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을 보여주는 잣대 - ROE(자기자본이익률), 영업손익

하락장일수록 매출, 영업이익 같은 기업실적을 과감히 끌어올릴 힘을 지닌 종목 주시
즉, ROE가 나아지고 있는 종목의 영업이익과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

(그럼 ROE가 높아지는 기업을 골라야 겠지, ROE에는 복리개념이 있다는데..)


기업가치 평가의 4가지 지표

PER (주가수익배율) - 주가/주당순이익
: PER이 업종평균보다 낮다면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는 것. 10배 이하 종목은 검토 대상

PBR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주당순자산
:기업가치와 가격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로 1보다 낮으면 가격보다 가치가 더 크다는 것
성장성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1보다 낮아도 더 떨어질 수 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자본(순자산)
: 최근 5~10년간 경기변동에 큰 변화가 없이 꾸준히 상승

EPS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총 발행주식수
: 종목의 성장성을 보고 싶다면 EPS와 ROE를 보라 꾸준히 늘어나는지


그 외에 검토 사항
- 해당 사업군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나
- 독점적으로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나
- 경영진은 어떤가

(그럼 순서를 보면

일단 PER이 차이가 많이 나는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 중 ROE와 EPS가 꾸준히 올라주는 종목이 하락장에선 효자다

그리고 선택한 종목의 사업군과 독점성, 경영진까지 봐주면 금상첨화

그런 뜻이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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