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황유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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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것은 눈에 보이고 상대적으로 쉽지요
나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통해 포용의 미학을 배우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떤이는 나를 거부하면 안보면되고 신경 안쓰면 되고
싫으면 다신 보기 힘들다고 말하고 등을 자주 이야기 하곤 합니다.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함께할 사람인데 포용의 씨앗을 마음에 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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