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복잡한가요? 내 머리 속이 복잡한가요?
우린 세상과 상대가 변화하길 기다린다
커피가 쏟아지는 상황은 같다. 그런데 대상에 따라 반응은 다르다.
애인이면 걱정스런 말과 행동이 오가고
아내에겐 조심성 없다는 핀잔의 말과 행동이 오간다.
결혼 왜 하셨어요?
사랑해서요? 아니죠 ‘덕’보려고 했는데
시간지나니까 ‘덕’을 받는게 아니라 주고 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긴다.
이 갈등은 스스로 풀 수 밖에 없다.
‘세상’과 ‘남’만 바라보면 해결되나?
모든 제품에는 사용설명서가 있다.
사람도 사용설명서가 있단다.
어떻게 써 있을까? 물론 우울하고 안 좋은 말은 없고
누구나 다 아는 좋은 말만 써 있다. (기쁜, 즐거운 같은 거)
그런데 왜 설명서 대로 안 살까? 강사 스스로 조차도
그건 ‘습관’ 때문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은 사실 끌어 안는 사이를 뜻한다
‘옷소매’가 아닌 ‘옷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연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면 연결될까?
그런데 우리 삶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가 원하는 데로 모든 것이 다 이뤄지면 우리는 곧 망할 것이다.
예를 들면 남자 2명이 TV를 보다 예쁜 여자 1명을 보고 함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 여자는 죽는다. ^^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중용이 미덕임을 강조하다 못해 강요하고 있다.
그래서 행복수치는 매우 낮다. (좋고 나쁨이 분명하지 않아서 일지도...)
그 이유는 자신감 부족에 있다.
자신이 존엄을 인식하고 또한 다른 이의 존엄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 한국사람이 동남아에 가면 식당에서 한국말로 이것 저것 막 시켜 먹는다.
그런 사람이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아무말도 없이 주는 데로 먹는다.
또 미국에서 한국인이 영어 못해 굶으면 누구 책임일까 물으면? 한국인
국내에서 미국인이 한국어 못해 굶으면 누구 책임일까 물으면? 미국인
그런데 한국에서 한국인은 지나가는 미국인에게 슬금슬금 피하며 한국말 못한다고 이야기 못한다.
열등감은 스스로 만든다.
인물, 몸매 등에 가장 열등감이 높은 사람이 모델들이다.
■ 누구세요?
‘8절지’(a4 2장)에 ‘나’를 빼곡히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얼굴을 두고 나올 수 있어서 모두가 두고 나온다면 서로 누군지 모를 것이다.
그럴 때 나를 표현하기 위해 쓴다면 쓸 수 있을까? 뭐라고 쓸까?
만약, 목에 가격 가격표를 걸고 다닌다면 사람들은 ‘얼굴’먼저 볼까? ‘가격표’ 먼저 볼까?
è
현대인은 사회적 가격에 익숙한 사람들
1. 사회에서 나를 평가한 가격은?
2.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평가한 가격은?
3. 친구, 이웃, 직장 등에서 나를 평가한 가격은?
금, 보석 등이 비싼 이유가 뭘까요? 희귀하기 때문이다.
그럼,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지구상에, 전 우주에 또 있을 까요? ‘없다’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무한대’
그런데 왜 사람들은 기가 죽을까? 사회적 가격 때문에
그러나 사회적 가격은 행복, 자존심, 인간본연을 위한 도구는 아니다.
사회적 가격이 높은 사람들(부자, 유명인 등)이 자살하는 것 보면…
■ 왜 사십니까?
지금 당장 천국에 가자고 천사가 내려와 말하면 갈건가요? 안 갑니다.
시기가 안 돼서, 가족이 있는데, 희망도 있고 등등
그 이유가 거창한가, 위대한가, 찬란한가 대부분 평범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TV등 매체를 통해 거창, 위대, 찬란이 행복이고 평범으로 생각한다.
숨 참기 -> 숨 인식 -> 숨쉬기 노력했나? 아니 -> 고마워 했나? 아니 -> 왜 남도 하니까
è ★역으로
행복 <- 행복 인식 <- 행복 노력? <- 고마워 했나? <- 남이 행복하면 난 아닌가?
★ 행복은 묻지 않으면 늘 내 밖에 있다. 그러나 물어보면 내 안에 있다.
행복은 전기 감전처럼 짜릿할까? 아니
달처럼 멀리 있나? 아니
이렇게 물으면 내 안으로 행복이 온다.
꽃을 보는 사람이 있다. 꽃과 사람, 누가 행복한가?
상대에게 좋은 말을 하면 누가 행복할까? 둘 다
왜 안 하지? 버릇 들까 봐 ^^
‘알약 먹기’ vs ‘밥 먹기’ 약 먹을 때 고개를 뒤로 하는 건 단순한 습관
밥 먹을 때 그러는 사람 봤나?
현재 우리는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혼란스럽다.
아내가 자신의 의지대로 되기를 원한다면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강아지를 키우길 권유한다.
소, 말, 개는 고리, 고삐, 목줄로 조정할 수 있으니까
지구는 둥글다. 그래서 세상의 중심은 ‘나’
이것이 자존심의 기본이 된다.
차 밖으로 담배 피는 사람 중 꽁초 버리는 사람은 100% 관상이 엉망이다.
심상이 일그러져 있기 때문이다.
관상바꾸는 법 6개월간 매일 20초씩 긍정적인 말과 마음을 담아서
1. 오늘도 살아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2.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3.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 행복해지려면
1. 비교법 포기 미인 vs 부인 è 비교 가치가 다른 2개, 암튼 비교 금물, 비교는 악의 씨앗
2. 내일로 미루지 말자 오늘 행복이 내일로,
1살이라도 젊을 때 다 해보자. 단, 타인에게 피해 없이
3. 소유의 관점 세상의 나의 것은 없다. 죽을 땐 빈손
^^ 80만원짜리 옷사고 싶은 주부
- 안 사면 사고 싶어 일찍 죽고
- 사서 10만원이라고 하고 70만원 생활비에서 몰래 충당하는 스트레스에 더 빨리 죽고
- 사서 100만원이라 하고 20만원으로 남편 선물 혹은 친구들과 놀면 오래 산다.
4. 육신보다 영혼이 부지런해야 잊어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떠올려 마음 것 미워하고 돌아서서 잊어라
그들을 사랑하라는 말을 따르려면 일찍 죽는다.
뜨거운 물이 담긴 컵을 손에 주면 내려 놓는다.
고급 요리라도 쓰레기는 내다 버린다.
그럼 영혼의 뜨거운 컵과 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책 대로 사는 사람은 바보
핸드폰 사서 설명서 다 읽고 쓰는 사람 봤나?
융통성 있게 살아야 한다
나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재미있게 살 것
è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그 사랑으로 다른 일도 사랑할 수 있다.
죽을 때 하는 후회
1. 힘들 때 인생을 바꿨어야 했어
2. 그때 좀 참고 배풀 걸
3. 재미있게 살 걸
è 나의 목표 : 자존심 회복 ->행동목표: 영어 회화 정복, 몸짱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