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사업자연합회 회장 김동식

>날씨 예보 문제점

- 베테랑 예본관이 없다.

예보관은 기상청 직원들이 기피하는 자리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자리이기 때문에 평균 경력이 4,5년이다.
최종적인 예보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키워야 한다.

- 자꾸 숨기려 한다.

당장 힘들더라도 비판 받을 것은 받고 실제 극복 못하는 부분은 털어놔야 한다.

- 보수적이다.

기상청 광역 예보는 수요자의 기대를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틀린 것이다.

> 대안

민간 기상업자로 기상 예보를 할 수 있는 자율경쟁으로

현재 민간 업자는 11곳

서로 다른 결과로 경쟁하면 국민들이 혼란을 느낀다고 말하지만

경쟁과 질 향상을 통한 개선만이 살아남아야 한다.

귀찮음과 노력과 비용이 들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수요자는 많아질 것이 뻔하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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