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철제 농기구와 소를 이용한 우경의 보급으로
노동 경작과 대량의 황무지 개간 및 생산량의 증대가 가능
이는 토지 사유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사유화 현상은 법률로 뒷받침
농업 생산량 증대는
수공업과 상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1. 전문 상인 형성
2. 대도시 형성 촉진
3. 신분상의 자극에 따라 세금내며 권리를 주장하는 지식인층으로 국인(國人), 사(士)계층 형성
==> 정리하면
우경 -> 대량생산 -> 수공업 상업 발달 -> 전문 상인, 대도시 형성 -> 선비계층 형성
■ 특징은
경쟁, 개혁, 인재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부국강병
강병을 위해 핵심 경쟁력 중요
경쟁력을 우한 정책과 대안 쏟어지고
이를 위한 새로운 인재 확보 필요
이로써 국인과 사계층이 사회의 주도층으로 떠오름
■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필요
교육기반 필요에 의해 사학이 융성
이 시대 공자를 비롯한 사상가들이 다수 속출
공자는 3000명의 제자도 거느렸다고 함
사상의 해방기이자 인문학적 각성기
■ 변화의 시대는 다양성
인재들의 자유로운 유동
민족과 국적을 초월해 인재 등용
최후의 승자인 진(秦)나라가 이 점이 강했음
재상 25명 중 17명이 다른 나라 출신
그 중 9명 신분이 평민 출신
당시 유명한 사상가 관중曰
"패업을 위해 지인, 용인, 중용, 위임할 수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
인재를 알아보고, 그 인재를 쓰며, 적소에 등용하고, 그에게 맡긴다면 문제가 없을 것
==>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10.20
결론은?
발전을 위해 인재를 쓰던가 인재를 만들던가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 - 정채봉 (0) | 2009.10.29 |
---|---|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0) | 2009.10.28 |
책책책 (0) | 2009.10.27 |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쳐라 (0) | 2009.10.27 |
만남 - 나를 거부하는 사람에겐 포용의 미학 (0) | 200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