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쟁


경쟁 상대를
무리한 방법으로 따라 붙으려고 하지 말라.
상대방이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나태하지 않고 평소에 준비해 두면
마지막 순간에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상대방을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는 일을 소리소문 없이 도와 그가 성공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나도 함께 성공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앞서가는 사람을 붙잡거나 따라잡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 도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21세기형 경쟁
입니다.

과거에 이외수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이런말씀을 하셨단다.

이외수 : 경쟁하지 말고 함께 살아

아들 : 그럼 경쟁에서뒤쳐진단 말야

이외수 : 그럼 경쟁하지 말고 심판해 ^^

엔도 슈샤쿠는 이렇게 말하겠는데요.

"그럼 다른 경기를 만들어서 네가 1등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1등으로 나아가고 뒤 따르는 사람을 이끌어 주는 사람

생각만으로도 멋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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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CEO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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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전태관

봄여름가을겨울
가수
데뷔 1988년 1집 앨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경력 1986년 김현식 백밴드


'가수는 부르는 노래처럼 살아간다'


■ 음악이 달라졌다?
전-
예전에는 뭔가 막 집어넣어서 화려해야 좋은 줄 알았는데,
지금은 될 수있으면 심플하게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할 얘기는 다 담겨있더라


■ 연습이 많겠다
전-
기술 연마라는 건 '해야지'가 아니라 '하고 있다'지.
김-
연주를 위한 신체적 연마도 있지만 일단 '해석력'이 중요하다.
음악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 이번 앨범은?
12명의 인물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감정을 실었다.

■ 반응은?
전-
빅뱅처럼 확 타오르진 않지
김-
우린 지금도 팬클럽이 없다.(골수팬 20명 정도)
음악으로 승부 ㅎㅎ


■ 일탈 경험은?

김-
왠만한건 다해봤다. ㅎㅎ
전-
'옛날에는 그랬었지' 정도지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고
김-
안식년이 필요한 거 같아. 어떤 직업을 가졌더라도 7년이면 1년 정도는 쉴 수 있는 배려가 필요
욕심 좀 덜부리고 살면 충분할 텐데
음악하는 사람들도 그런 시간이 필요
다름 음악도 듣고 해서 과거의 음악을 재탕하지 않을테니까

==>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일 것 같다 한 곳에 몰입하여 더 큰 걸 볼 수 없을지 모른다.


■ 뮤지션이 지루하진 않나?
전-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 하고 싶은 일로 밥벌이 하고 있고
또 잘 살고 있으니 그것보다 행복한 게 어디 있겠어

■ 밴드의 원칙은?
1. 술집 무대는 서지 않는다.
2. 백밴드는 절대 하지 않는다.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 유혹은?
전-
클럽에서 2억원 주겠다는 곳도 있었지
거절했다.
김-
인생 뭐 있어!! 정한대로 가는 거지 뭐.


■ 배 안고팠나?
김-
4000만원짜리 차를 타는 사람이 옆에 페라리가 지나간다고 쪽팔려하면 행복과는 먼 사람

==> 비교는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 스트레스해소는?
우린 노래를 한다.


■ 대학시절은?
전-
학사경고로 간신히 졸업
김-
10년만에 졸업

■ 행복한가?
김-
내가 어떻게 살더라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것 아닌가
절대 부족하다는 생각은 접었으면 한다.

출처 : M25 2008.09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다.

그들의 노래도 좋지만 그 이유는 그들의 삶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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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사람의 일기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9월 18일 금요일
"그때 나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잘 놀고 잘 지내다가 죽음이나 기다리자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그때 나무라도 심었으면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겠습니까?
나는 지금 아흔다섯 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의 생일날! 아흔다섯 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55p)
박승복 지음 '장수 경영의 지혜 - 88세 샘표 박승복 회장의 인생의 성공, 사업의 성공 이야기' 중에서 (청림출판)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칫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늦어서, 자신이 없어서, 자금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떠올리며 그만둡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늦어서...'라는 생각은 정말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8세인 샘표 박승복 회장이 한 원로 모임에서 들은어떤 노인의 일기 내용입니다.
95세인 분이 몇년 전에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합니다. 그리곤 어학공부를 시작합니다. 10년 후인 105세 생일날, 95세 때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것을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예전에 90대의 일본 노의사가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새로 배운 중국어로 중국 현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강연도 했습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정말 없습니다.

나의 자신감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 간다는 끈기의 정신!!

필요하다.

화이팅!!









꼴찌의 손


"자네는 자네의 그늘을 인정해야 하네.
하지만 그 그늘만큼 빛이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해.
그늘이 있다는 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거니까....
내가 자네에게 기대를 해도 괜찮겠지?"
꼴찌의 손을 잡아준 지도교수를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기쁨이 아니었다.
사람을 꿈꾸게 하는 건 아픔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 꼴찌는 낙오자가 아닙니다.
그늘에 가려진 능력을 발견하지 못해
잠시 뒤처졌을 뿐입니다. 누군가 그의 손을 잡아
꿈을 꾸게 하면 그를 가린 그늘은 빛으로,
그가 겪은 아픔은 기쁨으로 바뀌고,
세계에 하나뿐인 존재가 됩니다.
꼴찌도 희망입니다.




현 교육은 등수의 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즉, 경쟁의 교육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수많은 낙오자가 행복과는 먼 거리에서 살아야 합니다.

정말 그게 세상 이치일까요?

남들이 꼴찌라 부르는

꼴찌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걸 믿고 싶은 하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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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09.23 제1283호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손쉬운 방법
한 분야에서 1등부터 5등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해보라.
인터뷰가 끝나면 당신이 1등이다.
당신이 최고의 전문가가 된다.
1등은 절대 2등한테 안 물어본다.
2등은 3등한테 안 물어본다.
그래서 각자 자기 것만 알고 있는 것이다.
1등부터 5등 한테까지, 모든 것을 듣고 나면 답이 딱 나오게 되어있다.


- 박원순 변호사, ‘희망을 심다’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답을 구하는 여러 방법 가운데 하나가
관계된 전문가들을 깊이 있게 인터뷰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풀기 힘든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경우
현장 실무자들과의 심층 인터뷰에서 실마리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답은 어딘가에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이미 존재하는 지식과 정보, 해답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새로운 창조를 위한 첫 걸음입니다.

아 오랜만에 찌릿찌릿한 문장이다.

실로 얼마나 그러한 사람이 많은가

나 또한 내 잘랐다고 떠는데

잘난 사람이야 어찌 안그렇겠나.

공자왈 모든 사람에게 배운다 했다.

못나면 못난 점을 반성하고

잘났으면 잘난 점을 배우고

누구에게든 배우고 또 배운다.

겸손의 겸손이 최고의 경지로 이끈다.

또 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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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2009 하반기 회복세 전환 2010년 2.3% 완만한 성장 예상

신흥국을 중심으로 점차 회복

소비와 추자 회복 지연이 회복세 약화

선진국은 1%, 신흥국은 5% 수준의 성장으로 차이가 뚜렷 예상

■ 한국은?

2010년 3.9% 성장

내수와 수출 모두 경제회복 견인

과거수준으로 복귀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 소요

- 일자리 감소, 수출 20% 감소세 지속, 시중자금 부동산 시장 유입 등

■ 대안

현재의 확장적 재정정책 유지

금리 인상은 세계 금리 추세와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점진적 시행

==> 계속 돈을 풀어야 하고 출구전략은 이르다는 말씀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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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강도영) 만화가
출생 1974년 12월 7일
학력 상지대학교 국문과
경력 2005년 상지대학교 문화 콘텐츠학과 초빙교수 수상
2006년 독자만화대상


■ 국문학생이 왜 문화를?
전공 따라 일하는 사람 별로 못 봤는데
대학에 들어가서 만화를 접했는데
학교에서 대모하다 만났지. 총학생회 선전부 였거든
학생들이 대자보보다 만화를 많이봐서...
만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어
졸업할 때 보니 만화밖엔 할 줄 아는게 없더라고
안 그리면 못살 것 같아서 시작했다.


■ 인터넷이 없었다면
나야 인터넷 혜택을 가장 많이본 사람이지


■ 만화의 스승은?
정신적으로 박제동 선생님


■ 장점은?
낙천적인 것
자란 환경이 좋은 것,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부모님 사랑을 제대로 받으면서 컸으니까

아내랑 살면서 이타심도 생겨 다른분, 다른 상황을 이해하는 마음


■ 성공
처음엔 온라인 만화가로 불리면서 돈이 없어 인터넷이 끊기기도 했다.
거의 1년을 휴대폰도 요금을 못내서 받는 것 밖에 안됐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너무 고맙지

출처 : M25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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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어책을 보고생각하며 느낀 것을 정리해보자.

■ 처음에 무엇을 해야할까?

에로우는 소리내 읽고 이미지로 이해하고 속도를 높여서 듣고 것

무조건은 큰소리로 읽으면서 자주쓰는 문장 표현을 꾸준히 외우라는 것

박코치는 발음과 함께 단어를 외우고 문장암기로 넘어가는 것

이미지는 상황(이미지)과 발음을 인식하고 sendic을 통해 문장을 다양하게 암기하는 것

이 정도 인데

내가 내린 견론은

일단 단어다.

여기서 말하는 단어는 하나의 묶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일상에 사용되는 묶음의 단어

그리고 발음

들으려면 대화하려면 그 단어가 그 발음인지 알아야 하니까

발음이 필수다.

듣고도 그게 그건지 모르면 필담할래?

그리고 상황(이미지)

그 단어와 발음이 나오는 상황을 같이 익혀야 겠다.

그리고 말

따라하기를 통해 학습 집중과 훈련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다.

자~ 이 모든 걸 동시에 하려면

눈, 귀, 입이 한꺼번에 해야 겠지

■ 처음 목표는

문장식 단어 암기다!!

일단 기본적으로3500단어면 된다니까 ㅎㅎ

이미지+발음 책 사용

상황에 맞춘 문장식 단어 암기를 위해

요걸 이용해서 들어서 이미지가 떠오르게 독파해 간다.

그리고 만화.

요즘 딸이 영어 만화를 자주 본다.

같이 보면서 스크립트를 외워서 이미지와 연결 시킨다.

□ 기간은 10월 한달 간 이다.

□학습양은

책 -30분 이상 매일

총 15강, 1강 약 15분,

1시간에 4강 수강 가능하므로 전체 듣는데 4시간

1주일에 4강씩 진행하여 주말에 총4강을 들으며 그 주 총 정리

월~일까지 반복순서는 11 -> 12 -> 23 -> 34 -> 41 -> 23 ->1234

만화 - 1편(약 30분)

일주일에1편 반복해서 보기, 총 4편

매일 시행한다. -> 시행여부 다이어리에 체크하면서 하자

■ 그 다음은

상황 봐서 결정

이제 일주일 단위로 결과 보고 올리겠다.

■ 최종목표는

1년뒤 영어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 고등학생 수준 (대화하고 영화나 뉴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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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민방위 훈련하면 따분하고 시간 때우기로 생각하기 쉽다.

특히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

군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나

선배 예비군의 잘못된(?) 모델로

최대한 청개구리 같은자세가 정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암튼 민방위도 마찬가지 분위기가 이어져 온다.

바쁜데 시간내서 오라는 것 자체가 싫겠지만.

필요하고 꼭, 어차피 온다면 소중한 시간 알뜰히 보내야 겠단 생각을 해본다.

이런 관점에서도 그렇치만

민방위 과정은 들어서 손해볼 게 전혀 없다.

전기안전, 소방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것들이 많다.

단지 민방위라는 군대의 연장이라는 생각으로 소중한 정보를 무시하는 경우는 안타까움마져 든다.

이번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사실 몇가지를 알았다.

공유해 보자

■ 전기 안전

□'접지'란 말 아는가?

이는 지구와 통하게 한다는 뜻으로 땅에 닫게한다는 것이다.

즉, 전기가 사람에게 통하지 않게 지면으로 흘러가게 만들 것이다.

그래서 몸체가 쇠로 되어 있는 가전의 플러그를 보면 반드시 접지를 고려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냉장고인데 플러그의 2개 쇠봉 말고 옆에 쇠붙이가 2개 더 붙어있다.

이것으로 인해 냉장고가 누전되고 사람에게 전기가 오지 않게 하는 안전 열쇠.

□ 누전차단기 잘 아는가?

과거 두꺼비 집이라 불렸으나 이젠 그 집들은 노후되어 없어지고 누전 차단기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누전은 일상생활에 자주 일어나는 것인데

과용량이 발생하거나 합선인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내려주는 중요한 기기다.

집에 따라 여러개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각 연결부 마다 종류별 혹은 구역별로 나눠져 있어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혹, 빗물이 들이친 배란다 등이 누전되어 차단기가 내려가면 그와 관련된 스위치만 두고 나머진 작동시키면 되는 것.

나중에 물이 마르면 정상 작동한다

■ 화재 안전

□ 불이 나면? 물 뒤집어 쓰고 출구로 뛰어

이 분 설명은 직설적이었다. ^^

어디를 가든 화재를 대비해 반드시 출구를 확인하라는 말씀

출구에 불이나도 방법은 그곳 뿐이다.

4층 이상이면 창으로 떨어져 죽는다. 그냥 기다리면 질식해서 죽는다.

그러니 화상을 가만해도 출구를 향해 뛰어라.

그러면 죽지는 않는다.

■ 기타

□ 노인들은 쓸쓸히 죽어간다.

119로 전화해 부모의 생사 확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보면 다 썩고 머리만 남은 경우도 있다.

대부분 두 종류로 죽어있는데 그냥 쓰러져 있거나 자살(목 매거나 농약)하는 것이다.

노인들 사이에선 자살하면 행복한 것이란다.

쓰러져 죽어있으면 십중팔구 몸이 안 움직여 굶어 죽은 것이라는 것

그래서 혼자사는 노인들은 손이 닿는 곳에 농약병을 상비한다고 한다.

참... 우울하다. 슬프다. 화난다.

하지만 현실이다.

□ 한국이 선진국인가?

우리는 단지 경제대국이다. '선진국 = 경제대국'은 우리의 착각일뿐.

OECD국가 중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은 6만불이다.

그런데 우리는 2만불도 안되서 매년 소리친다. 곧 2만불 시대!!

매년 경제성장을 외치며 경제, 기업, 노동력을 외친다.

개인이 가지지 못한 물질이 사회에 넘쳐나고

넘쳐나는 물질을 가질수 있다고 개인을 유혹한다. 그래서 우리는열심히 쫒는다.

그 과정에서 정신은 없고 물질만 남아 개인은 멍들어 가고 사회도 멍들어 간다.

우리의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 나눔, 사랑, 배품 다 어디로 갔는가...

정신없이 물질만 가득한곳에 선진국이 올리 없다.

세상 이치는 언제 어디서나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방위가 이렇게 알차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난 그 시간이 아깝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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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상

1964년에 태어났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광고PR을 전공했다.

미시간주립대학에서 광고학 석사학위를 받고 광고대행사 코래드 기획부장을 거쳐 웰콤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4년 독립광고대행사 케이에스앤파트너스(ks+partners)를 창립,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담은 <더 링크(The Link)>를 출간했다.

별로 큰 흥미는 없는데 몇가지 대목이 필요해서 요약 ^^

■ 아침형 인간이다

5시반이면 눈이 떠진다.

■ 부지런함이 원동력인가?

예전에 안그랬는데 광고란 직종을 선택하면서 바뀐 것 같다.

그 만큼, 이 일을 좋아했지

==> 좋아하면 부지런해 지고 창조적이 된다. ^^

■ 하고싶은데로 사네

과거 오토바이를 사고 싶었는데 지금 타고 다닌다.

하고 싶은게 있으면 버리지 않고 끝까지 안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동계체전에 아이스하키 서울대표로 출전하겠단 생각을 갖고 있는데

■ 철저한 자기관리?

자기관리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것이겠지

■ 그럼 얼마나 사랑하나?

어쩌면 나를 사랑하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사랑한다.

난 광고를 하면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렇게 끊임없이 내가 좋아하는 걸 만들고 나를 만들어 간다.

■ 출퇴근 시간이 없는 업무 시스템이다.

아이디어나 자기계발은 타율에 의해 행해지는 게 아니거든

...

지금은 금요일이면 스스로들 모여서 한 주 계획을 짜고 그걸 인트라넷으로 공유한다.

우리나라는 후한 평가에 익숙한데 자율적인 업무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 회사 시스템에문제 없나?

문제 없다. 단, 업계 시스템에 불만이 많다.

차근 차근 사람을 키우려고 하지 않는 3류업종이다.

■ 당신이 찾는 새로움은?

크게 두개

하나는 다르지 않으면 죽는다. 남들과 똑같이 사는 건 싫다.

또 하나는 한가지 일에 몰두하기도 하지만 새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출처 : M25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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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또 요약 ^^

경제 위기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벗어나고 있지만 잠재불안요인이 상존

■ 잠재불안요인

1. 글로벌 금융기관의 부실 확대

2. 유럽발 금융불안

3. 재정수지 적가 및 국채발행 증가로 재정 건정성 부담-> 출구 전략 -> 인플레이션

4. 고용사정 악화 -> 모기지 대출과 소비자 신용의 부실 지속

5. 대형 금융기관의 파산 위험 고조 -> 금융위기 재발

■ 세계 금융 질서 예상

1. 시장보다 정부의 영향력 강화

2. 전통적 자금중개 기능 강화 -> 금융 비즈니스 모델 변화

3. 리스크와 펀더멘털 중시

==> 전체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띨 것으로 예상

■ 경제 위기 종결에 대한 성급한 낙관과 과도한 비관 모두경계

■ 현 국내 금융시스템에 대한 대안

체질강화

- 질적 : 은행건전성 제고, 위험관리 강화

- 양적 : 금융자산 확대, 업무영역 다양화

==> 다 근본적 이야기 같은데 왜 안되는 거지? 다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 들 아닌가?

건전해야 하고, 위한 조심해야 하고, 다방면으로 리스크 분산하고 등등 ^^;;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CEO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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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들처럼


백무산



나는 바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계산이 되기 전에는

나는 비의 말을 새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측량이 되기 전에는

나는 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해석이 되기 전에는

나는 대지의 말을 받아적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부동산이 되기 전에는

이제 이들은 까닭없이 심오해졌습니다
그들의 말은 난해하여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내가 측량된 다음 삶은 터무니 없이
난해해졌습니다

내가 계산되기 전엔 바람이 이웃이었습니다
내가 해석되기 전엔 물과 별의 동무였습니다
그들과 말 놓고 살았습니다
나도 그들처럼 소용돌이였습니다

이 시를 접하고 생각했다.

나도 나이 들고 있음을

나의 생각도 늙어가고 있음을

그래서 나 또한 과거에 중요했던 것을

지금지나쳐 가고 있음을

뒤돌아 보고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시, 소설, 음악, 여유는 멀어지고

경제, 경영, 제태크, 바쁨은 가까이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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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사과문을 만들 때 과연 어떤 요소가 중요할까?

□ 3A

용인/사과

Acceptance / Apology

=>이해하고 인정하고 진심으로

해명

Apologia

- 해명은 제3자에게 화살을 돌리거나 타인을 비난하면 안된다.

=> 필요한 것은 정확히 설명하고

행동

Action

=>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설명해야

출처 : 2009.09.22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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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환 기업인


출생 1957년 7월 10일, 충남 청양군
소속 KT, 전무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
경력 2007년 KTF 부사장
2004년 KTF 전무

■ PT의 중요한 것 2개

1. 자신감

2. 차별화

- 회장님, 실패 땐 제 아파트라도 팔겠습니다.

■ 항상 3P

Planning 계획

Preparation 준비

Practice 연습

■ 벤치마킹

현재 듣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만 9개

=>계속 공부하고 밴치마킹!!

■ 비법

핵심은 자신감

청중에게도 칭찬하라 아낌없이.

고객의 언어로 강연, 설득

출처 : 2009.09.22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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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메트로폴리스 생각

■ 수도권-지방 통합 모델?

수도권 과밀과 비효율은 북쪽이 차단되고

동쪽은 산으로 막히고, 서쪽은 바다의 역할이 없고, 남쪽만 통로로 하다 보니

기형적 과밀이 불가피한 데서 비롯

■ 인천은 단순 교통허브가 아닌 시장 허브

가장 큰 도시 건설 시장은 중국, 인도, 중동

유럽과 미국은 도시화 끝났다.

■ 이때 새로운 미래 도시 개발은 누가?

한국!

21세기 도시산업의 핵심인 전자, 철강, 조선, 석유화학, 건설의 최고 기술 보유

여기에 디자인을 결함한다면 최고!

세계 경제에서 공장보다 금융, 금융보다 시장이 더 큰 힘을 가지게 되어 있다.

10년 안에 동북아가 세계 최대 시장

■밀라노디자인시티?

이제는 도시를 통체로 설계하여 만든다는 개념이다.

이렇게 하면 건설원가 반으로 줄고 경영 효율 두배, 생산력과 삶의 질 함께 높일 수 있다는 것.

목표

1. 도시 경쟁력

2. 보행 중심

3. 통합된 에너지 제어시스템

4. 가격 경쟁력

출처 : 2009.09.22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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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첼로연주가, 지휘자


출생 1982년 12월 23일, 경기 수원시
학력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
경력 2008년 대한적십자사 평화순회대사 수상
2004년 제10회 칸 클래식 음반상 협주곡 부문
팬카페
http://cafe.daum.net/ChangHanNa

삶은 이래야 하지 않을까?

그의 삶의 환경이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평범한 대상이길 바라며...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노력의 결과,

그 노력은 즐거웠기 때문이라고

■ 그의 환경

부모로 부터 인생의 동반자로 음악을 접하게 한 환경과

첼로를 접하고 그 즐거움을 알게 해준 선생님이 있었고

그 기쁨을 누리는 학생이 있었음을

그 것이 그를 신동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

그가 말했다.

잘되려고 때가 잘 맞은 것 같다고

첼로를 접했을 때 선생님

첼로로 발전할 때 선생님

지휘를 하게될 때 선생님

그 분들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돈 한푼 안 받고 ^^

그들도 그렇게 배웠고 자신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부모의 교육관도 좋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가는 희생을 하였지만

첼로가 하기 싫어지면 언제든 안해도 좋다는 편안함

■ 난 음악의 통로 - 몰입

그는 그러했다.

나를 통해 음악을 전달한다.

나는 단지 음악과 청중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연주를 할때 손가락, 머리, 표정 같은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오로지 연주하는 그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 하버드 철학과?

음악으로 호기심의 지평을 좁힐 필요는 없다.

궁금하면 손을 뻗어야 한다.

그 처럼.

사람들의 생각의 발달사를 알고 싶었다나... ^^

■지휘는 왜?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성인이 되는 것은사회에 환원하는 때가 왔다는 것이라 했단다.

아~ 진짜 멋지다.

그래서 음악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휘를 시작했는데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역시 즐겁다.

■ 꿈은?

나누는 음악가 되는 거란다.

와~ 이것도 진짜 멋지지 않은가

나눔의 의미를느끼고 있는 것 같다.

출처 :무릎팍 도사

암튼 그녀는 지금 29살

어리지만 그의 삶과 꿈은 풍요롭다.

그녀의 웃음을 통해 음악으로 나눔의 기쁨을 받을 많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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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AKING ENGLISH (CD-ROM 2장 포함)

IMAGE MAKING ENGLISH


저자 김명기 지음
출판사 인크리션
2005-03-14 출간
판형 A5
페이지수 304

■ 영어학습단계

상황 -> 발음(보기+듣기) -> 이미지


□ 1단계
1. 반드시 이미지메이킹에 최적화된 그림(pictures)을 이용해야 한다.
2. 상황설명(narration)을 이용한 이미지메이킹을 기분전환 겸으로 이용한다.
3. 처음 시작하면 양보다 질. 탄력이 붙으면 문장의 수를 늘린다.
4. 문장 전체를 통암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잘라진 부분부분을 개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5. 다른 학습법과 병행하지 말고 이미지메이킹만 한다.
6.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꾸준히 한다.
7. 아직은 영영사전과 센딕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8. 발음교정과 문장들을 말해보는 실질적인 연습이 중요하다.


□ 2단계
1. 그림으로 하는 이미지메이킹의 양을 천천히 줄이면서 센딕과 영영사전으로 옮기는 것을 시도
2. 센딕과 영영사전을 통한 기본문장의 습득

□ 3단계 - 마스터
switching sentences의 의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방법은 문장을 순식간에 바꿔치기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장을 바꾸면서 입으로는 말을 해 보는 것이다
한 문장을 바꿔치기 하고 난 다음에 다음 문장을 바꿔치기 할 때는 다른 주어, 시제를 넣어서 해보는 것이 좋다.

※ 조건
1. 영타 타이핑 200이상 (열흘정도 영타를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2. 반드시 1,2단계를 충분히 거친 사람들만 해당됨 (즉, 영어에 물이 오른 상태)
3. 적어도 하루에 30분이상 주기적 연습
4. 센딕프로그램

■ 영어공부 십계명

1. 절대로 해석하지 않는다.

영어를 잘하려면 우리말 해석 대신 영어 자체의 이미지로 받아들여야

2. 큰 소리로 끊임없이 반족 훈련, 혀 끝에 문장을 달아

알고 있는 것과 익숙한 것은 엄청난 차이

3. 발음은 보면서 익혀야

테이브로는 절대 못 익히는 입모양을 비디오로 철저히 모방해야

4. 단어가 아닌 문장을 공부해야

문장을 통해 영어의 뉘앙스를 제대로 느끼고,

문장의 구조 즉, 분해와 조립의 이치를 알게 된다.

5. 문법에 목매지 말라

많은 문장을 접하면서 규칙은 자연히 알게 된다.

나중에 확인하면 된다.

6. 편견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따라 해라

유아들은 그렇게 한다.

7. 외국인과 반드시 주기적 접촉을 해라

영어는 실전이 중요하다.

경험이 없다면 잘 할 수 없다.

나와 대화할 수 있는 외국인의 영어실력이 곧 나의 실력이다.

나와 대화할 때 천천히 말한다면 내가 잘 이해 못한다는 뜻이다

8. 실수에서 반드시 교훈을 찾는다.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9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내 영어를 updating한다.

10. 영어 공부에는 단계가 있다.

영어에 단번 승부는 없다.

시간이 걸려야 되는 법이다. 꾸준히~!!

이곳에서도 말하기와 듣기를 상당히 강조!!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는

http://sendic.net/index.html

순수문장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영어의 문장은 평서문에서 유추하면 만사 OK

중요한 것은 구체적 상황이나 동작을 설명하는 평서문.

혹, 순수문장에서 이미지화가 안되는게 있다면 당신이 그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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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디지털 황금기, 내 사전에 2등은 없다"

최지성(58) 삼성전자 사장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기를 거치고 나면 3년 뒤
2012년 부터 디지털 가전수요가 급증하는 디지털 황금기에 본격 돌입할 것"

==> 상당히 의미있는 발언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최고 기업의 미래발언이므로 확률이 높다.
장기 투자시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최지성?
'보르도 TV신화의 주역'
세계를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끈질긴 장사꾼
절도 있는 일처리와 과감한 결단력,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는데
영업과 기술을 모두 이해하는 드문 CEO
반도체를 팔기위해 1000page짜리 설명서를 다 외웠다는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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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고령화 이중고 겪는다.

세계 최다 13억 인구 2022년부터 줄어

■ 현황 및 예상
65세 이상 2027년 2억명 매년 350만명 합류 노인인구 비율 15%


2018년부터 노동인구 감소한다면 그 징후는 바로 몇 년 후부터 나타날 것
=> 그렇다면 중국 경제의 성장 핵심인 내수가 줄어들 조짐이라는 것인데..
소비 풍조가 양에서 질로 변환되는 것도 예상되고
세계 시장에서 소비를 주도할 세로운 국가들은 어디지... 인도?


■ 중국의 대응은?
그럼에도 1970년 시작된 1가구 1자녀 정책 대부분 고수 중
일부 조건부 허용 - 첫째를 낳은 후 4년뒤 둘째 낳을수 있다는... ^^;


■ 관심가질 산업은?

실버산업
- 중국인의 소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두 가지 전제조건 충족되야 (1. 노인층이 경제력이 있던지 2. 청장년층이 노인 부양할 경제력이 있던지)

자동차 시장
- 노동인구 감소로 질적 시장으로 전환

관광산업

장례산업
=> 한국 상조 기업이 중국에 진출한다면 크게 성공하겠네. 어디가 먼저 갈꺼나?

출처 : 2009.09.22 이코노미스트

우리나라도 2018년 14%로 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인데...
그 당시 세계적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건 아닐까...
다시 한번 고령으로 인한 침체

재투자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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