 쏟아지는 상황은 같다. 그런데 대상에 따라 반응은 다르다.

애인이면 걱정스런 말과 행동이 오가고

아내에겐 조심성 없다는 핀잔의 말과 행동이 오간다.

결혼 왜 하셨어요?

사랑해서요? 아니죠 보려고 했는데

시간지나니까 을 받는게 아니라 주고 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긴다.

이 갈등은 스스로 풀 수 밖에 없다.

세상만 바라보면 해결되나?

모든 제품에는 사용설명서가 있다.

사람도 사용설명서가 있단다.

어떻게 써 있을까? 물론 우울하고 안 좋은 말은 없고

누구나 다 아는 좋은 말만 써 있다. (기쁜, 즐거운 같은 거)

그런데 왜 설명서 대로 안 살까? 강사 스스로 조차도

그건 습관 때문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은 사실 끌어 안는 사이를 뜻한다

옷소매가 아닌 옷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연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면 연결될까?

그런데 우리 삶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가 원하는 데로 모든 것이 다 이뤄지면 우리는 곧 망할 것이다.

예를 들면 남자 2명이 TV를 보다 예쁜 여자 1명을 보고 함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 여자는 죽는다. ^^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중용이 미덕임을 강조하다 못해 강요하고 있다.

그래서 행복수치는 매우 낮다. (좋고 나쁨이 분명하지 않아서 일지도...)

그 이유는 자신감 부족에 있다.

자신이 존엄을 인식하고 또한 다른 이의 존엄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 한국사람이 동남아에 가면 식당에서 한국말로 이것 저것 막 시켜 먹는다.

그런 사람이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아무말도 없이 주는 데로 먹는다.

또 미국에서 한국인이 영어 못해 굶으면 누구 책임일까 물으면? 한국인

국내에서 미국인이 한국어 못해 굶으면 누구 책임일까 물으면? 미국인

그런데 한국에서 한국인은 지나가는 미국인에게 슬금슬금 피하며 한국말 못한다고 이야기 못한다.

열등감은 스스로 만든다.

인물, 몸매 등에 가장 열등감이 높은 사람이 모델들이다.

누구세요?

8절지(a4 2)를 빼곡히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얼굴을 두고 나올 수 있어서 모두가 두고 나온다면 서로 누군지 모를 것이다.

그럴 때 나를 표현하기 위해 쓴다면 쓸 수 있을까? 뭐라고 쓸까?

만약, 목에 가격 가격표를 걸고 다닌다면 사람들은 얼굴먼저 볼까? 가격표 먼저 볼까?

è현대인은 사회적 가격에 익숙한 사람들

1. 사회에서 나를 평가한 가격은?

2.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평가한 가격은?

3. 친구, 이웃, 직장 등에서 나를 평가한 가격은?

, 보석 등이 비싼 이유가 뭘까요? 희귀하기 때문이다.

그럼,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지구상에, 전 우주에 또 있을 까요? 없다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무한대

그런데 왜 사람들은 기가 죽을까? 사회적 가격 때문에

그러나 사회적 가격은 행복, 자존심, 인간본연을 위한 도구는 아니다.

사회적 가격이 높은 사람들(부자, 유명인 등)이 자살하는 것 보면

왜 사십니까?

지금 당장 천국에 가자고 천사가 내려와 말하면 갈건가요? 안 갑니다.

시기가 안 돼서, 가족이 있는데, 희망도 있고 등등

그 이유가 거창한가, 위대한가, 찬란한가 대부분 평범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TV등 매체를 통해 거창, 위대, 찬란이 행복이고 평범으로 생각한다.

숨 참기 -> 숨 인식 -> 숨쉬기 노력했나? 아니 -> 고마워 했나? 아니 -> 왜 남도 하니까

è 역으로

행복 <- 행복 인식 <- 행복 노력? <- 고마워 했나? <- 남이 행복하면 난 아닌가?

행복은 묻지 않으면 늘 내 밖에 있다. 그러나 물어보면 내 안에 있다.

행복은 전기 감전처럼 짜릿할까? 아니

달처럼 멀리 있나? 아니

이렇게 물으면 내 안으로 행복이 온다.

꽃을 보는 사람이 있다. 꽃과 사람, 누가 행복한가?

상대에게 좋은 말을 하면 누가 행복할까? 둘 다

왜 안 하지? 버릇 들까 봐 ^^

알약 먹기 vs 밥 먹기 약 먹을 때 고개를 뒤로 하는 건 단순한 습관

밥 먹을 때 그러는 사람 봤나?

현재 우리는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혼란스럽다.

아내가 자신의 의지대로 되기를 원한다면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강아지를 키우길 권유한다.

, , 개는 고리, 고삐, 목줄로 조정할 수 있으니까

지구는 둥글다. 그래서 세상의 중심은

이것이 자존심의 기본이 된다.

차 밖으로 담배 피는 사람 중 꽁초 버리는 사람은 100% 관상이 엉망이다.

심상이 일그러져 있기 때문이다.

관상바꾸는 법 6개월간 매일 20초씩 긍정적인 말과 마음을 담아서

1. 오늘도 살아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2.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3.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행복해지려면

1. 비교법 포기 미인 vs 부인 è 비교 가치가 다른 2개, 암튼 비교 금물, 비교는 악의 씨앗

2. 내일로 미루지 말자 오늘 행복이 내일로,

1살이라도 젊을 때 다 해보자. , 타인에게 피해 없이

3. 소유의 관점 세상의 나의 것은 없다. 죽을 땐 빈손

^^ 80만원짜리 옷사고 싶은 주부

- 안 사면 사고 싶어 일찍 죽고

- 사서 10만원이라고 하고 70만원 생활비에서 몰래 충당하는 스트레스에 더 빨리 죽고

- 사서 100만원이라 하고 20만원으로 남편 선물 혹은 친구들과 놀면 오래 산다.

4. 육신보다 영혼이 부지런해야 잊어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떠올려 마음 것 미워하고 돌아서서 잊어라

그들을 사랑하라는 말을 따르려면 일찍 죽는다.

뜨거운 물이 담긴 컵을 손에 주면 내려 놓는다.

고급 요리라도 쓰레기는 내다 버린다.

그럼 영혼의 뜨거운 컵과 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 대로 사는 사람은 바보

핸드폰 사서 설명서 다 읽고 쓰는 사람 봤나?

융통성 있게 살아야 한다

나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재미있게 살 것

è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그 사랑으로 다른 일도 사랑할 수 있다.

죽을 때 하는 후회

1. 힘들 때 인생을 바꿨어야 했어

2. 그때 좀 참고 배풀 걸

3. 재미있게 살 걸

è 나의 목표 : 자존심 회복 ->행동목표: 영어 회화 정복, 몸짱 되기







출처 : 2009.08.11 이코노미스트

김광수 경제연구소장인터뷰 중

□ 2분기 실적이 좋은 것은?

몇몇 수출 대기업에 국한된 것

□ 현재 바닥인가?

돈을 풀면 경기가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

이후가 문제인데 이를 바닥이라고 보는 데 동의할 수 없다.

어제 침대에 누워있던 환자가 오늘 뛰어다는 셈

□ 한국 경제의 해결책은?

부동산만 해결되도 70% 해결된다고 본다.

부동산이 상승추세에 있는 한 가계는 빚을 내서 투기할 수 밖에 없고 소비여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한국 경제에 놓인 다른 문제는?

최근 한국 경제는 위기 때 신성장 동력을 찾기보다 자산가치 상승이나 금융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

요새 자꾸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말이 나오는데 지난 10년간 새롭게 창출된 산업이 뭐가 있나?

신성장 동력이 없으니까 고용이 늘어날 수 없다.

□ 앞으로 대한민국은?

지식기반 경제로 가지 않으면 중국과 경쟁하기 힘든데 왜 자꾸만 자산 중심 경제로 되는지 걱정이다

고급인력을 기르고 인건비가 높아져야 해결책이 나온다.

마지막 말씀에 상당히공감!

부동산과 금융같은 돈놀이 만으론 실질 경제의 뒤에서

허상에서 뒹구는 꼴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출처 : 2009.08.11 이코노미스트

이원일 알리안츠GI자산운용 대표 인터뷰 중

□ 요즘 증시는?

1400대에서 두달 정도 머무른 것 처럼 1500대 역시 쉬어갈 것

□ 중국은 어떤가?

미국, 중국, 일본처럼 시장 규모가 큰 나라는 괜찮다.

특히 중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경기 회복했지만 앞으로 5,6년까지는 악재가 없을 것으로 보여 유망

□ 원금 회복이 먼 투자자는?

원금이 회복되기를 마냥 기다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한 펀드에만 거치식으로 투자했다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할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게 낫다.

중소형주 펀드 추천

안그래도 요즘 중국 펀드 때문에 고민인데

갈아타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이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







한여름, 살아붐비다 간혹 푹쉬고...

"아이 하나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는데,

제 생각으론 아이 키우는 데는 무엇보다 숲이 필요하단 생각이지요.

도시의 삭막함을 지우고 혼을 살찌우는 공간.

매미가 우렁차게 울고, 푸른 풀들이 바람에 물결치는 숲.

어쩌다 팔랑거리는 흰 나비까지 발견하면 그날 하루가 개운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잘 사는 숲.

스스로 알아서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신기하고 비밀스럽죠.

자연은 훌륭한 마음의 치료사입니다.

자연을 좀 더 가깝게 그리고 깊이 관찰하는 것은 신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감을 뜻한단 것도 되새깁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8.04 > 행복한 마침표 '신현림이 읽어주는 시 한편'







1920년대 초 독일

물가가 1년 전에 비해 24만배나 뛰었고 연말에는 75억배로 늘었다.

경제학자들은 여기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이름을 붙였다.

1980~90년대 남미 일부 국가에서연간 1000% 인플레이션

아시아 외환위기 직후 러시아는 150%

2001년 터키는 500%

지난해 아프리카 짐바브웨는 2억%

원인은 재정이다.

국가는 돈이 필요했고, 달리 돈을 구할 수 없자 돈을 마구 찍어낸 것이다.

2008년 경제위기 극복을위해 돈을 마구 찍어냈다.

그로인한 그들이 보인다.

"미국 경제가 5~10년 안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시달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프레이션이 승패를 나눈다는 사실

부동산이나 금 등 실물자신 소유자 승

급여생활자와 이자 소득작 패

빚을 낸 채무자 승

빚을 준 채권자 패

전략은?

돈이 있다면 은행에 두지말고 집이나 금 산다.

돈이 부족하면 자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빚을 낸다. 돈 값이 떨어지니 빚을 커도 자산이 받쳐준다.

돈이 있거나 빌릴 수 있는 자 승

돈도 없고 빌릴 수도 없는 자 패

결국 부자 필승, 서민 필패인 것이다.

현 정부가 서민정치를 내세우는데...

서민정치를 실행하려면 무엇보다 인플레이션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

- 이재광 경제전문기자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8.04







진중권

작가, 평론가
출생 1963년

가족 누나 진은숙

학력 서울대학교 미학과

경력 2003년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이분 상당히 재미있게 사는 분이다.

호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의 생각과 말만큼은 호감을 넘어 동감을 많이 하게 된다.

이번 기회에 인터뷰를 통해 공감 사항을 좀 더 들여다 보게 됐다.

■ 위키백과
진중권(陳重權 1963년 ~ )은 대한민국의 문화평론가 대학강사 철학자이다.
인터넷과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비평활동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미학 오디세이》등의 저서가 있다.
가족사항으로는 독일 유학 시절에 만난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한때 민주노동당의 당원이였으며, 현재는 진보신당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겸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언어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 5개국어 (한국어,영어,프랑스어,러시아어,독일어)에 능통하거나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익히고 있다고 한다.


http://blog.daum.net/miraculix


-M25 인터뷰-

■ 국회에서 일할 생각 없나?

우린 정치를 논하면 늘 정치인이 최종 목표냐고 말한다.

그건 욕망의 획일화 아닌가. 예를 들어 손석희라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됐다면 어떠했겠나.

...

모든 이들의 욕망이 그렇다는 건 사회가 건전하지 못하다는 증거다.

=> 돈이 기준인 세상이니까. 정치가가 돈벌까? 현장 평론가가 돈벌까?

■ 주의 깊게 보는 신문 칼럼이 있나?

신문사 논설위원들도 인터넷에서 인턴으로 한2~3년 지내보고 거기서 살아남는 사람이 해야지.

지금은 일방적으로 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살아남았을 뿐이다.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과 제대로 붙어봐야 실력이 드러날 걸.

■ 자기주장을 조목조목 전개하는 비결이 있나

글을 쓰기 위해선 생각을 해야 하고 생각하기 위해선 책을 읽어야지

■ 사회적 트렌드를 습득하는 방식이 남다른 것 같다.

신문, 뉴스를 해석하려면 이론이 필요하다.

19세기 영상매체가 회화였고 20세기가 사진과 영화라면, 21세기는 컴퓨터 게임이다.

■ 영상매체의 미래가 컴퓨터 게임이다?

쌍방향 소통이지. (촛불집회 당시)네티즌이 (나를)게임하듯 취재를 지시하고 방향을 정했다.

■ 취업이 사회적 화두인데 제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는 편인가

나라 망조라 해도 과인이 아니다. 젋은 친구들의 희망직종 1위가 공무원 아닌가.

경쟁보다 생존의 공포 속에 몰아 넣어 안정을 원한다.

=> 초기 억지 경쟁이 말기 안정 욕구로 표현된 것으로 예상

백번 도전해서 그 중에 서너개 건지는 것인데 실패를 안하려고 하니 건질게 없다.

기성세대도 할말 없지.

이런 상황에 박지성, 김연아, 박찬호 같은 천재를 기다리고 있다.

미학에선 이미 150년 전에 포기한 천재론이 한국에선 경영학이자 경제학이다.

한심하지.

■ 기러기 아빠인데 그래서 비행기 조정을 배운 건가?

어릴 적 꿈이었다. 중고 경비행기를 4500만원주고 샀다.

비행시간 88시간 정도

운전은 재미었어서 운전 면허도 없고 차도 없다.

=> 꿈의 차이가 현저하다 남과 다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 부럽다.

■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기존 건설, 토목, 조선 등 사향산업에 소프트웨어나 디자인같은 하이테크 결합

대졸자 고급 인력의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요즘 젊은이들 양복입고 에어콘 바람 쇠려하는데 다시 건설업이라니...

■ 성공에 대한 기준이 먼가

성공 실패에 대한 개념이 없어 기준도 없다.

왜 꼭 성공해야 하나. 즐겁고 재밌게 밥먹고 살면 그게 최고 아닌가.

■ 앞으론?

먹물은 책이나 쓰는 거지

대중과 인문학의 인터페이스로서 컴퓨터의 윈도우 같은 역할을 하는 책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의 시선을 피하며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하나같이 무표정하거나 약간 불쾌한 표정을 내비쳤다.

나는 웃는 얼굴로 그들을 평온하게 바라보았음에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는 아주 오래전 부터 내려왔다.

하지만 현대인이 진정한 사회적 동물일까 의문이 들었다.

언젠가부터 그들은 인간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시선 마주치기를 통해 10명 중 9명은 무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통해

사람은 자신이 이미 알고 혹은 필요한 사람이 아닌 경우 피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다.

사회적 동물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혼자만 아니면 된다는 식으로 우리는 살아 간다.

100명이 살고 있으면 2명씩 짝지어 50쌍이 나오면 그냥 저냥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혹, 짝이 안맞으면 다른 짝으로 쉽게 대처하는 형태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성공을 위해 네크워크 관련된 강의와 책들이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 우리는 사람을 멀리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유가 없어서 일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적어서 일 것이다.

현 세상은사람보다 물질은 숭배하고 좋아한다.

모든 TV, 신문 , 대화를 보면 온통 물건에 대한 품평이며

간혹 나오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비평이다.

좋은 사람을 알아가는 것보다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욱 싶고 편하고 좋다.

사람보다 인터넷을 통해 사람을 사귀고 해어진다.

이러 현상이 인터넷 세대들에겐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마져도 쉽게 만들어 버렸다.

이런 세상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웃는 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미묘하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웃기를 원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개그프르그램에 사족을 못쓰지 않는가?

단지 상대에게 손해볼 것이라는 생각,

그 얇은 껍질을 깨지 못해

안 웃고 안 만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좀 손해보더라도 그대신 웃어서 더 큰 더 많은 즐거움을 찾자

오늘도 나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웃어보이고 말을 걸어가며 세상과 소통하련다.







기억하면 좋을 세계무역 통계... 한국경제, 수출 12위 수입 10위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작년 한 해 한국은 4천200억달러를 수출해 전 세계에서 12번째 '수출 대국'으로 꼽혔으며 연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로 10위에 자리했다.

WTO "한국, 작년 수출 12위.수입 10위" 중에서 (연합뉴스, 2009.7.23)

'수출 12위, 수입 10위'.
세계무역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입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22일 발표한 '세계 무역 보고서 2009'에 나온 몇몇 내용들. 경제의 이해를 위해 기억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한국의 수출액은 4천200억달러. 세계 12번째 수출대국입니다. 수출 세계 1위~10위 나라들을 한번 예상해보시지요. 세계 1위는 독일이고, 중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러시아, 영국의 순입니다. 평소에 예상했던 나라들인지요? 이 순서를 기억해놓으면 외신에서 세계경제 관련 기사를 읽을 때 총체적인 이해가 쉬워집니다. 중국이 올해 드디어 독일을 제치고 '세계 수출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겠지요.

한국의 작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 세계 10번째 수입국이었습니다. 수입국 1위는 예상대로 미국이었고, 이어 독일,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벨기에의 순이었습니다. 한 해 전에는 네덜란드가 10위였는데, 한국이 네덜란드를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작년 전 세계 수출액 가운데 한국이 차지한 비중은 2.6%였습니다. 수입액은 2.7%였지요. 세계무역의 2~3% 정도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 나온 수치들과 국가 순서들. 몇개 안되니 마음 먹고 한 번 외워보면 좋겠습니다. 뇌에 자극도 주고 경제이해를 위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까요.

인구와 경제력을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세계 위치는 상당히 높은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들의 의식세계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히 자신의 이익과 상반되는 경우에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였는지는 오늘 다시 알게 되었다.

단순하게이번 자료로 유추되는 사실은

우리는 세계 강대국에 들기 어렵겠다는 것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가게가 부자가 될 수 있겠나?

우리나라의 자생력은 국민적 정신상태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인구 트렌드...한국, 2050년에는 OECD 최고령 국가 될듯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7월 10일 금요일
*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10년 7.6% → 2050년 16.2%.
- 선진국은 15.9% → 26.2%로, 개도국은 5.8% → 14.6%로 증가.
*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11.0%로 2050년 38.2%로 증가.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중에서 (통계청, 2009.7.9)
최근 통계청이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이라는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인구에 대한 통계자료는 사회와 경제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있어가장 중요한 데이타입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수치이지요.
예상했던대로 가장 눈에 띄는 인구 트렌드는 고령화 속도입니다. 지금부터 40년 뒤인 2050년. 그 때가 되면 우리나라는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2010년 11%에서 2050년에 38.2%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2010년 7.6%에서 2050년 16.2%로 증가합니다.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15.9%에서 26.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이 속도와 비율 면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빠르고 높은 것입니다. 2050년이 되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이 든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에 이어 2위는 일본(37.8%), 3위는 이탈리아(33.3%) 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눈에 띄는 것는저출산과 관련된 통계입니다. 통계청은 이로 인해 인구 감소 문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4875만 명인 우리나라 인구는 2018년부터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현재에 비해641만 명(13%) 감소한 4234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이에 따라 인구순위도 현재의 세계 26위에서 40년 뒤에는 46위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도 자연갈수록 커집니다. 한국의 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10년 현재 15명. 24명인 선진국보다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2050년에는 선진국(45명)보다 훨씬 많은 72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희 회사의 한 직원이 최근 도서전시회 참관을 위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서점 등 매장 곳곳에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나이 든 나라' 일본을 실감했다고 했습니다.그리 머지않은 우리 한국의 모습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는 자료!!!

그럼 우리나라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지?

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실업 사태 해결

나중에 100명이 72명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100명이 다 잘해도 문제인데

그 중에능력없어서 2명을 먹여살릴 만큼 일을 못하는 사람이

50명이라면 어떻할꺼야?

그 50명은 현재 직업도 없어경력도 못 만들고

그래서능력도 길르지 못하고...

아 암담하네...

그래서 노인들이 그 자리 대신해서 일해야 한다는....

아 ... 진짜 암담하네...

정부는 어떻게 할건가

미래가 보이는가?

노인 일자리는

출산 장려는

아....

교육의 역할도 커지겠다.

한사람이 2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연습'(Practice)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의 회로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7월 13일 월요일
특출한 재능을 소유한 슈퍼스타의 실력을 뒤떨어지게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부상을 입히는 것은 제외한다) 요요마가 은근슬쩍 실수를 하게 만들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한 달 동안 연습을 못 하게 하면 된다. 스킬을 증발시키려고 염색체를 바꾸거나 심리적으로 조작을 가할 필요는 없다. 그냥 30일 동안만 회로에 체계적으로 신호를 발사하는 일을 못 하게 하면 된다.
그들의 근육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자랑스러운 유전자와 성격도 변함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입고 있는 갑옷 속의 가장 취약한 지점이 뚫리고, 재능이 타격을 입을 것이다. (98p)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 옮김 '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제게 '연습'(Practice) 만큼 인상적인 단어는 없습니다.
요즘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연습을 통해 어떤 경지에 도달하는 것의 비밀도 조금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연습을 하다 어느 순간이전과는 다른'감'을 느낍니다. 그 '딸깍 맞물리는 느낌'을 알게되는 순간, 우리의 수준은 과거와는 달라지지요. 한 단계 올라서는 겁니다. 그때 우리 뇌에 어떤 형태의 회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뇌 연구가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그 회로에 신호를 발사하는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탁구를 칠 때도, 악기를 다루거나 영어공부를 할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그 연습은 단순한 반복 이상이어야하지요.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연습만으로 완벽해질 수는 없다.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고 표현합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수인 랜스 암스트롱. 그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철저한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특이한 면은 '실수에 대한 광적인 집착'입니다. 그에게 경기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완벽한 상태로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연습을 빼먹으면 내가 압니다. 이틀 연습을 빼먹으면 아내가 압니다. 사흘 연습을 빼먹으면 온 세상이 압니다."
80대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한 말입니다. 연습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케해주는 말입니다.

난 무엇을 연습하고 있는가?

평생교육을 공부하고

사람을 공부하고

세상을 공부하고 있는데

철저하게, 집중해서 하고 있는가?

이 물음에 확실하게 대답할 자신이 없다.

자극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연습!

공부도 연습이다.

현실에 사용할 준비를 하는 연습!!!!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07.14 제1232호
일등이 아닌, 남과 다른 길을 가라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예술을 혼동하고 있어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일등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름이 중요하지 누가 더 나은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로와 피카소는 그림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가 더 잘하는 게 아니지요.
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것입니다.

- 백남준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이미 남과 다른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두 다 귀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남과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
그 길에서는 모두 다 일등이 됩니다.

혹자는

"사는 건 예술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난

"그래도 사는게 예술적이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되물어 보겠다.

이런 대화는

돈만 있으면 행복합니까?

돈 없어도 행복할 수있지 않을까요?

이런느낌이다.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기준

'예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다름'의 인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 싶은 것인데...

아~ 답답해

표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글로 안되네요 ^^;;

능력 부족~~~











<집단지능_대중의 지혜>

용모가 출중하고 다재다능한 영국신사 프랜시스 골턴(1822-1911)은
1865년 발표한 논문에서 교배기술로 동식물의 품종을 개량하는 것 처럼
우수한 인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1883년 골턴은 그의 생각을 추종하는 학문을 우생학(eugenics)이라 명명했다.

1907년 85세가 되었지만 지적 호기심을 주체 못한 골턴으 시골로 여행을 가던 도중
우연히 소의 무게를 말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품평회장에 들렀다.
내기에 참가한 800명은 대부분 소에 관한 자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었다.

골턴은 대중의 어리석음을 입증하고 싶어 참가자들이 써낸 추청치의 평균값을 뽑아 보았다.
소 무게의 평군값은 1,197 파운드로 나왔다. 내기 참가자들이 소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 무게와 크게 다를 것이라 생각한 골턴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소의 무게는 측정결과 1,198 파운드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해 3월 <네이처>에 여론<Vox populi>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에서
골턴은 군중의 판단이 완벽했음을 인정하면서,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이므로
"민주주의도 생각한 것보다 신뢰할 구석이 있다"고 썼다.

이인식[지식의 대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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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인재가 만명을 먹여살린다는 인재론.
그 인재론은 회사나 집단에서 차별적인 정책을 내 놓으며
소수의 몇 몇을 우대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속칭 이야기 하는 '니들이 뭘 안다고...' 하는 부류가 생기기 시작했지요.

우수한 집단을 분류하게 되면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한 부류는
자연스럽게 열등한 집단으로 바뀌게 됩니다.

집단지능_대중의 지혜라는 말은 여기에 반론을 제기하게 됩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평범한 상식이
수많은 근거와 정보를 수집한 혼자의 결론 못지 않다는 것이지요.

물론 노력하여 피땀 흘린 소수의 노력을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그들이 자신의 노력만 크게 생각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에는 무시하며 귀기울이지 않고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일을 처리할 때
얼마나 많은 윗사람들이 대중을 실망시키는지
이미 우리는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평범한 사람들도 집단이라는 존재로 뭉쳐져 있을 때
소수의 천재 못지 않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각 분야의 리더들은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문리 융합과정의 일환의 통섭에 대한 시도인데,
그 기초가 이과에 두고 있다보니, 문과적 접근을 가지고 있는 제게는 좀 어렵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이과 학문도 좀 잘 알아둘 걸... 모르는 것 투성이니... ^^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작가, 강의, 코칭, 독서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몽테뉴-

이 컬럼은 나와 생각이 유사하다.

내가 인사,교육을 담당하면서 읽었던 근래의 책들은 핵심인재에 대한 말들만 실컷 늘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회사들은 그말을 따랐다.

하지만 내 마음 속으로 그러면 정말 될까라고 의심을 하고 있었다.

good to great(책) 에서도 느꼈지만

다수의 힘은 핵심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자연을 보면 그걸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나무 한그루로는 숲을 이룰 수 없다.

대단한 나무 한그루는 주변에 나무를 자리지 못하게 할 뿐이다.







멋진 동기부여...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7월 16일 목요일
자신의 행동에 강한 동기가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압박 동기(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해, 모든 것이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를 해야만 해)가 아닌 견인 동기를 유발하라(나는 무언가를 실현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161p)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 김영민 옮김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 성공의 문턱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중에서 (지훈)
"나는 OO를 꼭 달성하고 싶다. 그래서 XX를 하고 싶다..."
멋진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목표를 향해 가는, 내가 원해서 전념하는 이의 모습이지요. 이를 '견인 동기부여'(Pull-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나는 XX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OO가 잘못될 것이다..."
이는 반대로 부정적인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외부의 필요와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를 '압박 동기부여'(Push-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물론 결과는 분명합니다. 외적인 압박이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원해서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는 공부를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서 떨어질거야"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과, 반대로 "나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될거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의 차이입니다.
멋진 동기부여는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생각하는데서 나옵니다.

이 글을 보고 요즘의 내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무엇인가 쫒기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른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하지는 않고 있다.

쌓여가는 '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한 것 들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인가?'

그냥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해야 겠다.

내가 지금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해야 하는 것'인지 '하고 싶은 것'인지를...

그러면 내 마음은 좀 더 가벼워 질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어제 기차를 타고 예산에 내려가는 길이었다.

주말이라 좌석이 여의치 않아 입석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 중에 시골할머니들도 있었는데

빈좌석을 찾아 메뚜기 뛰듯 돌아다니고 계셨다.

그러길 1~2 차례 하신 것 같았는데

내 옆자리에 앉게 되셨다.

좀 지나 그 자리도 주인이 와서 자리의 권리를 주장했다.

3명의 학생들이었는데 아마 대학생 같았다.

당당히 말했다. '할머니 제 자리인데요'

할머니 묵묵히 일어나 자리를 뜨셨다.

그 학생들 자기들 끼리 이야기하고 신났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가 또 빈자리에 않으셨다.

그리고 몇정거장 갔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한학생(중학생 정도)이 기차를 타서 그 할머니 좌석 바로 뒤에 서서 서성였다.

그리고 그냥 그 곳에 서있는 것이다.

그 때 직감적으로 그가 그 할머니 자리의 주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리면서 슬쩍 그의 표를 보니 맞았다.

난 생각하게 되었다.

나이를 먹으면 공경을 실천하기 힘든가?

아님 공경 자체를 교육받지 못한 것인가?

그 학생이 아닌 성인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 학생은 무슨 생각을 할까? 화날까, 푸근할까, 체념할까

도시 아이들은 어른들과 생활하는 시간이 시골보다는 적을 것이다.

그로인해 어른들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고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기에는 동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다양한 상황이 머리 속을 맴돌았다.

이해는 가지만 해결할 수는 없는가란 고민

무엇이 우리를 각박하게 하는지에 대한 생각

오늘도 그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







인간 + 환경 의 상호작용

임상적 접근 : 개인, 가족, 집단

정책적 접근 : 빈민/이주민, 다문화

-> 이 두가지 접근을 모두 병행하길 권장

근래 이주민 문제는 마음이 아닌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 때문 같다.

몸과 마음으로 해준일에 돈이 지불되면 댓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사라진다.

'마음으로 했어도 돈이 거래되면 마음은 사라지는 것'

심리학에선 10시간 이상 함께 있어야 상대방의 본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즉, 11시간은 버틸 수 없단 말이지.

그런데 이주민 결혼은 몇시간 혹은 사진만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인간 본성 = 행동 + 성격

==> 사회복지와 상담등은 실천학문으로 이론과 행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생각

상대가 나에게 정보를 묻는다면 정확히 답해야한다.

정확하지 않으면 답하지 말라

그로인해 상대는 생각이상으로 잘못된 길로 갈 수 있다.

상대는 나를 전문가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문화강사 양성 과정 진행 (자신의 나라 문화 설명 및 소개)

호응이 무척 좋았다.

이유는 허드랫일이 아닌 전문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

■ 인간발달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질적 양적 변화를 포함하는 것

발달에 따른 눈높이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반드시 필요

□ '발달' 표현 언어

성장 : 신체, 인지, 양적확대(크기,많다,적다 등)

성숙 : 태아발달, 사춘기 성징, 성 특성, 폐경기 등

학습 : 경험, 훈련, 연습 결과로 내외적 변화 발생

발달을 위해 기본이 있어야 한다.

기본(경험,학습)은 있어야 변화가 있다.

이번 정리는 뭔가 좀 어색하다 ^^;

수업을 충실이 못들었나...







인적자원개발론(HRD) -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오기선

인적 -> 사람 -> 조직

■ 구성

개인

수행관리

-> 단기적

경력

조직

-> 장기적

개인

(성장,발달)

조직

(효과성)

■ 정의

□ 법

인적자원 : 국민 개개인 사회 국가가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인간이 지니는 능력과 품성을 말한다.

HRD : 국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의 인적자원을 양성, 배분, 활용하고 이와 관련되는 사회적 규범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제반 활동

□ 오기선

교육은 상호작용이다 (선생님, 학생, 환경)

교육의 목표는 행복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 인생4단계로 나누면 아동 , 청소년, 성인, 노인으로 나뉜다.

□ 청소년 단계

현재 청소년 단계인 80년대 출생한 사람들은 복을 많이 받았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 사회 인구의 7% 65세 이상

2018년 고령사회 14%

출산율은 세계 꼴찌 1.1%

2명이 만나 1명을 낳는 '–' 상황

2026년 인구 감소 예상

※ 출산율 : 가임 여성 15~49세 여성 수 대비 출산 아이 수

요즘 출산정책은 이해가 안 된다.

아니 양육비가 30만원?

30만원 때문에 아이를 안 낳나?

베이비붐 세대인 34~53세가 전체인구의 34% 차지

이들이 은퇴하면? -> 인력난 발생 예상

현 청소년기는 아이를 많이 나아도 된다

미래엔 인구가 부족해 사회에서 대우 받게 될 것이다.

è 그러나 인구 유입과 세계화로 인해 능력 없으면 그냥 저냥 살 수 있을 뿐이란 생각도

□ 노인

일반적으로 은퇴 후 30년을 보낸다.

4대 고통 질병, 빈곤, 고독, 역할상실 <- 늙음

60~80세까지 시간

17 7천 시간, 그 중 잠자가 먹고 하는 기본 생활에 10만 시간

그럼 나머지 7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중요

■ 개인 개발

è 개인 스스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개발하는 것

95년 대학 완화로 100개 이상 급증

내 경험으로 봐서

대학전공은 직업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고 교양으로 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나를 표현하는 것도 마찬가지 전공보다 교양을 통해 99%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Ex) 정치학과가 모두 정치하나?

그래서 공부도 좋지만 취미 등 다양한 관심분야를 가져야 한다.

이는 인생의 보험이자 저금이다.

자녀들도 그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하게 해줘야 한다.

그로 인해

세월기회를 준다.

Ex) 초등학교 축구 배운 것이 나중에 직장에서 우대

미술 전혀 모르는데 과거 배운 지식으로 남과 다른 전문가로 보여지고

■ 경력 개발

현재와 미래 업무를 위한 개발

■ 수행관리

직무분석, 성과분석을 통해 업무 성과를 올리기 위한 개발

현행 직무분석은 구조조정을 위해 많이 시행한다.

이는 대부분 가짜다.

기준과 환경이 다른데 같은 항목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많다.

Ex) 경찰 만족도 조사 -> 해양경찰청 1, 서울 경찰청 ?

è 구조조정과 보여 주기식이 아닌 자원의 효과, 효율성을 위해 해야 하는 것

■ 조직 개발

누가 진단하나? 사람

내부에서 혹은 분야 전문가 집단에서 해야 효과적

è 조직 진단은 일반기업의 경우 내부보다 외부 전문가 집단에게 의뢰하는 경우 좋다.

내부 직원의 충성도가 약한 경우 객관적 자료를 선호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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