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보 드라마 | 미국 | 96 분 | 2008-03-27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등급 12세이상관람가(한국), PG-13(미국)
홈페이지 www.gracie.co.kr/
출연 칼리 슈로더 (그레이시 보웬 역) , 엘리자베스 슈 (린제이 보웬 역), 더못 멀로니 (브라이언 보웬 역)
스포츠 영화는 왠만하면 재미있다. ㅎㅎ
승부와 노력이 늘 함께하며 그 보답을 항상 하거든 ^^
변화는 삶에 언제나 함께 있다.
남자만 하던 축구를 딸이 한다고 했을 때 받아 들일 수 있는 아빠라...
힘들지... ㅎㅎ
이런 변화를 받아 들이고 잘 대처해 나간다면 좋을 텐데
내용 줄거리를 일단 알아야 하는데 ㅎㅎ
상세는 알아서 보시고
간단히 오빠가 잘나가는 축구선순데 교통사고로 죽는다.
이로 인한 가족의 변화들 정도 ㅎㅎ
* 위원회에서 입단 심사를 거부했을 때 증오에 빠진 딸을 보고 엄마가
"만약 네가 그만두길 원하다면 좋아.
하지만 내 꿈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마"
(참 좋은 말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세상지 ㅎㅎ)
* 아빠가 딸을 가르치기로 하고 직장을 그만 둔 상황을 엄마가 알게되어 아빠가 하는말
"더 이상 아이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참 절절하다.
삐툴어지는 딸에 대한 부모님들의 양육태도가 무척 좋다.
적극적, 의견수렴, 자기희생 등
암튼 생각보다 의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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