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차가운 손도 맞잡아 주면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따뜻해집니다.
서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거리가 두 배로 가까워집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만 더 들어주면 마음의 빙하도 녹입니다.
작은 배려의 힘이 그토록 큽니다.




작은 배려.

배려...

아~ 화두다 화두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배려...

그래야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한데...

재발방지는 어떻게 하지? 후~

손을 마주 잡으면 지금은 따뜻한데...

암튼 화두다...












1분에 250명의 아이가 이 지구상에 새로이 태어나는데,
그 중 197명이 이른바 제 3세계라 불리는
122개 나라에서 태어난단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곧 이런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묘'에 묻히는 운명을 맞는거야.

레지 드브레(프랑스의 철학자)는 이들을 가리켜
'나면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힌 아이들"이라고 표현했어.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중


========================================

난민 캠프 앞에서는 젋은 에티오피아 간호사가 피난민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의약품이 한정되어 있어 간호사들은 누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 순간의 상태로 보아 누구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불가판정을 받으면 어머니는 죽어가는
말라깽이 자식을 안고 왔던 길을 뒤돌아 가야 합니다.

이미 지구상의 인류 두 배를 먹여살릴 수 있는 생산량의 증가,
그리고 이윤극대화라는 세계의 신자유주의의 질서속에서
약 10억명의 인류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외면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속에 나하고 같은 유전인자를 가진 다른 인간을 외면하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우리가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이의 고통에 아픔을 느낄 수 있느냐 아닐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많은 이들이 그 진실을 알면,같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수치심때문에
더 이런 사실을 외면하려고한다고 적혀있군요.
우리란 존재가 정말 이 정도일까요?
내 주변의 약자, 그것도 어린이를 보고일으켜주는 것에부끄러움을 느끼는?

글을 쓰고 배움을 나누는 사람으로서
언젠가 한 번은 짚고 넘어갈 주제네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아이가 있어서 인지

아이들 관련 내용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특히 딱한 이야기는 더 하죠.

너무도 명백한데 외면한다는 사실이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겠지요.

자신의 양심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철학의 부재, 생각의 부족 등이 원인이 아닐까요?

양심에 구멍이 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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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23 제1326호
90:10에 대한 10:90의 도전
사람들은 사건사고를 90으로 본다.
그리고 내가 취할 수 있는 반응, 태도, 행동양식을 10으로 본다.
이를 불행의 방정식이라 한다.
하지만 행복의 방정식은 이를 10:90으로 뒤집는다.

- 송길원, ‘비움과 채움’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행복은 외부적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음을,
즉 행복과 불행은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놀라운 통찰력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긍정의 비중이 높은 사람일수록 성공과 행복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불행 방정식이 아닌 행복 방정식이 나를 지배하게 바꿔보십시오.

아~ 시간없다.

몸이 두개였으면

아 이건 내가 못하는 거네

벌써 결정난거 잖아.

종종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더 시간을 쪼개보자.

몸은 하나지만 더 바쁘게 뛰어보자

못하지만 한번 해볼까?

결정난 것 같긴한데 다시 한번 볼까 어? 아직 결정 안났어~

생각을 그냥 생각으로 그치지 말고

좀 더 현실화할 필요가 있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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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17 제1322호
자신있는 사람만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적당한 자신감이야말로 승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출처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디어와 변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에 도전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지적인 싸움을 즐긴다.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 개방적이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낸다.

- 잭 웰치 GE 전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자신감은 남이 낸 아이디어에 개방적 태도를 갖게 해줍니다.
또한 자신감은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로 이어집니다.
재미를 느끼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성공으로 향하는 한 가지 중요한 열쇠는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열쇠는 철저한 준비에 있습니다.

햐~ 이거 진짜 멋진말 같다.

자신있는 사람만이 도전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즐길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길지도 모르죠.

진짜 프로가 되면 즐거운 일들이 쏟아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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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창의적인 사고의 시작은 느낌에서 온다.
'이것인 것 같다'는 느낌이 그것이다. 그것이
왜 최선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을
직관적으로 느낀다.
아인슈타인도 창의성은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느낌은 때때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느낌이 좋으면 결과도 좋고, 느낌이 좋은 사람이
실제로도 좋은 사람이기 쉽습니다. 느낌은 한 순간의
직관이기도 하고, 자기가 살아온 삶의 집적이기도 합니다.
창조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과 수동적으로,
부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의 직관과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마 이 느낌은 많은 경험에 의해 더 적중율이 높아 질 것 입니다.

형사들이 범인을 쫒는 경우

경험이 많은 형사일 수록 느낌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영화도 경험과 과학의 대립관계를 조명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느낌으로 설명되는 것들도 참 많죠

둘다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절대 느낌을 무시하지 마시구요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20 제1325호
성공을 위한 간단한 법칙
성공을 위한 법칙은 사실 간단합니다.
첫째는,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일’을 찾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자신이 몸담은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죠.
또 성공할 때까지 끈질기게 도전하는 자세 역시 중요합니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7년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뛰어난 강연자가 되고 싶다면
한 시간 강연을 위해 100시간을 읽어야 하고, 500~1000시간을 연구해야 합니다.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주장입니다.
성공의 법칙을 찾아내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결과는 꾸준한 실행에 의해 갈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성공을 수치화 하고 있으니

그나마 목표가 보이죠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잖아요.

그 일이 즐겁다면 문제 없겠죠

자 그럼 도전해 볼까요 ^^







핵심 생산가능인구 2011년에 2천만명대 붕괴... 한국경제의 노쇠화 우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우리나라의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1년여후인 2011년에는 2천만명 아래로 주저앉는다.
이는 한국경제의 노쇠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잠재성장률을 유지하려면 조속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핵심 생산인구 2천만명선 붕괴임박' 중에서 (연합뉴스, 2009.11.19)
'핵심 생산가능인구'. 25세에서 49세까지의 인구를 말하는 이 용어는 그 나라 경제의 활력도를 보여줍니다.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연령대이니, 그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나라의 경제가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이니까요.
이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2011년에 1994만명으로 감소해 2천만명선이 붕괴된다고 합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의 자료 분석 결과입니다.
수치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2007년 2천66만명,
2008년 2천58만8천명,
2009년 2천42만6천명,
2010년 2천19만6천명,
2011년 1천994만8천명. 2000만명 시대가 끝나는 겁니다.
그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됩니다.
2015년 1천896만6천명,
2021년 1천784만7천명,
2025년 1천689만6천명. 대략 5년 마다 100만명씩 줄어드는 셈입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7년 42.6% ▲2008년 42.4% ▲2009년 41.9% ▲2010년 41.3% ▲2011년 40.7% 등으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핵심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절대적인 노동의 투입량이 줄어드는 문제는 물론이고 생산성도 동시에 낮아진다는 의미여서 더 큰 문제입니다. 또 소비의 중추를 담당하는 연령대의 감소로 소비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경제와 사회의 '핵폭탄'으로 불리우는 인구 고령화 문제. 그것이 이번 통계수치로도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사람을 찾아 나서라.
그리고 진지하게 물어라. (입에 물고 있는 사탕 뱉고!)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해결되면 제일 좋겠습니까?"

당신의 질문이 진지할 수록
상대방의 대답도 진지해질 것이다.

10개 정도의 답을 찾았다면
(더 많이 얻을 수록 좋다. 당연히 더 많이 찾아다니면 더 많이 얻는다.)
집에 돌아가 그걸 붙여 놓고, 곰곰히 보고 또 생각해봐라.

그리고 그 중에서 '당신이 도와줄 수 있는,
또 도움을 줘서 충분히 기쁠 것 같은 일'을 골라라.


그것이 당신이 할 일이다.

- 정곡단상 중 -

========================================

누가 물어보더군요.
지금 이 일 왜 하느냐구요.

편하게 남들 부러운 직장 얻고 책 몇 권 썼으면,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면 되지,
목 쉬어가면서 몇 날 며칠을 또 사람들 접하고
묻고 대답하면서 왜 그러고 보내냐고...

그래서 톰 피터스의 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책을 보다가
빈 여백에 갈겨 쓴 제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위의 질문에 제가 찾은 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도와줄 수 있고,
또 도움을 줘서 그들이 변할 모습이
저를 미치게 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이 일은 대한민국에서 제가 할 일입니다.

이하 생략~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세상이 말하는 천직은사회에 도움을 주며 기뻐하는 일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회에 도움이 되어 즐거운 일을 찾고 또 찾으니까요 ^^

양코치님의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실천의 대가 ^^











사실 공부방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구석이 많다.
힘들게 사는 집안의 아이들이다 보니
대학생이나 되어야 겪을 법한 일들을 중고등학생 때 겪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고 나서 해도 될 고민들을
훨씬 어린 나이에 고민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의 슬픔에도 자기 일처럼 슬퍼할 줄 안다.

(중략)

나는 아이들에게 조금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태어난 후부터 10년 단위로 나이를 표시한 다음,
나이대별로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게 했다.

그리고 그림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해 보게 했다.
남자 아이들은 중년 이후에는 아내를 때리는 장면을 많이 그렸다.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그런 그림들이 무척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은 노년에 쓸쓸하게 홀로 남는 그림을 그렸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창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아이들이
미래의 자기 모습으로 그린 그림은,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며 얼마나 속울음을 울었는지 모른다.

최수연[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 중

========================================

잠깐 포항소식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전 스스로 리더라고 믿고 사는 사랍입니다.
누구의 리더가 되기 이전에 제 삶을 스스로 리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는 유쾌한 떠벌이입니다.
잘 안되는 일을 잘 될거라고 이야기 하러다니고,
잘 되는 일은 미친듯이 될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뒤에서는 그 일을 되게 하기 위해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공부방 아이들과 리더십 수업을 하면서
그런 저를 보고아이들이 처음에는 의아해하더군요.
그들과 약속했습니다.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믿고
열심히 사는대로 이루어진단다.
선생님이 가장 먼저 그 산 증인이 되마!"


아이들은 반신반의하며 저를 지켜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그들도믿겠지요.

꿈 꾸면 된다는 것을요.
땀 흘리면 된다는 것을요.

혹 그들이 더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누군가 그들의 꿈을 흔들어 놓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편법과 이기심과 질투심이
더 빠른 결과를 만든다고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의 행동을 보며 실망과 배신감으로 일탈할지도 모르죠.

그럴때마다 제가,
밝은 곳에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수 많은사람 중 한명으로서
그들의 정신과 함께 할 겁니다.
"너 선생님이 뭐라고 했니? 결국에는 꿈을 믿는자가 이긴단 말이야!"
라고 든든히 외치면서 말이죠.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물론, 우리 친구들이되보라고 하는 소녀시대나 빅뱅,
SS501같은 분들은 결국 (아직도) 못되었습니다만...
얘들아, 선생님도 젊었을땐(?) 한 댄스 했거든?

(이 글 아이들이 보면 분명 왕자병이라고 또 돌던질 텐데...
그렇지 않아도 게임해서 져서 노래 한번 불렀는데, 다시는 못 부르게 하더군요.
복수(?)의 의미에서 연습장 채우기 숙제 팍팍!!)

p.s) 저자 최수연님의 글을 보며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저 같이 온 힘을 다해 그곳에 던지지않고 사이드로지원사격하면서 사는 사람은 솔직히 봉사활동 거저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 올곧음과 전부에 존경을 표합니다.

조금이라도 신을 믿는 인간은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런 인간은 진리가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 간디 -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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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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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저 이글 읽고 눈물 흘릴 번 했습니다.

사실 울었죠.

너무 슬퍼서

아이들이 불쌍해서 ㅠㅠ

저도 밝은 세상을 만드는 한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능력이 안되면 반이라도 ^^







데이비드 울리히 미시간대 석좌교수

"미래 인재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기꺼이 나설 수 있는 의지가 있으며

일터에서 스스로 보람을 찾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일본의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

"새로운 일을 벌리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다.

성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GE의 다섯가지 인재상은

1. 외부지향성

2. 단순명쾌한 사고방식

3. 상상력

4. 협업능력

5. 전문성

으로 기술은 맨 뒷 줄이다.

※ 한국경제 오피니언 경영 업그레이드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좌뇌석이고 기술만 평가하는학교 교육과

우뇌적 인재를 뽑고자 하는 기업의 격차가 커서 인재 선발은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공감

머리는 있는데 가슴이 없는 사람들이 많고

가슴이 있는 사람을 걸러내기란 힘들고

그런데도 머리만 측정하는 인사시스템은 더 문제고 ^^







명지병원 인수 후 100일 만에 흑자 전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구현

제목 봐서는 별로 였는데

내용 괜찮다 ^^

다 생략하고~

■ 매스티지(masstige) 의료 서비스

대중(mass)과 명품(perstige product)의 합성어 => 명품 대중화

환자는 가만있고 의사와 스탭이 돈다.

환자 우대 서비스

==> 의사가 No1이 아니더라고 시스템으로 병원을 No1으로 만든다는 생각

==> 이러한 변화는 쉽지 않다. 직원 동참 필요

■ 직원 변화는 어떻게

변화를 위해 비전, 내부 커뮤니케이션, 멘토링이 필수적

■ 커뮤니케이션은?

한달만에 전체 의료진 면담

학생대표 부터 만나기 시작,

악플 달 확률이 높은 사람, 지위가 낮은 순부터

그래야 윗분들이 부하가 뭘 이야기 했을까 긴장하니까

==> 비전은 메스티지 서비스고, 커뮤니케이션과 멘토는아래부터 자유롭게,

■ 취임 후 가장 먼저 한일은?

기자회견으로 리더의 권위 확립

리더의 권이도 변화에 필요 요소

첫 출근 날 행정처장이 병원 소개해 준다고 오라더라구요.

몇 년 전부터 다 둘러본 상태라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 철저한 사전 준비

■ 앞으로의 꿈은?

네팔, 베트남 등도 병원을 지어 아시아에 한국 병원 서비스를 전파하고 싶다.

한국식 병원시스템의 세계화가 목표

※ 100일 동안 한일도 참고할만 한다.

출처 : 2009.11.03 이코노미스트

컬럼을 읽으면서 이 사람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온라인 마케팅 조사업체 부머 프로젝트

■ 베이비붐 세대

현재 45세 63세 속하는 베이붐 세대는 미국에서 권력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세대를 공략하지 않는기업들은 향후 10~20년간 화를 자초하는 것

그런데 현 마케팅의 90%는 18~49세 소비층에 투자

부머 프로젝트 CEO

"대다수의 마케터와 기업 임원들에게 50세 이상의 소비자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50세이상 인구는 이미 총 미국 소비자 지출의 45%를 차지

2015년 50%까지 증가 예상

출처 : 2009.11.03 이코노미스트

그럼 우리나라는?

10대와 20대에 집중되어 있지 않을까?

통계를 봐야 한다.

변화하는 추세를 넓게 그리고 작게 그리고 다시 넓게

지속적으로 봐야하는 것









출처 : 부천 주간지 타운 2009.11.??

가장 큰 고민 '진로문제'

■ 가장 큰 고민거리는

'진로문제' 49.5%

공부문제 30.1%

경제문제 9.2%

친구문제 2.9%

이성문제 2.9%순

■ 상담 대상은

친구 36.7%

누구하고도 상담하지 않는 경우 26.9%

어머니 20.0%

전문상담원 9.1%

아버지 5.0%

형제 자매 4.5%

선생님 1.7%

성직자 1.0%

전문상담기관 0.5%순

통계를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진로를 가장 많이 고민하면서 전문가에게 상담 받지 못한다.

진로 문제에 대한 제안을 위해

평생교육사 학습상담 직무를 전문화 해야하지 않을까?







질투,오만,탐욕,분노,게으름... 재테크 성공을 위해 피해야할 욕망 & '웹월드 컨퍼런스' 대학생 자원봉사 모집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질투는 여러분의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언론의 힘과 전문가들의 설득력 있는 글로 인해 여러분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워런 버핏이나 다른 슈퍼스타들 못지않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하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눈에는 그들이 그 많은 돈을 쉽게 번 것처럼 보인다.
나에겐 없는데 그들은 갖고 있는 게 과연 무엇일까? 여러분은 그것이 '용기'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모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분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부족하다.
- 투자자로서 쌓은 다년간의 교육과 훈련과 경험
- 하루 일과 중 절반 이상을 연구와 분석과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
- 시장을 읽는 능력
(69p)
모리 퍼티그 지음, 이진원 옮김 '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우리는 주변에서 재테크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직장 동료, 친구, 친척...
신문이나 잡지에서 그런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기도 하지요. 그럴 때 우리는 대개 부러운 생각이 들고 가끔은'질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질투'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고 위험을 무릅쓰게하며 상대방의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질투는 판단력도 흐려놓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질투심에 빠져 있을 때는 "나도 워런 버핏처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단지 내게 부족한 건용기 뿐이다"라며 무모한 모험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투자전문가인 저자의 생각대로 '질투'는우리를 실패로 이끄는감정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식이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며, 원래 성공담은 실패담보다 훨씬 많이 회자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란 실패에는 침묵하며 성공만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언론도 마찬가지이지요.
전문가들의 조언이나 추천종목을 보고 '용기'를 내서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A회사 주식을 1만원에 매수했음에도 인터뷰나 보고서에서는 지금 2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그 주식을 추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추천종목을 뒤따라 매수해서 돈을 벌기란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피해야할 7가지 인간의욕망을 질투, 오만, 욕정, 탐욕, 분노, 대식, 게으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학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경험이라 부르기도 하고 노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말하지만 역시 학습과 훈련 없이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일을 통해 학습을 하거나.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학습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세요.

그것만이 성공할 수 있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자신감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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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하는 천재 수학자 페렐만과 몰입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어느 정도로 '몰입'하고 '집중'해야 의미있는 성취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예전에 신문 국제면 기사에서 보았던 수학자입니다. 수학계가 100년 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고도,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을 거부하고 100만달러, 10억 원이 넘는 상금도 받지 않은 채 서민 아파트에서 은둔하고 있는 러시아의 천재 수학자. 그의 이야기가 신문에 난 적이 있지요. 며칠전 그에 대한 내용이 EBS에서 '사라진 천재 수학자'라는 제목으로 방영됐습니다.
페렐만은 1966년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레닌그라드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테클로프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시작한 그는 80년대 후반 이후 미국의 여러 대학을 방문하며 수학을 연구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스탠퍼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의 교수 영입 요청을 거절하기도 했지요.
페렐만은 2002년 '푸앵카레 추측'에 대한 증명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 문제는 2년 전인 2000년에 미국의 연구기관인 클레이 수학연구소가 100여년 동안 수학자들을 괴롭혀온 난제 7개를 선정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페렐만이 올린 내용은 그후 2년여 동안 검증을 받았고 '참'으로 인정됐습니다. 클레이 수학연구소는 약속대로 100만달러를 상금으로 내놓았고, 이 업적으로 그는 2006년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수학자 회의에서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 메달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페렐만은 명예와 돈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노모와 함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언론에 생계를 위해 버섯을 따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EBS가 아파트 입구에서 며칠을 기다리며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아파트로 들어서던 그는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제게는 TV에 나온 하버드대 등 유명 대학의 수학과 교수들이 한 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교수는 "페렐만이 해결한 문제를 이곳 저곳에서 '설명'해줄 수 있어서 지난 몇년이 너무도 행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BS가 페렐만이 사는 아파트 관리인의 말을 인용해 페렐만이 최근에 '충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또 다른 유명 대학교의 수학자는 "페렐만이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너무 기쁘다"라고 활짝 웃더군요. 그들에게 페렐만은 '영웅'이었습니다.
생활고에 찌든 듯한 페렐만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는 그가 명예와 돈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것들에 대해 '관심' 조차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심이 온통 수학에만 있기에,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명예나 10억원이라는 거액이 원천적으로 그의 눈에는 들어오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수학에 몰입한 것이겠지요.
얼마나 '몰입'하고 '집중'해야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사람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페렐만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관심이 온통 수학에만 있기에 돈과 명예는 이미 관심조차 없었던 것

다른 이가 보기에는 그는 불쌍해 보일 수 있으나

이미 그는 다른이의 시선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의 수학 세계가 발전하는오늘과내일만을 생각하는 성인이 아닐까 싶다.

그를 누더기 라고 바라보는 눈을 가진 이의 마음을 누더기로 만들어 버리는

마음의 부자다.












리더십이 앓고 있는 중병 10가지 중 하나
- 지위중심의 리더십 >> 내가 누군인지 너희가 아느냐? -

자신의 지위만 믿고 아랫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겉으로는 두려워 떨며 무조건 복종하지만
정작 아랫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존경심이나 신뢰는
눈곱만큼도 없다.
이런 사람을 진정한 리더라고 말할 수 있을까?

(중략)

공자도 "높은 자리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라.
당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고민하라"
라고 하지 않았던가.

진재혁 [멀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

조직관리, 혁신, 그리고 리더십.
이미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 소견을 여지 없이 깬 사례들을 발견해서
그 동안 고민하며 관련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아마 잘 묶인 내용을 내년쯤 같이 나눠볼 수 있겠지요? ^^)

저는 살면서 꽤 많은 타이틀에 도전하는 편입니다.
늦깍이로 시작했지만, 제 두손으로, 두 발로 이룬거기에,
그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쁘더군요.

그런데 자칫하면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것이
높은 자리에 있으면 자신의 인격도 높아진 듯한 착각입니다.

저 자신도 다시 다잡아 봅니다.

저 스스로의 역할을 다잡고 스스로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나.
그것만 집중하면서 2009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책과, 항상 곁에서 조언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지인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만드세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이러한 글을 꾸준히 읽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이

중도를 지키고 오바하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자리가 아직 높지 않지만 분명 허영이 눈앞을 가릴지 모른다.

이때 이와 같은 글들이 나의 교만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래서 독서와 사색을 멈출 수 없다.

나 자신을 위해서

아무리 높은 자리에 앉아 풍요를 누리고 있어도

정작 아랫사람의 마음속에 나에대한 존경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면

아 진짜 우울할 것 같다.

생각할수록 점점더 슬픈 말년이 보인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1.06 제1315호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탈 벤-샤하르의 '해피어'에서 뽑은 글입니다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행복은 남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행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일을 선택할 때

첫째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인지

둘째 그 일로 다른 사람이 행복한지혹여 해를 입지는 않는지

그래야 삶이 즐겁지 않겠는가 ^^

매일 노량진 공무원 학원으로 등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공무원이란 어떠한 직업으로 인식되고있을까?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 여야 하는가?

그들은 나라와 국민에게헌신하기 위해 지금 학원으로 향하고 있는가?

혹여 마인드가 정립되지 않은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

좀 우울해 지는 건 나의 쓸때없는 걱정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어떤 마음가짐일까?

나라를 위해? 회사를 위해?고객을 위해?

월급을 위해 일하는가?

누구를 위해일하는가?

무엇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인가?

ㅎㅎ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도전의 삶을 살자

그리고 자식과 후대를 위해 모범이 되어 그 유전자를 물려주자

나라가 못하면 국민이 해야지 않겠나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은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다른 사람들의
자존감을 재건하는 일을 돕는
일을 자기의 거룩한 소명으로 삼고
그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 에드 영의《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중에서 -


*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는 말.
참 멋지고 위대한 말입니다.
큰 도전이 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부터 행복하고 밝고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들로 충만해져야겠지요?

내가 하고 싶은 일

꿈을 찾아 주는 일

그래서 행복할 수 있게 하는 일 ^^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제갈량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1월 5일 목요일
후세 사람은 제갈량을 지혜의 화신이라고 부르며, 그의 지혜는 신에 가까울 정도라고 말한다. 제갈량의 지혜는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다.
그는 매사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임으로써 정치하는 동안 실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남쪽 지역 정벌에서 거둔 빛나는 승리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144p)
홍자오 지음, 김민정 옮김 '제갈량 읽는 CEO'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삼국지연의의 '비운의 주인공' 제갈량.

중국 역사에서 우상으로 꼽히는 인물 4명을 든다면 공자, 관우, 악비, 제갈량이라고 합니다. 이중 '충신 중의 충신', '지혜의 상징'으로 칭송을 받는 인물인 제갈량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역정(逆政)이고,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 남을 가르치는 것은 순정(順政)이다. 그러므로 황제는 우선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한 후에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제갈량의 말입니다. 물론 자신도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제갈량은 '지혜'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그런 제갈량의 지혜는 타고 났거나혼자 깨우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갈량은 천하의 재주꾼이다. 그는 자신의 재주로 천하를 이긴 것이 아니라 천하의 재능을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청나라 학자 장학산의말입니다.

'두루 보고, 많이 듣고 살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제갈량.

'자신의 재주'가 아니라 '천하의 재능을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천하를 이긴 제갈량.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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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린 외로움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외로움이 없으면 산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사람만이 외로움에 뼈가 시립니다.
너무도 춥고 아리지만 그 외로움 때문에 그리움과
사랑을 배우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로움 때문에 예술이 탄생되고
둘도 없는 걸작품이 태어납니다.
외로움을 겁내지 마십시오.



음과 양의 조화라고 해야 할까

항상 천국에 있다면 '행복'이란 의미를 모를지도 모른다.

그냥 좋다 정도 ^^

아니 좋다도 모를지도 모른다.

나쁘다를 모르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생각해 보면

세상에 빼놓을게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적당히 아프게 그리고 적당히 좋게 살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든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사람이 죽는 다던가하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한다면...

싫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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