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한국사회 은퇴준비는 걸을마

은퇴 후의 삶을 풍족하게 할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준비는 대략 10년 전 부터해야

국내 노년층의 의지와 의욕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은 편

지속생산성을 높이고 기술을 연마토록 하는 사회구조 필요

□ 필요한 것은

첫단계로 특화된 교육이 필요

제2의 인생을 만드는 대학을 마련해야

가장 알맞고 손쉬운 직업은 서비스업이 될 것 - 호스피스, 관광안내 등

국가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경제적 수명늘리기 필요

보람을 찾으려면 돈이 필요

그러나 돈은 방법이 아니라 수단일 뿐.

==> 일과 돈의 조화

심심풀이 소일거리라도 10년 전부터 투자해 익혀둬야

CEO 출신의 많은 인사가 은퇴 이후

기업경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출처 : 2009.10.27 이코노미스트

노년을 준비한다는 것

의미있다.

일상의 바퀴에서 잠시 일탈하는 쉼의 탈출구가 될 수 있고

노년도 준비할 수 있는 준비도 된다.

지금 직장 -> 집 -> 직장을 반복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무엇가를 이 사이에 집어 넣어 보시기 바란다.

일단 하고 싶은 걸 저질러라~!!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멘텀  (0) 2009.11.03
2009 노벨경제학상  (0) 2009.11.03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로마제국  (0) 2009.11.03
손 놓고 자전거 타기  (0) 2009.11.02
자아실현이란  (0) 2009.11.02

+ Recent posts