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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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제1232호
일등이 아닌, 남과 다른 길을 가라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예술을 혼동하고 있어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일등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름이 중요하지 누가 더 나은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로와 피카소는 그림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가 더 잘하는 게 아니지요.
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것입니다.

- 백남준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이미 남과 다른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두 다 귀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남과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
그 길에서는 모두 다 일등이 됩니다.

혹자는

"사는 건 예술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난

"그래도 사는게 예술적이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되물어 보겠다.

이런 대화는

돈만 있으면 행복합니까?

돈 없어도 행복할 수있지 않을까요?

이런느낌이다.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기준

'예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다름'의 인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 싶은 것인데...

아~ 답답해

표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글로 안되네요 ^^;;

능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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