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전통적 주요 학습이론

1. 학습이론의 의의

▶ 학습의 정의 두 가지 측면

- 인간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지속적인 변화로 가정

- 행동의 변화가 반드시 학습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따른 결과

학습이론은 학습이론의 3요소를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파악하는 것

※ 학습이론의 3요소 : 투입, 수단, 결과

2. 주요 학습이론

구분 기준 : 메리엄과 카파렐라의 구분방법으로 5가지

1) 행동주의

▶ 쏜다이크(Thorndike) : 시행착오설(trial-and-error theory) ≈ 결합설(connectionism)

학습이 시행착오에 의해 일어난다.

3가지 학습 법칙

- 효과의 법칙 : 만족하면 강화, 불만족하면 제거

- 연습의 법칙 : 연습하면 강화, 안 하면 약화

- 준비성의 법칙 : 미리 준비하면 강화, 안 하면 억제

▷ 시사점

성인학습에 있어 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하다. 이로 인해 학습을 유지하게 한다.

▶ 파브로브 : 고전적 조건화 : 공포와 같은 정서까지도 학습할 수 있다.

▷ 시사점

성인들이 학습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는지 설명(학습/학교와 불쾌한 감정이 연합)

-> 만족감, 보람, 칭찬 등에 의한 재학습 필요,

▶ 스키너 : 조작적 조건화 : 강화의 개념으로 강화는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과 보상

학습이 우연히 발생한 반응이 강화를 받기 때문에 나타남

▶ 기타 학자

▷ 구쓰리 : 근접설 : 자극과 반응 사이에 바로 결합

▷ 톨 : 학습은 목적이 있어야

▷ 헐 : 체계적 행동주의

▶ 교육과의 관계

교수의 체계적 디자인, 행동주의 교육목표, 프로그램 학습, 컴퓨터 보조 학습 등이 본 이론에 근거함

성인학습에서 산업체의 수행향상의 양적 측정에 초점

2) 인지주의

3 그룹 구분

▷ 게스탈트 심리학 : 사건보다 패턴에 관심(지각,통찰,의미) – 레빈, 퀄러, 코프카

▷ 인지심리학 : 인지과정에 관심 (정보재조직, 재구성) – 피아제

▷ 정신적 과정 중점 : 정보처리이론, 기억, 초인지, 전이이론, 인공지능 등

▶ 교수이론

▷ 오즈벨 : 의미있는 학습과 기계적 학습

이미 존재해 있는 개념과 새로운 개념이 관련 있어야 학습이 쉽다.

선행조직자(advanced organizer) 사용 제안, 학습자의 인지구조 강조

▷ 브루너 : 발견을 통한 학습 강조,

지식 습득, 조작 변형, 검토 평가의 3단계의 통합

▷ 가네 : 지식의 획득과 과정을 교수에 연결시킨 이론가 중 가장 중요한 사람

지식의 유형을 8가지로 구분 각각 교수절차 설명

3) 인본주의

학습을 성장에 대한 인간의 잠재력으로 봄

성인의 자기주도성(자유와 책임)과 학습과정의 경험 가치(지각 중심)를 강조

▷ 매슬로우 : 욕구위계에 기초한 동기이론 소개

▷ 로저스 : 심리치료가 학습과정이므로 학습은 내적과정, 학습자 중심 교수를 개념화

► 가정

- 교사에서 학습자로의 관점 이동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학습 동기, 필수와 강요는 의미가 없음

- 변화 경험은 상징,왜국,부인에서 달라지지 않음

- 위협이 없고, 수용과 지지적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 중요

► 학습의 특징 : 개인 참여, 자기주도적, 설득적, 스스로 평가, 의미가 중요

▶ 응용

노울즈의 앤드라고지 이론의 가정, 자기주도적 학습론의 근거

교육자의 역할은 촉진자, 지도자로서의 활동

학습을 장려하는 환경이 주어지면 학습사회 설계하는 잠재력 가짐

4) 사회학습이론

행동주의와 인지주의 영향

▶ 반두라

관찰에 포함된 인지과정에 초점, 모방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자기규제 개념

► 관찰학습 과정 : 주의, 기억보존, 행동연습, 동기

► 학습에 대한 시사점 : 교사는 모델, 학습방법으로 이용 가능(ex 관찰 후 토의 등)

자기효능감에 관심, 자신이 특정 환경에서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

삼자 상화작용론 : 학습과 환경을 모두 설명, 행동은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

▶ 성인학습의 참여동기 설명

▷ 로터 (통제부위의 개념) : 성공과 실패를 개인의 내적/외적 요인으로 해석하여 학습에 참여하거나 불참한다.

▷ 반두라 (자기효능감) :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꼭 배워야 한다면 끝까지 배우지만 낮다면 그 반대

-> 개인별 효능감을 파악하여 과제의 난이도를 조절하면 학습효과를 높임

5) 구성주의

▶ 구분

▷ 개인적 구성주의 교수자가 인지적 갈등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잘 적응할 수 있는 스키마 개발 격려 (집단토의 -> 실용적 활동)

▷ 사회적 구성주의 학습이 문화적 공유 방식으로 세계와 현실에 대해 이해

(의미 - 대화, 학습 문화 소개 과정)

▶ 성인 교육

지식의 테두리에서 학습은 개인적으로 관련 있고 실용적인 의미를 구성하고 교환하는 것 포함하는 협상의 과정,

자기주도성의 개념에서 조화

인지적 도제제도, 상황적 학습, 반성적 훈련 개념

계속전문교육과 인간자원개발 분야에 영향

3. 성인학습에의 시사점

▶ 행동주의적

- 즉각적이고 정규적인 강화 제공

- 적절한 배경이 선결과제

- 학습될 때 까지 다양한 실습기회 제공

- 바람직한 행동모형 활용

- 과업수행 자극은 학습자의 외부/내부 일어날 수 있음

▶ 인지주의적

- 지식의 구조와 밀접할 때 효과적

- 관찰된 자신의 구조를 재설정

- 목표는 기존의 개념을 수정하는 것

▶ 인본주의적

-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학습

- 외부위협 최소화 될 때 동화작용 è 동화작용?

- 학습자가 과정에 책임이 있다고 여겨질 때 촉진

- 주도적 참여가 결과를 지속시킴

- 지속적, 개방적인 경험을 통한 적극적 참여가 유용한 학습

▶ 사회학습이론

모델학습과 멘토링의 과정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맥락을 강조

▶ 구성주의

경험으로부터 지식 구성하여 실제 세상의 문제를 현실적인 상황 하에서 다루고 학습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 초점







지난 주말 좀 무리해서 3편을 봤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야 평을 쓴다니...

(확실히 게을러졌다. ><;)

암튼 느낌점 나열해 본다.

■ 션&정혜영

아~ 이 커플 진짜 부럽다.

나도 남들 안부러운 가족인데

배울점이 많다.

난 아직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아내의 장점만을 보려는 션.

단점이 있더라도 장점에 치중하면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즉, 장점과 단점은 가슴속에 100의 비중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장점으로 100을 채워 단점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지 않겠다는 거다.

캬~ 이거 정말 좋은 거 아냐~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행복의 기준도 좋다.

일반적으로 행복은 물질과 가까운데

그는 행복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물질적 행복을 나누어 상대를 행복하게 하고 나 또한 상대의 행복으로 행복해 하는...

1로 끝날 것을 나눔으로 2가 되는

캬~ 이거도 정말 좋은 거 아냐.

세상이 다 행복해 보여

션&정혜영 가족은 102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 아이에게 월3만5천원 가량 지원으로 먹을 것, 입을 것, 배울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한 아이의 마음 속에 '생계'가 아닌 '꿈'을 심어 줄 수 있다고 한다.

부부는 자신의 물질적 꿈(집,돈)을 조금 뒤로 미루고 102명의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다고 한다.

말이 쉽지...

한달 지원비만 약360만원

내가 보기엔 김장훈과 비슷한 만큼의 액수다.

나도 ngo단체를 통해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앞에선... ^^;; 더 해야 겠단 생각을...

교육관 마음에 든다.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겠는가?에 대해

"사랑이 많은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단다. 사람이 많아 주변으로 넘치는 아이!

내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절히 표현했다.

나도 써먹어야지... ^^

션의 묘비에 무슨말이 써지길 바라냐는 말에

"이웃을 사랑하고 아내와 가족을 지극히 사랑한 남자가 여기에 잠들다"

캬~ 이거 진짜 너무 좋은거 아냐

순간 눈물날 뻔 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 신승훈

딱 하나 온다.

'콜라'에 대한 정의!

자신의 목소리가 싫다고하며 말한 그 이유

자신의 목소리가 콜라 같다.

처음에 콜라는 신기한 맛이어서 다들 회자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콜라를 마시며 "와~ 이거 맛있지 않냐?" 하지 않는다.

이 콜라와 신승훈의 목소리는 같다.

한마디로 식상하다. 아니 그 건 좀 심하고 반향은 없다?정도

아직도 그의 목소리나 콜라가 없으면 좀 서운할 것 같으니까 ^^

암튼 콜라와의 비유 적절했다.

아~ 또 하나

그의 목소리는 만들어진 것.

7년 이었나 무명 까페생활을 통해 모창을 하면서 만들어진 목소리라는 것.

하면 안되는게 없는 거야. 그치?

■ 장수진

한마디로 (일반적) 사람이 아닌 분

한번 시청하길 권한다

대신 2회 분량이라는거 유념하시고 ^^

간단히 내가 기억하고 싶은 말만 쓰고 마무리~

"하면된다"

"내 사전에 '포기'란 단어는 없다."

"아침에 일어나 몸이 아프지 않으면 전날 연습을 게을리 했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상대와 비교하지 않고

항상 자신과 비교하는 습관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매일 19시간 연습에도

발래를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 매일이 즐거운 그녀

남과 다른 그만의 세계에서 행복한 ...

발래를 통해 자유를 얻는다는...

예의를 중시하고

소박하며

웃을 때는 개그맨 같기도 한 그녀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고 또 연습하는 그녀

난 그녀의 삶이 행복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약10년을 기다린남편의 이야기

"나는 그녀가 발래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모든 일을 관리한다

하지만

나의 가장 중요한 일은 그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그리고

그녀가 항상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이 말도 마음에 정~말 든다 ^^







감옥은 사람을가두어 자유를 빼았는 곳이다.

=> 명상도 그 일종일 수 있을 듯 꿈 시설에 고려해 봐야 겠네

자신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싸움을 할 것인지가 삶을 결정한다.

고통은 피할것이 아니라, 이를 정면으로 받아들여 묵묵히 통과해야 한다.

출처 : 좋은생각 2009.05

힘들수록 학습하고 준비해야 겠단 생각







주변 사람들은 그림 그리기를 고통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왜 나는 그들과 다른가?

내가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게 된 것은 아버지 칭찬 덕택이다.

나는 미술대회에 나가 상을 탄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림 그리는 일을 고통스러워하지 않았다.

끊임없는 칭찬이 세상 속에서 어지간한 일에는 끄떡도 없게 하는 기초가 되어 주었다.

'점선뎐' -김점선

출처 : 좋은생각 2009.05

칭찬은 자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자아가 튼튼하면 세상의 흔듬에 강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칭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강점을 칭찬하고 약점은 다독여 주며

그렇게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어느 날, 남편은 오랫동안 출장을떠나게 됐다면서

첫째 아들을 앉혀 놓고 말했다.

"아빠 없는 동안 네가 엄마와 어린 동생들을 잘 보살피리라 믿는다.

아빠가 없을 땐 네가 이 집에서 가장이니까 알겠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아들이 대답했다.

"자, 그럼 이제 저한테 리모컨을 주시죠."

출처 : 좋은생각 2009.05

아이들의 눈은 정확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한계내에서

그래서 아이들을 폄하하는 어른들이 있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지식 안에서 정직하다.

어른들은 자신의 지식을 속이면서 까지 자신을 합리화하지만 말이다.







동네 회관에 사탕을 거르지 않고 제공하는 젊은이

기획된 이벤트 봉사가 아닌 일상화된 생활의 선행은 아름답기보다 고귀합니다.

힘들면 손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그분은 동네 어르신들의 이웃이 아니고 가족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경쟁은 필연이고 속도는 필수입니다.

목표는 엇비슷하고 길은 좁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집을 허물어 잘사는 사람들의 아파트를 짓자는 건설의 시대

우리가 무엇을 파괴하고 그 결과가 무엇을 넘겼는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겨진 가족에게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갈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출처 : 좋은생각 2009.05







늑장 사과, 안하는 것보단 낫다

가해자와 희생자 신뢰회복의 시작점

구체적 행동으로 완성해야

■ 과거사 사과 연구에서 주목할 이슈는

1. 대부분 희생자 측에서 사과 요구

2. 사건 발생 한참 후 사과하는 동기가 무엇인가?

많은 경우 정치적 전략적 고려

=> 일본은 우리가 그리 큰 고려 대상이 아니란 느낌이 팍! ^^;

3. 진심을 담고 있는가?

4. 사과 몇 마디가 잘못을 덮을 수 있을까?

■ 사과하는 주체가 기억해야 할 것

사과는 신뢰회복의 시작점

과거사에 대한 사과는 뒤늦게라도 하는 것이 바람직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9







사장 직접 출연했더니 '클릭, 클릭'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와 제작 편의성 선호

매체 달라도 '사과의 원칙' 따라야

■ 왜 CEO는 동영상 사과를 했나?

1. 인터넷으로 전파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전파

2. 제작이 간단

3. 사과의 '유통'이 간단

언론사 거치지 않아 오해가 적고 빠르다

4. 편집 주도권이 있다.

5. 검색결과의 선점

ceo가 나오면 검색순위가 상위에 올라 효과 좋다.

■ 동영상 사과시 유의점

1. 사과 원칙 적용

2. 대화체

3. 사과의 진정성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26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인터뷰 중 일부

"노동행정엔 정치 필요 없다"

■ 평생교육에 대한 상당한 관심

지금 우리 교육시스템은 모노레일시스템이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한줄로 서서 하나가 밀려나야 하나가 들어가는 생존형

대학을 졸업해도 뭘할지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기업은 기업대로 그런 사람들을 새로 교육한다.

따라서

멀티레일형 교육시스템을 깔아야 한다.

학교 교육 이전과 이후를 현실에서 조합 미래지향적으로꾸며야 한다

그래야 평생교육이란 개념도 정립할 수 있다.

■ 처음 평생교육 애기는 노동부가 주관부처?

직업훈련과 같은 것은 노동부가 맞는데 평생교육을 교육부가 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협조 요청 (유머스럽게 표현한듯)

그래서 교육부로 갔는데

지금 교육부에 평생교육 업무가 있나?

다시 원상태일뿐.

==> 지금 현재 과기부에는 평생교육 부서가 있지만 현 교육제도에 비하면 형식적이고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9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75)박사

'공부'압박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공부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싶다.

■ 뭘 공부해야 합니까?

써먹을 수 있는 공부를 해야

직장인이라면 '누구도 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 '누구도 하지 않는 공부'란?

직장에 주인의식이 있다면 문제점이 보일 겁니다. => 주인의식이 중요!! 그럴러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 ^^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 그게 공부입니다.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공부분야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위해 필요한 공부가 창의력을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한 것이라 생각하고

쉽지 않지만 자신의 강점 분야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좋지요.

■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요?

진짜 앞서가고 싶다면 외국의 학술잡지를 잃고

영어와 일어 정도는 꾸준히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죠.

==> 학습없는 10년전 박사가 지금의 박사와 같은 질일 수 없겠죠 ^^

■ 30대 후반부터 자신의 연구분야 매진해야

나이들어 머리가 굳는 것은 두가지 이유

1. 게으르거나

2. 세뇌 당해 다른 공부를 할 여지가 없는 것

뇌는 공부할수록 젊어집니다.

뇌가 젊으면 몸도 젊게 만듭니다.

뇌가 몸의 반응을 지시하기 때문이지요

교수, 연구원, 지휘가, 예술가 등을 보면 또래보다 젊어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죠.

■ 인터넷 활용 공부는?

인터넷을 활용해 자료를 모으는 것은 사회초년생

보다 효율적인 것은 컴퓨터 앞이 아닙니다. 적어도 임원이상이라면 말입니다.

=> 컴퓨터에서 보내는 시간을 아껴 현장과 수집자료를 통한분석에 주력하라는 말씀 같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05







사과는 보험이 아니라 벌금

회의 중 먼저 나와야 하는 경우 등에는

사과보다 양해를 먼저 구하는 것이 적절

당신의 사과가 계산된 것으로 느끼거나

당신의 친절이 단순한 '사탕발림'이라고 느끼는 순간

상대방이 당신의 사과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

덤으로

당신은 공정하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심하면

기회가 오면 당신에게 '복수'할 의도가 높아질 수 있다.

사과의 역작용은 당신이 사과의 순수성을 저버릴 때 일어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2







"입사 후 3년이면 평가 끝난다"

평생직장 - 평생직업 타입 드러나

경력관리 전략 달리해야

■ 한근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직장생활 정리 후 전업을 통해 은퇴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데 시간을 들여라

처음엔 싫은 것도, 별것 아닌 것도 하면서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알게 된다

"힘든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다보면 평생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

■ 허은영 IBK기업은행 지점장

인맥관리의 달인

"훌륭한 분과 만나는 자리는 혼자 가기 아까워 다른 좋은 사람과 함께 갔다"

안팍가리지 않고 인맥을 쌓다 보면 그 속에서 회사에 기여할 부분을 찾을 수 있다.

■ 인크루트 이광성 대표

"지금 직장에서 얼마든지 전문성을 쌓을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경력개발방법"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2







이갈 카스피 이스라엘 대사 인터뷰

이스라엘 이공계 육성시책으로 기술인재 양성

나스닥 상장기업 중 이스라엘 국적 기업의 숫자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번째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국기관들은 정부의 적극적 이공계 육성 시책에 힘입어

수 많은 고급 과학기술인재 양성

인구 1만명당 과학기술인 비율 세계1위

권위나 상식에 구애 받지 않고 더 나은 해법을 찾는 것을 장려 하는 문화 조성

이민을 통해 인재 영입

세계 각국 유수기업이 이스라엘에R&D센터 설립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2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처럼 땅도 적고 사람도 적고 천연자원도 부족한 나라다

하지만 나라의 근간인 인재를 통하여 지속발전을 해오고 있다.

그 원동력은 문화(종교 등)에 있고 그 바탕에 교육에 있다고 본다.

현재 우리나라는 금융허브와 친환경 산업 등 미래 전망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지만

그 근간이 되는 기초 기술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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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강조

41개 업종단체를 만나 애로사항 등을 발굴 의견수렴 거쳐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내용을 담을 수 있는 답변이어야 진정한 소통

■ 실질적 답변이란?

'아버지에게 편지 쓰듯이 답변하라'

'안되겠습니다'라는 답변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닙니다.

실제 문제들은 작고 세밀한 문제가 많습니다.

■ 일은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한다.

체험의 달을 정해

당신이 고객이란 생각으로 체험하라 (가입도 해보고, 신청서도 작성해 보고)

'때로는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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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브랜드컨설턴트 이상민 대표

외모지상주의? 그게 당신을 판단하는 첫인상이다!

브랜드컨설팅이란?

접착제를 만드는 사람으로 기업과 브랜드, 브랜드와 소비자를 달라 붙게 연결하는 것으로

결국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전략

접착제에는 전략, 네이밍,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등의 기술 필요

좋은 제품 즉, 실제 가치를넘어 이제 인식의 가치에 주력해야

실제 품질은 기본, 이미지(인식)은 필수인 시대

평생고객 확보가 성공으로 이뤄진다.

"실력은 기본, 이미지 관리는 필수"

대부분이 외모로 판단한다.

첫인상이란 말은 있지만 두번째 인상이란 말은 없다.

==> 꼭 장동건 처럼 생기란 건 아닌 것 같아요.분위기를 살리란 거죠. 나이들면 얼굴에도 책임을 지란 말 아시죠?

이미지 관리의 첫걸음은?

내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유지, 강화하는 것

성공기준은? 성실! 그리고 본인이 원한다면 해야지. 원하는 삶을 살아야 성공한 삶

후배들에게 권하는 것은? 자서전

출처 : M25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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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이 외국에서 통하는 이유

1. 시대 흐름을 좇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대학별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2.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자체 감독 기능

학력인증기관(Accreditation body)에서 인증 받아야 고등교육기관 가능

인증기관은 상호학점교류 등이 가능

미국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스스로 감시하는 장치

3. 실력있는 교원 구축 시스템

종신교수가 되기까지 약7년 소요 그 과정도 까다롭다.

기준은 연구 업적, 티칭 능력

신입교수 또한 매우 어려움 (서류 -> 인터뷰 -> 현직 교수 투표 등)

약 7개월 소요

4. 자유분방한 학교 분위기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6.23

평생교육기관도 지역별로특성화 하여 교류 한다면

기관별 자체 감독 기능과 평교사 및 강사 구축 시스템을 협회가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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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우'하고 몰려다니는 성향이 있다

정보의 홍수와 실시간 정보의 공유는 그런 성향을 가속화

노 전 대통력의 죽음과

밴처, 부동산 등 각종 열풍 등

진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가

의문을 가진다.

결국 자기 생각이 없으면 늘 이용당하고 마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

어쩌면 무지하면 무지한 만큼 그 만큼 철두철미하게 당하고 만다.

자기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이 능력의 기초는 많은 부분 학교에서 이뤄져야 하지만 불행하게 현 교육제도는 그렇치 못하다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일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중요한데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불리한 시대가 되고 말았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6.30

평생교육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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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갈등의식

한국인의 갈등의식 - 2007년 한국인의 갈등의식 조사 결과 분석 (반양장)
저자 윤인진, 박길성, 이명진, 김선업, 김철규 지음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2009-02-28 출간 |
판형 A5 |
페이지수 210

갈등조정 전문가란 말에 동해서 컬럼을 훌터봤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갈등이 같는 몇가지 특성

성격은 폭력, 고질적이고

해결방식은 비합리적. 비민주적

많은 경우 물리력 투입으로 해결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며

잠재적 사회갈등으로 남는다."

우리나라 정서가 갈등 해결방식에 제3자가 개입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나

현실적으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갈등을 당사자끼리 해결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국가가 보증하는 갈등조정 전문가 필요

그러기 위해

해결의 방식과 노하우가 축적되어야 한다.

쓸만할 것 같다는 생각

평생교육사도 그러한 조정자 역할이 있는데

사회전반적 흐름을 읽어야 하는 중대한 역할인데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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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란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을 상대에게 스스로 노출하는 것

그래서 사과는 공개의 기술

유교문화의 우리나라는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사과는 패배자로 인식하여 굴욕을 생각

그러나

앞으로는 투명성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공개가 필수

예로 블로그가 2002년 1만5천개 -> 2007년 7000만개

미국 대통령은기밀문서로 투명성 평가

레이건 1,500만건

클린턴 360만건

부시 2,000만건

권위를 가지려면 2가지 필요

1. 전문가로서의 지식

2. 신뢰도

스스로 약점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은

오히려 신뢰도를 높여주고 권위를 지켜준다.

그럼 기업에선?

미국에선 자발적 공시 흐름으로

1970~80년 대부분 긍적적 뉴스

90년대 부정 50%, 중립 30%, 긍정 20%

2000년대 지속

그러나 한국은 반대 상황

아직 대부분긍정적 공시 위주

사과의 기술을 연구하는 이유는?

사과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패자 혹은 승자가 될 수 있고

리더들은 이를 이미 활용하고 있기 때문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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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 곳에서 문화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르네상스가 대표적인 증거

이탈리아 경제가 르네상스를 꽃피우게 했다.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이 20세기 미술(팝아트)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일본은 팝아트와 궁합이 잘 맞는 만화 천국을 바탕으로 후기 팝아트를 만든다.

중국의 팝아트는 정치적 표정이 짙다. (왕광)

정말 문화는 돈과 떨어질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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