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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는 적재적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적성을 살펴 적합한 곳에 배치하여 일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를 행할 때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인사팀은 무척 곤란할 것입니다.
당신은 여기가 적합한데 스스로는 저기가 적합하다고 하니까요.
이때 그가 자신을 잘 아는 사라이라면 인사팀이 잘 못 한것이겠지요.
아무튼 이직은 이러한 문제들로 일어나고 있답니다.
우선 한번 살펴봐야 할 것은
회사가 직원의 자아를 깨우쳐 주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킨 일만 열심히 해"가 아니라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주고
그 기회를 인식하여 잡을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줘야 겠지요.
그 마인드를 심는 과정,이 것을 교육이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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