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는?
나는 독서광이었다.
활자중독증에 가까운 ...
도서관의 책을 다 읽었다. 하루에 한권씩 ^^
공부는 반에서 중간 정도였다는데 서울대 의대를... ㅎㅎ
■ 똑똑한 사람이 반드시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아닌 것 같다.
이번 금융위기의 근원에는 똑똑한 사람 천지다.
그리고 내가 수업받을 때 들은것으로 MBA과정에서 A받은 사람들은 차후에 모두 감옥에 가있더란다.
=>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똑똑한 사람은 없는이만 못한 것
■ 의대생활과 백신치료를 병행하는 생활 7년
낮에는 의사, 밤에는 백신치료 개발자
군대가는 전날에도 백신치료를 위해 개발에 몰두했고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집에 군대간단 이야기를 못했다는 남자 ^^;
■ 그 당시 백신치료를 아무도 안하는 이유는?
돈이 안되니까요. ^^
■ 당신의 도덕성!!
외국기업이 안연구소를 1000만불에 사겠다는 제의에 즉시 대답
NO
이유는 명백했다.
팔면 직원들은 해고되고 V3백신은 없어지는 것이다.
=>즉, 직원의 아픔과 국가적 손실을 생각하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한다.
아마 그는 자신이 손해라는 생각도 안했을꺼다.
퇴직시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어떤 누구에게도 반말하지 않고 모두 존대말로 대하며(아마 마음도 그럴 것)
평생 일탈이라고는 선생님께 거짓말하고 성룡 영화를 받다고 말하는데... ㅎㅎ
어머니가 자신에게 존대말로 했다네 ㅎㅎ
단란주점이 먼지도 모르고 욕, 담배못하고 술은 안하고
=> 아 순수 덩어리다. 이 혼탁한 사회에서 어떻게 이렇게 유지되지 궁금 ^^;
■ 그렇게 참으면서 살면 '화' 안나요?
해맑게 웃으면 참아본 적이 없어요 전 그냥 제가 하고 싶은데로 살아서
마음대로 사는데...
때론 '화'나는데 그건 저 자신에 대한 것이죠
■ 젊음에게 보내는메세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주는 삶을 살기를
그 이유는 그 시간들이 소중하니까.
아~ 마지막 말 진짜 멋지지
언제나 도전인거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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