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이직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직의 동기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이나 이직의 목표를 '성공'에 두고 있다.
이때 성공의 핵심 잣대는 연봉이나 직급이다.

적성이나 직책, 직무, 더 나아가 직업은 후순위로 밀려 버린다.
직장을 선택할 때도 회사의 문화가 합리적인지,
자기계발은 장려하고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
상사나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내부 만족도는 어떤지 크게 관심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잘 생각해 보라.

이러한 요소들이야말로 직장생활의 '행복'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아닌가?

신현만[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중

========================================

크게 두 챕터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 구절이 두번째 구절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그 이상의 '성과'를 확신한다는 의미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그 연봉을 받고 싶다면,
그만큼 그 조직에게 '성과'를 확신시켜주는 행위가 선행되야 합니다.

더 중요한 건.
이 '성과'를 확신시켜 주는 행위가 당신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이 과정이 무척이나 고통스러울 거란 사실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한다는 것이
이래서 남들이 '우와~'하는 직장에 다니는 것보다
몇 천배, 아니 몇 만배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의 재능을 무참히 썩히는 감옥같은 곳이 될 수도 있는 곳.
직장이란 곳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그래도 아직 연봉 '두 세 배' 주는 곳 있으면
어떤 일을 시키든지 상관도 없이 뒤도 안 돌아보고 옮길거라구요?
그렇다면 아직도 자신이 원하는 '행복'이 뭔지 원하는 '일'이 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닐겁니다.
(물론 최저생활이라면 불편함을 벗어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데, 그 시간에 원하는 일을 찾는게 더 낫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은 연봉 두 세배 정도만큼 '싸구려'가 아닐뿐더러
여러분이 그 위치에서 받기 시작해도 그 분야에서 그 몸값을 받으며
그 일을 즐기는 '진짜 전문가'하고 붙어야 하거든요.
실력 차이가 금방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금방입니다.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인사에는 적재적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적성을 살펴 적합한 곳에 배치하여 일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를 행할 때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인사팀은 무척 곤란할 것입니다.

당신은 여기가 적합한데 스스로는 저기가 적합하다고 하니까요.

이때 그가 자신을 잘 아는 사라이라면 인사팀이 잘 못 한것이겠지요.

아무튼 이직은 이러한 문제들로 일어나고 있답니다.

우선 한번 살펴봐야 할 것은

회사가 직원의 자아를 깨우쳐 주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킨 일만 열심히 해"가 아니라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주고

그 기회를 인식하여 잡을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줘야 겠지요.

그 마인드를 심는 과정,이 것을 교육이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청주의 우체국에 근무하는 오병호님.

살다보니 어느순간 얼굴이 다 굳어져 있더란다.

총각때는 동네 아가씨들 꽤나 웃기는 유머꾼이었는데

어느 순간얼굴에 웃음이 사라지면서 인생이 재미없어지고신바람이 없더란다.

덜컥 겁이나서"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을 사서

7번이나 내리 읽어제끼며 유머의 감각을 다시 살렸단다.

책을 읽고 제일 먼저실천한 것이 밥상머리 유머에 도전하는 것.

아침마다 유머를 준비해서 밥상에 앉자마자 가족들에게유머를 전해줬다.

이제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식사하는 시간이라고 그는말한다.

그러면서가족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것만큼 굶주린 웃음을주는것도

가장의중요한 책임이라고 열변을 토한다. 당연히 행복은 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아내, 딸과 함께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다.

오병호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할 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아침마다 유머와 웃음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도록 돕는 것.

이 유머편지의 목적이며비전이다.

나도 벌써 4년반이 넘게 아내에게 유머를 전하고 있다. 어제 했던 유머 한토막!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잠자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는데 알아?'

"몰라..뭔데?"

"응....잠꼬대"

"하하...호호호"

나는 유머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도구라고 믿는다.

단순하게 그저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새록새록 사랑을 만드는 도구!

출처 :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그 이유를 찾았다.

행복하기 위해서 ^^







※ 본 내용은 작성자의 이해에 따라 발표자의 의견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 주제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및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 일시 : 11. 4수 10:00 ~ 12:00
- 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소문
- 주제발표 : 중앙대 이희수 교수


■ 순서

□ 개회

□ 주제발표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및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이희수 교수 중앙대 교육학

□ 지정토론1 : 서울시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
양병찬 교수 공주대 교육학
최상덕 실장 한국교육개발원 인재8226평생교육연구실
권일남 정책연구위원 명지대

□ 지정토론2 : 가서울시민평생학습원 운영방안
백은순 본부장 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
김주선 사무총장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 지정 토론 내용

□ 양병찬

네트웍 구조화에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즉 담아내는 그릇이 필요한 것

가칭 평생학습원이 전략적 포인트인데 평생교육의 브랜드화에 집중할 필요 있다.
서울 시민 하나하나에게 평생교육이란 용어를 이해시키고 전달하는 것
이 전달체계가 중요하므로 학습원이 주민자치센터 학교 등 시민의 생활 속 공간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고민해야 한다.

평생학습원이라는 명칭은 법적으로 검토해 봐야한다.
평생교육기관은 법에 의해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와 다른 형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이 나아간다면 타지역과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서울이 법을 지키는 모범을 보일 필요 있다.

종합정보시스템의 사이버 위주의 컨텐츠는 무의미 하다.

반드시 off-line를 기반한 혹은 함께한 경우만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시가 지역격차의 조정자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시청과 교육청과의 평생교육에 대한 역할분담 시청과 구청간의 네트웍 방법의 구조화 등

서울의 장점인 대학을 적극 활용하여 평생교육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전문인력을 통한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네트웍을 구성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거시시적인 내용은 나왔으니 이제 세부구조가 필요한 시점

서울시가 시민과 세계에 선언하는 것도 필요하다.
과거 부산이 선언하였지만 현재 부진한 점 등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 최상덕

미션이 구체적이지 않아 청사진을 그리지 못한 것 같다.
글로벌 톱10이면 무엇을 하면 톱10인가?
외국의 사례를 보면 평생교육은 목적이기 보다 수단인 경우가 많다.
목표와 성과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무엇을 하기 위한 평생교육인지 어떻게 도달할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자료에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의 단어가 혼용되고 있어 개념을 확실히 했으면 한다.
근래 평생학습의 추세는 교육-훈련-일로 연결된 사회통합을 위한 개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회가 평생학습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현 평생교육은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의 전환이 큰 축이다.
그러나 서울시 계획은 아직 공급자적 입장 전략인 것 같다.
수요자 중심의 전략을 수용했으면 한다.

성공요소를 3Pparticipation partnership performance로 표현 한다.
주민자치 대학 등 기관의 참여를 통해 관계를 다지고 이를 통해 성과를 이룬 후
그 성과를 어떻게 기관에게 공유 배분할 것인지도 논의 되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 제시가 사이버쪽에 맞춰진 것 같다.
사이버만으로는 대안이 될 수 없고 쌍방향 의사소통 참여적 시스템 등이 함께 있어야 한다.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공유 확산이 포함되어야 한다.

자치구 통합하여 조정하는 역할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 외국의 사례에 비해 국내 대학은 학령기 학생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

대학의 역할 범위를 확대해서 주어야 한다.

평가지표는 유연하고 단순하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야 한다.
너무 복잡하면 성과가 아닌 평가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다.

지자체가 중앙정부의 각 부처복지부 과기부 등 예산을 통합하여 집행할 수 있도록 되야

서울은 전국의 1/3이다 그 만큼 타 지역의 모델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권일남

평생교육의 개념을 협소하게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치구 구조와 예산의 범위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볼 필요가 있다.

청소년 노인 등 대상들이 각기 다른 법에 적용되고 있는 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검토가 필요

사이버 교육은 한국에서 적용이 힘든 것 같은데 명확한 자료가 있어야 하고
각 기관을 설립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히 나왔으면 좋겠다.


□ 백은순

학습원의 조직도를 보면 하나의 자치구 조직도 같다.
분석은 크게 했는데 실행은 작다는 것

현 평생교육에는 시어머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원해줄 기관이 필요한 것
사이버도 개발해서 자치구에 나워주고
역할과 임무를 구분하고 비전에 맞춰 구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국가 시 자치구 기관의 위계관계를 인식해야 한다.
자치구의 컨트롤 기관이 되어야 한다.
조직특성은 구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노인 다문화 청소년 기관 상담 등 전문화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 배출도 고려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와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논의해 나갔으면 한다.


□ 김주선

서울시 학습원을 처음 접한 첫 느낌은 ‘위기감’이다.
경쟁자가 아닌 서포터의 기능이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역할 분담도 필요할 것이다.

서울시의 주 임무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며 정보제공자의 역할이다.

그리고 기관과의 관계 시와 진흥원과의 관계 등을 구조화하여 연계할 필요가 있다.

현 평생교육이 잘 안되는 것은 현장에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미 배출된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주민자치센터 기관 등에서 시민들을 교육과 학습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
본 예산으로 학습원 만드는 것 보다 평생교육사를 채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도 있다.

대학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학습원이 나아갈 곳은 자치구 기관 대학 등 모든 평생교육기관의 융합이다

서울시 평생교육의 방향은 ‘시민 리더십 양성’과 ‘노인 인력의 학습과 고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자유토론
서울 지자체뿐만 아니라 경기 지역까지 함께 네트웍하는 것도 고려했으면 한다












지인 중에 전국 각지에서 특강요청이 쇄도하는 사람이 있다.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인데,
그가 하는 말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일 수록
자신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듣는다고 한다.

반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누가 그런 것 모르냐?'
하는 표정으로 강의를 듣는다고 한다.

그가 덧붙이기를
"성공한 사람들은 특강 때 자신이 하는 말을 매일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구태여 특강을 들을 필요도 없는데도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강의를 온 마음을 다해서 듣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정신 차리고 자신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이것을 보면 성공과 실패는
다른 누가 아닌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이 진실로 맞다."고 했다.

이지성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중

========================================

자기계발 이야기 몰라서 성공 못한 사람은 없을만큼
대한민국의 상위 %는 [자기계발]열풍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뉘어집니다. 머리고 분석하는 이와 가슴으로 뛰는 사람.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은 문학책이 아니라구요.
문학책은 책장을 덮는 순간 독서가 끝나지만,
자기계발 서적은 덮는 순간부터 진정한 독서가 시작됩니다.
독자 자신의 치열한 실천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
다 좋고 좋은 소리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자기계발 저자의 특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열정에 도취되어, 감정에 고무되어 "그래 한번 더 해보자!"라고
외치며 나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예전 회사에서 (정말 운이 좋게도) 매주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눈을 반짝이며 듣고 필기하는 동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기회에 너무 많이노출되어 강사품평회를 하기 바쁩니다.
"어이구~ 그 때는 그런 예를 쓰는게 아니지!"
"저 사람은 말투가 왜 저리 어눌한거야?"
"쳇~ 다 아는 이야기네? 재미없어"

전문가로 인정하고 강사로서 초빙해 저자리에 서기까지의 노력을 높이 사고,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버려버립니다.

대부분 제가 존경하며 지냈던 사람처럼
저 역시 2년 넘게 각종 외부 강사의 자료를 보고 정리하니
그것도 한 백여개가 넘게 되더군요.
지금 제 지식의 확장을 도와준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리만 너무 굵어져버리고 다리는 가늘어져버린
슬픈 지식인의 자화상.

"비평가는 절대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
우리가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최근에 정말 실망스러운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PT에도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그런 것 까지 분석하며 들었는데,
대학교 교수이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말투와 수준으로
강의를 해서 참가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러데 그 와중에서도 필기한 것을 정리해 보니
무려 10개 이상이나 쓸만한 팁을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러면 된 겁니다.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겸손이다.

겸손.

사람의 본성은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한다

어려서 어른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커서는허풍이란 말이 있고 거들먹 거리기를 좋아하고 우대받는 것을 좋아한다.

회사에서 지긋지긋 들은 '의전'이란 말도 있다.

예를 지키는 것은 좋으나 단지 직위로 떠받들여지는 것은 의미가 없는데도... ㅡㅡ;

이와 마찬가지로 아는 척 또한 하고 싶은 것이다.

강의를 듣는 와중 아는 내용이 나오면 그것 안다고 자만하다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다.

오늘도 두 손모아 되네인다.

겸손이다.

겸손

난 부족한 사람이다.

더 배워야 하는 사람이다.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유머를 해야 하나  (0) 2009.11.05
서울시 평생교육 공청회 후기  (0) 2009.11.05
집중하면 강철도 뚫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0) 2009.11.03
리스트를 만든다는 것  (0) 2009.11.03
모멘텀  (0) 2009.11.03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03 제1312호
집중하면 강철도 뚫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초점을 맞추는 것의 힘은 빛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넓게 흩어진 빛은 힘이나 영향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빛의 초점을 맞추면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돋보기를 통해서 태양빛을 모아 잔디나 종이를 태울 수 있다.
레이저 광선 처럼 빛이 더 강하게 한 초점으로 모아지면 강철도 뚫을 수 있다.

-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빛이 한군데로 모여야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처럼
우리 인생도 몰입과 집중이 이뤄질 때 비로소 성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집중을 위해서 목적부터 명확히 해야합니다.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목적은 열정을 낳습니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강철을 뚫다!!

집중이란 말은 직장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데.

자아를 관점으로 생각해 봐서 옳은 말 같다.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도 집중해야 한다.

잘못 찾거나 못찾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잃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왕 살 것 의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현실의 일도 좋지만 미래의 자아를 위해

지금 자아를 찾는 시간을 할애 하자.

집. 중. 해. 서.

그리고

찾은 자아를 향해

또 집. 중. 해. 서.

나아가자

그럼 이뤄지지 않을까

강철도 뚫는데 말이다.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평생교육 공청회 후기  (0) 2009.11.05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듣는 법  (0) 2009.11.03
리스트를 만든다는 것  (0) 2009.11.03
모멘텀  (0) 2009.11.03
2009 노벨경제학상  (0) 2009.11.03



리스트를 만든다는 것... 메뉴판은 그 식당이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2일 월요일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리스트 만드는 것을 꺼려한다. 리스트를 만들려면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핵심이다.
리스트를 만들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식당의 메뉴판은 그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내놓는지도 알려주지만 그 식당에서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99p)
밥 보딘 지음, 김명철 옮김 '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식당의 메뉴판은 그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내놓는지도 알려주지만, 그 식당에서 내놓지 않는 음식도 알려준다.
그렇습니다. 식당 주인이 메뉴판을 만든다는 것은 그가 '선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제공할 음식을 택하는 것은 물론, 제공하지 않을 음식도 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서비스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해보고는 싶지만 내가 잘하지 못하니 빼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많은 고민 끝에 내리는 선택일 겁니다.
이것이 바로 '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만들지 않고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주인은 없지만, 자신의 삶의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목표는 어느 것인지, 내게 소중한 사람들은 누구누구인지... 반대로 나의 목표에서 제외해아할 것들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선택해 나의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 지내는 이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리스트를 만들어야 고민을 하고 선택하게 됩니다. 그래야 나의 목표, 내게 소중한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반대의 것들이 무엇인지스스로도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혹은 오늘 당장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연말이 되니까

연초에 세운 리스트를 점검해볼 시간이네요.

반성과 함께 새롭게 리스트를 만들기도 하구요.

2009년은 나에게 어떤 해였을까?

2010년은 또 어떤 새로운 것이 다가올까? ㅎㅎ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듣는 법  (0) 2009.11.03
집중하면 강철도 뚫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0) 2009.11.03
모멘텀  (0) 2009.11.03
2009 노벨경제학상  (0) 2009.11.03
은퇴준비  (0) 2009.11.03



장-클로드 라레슈 교수와 류한호 교수 대담

■ 모멘텀이란

구체적 방법이라기보다는 당장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는 철학

즉, 고객이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

전략이나 계획은 경영자의 것이다.

모멘텀은 전 부서가 함께 갖고 가는 것

한국기업은 어떤 부서가 모멘텀을 지녔을 뿐, 전사적으로 가진 것은 아니다

■ 모멘텀이 발휘된 한국의 사례

오리온 '닥터유'

현대차 '실직자 보장 프로그램'

고객의 마음을 읽은 탁월한 사례

성장하기 위해 돈으 퍼붓는 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모멘텀 '효과'

■ 전 직원에게 모멘텀을 심는 방법은?

기업문화다.

현 직장인들은 등에 짐을 잔뜩 진 당나귀 같다.

뛸 수 가 없다. 뛰게 하려면 짐을 제거해 줘야 한다.

기업문화는 CEO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들은 돈보다 시간과 머리를 쓴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수상자들은 모두 제도경제학자

※ 제도경제학자 : 적정한 계약 없이는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보완하는 제도 필요하는 입장

■ 윌리엄슨 (77.남)

왜 기업이 존재하느냐?

기업이 형성되는 이유는 각종 거래가 기업 내부에서 이뤄지는 것이 시장에서 이뤄지는 것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이라는 것

대기업이 존재하는 것도 거래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효율적

오너, 근로자, 공급자, 고객에게 모두 유리

그래서 기업의 크기를 제한하지 말고 남용행위 자체만 규제하면 된다는 이론

==> 대기업이 그의 이론을 자주 이용한다는데 그럴만한 이론인 듯 ^^

■ 오스트롬 (76.여)

'공유지의 비극'의 해결책 제시

: 공유자원은 소유자가 없기 때문에 남획되거나 쉽게 고갈되는 경향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자치제도를 발전시키면 공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경제주체들이 서로 협력해 공유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

==> 자세한 이해는 불가한 너무 짧은 설명 ㅋ

※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재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웨덴 중앙은행이 '노벨을 기녑하여'주는 상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스트를 만든다는 것  (0) 2009.11.03
모멘텀  (0) 2009.11.03
은퇴준비  (0) 2009.11.03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로마제국  (0) 2009.11.03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늙어가는 한국사회 은퇴준비는 걸을마

은퇴 후의 삶을 풍족하게 할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준비는 대략 10년 전 부터해야

국내 노년층의 의지와 의욕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은 편

지속생산성을 높이고 기술을 연마토록 하는 사회구조 필요

□ 필요한 것은

첫단계로 특화된 교육이 필요

제2의 인생을 만드는 대학을 마련해야

가장 알맞고 손쉬운 직업은 서비스업이 될 것 - 호스피스, 관광안내 등

국가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경제적 수명늘리기 필요

보람을 찾으려면 돈이 필요

그러나 돈은 방법이 아니라 수단일 뿐.

==> 일과 돈의 조화

심심풀이 소일거리라도 10년 전부터 투자해 익혀둬야

CEO 출신의 많은 인사가 은퇴 이후

기업경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노년을 준비한다는 것

의미있다.

일상의 바퀴에서 잠시 일탈하는 쉼의 탈출구가 될 수 있고

노년도 준비할 수 있는 준비도 된다.

지금 직장 -> 집 -> 직장을 반복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무엇가를 이 사이에 집어 넣어 보시기 바란다.

일단 하고 싶은 걸 저질러라~!!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멘텀  (0) 2009.11.03
2009 노벨경제학상  (0) 2009.11.03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로마제국  (0) 2009.11.03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발표자 :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 로마의 성공비결

개방성, 리더십, 시스템, 인센티브

■ 개방성

'피를 나눈 자가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자'를 동포로 생각

개방성의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 체계적인 시스템, 합리적인 인센티브구조가 뒷바침

■ 리더십

핵심은 힘의 윤리

실력에 기초한 힘의 논리가 지배, 기회의 균등

지도층은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자신의 재산과 목숨을 바치는 희생정신의 모범

법치주의의 전통 확립

■ 시스템

다양한 민족이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공존하는 시스템

■ 인센티브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구성원간 상호이익 구조

지방자치, 가도, 법률 주축 구조

민족 각각의 특성을 인정한 자치 허용

로마가도 건설하여 경제 발전과

법률을 통한 공정한 질서를 수립하여

거주민내 실질적 이익을 주는 구조

그밖에 항구, 상하수도, 공중목욕탕, 경기장 등 사회간접자본을 제국 전역에 걸쳐 건설하여

기술 없는 민족에게도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 부여

■ 정복은 하드파워, 패권유지는 소프트 파워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적용점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지금도 그 때와 같은 것 같다.

표현하는 환경이 다른 것 뿐.

그래서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하는 건가? ^^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노벨경제학상  (0) 2009.11.03
은퇴준비  (0) 2009.11.03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살기  (0) 2009.11.02



기억하기도 먼 어린 시절

난 분명 자전거를 탈 때 손을 놓고도 탔다.

아주 잘은 아니자만 재법.

그런데

얼마전 자전거를 타다 무심코 손 놓고 쓕~ 지나가던 자전거 모습에

옛생각을 하며 시도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할 수 없었다.

겁을 먹고 있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만약의 어두운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다.

넘어지면 손 삐고, 까이고,

잘못하면 부러질 수도 있어

그럼 한동안 생활이 불편하고 이것저것... 음...

내 나이 34

이미 겁을 먹고 있다

과거에 했던 것 조차도

나이를 먹을 수록 경험에 의해 도전이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사라질 때

단 한걸음도 못가고

세장속에 새처럼 틀속에만 살게 될텐데.

그게 좋을까?

그게 인간일까?

알 수 없다.

하느님이 생각의 힘을 주신 인간은 창조의 동물일 것이다

창조는 도전을 먹고 살지 않을까?

암튼 다양한 생각을 해본다. ^^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퇴준비  (0) 2009.11.03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로마제국  (0) 2009.11.03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살기  (0) 2009.11.02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0) 2009.11.02



※ 구종회 강남대사회복지학과 교수님과 담소 내용

현대는 전문가 시대

전문가 시대란 기술의 시대이기도 하다.

그럼 기술말고 전문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본질이다.

사람이 타고 나는 것.

그 일에 적합하게 타고난 것이 있다.

본질은 예술이라고도 한다.

창조의 영역이다.

전문가라면 이런 본질과 기술이 균형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균형의 완성이자아실현으로 이어진다.

그럼 본질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스스로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 계속 지속적으로 자신을 들여다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혹 본질이 그 일에 적합하지 않아도

집중과 몰입에 의해 본질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이를 기적이라고 한다.

몰입에 의해 인간이 가진신의 영역을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그도 할 수 있다.

그럼 자이실현과 정체성 확립은 서로 틀린가?

서로 연관은 되어있으나

정체성은 다르다.

정체성은 직업, 종료, 이성, 섹스 등 환경과 세대에 알맞게 확보되는 것이다.

환경에 따라 객관화되고 컨트롤 되는 것으로

성인이 되면 정체성이 대략확립되고

그전엔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여 정리해봤다. ^^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로마제국  (0) 2009.11.03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살기  (0) 2009.11.02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0) 2009.11.02
송진우  (0) 2009.10.30







"너 자신을 알라"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2004년 전에 한 말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 바로 자신을 아는 것이다.

(중략)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자기를 평가할 때는
정당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자기에게 그 능력이 없는데 자기를 크게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며,
자신의 가치를 실제보다 작게 생각하는 것은 비굴이다.

양병무[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살기] 중

========================================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겠습니까?

3년 전 일인데 한 여직원분이 심각하게 상담을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분이 회사원이신데, 너무 회사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며
다 때려치고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아내를 졸라,
아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상담을 해 온 케이스였습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못하게 말리자니, 회사생활을 힘들어 해 안타깝고,
부동산 일을 하라고 하자니 막상 퇴사하고 조금 해보고 금방
'이 길이 아닌가벼?' 했을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을 토로해 온 경우였습니다.

그때 제가 이야기해 준 결론이
"바로 때려치게 하지 말고 주말에 하고 싶은 일 시켜보라" 였습니다.
정말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이라면, 그리고 미래까지 준비되는 일이라면
주말에 쉬는 것보다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일주일에 이틀 하는 것도 힘들어 허덕거리거나, 금방 싫증을 내면,
그 일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 지금 하는 일이 그냥 싫은 '현실도피성' 발언일거라고,
그러면 어차피 본업으로 전업해도 오래 못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게 시켜봐야겠다' 면서 가더군요.

부딪혀 보면 제일 정확하게 압니다.
그냥 보면부러운 "사"자 직업도, 학생들이 동경하는 CEO도,
다 그만큼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고, 존경받는 부분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있는 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취미와 연장선상에 있는 직업도 (작가, 코치, 강사)
어떤 이에게는 분명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매일 책을 한 권정도씩 읽고, 매일 글을 쓰고, 매일 교육자료를 만드는 작업. 이거 싫은데 억지로 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취미가 누군가에게는 형벌일 수도 있습니다. )

남들이 좋다고 해서 막연하게 좋은 것이 아닌, 내 일을 제일 정확히 찾는 방법은
실제 하나씩 자기 인생에 시도해 보면서 나하고 맞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말이 길어졌지만,
결국 결론은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히는 그만큼 답이 나올거란 사실 아닐까요?
뿌린 것 없이 거둬지는 것은 이 세상에 절대 '없다'가 답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신지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책의 특징>
이 분야에 아주 관심이 많은 제게는가볍게 읽히는 편입니다. 기존의 읽은 분야가 이쪽이라서 당연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건너뛰면서 읽은 부분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류의 책을 많이는 읽지 않는터라, 그냥 몇 권정도만 접해보셨다면 큰 무리없이 신선한 내용들을 많이 접할 수 있으실 겁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실제 그렇게 꿈을 찾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반 정도는 할애했다는 것입니다. 꼭 강사나, 작가뿐만 아닌 (책을 쓰는 사람은 주로 직업이 HR쪽에 좀 한정된 경향이 없지 않은데) 맞춤여행사 대표, 대중 역사 저술가, 식당창업주 (오진권 대표는 제가 [맛있는 성공]책으로도 소개했었죠.), 간호사, 원두커피판매업,실내암벽등반 대표,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루었거나 가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직종에서 자기 분야를 찾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이니, 그만큼 가치가 있겠지요. (물론 글에 따라 에너지는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주로 직장인 파트가 조금 낮은데, 그건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지금 그 일을 즐기고 있지 못하면, 그 분야에서 그 일을 즐기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끔찍한(?) 결론도 도출됩니다. 과연이런 분들과 붙어서 승산이 있을까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나는 꿈을 먹고 산다는 말을 하고 싶은 삶을 원한다.

하지만 꿈도 현실로 이뤄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꿈은 꿈일 뿐이란 이야기가 싫다.

내가 생각하는 꿈은단지 미래의 현실일 뿐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꿈을 꾸지 않기 시작했다.

꾸지 않아서 부딛치는 것도 안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리고 도전하고 경험에 따라 다시 생각하는

순환의 고리가 끊긴 것이다.

나도 끊어진 고리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책으로 공부로

사색도 해야하는데 부족하다.

암튼 우리는 일을 찾기 전에 나를 찾아야 함이 옳다.

나를 찾고 그에 맞는 일을 찾아야지 ^^

안그래?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0) 2009.11.02
송진우  (0) 2009.10.30
풍선 - 정채봉  (0) 2009.10.29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일주일에 하루를 침묵하고 명상을 한 간디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9월 24일 목요일
매주 하루 정도는 TV 안 보는 날로 정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
온갖 방송과 시각 미디어가 차단된 상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런 날에는 신문이나 잡지도 보지 않는다...
그러면 이제 TV, 영화, 비디오테이프나 DVD, 라디오, 음악, 신문, 잡지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24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하루 종일 휴대폰을 꺼놓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114p)
칼 알브레히트 지음, 조자현 옮김 '실용지능이 성공의 기회를 만든다' 중에서 (흐름출판)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과 대화하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습니다.
간디는 일주일에 하루 침묵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주로 월요일에 간디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도 않았습니다. 침묵과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러 찾아왔지만, 간디는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고 물레를 돌리고 책을 읽었습니다. 간디가 자신의 '길'을 잃지 않은 이유일 것입니다.
넘치는 미디어와 정보, 우리 곁을 잠시라도 떠나지 않는 인터넷과 휴대폰... 우리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쉽지 않은 요즘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지요.
일정 시간을 정해 TV를 끄고 인터넷과 휴대폰도 멀리하면서 자기 자신과 만나야 합니다. 일시적으로는 '문화적 정크푸드'가 끊기는데 따르는 불안감이 찾아오겠지만,시간이 지나면 그런 고요에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내면의 자신과 만나 대화하는 고요한 시간이 우리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고요의 시간을 가진다.

이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우리는 모른다.

선인들의 말씀 속에 명상과 사색의 깊이와 의미를 듣고 있지만

우리는 모른다.

실행하지 않고 이해만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것이다'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럼 난 어떤가

나 또한 그렇다.

그렇기에 실행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선인의 말씀이 옳다고 판단하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의 발전을위해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살기  (0) 2009.11.02
송진우  (0) 2009.10.30
풍선 - 정채봉  (0) 2009.10.29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0) 2009.10.28



송진우 전 야구선수
출생 1966년 2월 16일
신체 키180cm, 체중75kg
데뷔 1989년 '빙그레 이글스' 입단
학력 동국대학교
경력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수상 2007년 제1회 한국페어플레이상
팬카페 http://cafe.daum.net/21eagles

출처 : M25

21시즌, 210승, 2048탈삼진, 3003이닝

==> 노력의 산물이자 너무도 구체적인 성과에 전율

■ 프리랜서인데 첫 직장이 마지막 직장??

팀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꾸준했고

운동에 대한 생각이 좋았던 것 같다.

항상 열정적이었고 그라운드에 서면 야구가 재밌더라

■ 올 시즌 최하위 후배들에게 한마디

이기는 것도 습관이고 지는 것도 습관인데

코칭스태프가 풀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스스로 느껴야 하는데

지는 것에 익숙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해야 한다.

고비가 왔을 때 넘어야 산에 오를 수 있는 것 아닌가

■ 야구를 하는 두아들에게

한 순간에 실력이 느는 시기가 분명 오거든

어떤 일이든 그 시기까지 흥미를 잃어선 안된다.

재미없으면 생활이 무의미해진다.

재미있는 생활이 우선

■ 스타 지도자가 되려면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풍 선

정 채 봉


풍선은 불어야 커진다


그러나, 그만


멈출때를 알아야 한다

옆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가


아예 터져서


아무것도 없이 된 신세들을 보라

김홍신 선생님의 '인생설명서'라는 책에

남과 비교하면 평생 불행하다는 말씀을 본적이 있다.

옆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 터져버리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의 풍선 크기 만큼 적당히 부풀어 오르는 것인지 모른다.

그 속은 이미 풍만하므로...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0) 2009.11.02
송진우  (0) 2009.10.30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0) 2009.10.28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중국 춘추시대  (0) 2009.10.28
책책책  (0) 2009.10.27



매일 한 쪽씩 책을 가까이하는 것의 충만함

작년 프랑스에서 섹스 어필한 사람 1순위가 지적인 남성 여성이란 기사를 읽었다.

이유는?

"우리의 영혼은 끊임없이 성숙하기 위해서 신선함과 열정과 새로움을 원한다.

향상이 모든 인간의 영적 욕구다."

==> 영화 '비포 선 라이즈'가 생각나네...

남녀관계의 신선함은 어디서 찾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성격과 인격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책 한 쪽이라도 읽는 습관이 배면 삶이 달라진다.

"독서할 줄 아는 사람은자아를 확대하고 자신의 존재방식을 다양화시키며

자신의 삶을 충만하고 의미있고 흥미있는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 올더스 헉슬리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10.20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진우  (0) 2009.10.30
풍선 - 정채봉  (0) 2009.10.29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중국 춘추시대  (0) 2009.10.28
책책책  (0) 2009.10.27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쳐라  (0) 2009.10.27



■ 경제

철제 농기구와 소를 이용한 우경의 보급으로

노동 경작과 대량의 황무지 개간 및 생산량의 증대가 가능

이는 토지 사유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사유화 현상은 법률로 뒷받침

농업 생산량 증대는

수공업과 상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1. 전문 상인 형성

2. 대도시 형성 촉진

3. 신분상의 자극에 따라 세금내며 권리를 주장하는 지식인층으로 국인(國人), 사(士)계층 형성

==> 정리하면

우경 -> 대량생산 -> 수공업 상업 발달 -> 전문 상인, 대도시 형성 -> 선비계층 형성

■ 특징은

경쟁, 개혁, 인재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부국강병

강병을 위해 핵심 경쟁력 중요

경쟁력을 우한 정책과 대안 쏟어지고

이를 위한 새로운 인재 확보 필요

이로써 국인과 사계층이 사회의 주도층으로 떠오름

■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필요

교육기반 필요에 의해 사학이 융성

이 시대 공자를 비롯한 사상가들이 다수 속출

공자는 3000명의 제자도 거느렸다고 함

사상의 해방기이자 인문학적 각성기

■ 변화의 시대는 다양성

인재들의 자유로운 유동

민족과 국적을 초월해 인재 등용

최후의 승자인 진(秦)나라가 이 점이 강했음

재상 25명 중 17명이 다른 나라 출신

그 중 9명 신분이 평민 출신

당시 유명한 사상가 관중曰

"패업을 위해 지인, 용인, 중용, 위임할 수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

인재를 알아보고, 그 인재를 쓰며, 적소에 등용하고, 그에게 맡긴다면 문제가 없을 것

==>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10.20

결론은?

발전을 위해 인재를 쓰던가 인재를 만들던가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 - 정채봉  (0) 2009.10.29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0) 2009.10.28
책책책  (0) 2009.10.27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쳐라  (0) 2009.10.27
만남 - 나를 거부하는 사람에겐 포용의 미학  (0) 2009.10.23








물 밖의 세상을 상상조차 못하는 물고기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에 없던 경영방식을 생각해 낼 수 없다.

심지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조차 틀에 갇혀 있다.
위계질서의 개념이 얼마나 철저하게 경영에 물들어 있는지 살펴보자.

지휘계통, 피라미드, 보스, 부하, 직접 보고, 조직, 상명하복, 하의상달 등
이 모든 용어들은 권한과 권위의 형식을 내포하고 있다.

에스키모에게 눈에 관련한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듯이,
관리자들에게는 위계질서에 관련한 단어가 매우 많다.
이제 창살구조나 네트워크 조직의 특징을 묘사하는 용어에 대해 얘기해 보자.

당신은 얼마나 많은 어휘를 생각해 낼 수 있을까?
바로 이것이 문제다.
설명하려는 언어가 부족하면, 그런 상황을 상상하기 어려운 법이다.

게리 해멀 [경영의 미래]

========================================

블로그와서 보신 분들 있겠지만,
제 타이틀 중 하나가 [자기경영혁신가]입니다.

저는 5%의 원가절감 개선에 만족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저는 50% 이상의 혁신을 꿈꾸는 게릴라성 실행가입니다.
(써보니 혁명 처럼 번역하실 분도 있겠군요.^^)
그만큼 열정이 끓어 넘쳐 어따가 부을데가 없나 찾아다니는 유목민이기도 하지요.

혁신의 단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경영방식을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아니, 진정한 21세기의 성과를 내는 조직을 훔쳐보고 싶으신가요?

이 책이 단초가 되셨으면 합니다.

2005년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처럼,
2006년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처럼,
2007년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안인]이나 클로테르 라피이유의[컬처코드]처럼,

2008년 토머스 프리드먼의 [코드 그린]처럼
2009년의 대미를 장식할 비즈니스 경제경영서가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저는 우리나라의 경제경영인들의 눈높이를아쉬워 할 겁니다.)

제 책에서도 소개했던 게리해멀의 전작 [꿀벌과 게릴라]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렸죠.
이번에는 조금 더 큰 충격이 되실겁니다.
기존의 혁신과 리더십에 관련된 책들이 조금 시시해지더라도, 그건 제 탓이 아닙니다.
세상이 이미 그렇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조금 더 이런 분야에 욕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당연히 경영의 미래 속에서 소개된 책은 가능한 다 읽으시고,
위에서 제가 소개시켜 드렸던 책과 그 저자(토머스 프리드먼, 톰 피터스)가
쓴 책 나머지 책들도 물론모두 접하시고, 추가로 페이스 팝콘의 책 (절판된 것은 구해서라도),
리카르도 세뮬러의 [셈코 스토리],
존 바텔의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도 접해 놓으세요.

(야마다 아키오의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는 일단 나머지 책 다 읽으면 읽으세요)
그리고 나머지 기업의 성공사례는 벤치마킹 하시려 하지 마세요.
지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분이 잘 베껴도 2등일 뿐입니다.
그리고 기껏 몇 몇 성공사례 접하고 정보교류한다고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핵심은 그 밑바탕의 문화입니다.

만약 문화를 베낄 수 있었다면 모든 자동차는 토요타가 되었을 것이고,
모든 인터넷회사는 구글이 되었겠죠.
핵심은 그 조직이 공유하는 철학(문화)과 그렇게돌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지속적 가치실행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이 이야기하는
미스터 마켓의 의미, 시장 자본주의 매커니즘에 대한 책을 설명한 주식 책 중
명저 한 두권씩은 꼭 읽어놓으시구요.
(단, 단기투자에 대해서 유혹하는 허접 쓰레기 같은 책 빼고
갑자기 어디 투자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배우는 의미에서
주식시장의 생리를 공부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읽으셨다면 박경철씨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통찰편까지만 )


마지막으로 창조를 위해 몰입의 경험등을 겪었던 책들
앤드류 라제기의 [리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마하이 첵센트미하이의 [창의성의 즐거움]
도 읽어놓으시길 바랍니다.

21세기, 매일매일 불확실속에서 전장으로 나가는 여러분께
제가 쥐어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칼이 아니라 책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약속하실 것~!
저한테 5년 내로 밥 사셔야 합니다.
(왜냐면 이 책을 다 소화하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밥 값의 100배이상은 뽑으실 테니깐요)

못 믿으시겠다구요?
내기하시겠습니까? ^^ 주말에 곰곰히 생각해 보시구,
자신 없으면 다음 주 내에 서점 한번 갔다 오시죠?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ㅎㅎ 내기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 발생!

하~ 근데 좀 많다 ㅎㅎ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27 제1307호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쳐라
배움은 아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행함은 아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가르침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도 당신만큼 잘 알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 리처드 바크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알렉산더 포프는 ‘사람을 가르칠 때는 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가르치고,
새로운 일을 제안할 때는 잊어버렸던 것이 생겨난 듯이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남에게 가르침을 당한다는 것을 꺼려합니다.
스스로 알게 된 것 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그마한 배려가
결국에는 혼자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자양분이 됩니다.

삶에 배움이 녹아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배움을 통해 선택하고

선택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의 하루가 선택의 연속이라면

배움은 그 선택의 앞과 뒤를 책임지는 것.

우리의 하루는 배움의 연속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