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 라레슈 교수와 류한호 교수 대담

■ 모멘텀이란

구체적 방법이라기보다는 당장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는 철학

즉, 고객이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

전략이나 계획은 경영자의 것이다.

모멘텀은 전 부서가 함께 갖고 가는 것

한국기업은 어떤 부서가 모멘텀을 지녔을 뿐, 전사적으로 가진 것은 아니다

■ 모멘텀이 발휘된 한국의 사례

오리온 '닥터유'

현대차 '실직자 보장 프로그램'

고객의 마음을 읽은 탁월한 사례

성장하기 위해 돈으 퍼붓는 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모멘텀 '효과'

■ 전 직원에게 모멘텀을 심는 방법은?

기업문화다.

현 직장인들은 등에 짐을 잔뜩 진 당나귀 같다.

뛸 수 가 없다. 뛰게 하려면 짐을 제거해 줘야 한다.

기업문화는 CEO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들은 돈보다 시간과 머리를 쓴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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